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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2:58:38

벨파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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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도서실(겸 사냥터)
1.1.1. 종합 열람실1.1.2. 미지의 도서관1.1.3. 마법서 열람실 & 비밀 장서고
2. 벨파 도서관의 사서3. NPC

1. 소개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레벨 180~188대의 사냥터.

허공해와 연결된 곳 중 하나. 도서관장은 지식의 여신 레다.
이 도서관은 도서관이며, 레다에게 봉헌된 신전이며, 레다와 레다를 모시는 벨파 도서관의 사서들의 전장(戰場)이기도 하다.

구조는 종합 열람실, 마법서 열람실로 이루어져있다.

1.1. 도서실(겸 사냥터)

1.1.1. 종합 열람실

벨파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

1.1.2. 미지의 도서관

벨파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마법사만 들어갈 수 있는 곳.

몹은 한대만 쳐도 사망하게 되어있고 공격모션은 있으나 판정은 없다.

각성제나 특수인챈트 퍼즐을 드랍한다. 하루에 1번만 입장가능. 조사스킬로 펼쳐진 책을 조사해도 아이템이 나오니 참고.

현재는 재화 던전으로 편입되었다.

1.1.3. 마법서 열람실 & 비밀 장서고

공개하기 힘든 책이나 유물을 보관하는 곳.
천년에 걸쳐있는 주문을 해독중인 저주의 책,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소원을 빈 사람의 영혼을 가져가는 악마의 책 등등이 보관되어 있어 주의해야 하는 곳이다.

얼마 전에는 소레이유[1]라는 엘프하임에서 온 엘프 마법사가 들어갔다고 한다.

보스로는 이프리트가 있다. 초반에는 평타만 휘두르지만 HP가 적어질 수록 패턴이 변한다.

몹 소환은 별로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패턴이 가장 문제. 끌어당긴 후 일정 시간 뒤에 즉사급 대미지를 날리는 폭발을 일으키는데 이게 가끔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를 순간 이동시킨다(...)

2. 벨파 도서관의 사서

벨파의 사서는 마법사이자, 전사이자, 성직자인 존재이다.
벨파의 사서들이 사서로써 일하는 것은 레다의 바람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벨파의 사서들은 레다의 뜻에 따라 힘을 행사하는 무녀인 것이다.
레다의 뜻에 따라 벨파의 사서는 이곳에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으고, 그것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눈다. 그리고 지식을 독점하려는 자, 부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자, 지식을 파괴하려는 자... 그런 모든 이들과 싸우는 것이 벨파의 사서들의 사명인 것이다.

뭐, 그래도 평소엔 책장에 쌓인 먼지와 싸우는 나날이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벨파 사서는 마법열람실의 몹이기도 하다. 펠과 리즈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서는 평소에 땡땡이를 치는 모양(...).

3. NPC



[1] 마법학원의 수석 출신이자 프레이오스 대륙에선 가장 유명한 대마법사이기도 하다. 참고로 소레이유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태양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2] 이에 대하여 리즈가 말하길, "그녀는 책의 적입니다! 사서가 책의 적이라니! 이런 역적같은 지지배...!" [3] 또한 종합열람실의 플라잉 아머라는 몹은 펠을 문화재 파괴자 폴링 디재스터라고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다(...). [4] 그리고 이에 태클거는 리즈 왈, "아니, 레다님은 낙원같은건 안 키우십니다. 교리공부, 철저." [5] 이에 대한 리즈의 대답 : "안돼." 그리고 이 다음에는 펠이 뇨롱- 하면서 말로 설명하기 힘든 표정을 짓는다(...). [6] 전에도 펠이 하나 집어먹었다가 관에 갈뻔한 적이 있다고한다(...). [7] 그리고 이때 마법공격을 시전하려는 듯, 리즈의 등 뒤에는 마법진이 펼쳐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