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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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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이름 |
베르너 로이타르트 Werner Leuth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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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2년 1월 24일 ([age(1962-01-24)]세) | |
| 서독 함부르크 주 | ||
| 국적 |
[[독일|]][[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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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테니스 선수은퇴 축구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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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eee,#191919><colcolor=#000,#e5e5e5> 코치 |
SpVgg 운터하힝 (2000~2001 / 피지컬 코치) FC 바커 인스브루크 (2001~2002 / 피지컬 코치) VfB 슈투트가르트 (2002~2003 / 피지컬 코치) FK 아우스트리아 빈 (2003~2004 / 피지컬 코치) FC 바이에른 뮌헨 (2004~2007 / 피지컬 코치) VfL 볼프스부르크 (2007~2009 / 피지컬 코치) FC 샬케 04 (2009~2011 / 피지컬 코치) VfL 볼프스부르크 (2011~2012 / 피지컬 코치) 풀럼 FC (2012~2014 / 피지컬 코치) FC 바젤 (2016~2018 / 피지컬 코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8~2019 / 피지컬 코치) 헤르타 BSC (2019~2020 / 피지컬 코치) FC 샬케 04 (2020~2021 / 피지컬 코치) 헤르타 BSC (2022 / 피지컬 코치) 대한민국 대표팀 (2023~2024 / 피지컬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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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 코치.2. 지도자 경력
독일 테니스 국가대표로 활동하였으며 2000년부터 SpVgg 운터하힝을 시작으로 바이에른 뮌헨, 샬케 04 등 독일 분데스리가 주요 구단에서 컨디셔닝/피트니스 코치로 활약했다.대표적으로 독일 출신의 명장 펠릭스 마가트 사단의 일원으로서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의 풀럼 FC 등에서 마가트 감독을 보좌했으며 헤르타 베를린에서 함께 손발을 맞추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자 피지컬 코치로 합류했다.
2.1. 대한민국 대표팀 피지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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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9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 당일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 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 마이클 김 코치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를 확정지었다.
비난을 받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 헤어초크, 스트링가라 코치와 달리 쾨프케 코치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안컵에 들어서고 나서는 특히나 평이 올라갔는데, 로테이션도 잘 돌리지 않는 클린스만의 선수 기용 방식에 더해 16강 사우디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수들은 8강 호주전에서 이틀 더 쉰 호주 선수들을 상대로도 연장 후반까지 압박을 이어나가는 등 체력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클린스만 경질 이후 이스타TV의 후일담에 따르면 로이타르트 또한 굉장히 구시대적이고 후진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국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과거 쌍팔년도에나 유행할 법한 훈련을 채택했고 이로 인해 대회 시작 전부터 선수단 체력과 컨디션 관리에 실패했다고 한다. 대회 내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거나 부상에 시달린 이유가 있던 셈.
사실 커리어만 보면 역대 국대 피지컬 코치 중에서도 손에 꼽힐 만한, 유럽 빅리그에서도 통할 만한 코치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기에 클린스만호가 부진한 와중에도, 사실 피지컬 코치의 능력을 팬들이 평가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임에도 무조건 고평가를 받는 등 다소 색안경이 껴저 있는 상태였지만, 클린스만 경질 후 뚜껑을 열어보니 그 커리어가 무색하게 선진 축구 트렌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코치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마가트 사단 출신이였던 탓에 대충 짐작했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