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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누도/집단 및 세력/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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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2월 3일~ (야스 창설일 기준)
2024년 12월 15일 (우성테크닉에 합병)
소속 인원
(9명)
[1]
크루원

1. 개요2. 상세3. 진행과정
3.1. 12월 3일3.2. 12월 5일3.3. 12월 9일3.4. 12월 12일3.5. 12월 13일3.6. 12월 14일3.7. 12월 15일
4. 소속인원
4.1. 1기 멤버4.2. 2기 멤버
5. 다른 단체와의 관계6. 하위 조직
6.1. 소속인원
7. 평가

[clearfix]

1. 개요

뀐커가 창립한 용병 크루. 현재는 우성테크닉에게 합병되었다.

2. 상세

처음에는 크루명(창설 회의 당시 갱단명)을 밤양갱으로 하려했으나, 일부 크루원이 밤양갱은 쪽팔리다며 항의하였고 결국 투표로 진행되었다. 야스라는 명칭은 크루 창단 전 크루원들의 단톡방 명이 SEX여서 '야스파'라는 명칭이 되었다.

크루 창설 당시 뀐커가 천명한 목표는 북부의 제패. 그러나 갱단 창설이 무산되며 목적이 바뀔 수도 있다. 이후 방송에서 총 잘 쏘고 싸움 잘 하는 인원을 추가적으로 영입할 계획이 있다는 의도를 밝혔다. 우선 일차적인 목표를 용병 및 심부름 센터를 하는 것으로 밝혔다. 당연히 용병 업무이다 보니 총기 및 무력 사용이 포함된 업무도 받는다.

크루에 들어오려면 1대1 야차 권총전 면접을 봐야 하는데 이것을 야스[2]라고 부르고 있다. 야스 장소는 보통 남부 낚시터이다. 평범한 크루라고 하기에는 영향력이 꽤 있어서 가입 문의가 많아지는 탓에 하루에도 몇 번씩 야스를 진행한다. 12월 5일 주마등과 칠쌍파 No.3 엄태봉이 1대1 야스를 했는데 이로 인해 서로 "넣었다 뺐다 한 사이"[3]라고 부르고 있으며, 티격태격 애증(?)의 관계를 갖고 있다.

별명은 '야스 동아리', 줄여서 '야동'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인플루언서 혜택을 받아서 락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었고 이후 마을 곳곳에 낙서 테러를 벌이기도 했다. 크루명이 야스라서, 직책이 명칭과 붙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야스킹, 야스머신, 야스전문가, 야스하고싶다, 야스생각중 등...

이후 갱과 경찰 간의 무력충돌 발생이 일어나며 야스 크루의 용병으로서 필요성은 계속해서 늘어났다. 그에 따라 야스의 몸집 확대 등의 과제가 대두되었으나 하위조직인 야쓰를 만들어 어느 정도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메인 멤버들의 우성테크닉 입단으로 몸집 확대 등의 과제는 해결한 상태이다.

다만, 현상백과의 협상과정에서 뀐커가 말한 목표는 여전히 북부제패였으나 우성테크닉을 완전하게 인수하는 것이 아닌 합병[4]으로 들어가며, 우선적인 목표는 갱단간의 분쟁이라는 목표가 정해졌다.

갱단이 아닌 크루기 때문에 정식 아지트는 존재하지 않지만 펫샵 위쪽의 비밀 아지트를 사용하고 있다.

3. 진행과정

3.1. 12월 3일

뀐커가 마지막 남은 아지트 쟁탈권 및 갱단의 자리를 두고 김강도를 앞세운 하쁘 세력과 야차룰로 싸웠다가 패배하면서 크루로 전환하게 되었다.[5] 이후 뀐커는 크루 창설과 동시에 인원수에 맞춘 총기와 라이센스를 빠르게 구비하는 준비성을 보여주었다.

3.2. 12월 5일

저는 이 연합의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2월 5일 야스의 킹 뀐커가 결국 총기 가격의 동결을 깬 배신자가 있다고 갱스턱에 폭로함으로써 칠쌍파와 나머지 4대 갱의 연합 균열을 노리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뀐커를 포함한 야스 크루원 4명[6]이 배신자 갱단을 제외한 나머지 3갱단의 연합에 사살되었다가 EMS의 도움으로 되살아났다. 뀐커는 15명이 넘는 인원들이 크루원 4명을 전부 포박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제가 여기서 누가 배신했는지 알려드리면 저희의 이득이 게 되지 않습니까?"라고 패기 넘치게 따진다.

이후 갱 연합은 칠쌍파가 그럴 리 없다면서 우성테크닉을 의심하고 우성테크닉의 아지트 앞에서 농성하기 시작했다.[7] 결국 우성테크닉의 아지트에서 잡혔던 뀐커가 도주에 성공하면서 상황이 흐지부지되는 채로 마무리되는 줄 알았지만 뀐커, 이호종, 종우성, 조성민의 4인 회담을 우성테크닉의 아지트에서 가지게 되었다. 결국 야스 크루는 5개 갱단의 무제한 사살령의 대상이 되었다. 야스 타이틀을 못 들고 다니게 만드는 이른바 야스 금지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이후 갱스턱 및 청룡쪽에서 총기를 일부 인원에게 500만 원에 팔아넘긴 것이 확인되며 야스 크루의 처우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갱들끼리 실제로 1000만 원 이하의 가격에 총기를 누군가 팔아넘겼음이 확인되며[8] 뀐커의 폭로는 결국 어느 정도 연합 분열의 성과를 내며 불씨가 되었다. 이후 12.5 민중봉기로 이어지며 갱단 내부 뿐만이 아닌, 갱단, 시민, 경찰 사이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12.5 민중봉기 사태 이후 시민의힘 현상백 대표와 어느 정도 의견이 맞아 임시 연합을 맺은 상태이며, 야스 출신 오승철이 더불어봉누당을 창설하고 용병 제안이 오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상태다.

3.3. 12월 9일

이후 갱스턱의 사업인 권총 토너먼트에도 VIP석으로 초대받는 등 갱스턱의 두목 조성민과의 관계는 비교적 원활해진것으로 보인다. 다만, 크루 자체적으로는 아직까지 크게 신뢰를 받는 위치는 아니다. 그러나 이후 비교적 사격을 잘하는 인원[9]을 영입하여 전력보강에 성공했으며, 야스의 킹 뀐커 역시 첫 보석상 털이에서 4킬을 해내며[10] 일차적인 과제 목표는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모범시민의 크루원에게서 굉장히 헐값에 소총을 여러정 구매하는데 성공하며 추가적인 전력보강도 성공을 거두었다.

목표적인 면에서는 시민의힘 현상백이 도움을 요청하며 야스 크루의 최종적인 목표를 물어보았을 때, 여전히 북부 제패라고 대답했다.
다만, 여전히 갱단의 자리에는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을 내비치며 야스 크루가 시민의힘을 도와주는 대가로 모범시민의 자리를 양도 혹은 흡수를 할 수 있게 지원해달라고 한 걸 보아서는 갱단의 자리 역시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민의힘 현상백이 모범시민과 맹우관계를 확인하고, MOU를 체결하며 전폭적인 지원[11]을 받게 되었으므로 해당 목표는 불발되어 앞날은 어두워졌다.

이후 뀐커는 크루원들에게 선거날 더불어봉누당 오승철의 전쟁준비 소식을 흘리고 구태여 숨기지 않아도 된다며, 전쟁정보를 흘려 찌라시를 듣는 인원들이 전쟁 준비를 하게 만들며 봉누도를 더욱 혼란에 빠뜨릴 준비를 함과 동시에 긴장을 점점 고조시켰다.
뿐만아니라 일부 갱단 조직원들과도 직접 오승철과 현상백이 동시에 야스에 접근해왔다는 사실을 흘렸다. 이 과정에서 양쪽 다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려했다.

심지어 그 와중에 모범시민쪽에서 용병을 구한다고 하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융바오라고 속이며[12] 용병을 구하는 의도를 알아내려했다.

선거날 봉누당, 갱스턱, 러닝, 우성테크닉 연합에 합류하여 경찰, 시민의힘 연합과 청룡, 쌍칠파, 더봉코리아 연합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결국 패배했다.

이후 우성 테크닉 수장 종우성이 세상을 떠나고, 야스의 정예멤버들이 우성테크닉에 합병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다만, 접속률 기준 야스의 멤버들 중 가장 활발하게 행동하는 것은 7인[13]이기에 일부 인원은 야스크루에 남아 행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야스크루는 우성테크닉의 하위세력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메인멤버들의 활동은 이후 야스보다는 우성테크닉으로서 활동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3.4. 12월 12일

러닝/갱스턱/우성테크닉 연합의 산하로 들어가 피의 결혼식에 참여했다. 우성테크닉의 아지트에서 자리를 잡고 대기하는동안 러닝 크루의 이호종이 칠쌍의 부두목 담길동을 데려왔으며, 이후 칠쌍아재와 통화하는 앞에서 뀐커가 담길동의 이빨 2개를 뽑는 등 고문을 행했다. 이후 아지트에서 자리잡고 칠쌍과 청룡, 모범시민[14], EMS[15], 더봉코리아[16]과 교전했으며, 갱스턱의 선전으로 승리했다. 이후 랩퍼핑의 제안으로 칠쌍아재에게 메이드 카페에서 승리한 연합의 일원들에게 무료로 봉사한다는 약속을 얻어냈다.

이로인해 간접적으로 모범시민과 칠쌍, 청룡에게 12.9 군사반란 패배의 복수전에 성공했다.

3.5. 12월 13일

이후 청룡그룹에서 우성 쪽으로 연락이 왔고 경찰을 치겠다는 우성 테크닉의 계획에 동참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김푸후 등 몇몇 인원은 동참했다. 결국 청룡/우성/야스[17]의 경찰서 습격전에서[18] 패배하며, 야스의 메인 멤버였던 주마등과 윤덕배가 사망했고, 뀐커, 조냥이도 심각한 부상을 입어 활동이 제한되었다. 이후 뀐커가 돌아온다고 해도 주마등과 윤덕배가 사망하여 뀐커의 양팔이 사라진 상황이다. 남은 건 김강도와 조냥이뿐이다.사실상 야스의 봉누도 활동이 거의 종료되다시피 한 상황이다. 이후로는 복귀를 한다고 해도 개인으로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3.6. 12월 14일

뀨냥냥이 주마등에게 받은 돌격소총을 들고 서보건을 따라 남부인원으로 붙었다. 뀐커와 마지막 통화를 하며 서로 몸 조심하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그러나 우폴레옹, 할렘머니는 뀐커를 따라 북부로 합류하며, 야스의 세력도 둘로 찢어지게 되었다. 사실상 야스크루는 뀐커의 손을 벗어나며,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경찰서 습격전에서 죽은 줄 알았던 윤덕배가 생존해있었고 돌격소총을 얻은채로, 결국 남북전쟁에서 뀐커와 다른 노선을 걷겠다고 하며[19] 한때 야스의 브레인이었던 윤덕배의 총구는 뀐커를 향하게 되었다. 윤덕배는 남부에 붙어 EMS인원들을 통솔하는 사령관이 되어 북부 침공준비를 하게 되었다. 이때 아직 윤덕배의 배신 사실을 몰랐던 조냥이가 여우대가리(윤덕배)가 저쪽(남부)에 붙었다고 말하자 뀐커는 싸늘한 목소리로 "그냥 죽여." 라고 명령한다.

3.7. 12월 15일

이후 남북전쟁에서는 뀐커와 조냥이가 래퍼핑의 오더하에 칠리아드 산에서 1시간 이상 현상백을 호위하며 우주방어를 펼치다가 조냥이가 먼저 다운, 이어 뀐커와 래퍼핑도 다운되며, 현상백은 칠리아드산을 버리며 도주하기에 이른다. 이후, 3번의 공항침투(강둘기가 있는 장소)에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김강도, 아잉슈타인과 함께 공항 침투에 성공하며 강둘기를 사살했다.

강둘기를 사로잡은 후, 훈이와 마석두의 호위를 받으며 쾅준의 신들린듯한 운전실력으로 운송하는 도중 북부 세력 인원들이 래퍼핑의 브리핑에 따른 현상백의 남부경찰서 압송 저지로 시간을 벌며 결국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칠리아드 산에서도 윤덕배를 직접적으로 죽이지는 않았지만, 윤덕배가 의도치않게 낙사하며 배신한 윤덕배에게 제재를 가한 셈이 되기도 했다.[20]

이후 뀐커가 경찰들을 조롱한 후[21] 배신자 윤덕배와 만났다. 다만 어느 정도 잔정은 남아있었는지, 윤덕배가 시간이 늦어 북부세력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는 변명을 믿어주며 수고했다고 말해주었다.

한편 윤덕배는 이번에도 패배했다며 허탈하게 웃고는, 남북전쟁에 상당한 기력을 쏟은 모양인지 상당히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뀐커: 덕배씨, 배신이지?
윤덕배: ...ㅋㅋ 왔다갔다 안 되어서(북부로 이동하는 게 불가능해서) 못갔다니까요.
뀐커: 그래요? 옛정이 있으니까 믿어줄게요![22][23]

마지막으로 뀐커는 훈이의 차량을 락픽도구로 털고 견인소까지 가서 주차되어있는 차량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뒤 Get jinx를 틀며 방송을 마무리지었다. 활동 종료를 선언하며, 이후 우성의 송별회, 갱스턱 두목 조성민의 결혼식, 월요일의 콘서트 정도에만 참여할 거라는 뜻을 밝혔다.

추가적으로, 야스의 대표로서 뀐커가 현상백 정부의 오호대장군으로 임명되었다.

이로서, 야스를 만들었던 뀐커의 목적을 달성[24]함에 따라 야스의 끝을 마무리 지었다.

4. 소속인원

4.1. 1기 멤버

4.2. 2기 멤버

야스와 우성 테크닉의 합병 이후, 메인 멤버들이 우성 테크닉으로 빠져나가고 뀐커의 산하로 운영되는 멤버.

5. 다른 단체와의 관계

크루의 수장 뀐커 자체가 갱단의 분열을 유도하는 성향이기에 여러 세력과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6. 하위 조직

파일:봉누도 로고.png 야쓰
<colbgcolor=#000><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2월 6일~ (야쓰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5명)
[77]
크루원
[clearfix]
야스의 형제조직. 야스의 크루원을 늘리기 위해 뀐커가 창단한 조직이다.

6.1. 소속인원

7. 평가

뀐커: 저는 연합의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2.6 갱스턱-러닝 연합에게 포박된 상황에서
* 종우성: (야스를 죽이는데) 반대하는 이유는 일단 돈이 안 되요.
* 조성민: 시간적으로나 돈적으로나 모든 게 다 안 되긴 합니다.
* 정복자: 그런 거는(야스 담궈버리는 것) 그냥 본인들이 가서 알아서 하면 될 거 같은디요.
* 이호종: 그놈들 자백 받아내기 힘들텐데.[80] 도끼로 손발 다 자르고 한번씩 죽여놔도 말하지 않아. 입이 무거운 놈들이야.
* 조성민: 무거운 것도 있는데, 갱단원들이 구해주러 온 걸 조져놔도 걔네는 아는 게 없어. 보스만 알아.
* 이호종: 점조직이야.
12.7 5대갱단 회담에서[81]

봉누도 내에서 분탕하면 생각나는 세력이자, 자의로 봉누도의 분열을 초래하고 바라는 세력. 적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거슬리지만 죽이자니 돈과 시간이 굉장히 소모되는 대상인 반면, 아군의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인원수를 손쉽게 채울 수 있는 용병집단이기도 하다. 특히 갱단 입장에서 대규모 전투 시 최우선적으로 영입을 고려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시민 무력집단이다. 같은 세력으로 규합했을 때 분탕짓을 감내해야 하나[82], 어느 정도 강한 무력과 인원수를 손쉽게 채울수 있는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갱에 소속되지 못한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GTA의 특징 중 하나인 총을 사용한 전투에 빠르고 쉽게[83] 참여할 수 있는 집단이다.

사실상 야스=뀐커의 공식이 성립된다. 이호종과 조성민의 말대로 야스는 오로지 뀐커의 계획대로만 움직이는 손과 발같은 존재이기에, 야스의 목표가 뀐커의 목표이며, 야스의 계획은 오로지 뀐커의 머릿속에만 있었다.

게다가 뀐커가 야스 크루를 용병크루로 지정한 이유 역시 GTA라는 게임에 기반한 봉누도 플레이어들의 기본적인 기대치가 어느 정도 전투본능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만든 크루이며, 그녀의 계산하에 온갖 분탕질과 야스라는 어그로성 명칭으로 용병집단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집단으로 만들어버려, 전투욕망에 물든 시민들이 대의같은 거창한 이유는 모르는채 그저 총질하나만 보고 달려오게 만드는 점조직을 만들어냈다.[84]

그러나 주마등, 윤덕배, 조냥이 등의 주요인원들이 뀐커의 계획에 거의 토달지 않고 잘 따라주었으며, 덕분에 뀐커 역시 움직이기 편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85]

당연히 리더 한명의 머리로만 움직이는 조직이 오래갈리는 없지만, 봉누도의 기간은 뀐커의 계획을 실행하기에 충분히 짧았다. 그 증거로 마지막 남북전쟁에서도 야스 크루는 남부세력과 북부세력으로 나뉘어졌으며, 메인 멤버였던 윤덕배마저 마지막에는 배신하기도 했다.

다만, 그 기간은 어느 정도 뀐커의 계산대로 흘러간듯 하다. 예시로 모르카범, 뀨냥냥 등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인원들에게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최대한 이탈 기간을 뒤로 늦추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번 틀어졌던 갱스턱과 연합하면서 호감작을 하는 반면에, 아예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칠쌍파나 모범시민쪽에는 호감작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줄건주는 방식의 치밀한 계산도 있었다.[86]

결과적으로는 뀐커 한명만 보고 움직이는 조직임에도 마지막 순간에 결국 목표를 이뤄냈다.
[1] 크루 명때문에 야스킹이 되어버렸다. [2] 카웃 [3] 총알을 넣었다 뺐다는 뜻이다. [4] 중간목표였던 갱단 창설이 종우성의 rp사망으로 인해 애매해졌다. [5] 주마등이 1라운드에서 김강도와 서로 맞치기를 했으나 아쉽게 패배하였고, 2라운드에서 뀐커가 섭외한 윤덕배가 탱킹을 하면서 패배하였다. [6] 주마등, 윤덕배, 김푸후 [7] 뀐커가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성테크닉은 아니라는 말을 계속해서 의심받았다. 애초에 칠쌍파는 무기 사업 자체를 일절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우성 테크닉은 앞서 4개 갱단 연합과는 달리 창설 시기가 늦어 유대감이 적어 그쪽으로 의심이 몰리기 쉬웠다. [8] 라이센스 및 총알을 포함해 1000을 맞추었지만, 결국 라이센스 250~300, 총알 값을 제외하면 총기값이 500으로 되어 뀐커의 총기 500만 원설은 사실이 되었다. [9] 김치망두, 모르카범, 조냥이 [10] 방패 사이로 경찰을 헤드샷 해내는데 성공해내기도 했다. 물론, 4킬에는 연합했던 CIA의 수장 뇨첸의 데미지도 상당했다. [11] 총기, 총알 등 [12] 야스의 킹 뀐커는 번호를 저장하지 않은 상태였고, 대포폰을 사용하였기에 모범시민 두목 하쁘 역시 뀐커의 정체를 짐작할 수 없었다. [13] 뀐커, 주마등, 윤덕배, 조냥이, 김강도, 김푸후, 모르카범 [14] 야스, 뀐커가 속한 우성테크닉과 적대관계이기에 참전 [15] 랩퍼핑을 납치하기 위해 참전 [16] 일 안하고 도망친 우성테크닉의 김치망두를 데려오기 위해 참전 [17] 이때 당시 야스는 우성의 산하조직으로 분류된다. [18] 경찰입장에서는 경찰서 방어전 [19] 윤덕배는 시간 문제 때문에 북부 측으로 가담할 수 없다고 했지만, 윤덕배보다 늦게 접속했던 래퍼핑과 민상식은 북부로 건너왔다. [20] 물론 뀐커와 조냥이는 윤덕배가 칠리아드 산으로 찾아온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21] 하덕배와 김윤구에게 자신이 오라고 했을 때 왔어야지~ 라며 놀렸다. [22] 그러나 뀐커는 이미 윤덕배가 못 온다고 통화한 이후에도 뒤늦게 접속한 래퍼핑과 민상식이 북부 세력으로 가담하는 것을 보았다. [23] 다만 윤덕배의 말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게, 실제로는 23시 이후 접속한 사람들이 이미 소속되어있는 세력이 있다면 북부로 가담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윤덕배는 노다비, 황린준, 가레나의 합류로 인해 일시적으로 우성 테크닉에서 퇴출된 뒤였다. 야스출신으로 북부세력에 가담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24] 초기 목표는 북부제패였으니, 이미 북부세력에서 뛰는 순간 완성한 것이나 다름없긴하다. 즉, 남북전쟁 승리는 본인의 목적 이상의 달성이었다. [25] 상술한 대사의 주인공이다. [26] 이상하게도 상황이 좋아 파급력이 더욱 커졌다. 하필 뀐커가 계획 하던 연합 사이의 불씨를 만드는 작업이 12.5 시민 봉기와 경찰의 청룡 그룹 청부 진압 등의 시기와 겹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되었다. [27] 돌격소총을 보유한데다 사격 실력 역시 좋아 접근하는 칠쌍쪽에서 코너에 적이 많다고 착각할 정도로 격렬하게 교전했다. [28] 12월 13일 봉창섭 사망 후 경찰서에 홀로남아 시간을 벌겠다는 래퍼핑에게 [29] 금쪽이 트리오(뀐커,조냥이,뀨냥냥)가 열받게 하면 하는말 [30] 두 번이나 패배했다. [31] 시민권 발급 도와준 은인 [32] 우성테크닉 수장 [33] 카이사가 주마등 오토바이에 뺑소니 당하고 주마등에게 복수를 할 때 협력 하는 친구, 주마등 뚝배기를 3번 찍어서 즉사 시켰다. [34] 정비소 열혈직원 [35] 미추리는 연락처에 주마등을 애증의관계로 저장 해놨다. [36] 쇼츠에 올라온 후 반응이 좋아 봉누도 시청자 유입이 추가됨 [37] 13번 의류샵 [38] 뀐커는 회담시간 때문에 먼저 출발 [39] 미추리와의 의리는 버려졌다 [40] 전날 보물지도에서 카빈소총라이센스가 나왔다 [41] RP외적인 사유로는 숙제 때문에 남북전쟁을 불참했다. [42]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 [43] 김윤구는 심지드에게 옷장이용권을 선물해 주기 위해 접어치에게 돈을 빌리려고 갔는데, 접어치는 자신이 보유하던 시중에도 거의 잘 안 풀리던 4500만 원 정도 하던 옷장이용권을 시민의힘을 뽑아달란 부탁만으로 그냥 건네주었다. [44] 일 안하고 놀고 있는 뀐커와 주마등에게 [45] 아지트 쟁탈권 야차에서 김강도에게 단 한 대도 못 때리고 패배하였다. [46] 이후 후기방송에서 말하기를 버그로 인해 공격을 다 맞아서 패배했다고 한다. 꿘커와의 1대1도 이겼는데 현재 야스의 최약체 취급이라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 [47] 그러나 사실상 공격 자체 보다는, 항상 인원수가 적은쪽에서 싸웠던 것에 지쳤던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윤덕배가 겪었던 12.9 군사반란, 피의 결혼식 모두 칠쌍파의 외교전으로 칠쌍파를 돕는 인원이 순식간에 늘어났던 것이었으며, 마지막에는 야스보다 칠쌍파쪽을 택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48] 대신 모범시민 일부 인원이 동부 톨게이트를 함께 공격하는 것을 지원했다. [49] 사실 윤덕배가 맨 처음 하쁘세력에 가담하려 했던 것도, 야스 크루에 들어간 것도 전부 심지드를 따라 들어간 것이었다. [50] 후기방송에서 배신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그냥 늦게 들어와서 북부에 갈 타이밍을 놓쳤다고;; 그래도 배신자 포지션도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51] 그러나 사실 처음부터 릴딕의 어벙한 태도와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고 진작 눈치를 챘다고 후일담에서 밝혔다. [52]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 [53] 여기서 둥지냉면은 당시 임시청장을 맡은 양치카를 말한다. 황린준의 인민 말투로 인해 생긴 오해였다. [54] 황린준에게 계속 형님이라고 말하며 [55] 자기 방송 시청자들에게도 형님형님 하다가 계속해서 하는 말이었다. [56] 다만 BFC 면접 테스트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기는 하다. [57] 경찰중에 가장높은 청장동지가 왔다고 전해달라는 말에 경찰중에 청장높은 청장동지가 왔다고 전해주시라우 라고 전했다. 이후 교정을 하며 다시 말한 황린준의 말에 경찰중에 가장높은 둥지냉면이 왔다고 합니다 라며 다시 보고한 것은 덤. 뿐만아니라 경찰인 황린준에게도 형님이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대하고 김풍원 본인이 정문을 지키는 주제에 위치를 물어보는 뀐커의 질문에 황린준에게 여기가 정문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58] 이 과정에서 경고 후 바퀴를 쏘라는 말을 키스로 알아듣기도 했다. 즉, 경고 후 키스, 그리고 다시한번 경고 하는 것으로 알아들었다. [59] 채널 특성상 장시간 봉누도 방송이 힘든 상황이다. [60] 물론 후문의 문이 좁았기에 가능했다. [61]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 [62] 뀐커가 하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생각 좀 해보겠다고 대답해버린 것이 별명이 되어버렸다. [63] 뀐커의 내용에서 거짓이라면 총을 싸게 팔았던 것은 칠쌍이 아닌 청룡그룹이었고, 이는 뀐커와 김푸후의 대화가 어긋나 생긴 계산되지 않은 거짓말이었다. 단, 총이 싼 값에 유통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심지어 그 중 일부는 갱스턱의 두목 조성민이 직접 강두만과 거래했던 내용이었다. [64] 사실 무기상에게서는 1000만 원이라 부족했다. [65] 물론 칠쌍쪽에서 계획을 들려주면 도와는 준다고 했다. [66] 당연히 끝까지 협력은 안할 생각이었고, 몸집이 커짐에 따라 중간에 야스를 내칠 생각이었으며, 뀐커의 말은 결코 믿지 않을 것이라 선언했다. [67] 이후 5대 갱단 회담에서도 우성의 수장 종우성은 야스를 치자는 칠쌍의 주장에 야스를 어느 정도 커버쳐주기도 했으며, 갱스턱-칠쌍에 대한 뀐커의 이간책은 그때 당시 총알을 싸게 팔았던 우성의 이슈를 묻어갈 수 있게 만들었다. [68] 본인들은 양지로 나간다는 말을 했다. 게임 외적으로는 종우성의 게임 이탈 문제가 있었다. [69] 갱단 양도 조건이 승리인지 단순 참전인지 애매했다. [70] 아직 크루 창설이 되지 않은 시절 [71] 모범시민 측이 해당 정보를 알게 되기 전 아지트 구매 후 갱단신청을 먼저 선수치려 했으나, 모범시민에게 한번 협의해 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며 제공하게 되었다. [72] 이때 당시 김강도는 상당히 늦어지는 모범시민 창설에 어느 정도 불만을 가지고 있는 한편, 야스의 크루로서의 행적을 주시하고 있기도 했다. [73] 김강도가 모범시민 소속일 당시에도 뀐커는 김강도의 덕을 톡톡히 보았는데, 5천만 골드에 거래되던 돌격소총을 김강도를 통해 600만 원에 구매했다. 그것도 1정이 아닌 6정이나. [74] 물론 시민의 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넣은 이유도 있다. [75] 종우성은 사망했으나, 래퍼핑과 정감자의 문제가 남아있어 우성 테크닉의 이름을 걸고서는 호의적인 관계를 가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76] 김윤구에게 말로도 계속해서 압박을 넣지만, 경찰서에 직접 김윤구를 사퇴시키라는 락카칠을 하기도 했다. [77] 크루명 때문에 야스킹이 되어버렸다. [78] 그러나 격렬한 교전이었는지 몇 초후 불스원도 러닝의 김말마에게 사망했다. [79] 채널 특성상 장시간 봉누도 방송이 힘든 상황이다. [80] 일단 야스를 납치해서 조져놓고 왜 분탕짓을 저질렀는지 자백을 받아내자는 담길동의 말에 대한 대답. [81] 다만 야스를 치자는데 회의적인 우성이나 러닝,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는 갱스턱, 청룡과는 다르게 칠쌍은 지속적으로 야스를 담궈버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회담 전에는 뀐커에게 통화를 하며 갱단 전원이 야스를 척결 1순위로 두고 있다고 경고성 전화를 날린 상태이기도 했다. [82] 심지어 이부분도 평화로웠던 봉누도 초중반에만 저질렀던 정도였고, 중반 이후에는 알아서 갱단들끼리 싸우기 시작해서인지 개인적인 분탕짓 외에는 딱히 저지르지는 않았고 오히려 갱스턱/러닝/우성 연합에 들어갔을 때 분탕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 [83] 뿐만 아니라 총기를 사용하고 싶은 시민 입장에서는 비교적 전투경험이 없고 조직전술을 기대하기 힘든 일반 시민들과는 달리, 어느 정도 조직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84] 이것이 결국 야스의 몸집을 불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으며, 인원수 부족에 시달리던 우성테크닉을 인원수 문제까지 해결하게 만들었다. [85] 물론, 이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윤덕배가 배신을 하기는 했다. [86] 심지어 이 두 갱단은 마지막 남북전쟁에서 북부 세력의 반대에 붙은 유이한 갱단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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