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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광장 Lee & Ko | 法務法人(有) 廣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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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4E24><colcolor=#fff> 설립 |
1977년 (한미합동법률사무소) 2001년 (법무법인 광장 Lee&Ko) |
유형 | 법무법인(유한) |
위치 (한국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3, 한진빌딩 18층 (소공동) |
링크 |
[clearfix]
1. 개요
법무법인(유한) 광장(Lee & Ko)은 1977년에 설립된 로펌으로 대한민국 대형로펌 중 하나이다.[1]2. 상세
변호사 수는 570여명. 그 외 전문가까지 합치면 모두 750여명의 전문가들이 속해 있다. 규모 및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다.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유) 태평양과 함께 세계 200대 로펌에도 이름을 올린 거대 로펌.법무법인 광장은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J.D.(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태희 변호사[2]가 미국에서 로펌 경력을 쌓고 귀국한 뒤 고광하 변호사와 합심하여 1977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진빌딩에서 설립한 '한미합동법률사무소'를 모태로 한다. 한미는 대기업인수합병(M&A), 국제중재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IMF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다수의 구조조정 업무를 주도했다. 한미가 2001년 송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법무법인 '광장'과 합병하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사명 '법무법인(유) 광장(Lee&Ko)'은 합병 당시의 광장의 한글 명칭과, 한미의 영문 명칭인 'Lee&Ko'를 융합해 만들어졌다[3].
1년차 신입변호사 초봉은 세전 1억 5500만 원으로, 이는 1,000만 원 이상의 세후 복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이며, 2년차 이상부터 받을 수 있는 상여금도 제외한 금액이다. 유사한 급여를 지급하는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2022년 상반기 시점부터, 그 전까지 업계에서 최고 급여를 지급했었던 김·장 법률사무소의 연봉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주요 수행 사건
-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에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의 법률자문을 맡았다.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하여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1조 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국제투자분쟁 사건에서 한국 정부를 대리하여 청구금액 기준 93%가량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에서 어트랙트 측을 대리하여 FIFTY FIFTY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4]
4. 사무소
- 대한민국 서울: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3 18층 (우 04532)
- 대한민국 판교신도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테크원타워 3층 (우 13529)
- 베트남 호찌민 시: Unit 102, mPlaza Saigon (Kumho Asiana Plaza) 39 Le Duan Street, Ben Nghe Ward, District 1 Ho Chi Minh City, Vietnam
- 중국 베이징: Unit 2601, East Tower, Twin Towers, B-12 Jianguomenwai Avenue, Chaoyang District, Beijing, 100022
[1]
6대 로펌 중 하나이다.
[2]
이태희 변호사는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사위다.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 전까지 그는 서울중앙지법의 모태가 된 서울민사지법과 서울형사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하버드 로스쿨에서 1971년 법학석사(LLM) 과정을 마치고 1974년 법무박사(JD) 학위를 취득한 그는
로스앤젤레스 로펌 그레이엄 앤 제임스(Graham & James LLP)에서 근무하다 1976년 귀국했다. 그는 2009년 1월 광장에서 창립자로서의 지분을 모두 후배들에게 넘겨주고 퇴임했다.
[3]
당시 한미에는 상대적으로 외국기업 고객들이 많았는데 신(新) 광장은 이를 그대로 계승해 영문명 표기는 'Lee & Ko'를 그대로 쓰기로 했다.
[4]
피고측이며, 원고측은 법무법인 바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