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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Owen, 1875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 Sauropsid |
목 | 용반목 Saurischian |
계통군 | 신용각류? Neosauropoda? |
속 |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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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라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용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발굴된 척추'. 종명인 수포수스(suffossus)는 라틴어로 '손상된'을 의미하는데 이는 흉막강이 척추의 측면을 비웠다는 것을 의미한다.2. 발견 및 명명
1875년 리처드 오언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다. 오언은 키머리지 점토층의 윌트셔에서 발견된 4개의 등뼈인 완모식표본 NHMUK R.44592-3에 기초하여 모식종인 수포수스종을 분류하고 동시에 3개의 다른 종을 명명했다. 보트리오스폰딜루스 로부스투스(B. robustus)는 같은 등쪽에 위치한 NHMUK R.22428에 기반하고, 보트리오스폰딜루스 엘롱가투스(B. elongatus)는 서섹스에서 발견된 척추인 NHMUK R.2239에 기반한다. 마지막으로 보트리오스폰딜루스 마그누스(B. magnus)는 1870년의 또 다른 종합표본인 후 모식표본 NHMUK 28632에 기반한다. 하지만 이후 오언은 로부스투스종을 마르마로스폰딜루스(Marmarospondylus)라는 별도의 속으로 재분류했고, 프리드리히 본 후안은 모식종을 오르니톱시스의 한 종으로 재분류했다. 이후 마다가스카르에서 리처드 라이데커에 의해 다섯 번째 종인 보트리오스폰딜루스 마다가스카리엔시스(B. madagascariensis)가 명명되었지만 이 속도 라파렌토사우루스(Lapparentosaurus)라는 별개의 속으로 재분류되었다.2010년 논문으로 현재는 의문명으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