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9151E><colcolor=#000> Ben davis 벤 데이비스 |
|
설립 | 1935년 |
설립자 | 사이먼 프랭클린 데이비스 |
CEO | 프랭크 데이비스 (2008년~) |
본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샌프란시스코 |
자회사 | Ben Davis |
사업 | 패션 |
링크 | Ben davis |
[clearfix]
1. 개요
벤 데이비스는 미국의 의류 브랜드이다.2. 상세
특유의 고릴라 로고를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워크웨어 브랜드 중 하나인 벤 데이비스는 193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이먼 데이비스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의 아들인 벤 데이비스를 따서 브랜드 네임이 명명되었다. 작업자들, 특히 광부를 위한 튼튼한 작업복을 제작하는 워크웨어 브랜드로 시작하였지만 점차 미국 서해안의 스트릿 문화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성장하게 되었다. 주로 특히 멕시코계의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스눕독과 나스 등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자주 착용하고,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힙합 아티스트 사이에서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가사에도 등장하여 대중들에게 점점 알려지게 되었다.
게다가 그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상징물로 여겨져서 지역에 대해 자부심을 표현하는 방식의 하나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2000년대에 들어 칼하트가 그랬던 것처럼 워크웨어의 장점을 살리면서,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Japan Line(white label)을 따로 만들면서 스트릿 패션계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덕분에 일본에서는 칼하트보다 벤 데이비스의 인기가 더 많다고 한다. 워크웨어의 특성상 제품의 내구성과 가성비, 지금의 시대에 잘 맞는 사이즈감과 키치한 느낌을 주는 로고 덕분에 요즘들어 국내에서도 종종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3. 특징
워크웨어 브랜드답게 일반 옷보다 한 사이즈 큰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오리지널 자켓과 커버올, 바지는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오리지널 라인에서 옷을 구매한다면 평소 입는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은 것으로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모든 셔츠 종류에 포켓이 두 개 달려있으며, 왼쪽 포켓에는 반드시 펜을 넣는 구멍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작업복으로서의 특징을 보인다. 모든 의류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서 1990년대의 옷도 아직 신품과 비슷한 상태로 중고거래도 많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