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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21:10:53

본크러셔(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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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cepticon_Mar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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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크러셔
Bonecrusher / ボーンクラッシャー
비클 버팔로 MPCV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지미 우드

1. 개요

Sk8ter boi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2. 행적

2.1. 트랜스포머

본크러셔 VS 옵티머스 프라임

영화 후반부에 스타스크림의 지령을 받고 후버 댐으로 향하는 지뢰제거 차량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바리케이드와 함께 오토봇 일행을 추격하면서 앞길을 가로막는 도로 위의 차들을 지뢰제거용 쟁기로 엎어버리는 등[1] 난동을 피우다가 변신한다. 그리곤 스케이트를 타듯이 거침없이 질주하며[2] 샘과 올스파크를 호위하는 오토봇 일행을 집요하게 추격한다.[3]

이를 막으려고 옵티머스 프라임이 변신하는 틈을 노리고 달려들어 고가도로에서 동반 추락해서 대열에서 이탈시키지만 얼마 안가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강력한 어퍼컷을 맞고 나가떨어진다.[4] 등에 달린 집게팔로 다시 옵티머스 프라임을 옵티머스를 공격해보지만 옵티머스가 고가도로 기둥 사이로 피하는 동시에 에너존 소드로 본 크러셔의 오른팔을 자르고 이내 머리도 자른다. 예고편에서는 옵티머스를 기습하는 강자로 묘사되었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1편에 등장한 디셉티콘들 중 제일 먼저 사망했으며 등장한 지 3분도 안 돼서 참수당한다. 마이클 베이의 예고편 낚시 중 하나.

다만 짧은 등장분량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의 역할은 크다면 컸지 결코 작지 않다. 본크러셔가 옵티머스 프라임을 일행들과 떨어뜨려 놓는 바람에 전투는 스타스크림의 선제공격으로 오토봇들에게 불리하게 흘러갔고 이 탓에 부관인 재즈가 인간을 지키다 메가트론에 의해 전사했기 때문이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파일:BuffaloMPVDecepticon.jpg
본크러셔와 동일하게 생긴 디셉티콘 병사가 이집트 전투에 엑스트라로 나왔다. 이 개체가 1편에 등장한 본크러셔인지는 확실치 않다. 블랙아웃 모델링을 재탕한 그라인더, 그리고 많은 컨스트럭티콘들처럼 똑같이 생겼지만 별개의 개체인 로봇이 다수 등장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미묘하긴 해도 후술할 완구 설정이 있고, 트랜스포머: 강철의 전사들에 등장하는 본크러셔에는 트랜스포머 2의 본크러셔라는 설명이 붙어있어 아니라고 못박기에도 애매한 사실.

3. 완구

3.1. 트랜스포머

3.2. 트랜스포머(2010)

3.3. 무비 더 베스트

3.4. 스튜디오 시리즈

3.5. MPM

4. 기타



[1]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포크처럼 찍어서 던지기도 한다. [2] 이때 지나가던 버스를 난데없이 두 동강 내는 장면은 본크러셔의 난폭함을 잘 보여준다. [3] 발 부분에 바퀴가 있어서 덩치에 걸맞지 않게 로봇 모드에서도 비클 모드 못지 않게 빠르게 질주할 수 있다. [4] 이때 한 모자가 타고 있던 차량 앞에 난데없이 이 두 트랜스포머가 추락해 졸지에 눈앞에서 "4D 외계로봇 대결(…)"을 직관하게 된다. 이걸 본 꼬마가 "멋있어, 엄마!(Cool, Mom!)"라고 한다. [5] 이쪽이 아닌 공공장소에서의 싸움, 소동을 의미하는 명사 [6] 메가트론을 따르는 이유도 그냥 순전히 그가 너무 두려워서 그런것이라고 한다. [7] 머리까지 잘려나갔는데 살아있었다는 점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데, 사실 트랜스포머들에게 육체적인 죽음은 진정한 죽음이 아니다. 가슴에 위치한 스파크가 파괴되지 않는 한, 육체만 옮기면 재가동이 가능하기 때문. [8] 애초에 작은 지뢰를 제거하기 위함이지 커다란 자동차를 들어올리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니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