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hselapparat
1. 개요
M1917 화염방사기, 일명 벡스(Wex, 독일어)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이 개발하고 사용한 화염방사기이다.2. 상세
벡셀아파라트는 독일군이 처음으로 만든 개인 휴대용 화염방사기인 "클라인플라멘베르퍼"를 대체하기 위해 생산한 것으로 중앙에 구형 모양의 연료 분사제 탱크와 그 주위를 도넛 모양의 연료 탱크가 둘러싼 듯한 형태가 인상적인 병기이다.참고로 벡셀아파라트란 말은 독일어로 "교환 장치"를 뜻한다.
이 도넛모양의 연료 탱크는 나중에 영국이 2차 세계 대전 당시 2형 휴대용 화염방사기를 만들 때 베끼기도 하였다고.(...) 위키피디아 문서
3. 매체
배틀필드 1배틀필드1에서 처음 선보이는 엘리트 병과 중 하나인 화염 방사병(Flame Trooper)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잘 보면 뒤에 특유의 도넛모양의 연료 탱크가 달려있다. 한가지 흠은 팔레트 스왑으로 악명이 자자한 게임답게[1] 모든 등장세력의 화염 방사병이 이 물건을 들고 나온다는 것.[2]
베르됭(게임)
2016년 3월 업데이트로 인해 추가된 무기. 베르됭의 밸런스를 완전히 독일군 우세로 바꿀 장본인인줄 알았으나 실상은 쓰레기. 쓰다 보면 욕만 나온다. 일단 한번 쏠 때마다 일일이 벨브를 열고 잠궈야 하는지라 갑작스런 적팀의 등장에 대응하기 어렵고, 사거리도 짧은 게 일직선으로만 나가는 바람에 피하기도 쉽다. 무엇보다 방사병이 내뿜는 화염에 본인과 아군이 면역이 아니라서 적킬은 고사하고 팀킬에 자살만 실컷 하다가 강퇴당하기 일쑤이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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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어느 정도냐면 미군과 오헝제국군은 각각 영국군과 독일군을
대충 고친 거다.
[2]
물론 애초에 1차 대전에서 화염방사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던 나라는 독일과
영국뿐이었고, 이 게임 자체가 재미를 위해 고증을 포기한 사례니 그러려니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