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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궁

1. 개요2. 연혁3. 내부 시설
3.1. 전(殿)3.2. 당(堂)
4. 종사자

1. 개요

복원궁(福源宮)은 고려 예종 때 설립된 국내 최초의 도관(道觀, 도교 사원)이다. 복원관(福源觀)이라고도 한다.

2. 연혁

고려도경』에 따르면 1110년 북송에서 우류(羽流, 도사)들이 고려에 파견됐고, 북송 정화(政和) 연간(1111~1117)에 개경 왕부(王府)의 북쪽, 태화문 안에 복원궁이 세워졌다. 『 고려사』에서는 "1120년 음력 6월과 12월에 예종이 친히 행차해 초제(醮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가장 빠르다.

1221년 5월 북쪽 성랑(城廊)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조선 초에 들어 예조에서 "초제를 지내는 장소가 너무 많습니다."라고 해서, 대청관과 소격전만을 남기고 신격전·구요당·소전색 등은 폐지됐다.

3. 내부 시설

3.1. 전(殿)

3.2. 당(堂)

4. 종사자



[1] 동문선』 제115권의 복원궁 태일 이배별 초례 청사(福源宮太一移排別醮禮靑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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