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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3:27:30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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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The Bucket List
파일: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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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감독 롭 라이너
각본 저스틴 잭햄
제작 크레이그 자단
닐 메론
알란 그리스먼
롭 라이너
기획 제프리 스톳
저스틴 잭햄
트라비스 녹스
출연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션 헤이즈
롭 모로우 외
미술 빌 브로제스키
제이 펠리시어
로버트 그린필드
의상 몰리 매기니스
분장 디나 아데어
촬영 존 슈워츠만
편집 로버트 레이턴
음악 마크 샤이먼
제작사 캐슬 락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워너 브라더스 로고.svg
수입사 해리슨 앤 컴퍼니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12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4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29일[재개봉]
상영 시간 97분 (1시간 37분)
북미 박스오피스 $93,466,502
월드 박스오피스 $175,372,50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84,360명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파일:iOS Apple TV 아이콘.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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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제작된 미국 영화.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이 주연으로 분했다. 제목 그대로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모은 버킷리스트를 소재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2. 시놉시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카터 체임버스(모건 프리먼)는 갑작스레 찾아온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느 날, 대학 신입생이던 시절 철학교수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라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나 모든 꿈을 접고 자동차 정비사가 되어있는 그에게 버킷 리스트는 이제 잃어버린 꿈의 쓸쓸한 추억이자, 가끔씩 떠올리고 지워보는 놀이에 불과하다. 한편, 재벌 사업가인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은 돈 안 되는 리스트에는 관심이 없다. 돈을 벌고 사업체를 늘리기에 바쁜 그는 인수 합병이나 고급 커피 외에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은 스파가 아니기 때문에 예외 없이 2인 1실이라는 에드워드의 철칙 때문에 에드워드와 카터는 같은 병실을 쓰게 된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서 중요한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돌아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또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해야겠다는 것.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뛰쳐나간 두 사람은 리스트를 행동으로 옮긴다. 타지 마할에서 세렝게티까지,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허름한 문신집까지, 구형 스포츠카에서 프로펠러 비행기까지, 함께 만든 리스트를 들고 열정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광대하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그들은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어느 누구나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그들은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웃음, 통찰, 감동까지도.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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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풍부한 늙은 자동차 정비공 카터 챔버스(모건 프리먼 役)는 어느 날 자신이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이 될 것임을 진단받게 된다. 그는 병상에서 46년 전 대학생 시절 철학 교수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라고 했던 일을 떠올리지만, 이미 그 소망들을 이루기에는 자신이 너무 늙었음을 깨닫게 된다.

한편, 카터가 입원한 병원의 오너이자 제멋대로인 성격을 지닌 재벌 사업가인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 役)은 사업의 번창만을 생각하며 가정을 꾸리지도 않고[2] 일 중독적인 생활을 해 오다, 그 역시 시한부 인생이 되었음을 진단받게 된다. 우연찮게 카터와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된 에드워드는, 처음에는 독방을 쓰는게 좋다며 카터를 불편하게 생각한다.[3] 두 사람은 가정에 대한 가치관도 다르고 가진 부의 수준도 달랐지만[4], 병실에서 한동안 같이 지내면서 서로 친해지게 된다.

어느 날 카터가 적어두었던[5] '버킷 리스트'를 보고 에드워드는 카터에게 이 리스트를 해 보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카터는 자신이 병상을 떠나 여행을 할 경우 아내가 이를 크게 염려할까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에드워드의 설득으로 결국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둘은 버킷 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카터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았다.
1. 장엄한 광경 보기
2. 모르는 사람들 도와주기
3. 눈물 날 때까지 웃기
4. 머스탱 셀비로 카레이싱하기
5. 정신병자 되지 말기

여기에 에드워드는 다음을 추가했다.
6. 스카이 다이빙하기
7. 가장 아름다운 미녀와 키스하기
8. 영구 문신 새기기
9. 중국 홍콩 여행, 이탈리아 로마 여행, 인도 타지마할 보기, 이집트 피라미드 보기
10. 오토바이로 중국 만리장성 질주하기
11. 세렝게티에서 사자 사냥하기

그들은 첫 번째로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한다. 카터는 엄살을 피우며 즐기지 못하지만 에드워드는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희희낙락한다. 두 번째로는 문신에 도전했는데, 이것만큼은 카터가 완강히 거절한다. 세 번째 도전은 셀비로 카레이싱을 하기로, 여기선 카터가 에드워드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경주에서 이긴다. 북극 상공을 비행하면서 둘은 에 대한 믿음을 두고 담소를 나눈다. 에드워드는 신의 존재를 믿지도 않고 그에 대한 믿음조차 의문시하지만, 카터는 믿음 그 자체를 중요시한다.

둘의 다음 목적지는 모나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던 도중, 에드워드는 자신의 딸 에밀리에 대한 얘기를 처음 해 주며 딸과는 만나지 않는 사이임을 털어놓는다.[6] 이에 카터는 리스트에 부녀간의 만남을 적지만 에드워드는 이에 반대한다. 그 직후 카터의 수술 상처가 벌어져 출혈이 일어나고, 두 사람은 에드워드의 별장으로 향한다. 카터는 별장을 보고는 에드워드의 부가 얼마나 많은지 놀라워한다. 그리고 에드워드와 토마스의[7] 만담 카터가 목욕하러 간 사이, 카터의 아내가 에드워드에게 전화하여 남편을 데리고 와 줄 것을 부탁하고, 이에 에드워드는 카터에게 돌아갈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다. 카터는 아내가 전화했음을 간파하고는 에드워드에게 자녀들이 독립한 이후 아내에게 느끼던 감정이 무뎌졌음을 토로한다.

둘의 여행은 계속되어, 네 번째로 세렝게티에서 사자 사냥에 도전했는데 에드워드가 엽총 한 발을 쏘고나선 그 반동에 나가떨어져 포기한다. 다섯 번째로 피라미드를 관람하러 간다. 에드워드는 피라미드 위에서 보이는 경치가 장엄한 광경이 아니냐고 카터에게 묻고, 이에 카터는 히말라야에 가기 전까지는 평가를 유보한다며, 고대 이집트인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관념을 들려준다. 저승에 가서 신의 두 가지 질문에 어떤 답을 하는가에 따라 사후에 갈 곳이 정해진다고 하자, 에드워드도 흥미를 보인다. 신의 첫 번째 질문이란 "인생의 행복을 찾았는가". 에드워드가 행복을 찾았다고 답하자, 카터는 이어서 신의 두 번째 질문인 "자신의 삶이 다른 이를 기쁘게 했는가"를 물어본다. 쉽사리 답하지 못하던 에드워드는 이혼 후 딸이 엄마와 살겠다고 결정한 것을 말하며, 대학 진학 후 딸의 결혼에 찜찜함을 느껴 이를 반대했음과 딸의 결혼식에 초청받지 못한 일, 딸이 사위에게 폭행을 당한 것에 딸과 만나지 못하게끔 손을 봐줬다는 것을 털어놓고 이로 인해 딸이 의절을 선언했다며, 이렇게 했음에도 신이 천국에서 받아주지 않을지는 상관없다고 말한다.

여섯 번째로 둘은 타지마할을 보러 간다. 카터는 샤 자한이 죽은 아내를 위해 타지마할을 세웠다는 일화를 알려준다. 관람 후 두 사람은 장례를 어떻게 치러야 할지를 고민한다. 에드워드는 매장에 대해선 자신이 폐소공포증이 있다며 무섭다는 드립을 치고, 화장에 대해선 뜨거움을 염려한다는 드립을 친다. 카터는 화장을 하겠다며 재를 커피 캔 깡통에 모아서 경치 좋은 곳에 두는게 좋을 거라고 말한다.

일곱 번째로 만리장성에서 바이크를 몰고, 장엄한 광경을 보기 위해 티베트를 방문하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빨라야 이듬해 봄에나 등반이 가능하다고 하여, 히말라야에 오르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베이스캠프에서 둘은 윤회에 대해 논했는데, 에드워드는 윤회 또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8]

다음을 기약하고 아홉 번째로 간 곳은 홍콩. 카터는 한 바에서 묘령의 여인을 만나고, 악천후로 산에 등정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에게서 산에 오른 소감을 듣는다. 여인이 카터와 동침하기를 제안하자 카터는 이를 거절하고, 에드워드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한다.[9] 둘은 여행을 멈추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에드워드는 지나가는 경로가 다른 길임을 알아채고, 토마스가 이내 어떤 집 앞에 차를 세우자 당황해한다. 그곳은 딸의 집이었고, 카터가 그를 배려해 여기로 데려오게 했다는 것을 알고는 역정을 낸다. 에드워드는 자기 삶에 참견하지 말라고 주장하나 카터는 에드워드가 보낸 여인도 이와 다를 바 없다며 딸을 만나볼 것을 권하지만 에드워드는 곧 죽을 마당에 딸을 만나는 것을 내켜하지 않아하고, 둘이 작성한 버킷 리스트를 찢어 내버리곤 홀로 차를 몰고 가버린다. 카터는 착잡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모여 저녁을 들고, 에드워드는 자신의 펜트하우스에서 쓸쓸함을 느낀다.[10]

카터는 아내와 젊었을 적 감정을 느끼기 위해 아내가 치장하는 것을 기다리다 발작을 일으켜 다시 입원하게 되고, 에드워드는 사내 회의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단테 신곡을 읽어본 적 있냐 묻는다. 이때 토마스가 카터가 쓰러졌다는 전갈을 가져오고, 에드워드는 카터를 문병가는 중 그의 암이 뇌로 전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병실에서 에드워드는 카터의 아내로부터 카터의 편지를 전해받고, 깨어난 카터와 안부를 묻는다. 수술하기 전, 카터는 에드워드에게 루왁 커피를 아직도 마시냐며 읽어보라고 종이 하나[11]를 건넨다. 에드워드는 이를 읽고선 뻥이냐고 망연자실해하고, 카터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둘은 한바탕 신나게 웃고, 그들의 리스트[12]에 있었던 눈물 날 때까지 웃기를 이행하게 된다. 카터는 아내에게 나중에 수술끝나고 보자면서 헤어지게 되며 버킷 리스트를 에드워드에게 건네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제 에드워드 홀로 리스트를 행해야 한다 말하고 수술실로 들어간다.

자동차로 돌아온 에드워드는 카터에게 받았던 편지를 읽는다. 카터는 편지에서 지난번 헤어졌을 땐 자신이 잘못했다며 이에 사과하고, 그러나 다시 그 상황이 닥치면 같은 결정을 했을 것이라 밝힌다. 그의 아내에게서 자신이 여행하고 나서 다시 남편으로 돌아왔다고 한 말을 들으며 에드워드에게 신세졌음이 고마웠고, 이를 갚을 길이 없지만 대신 인생의 기쁨 을 찾아가라 조언해준다. 그의 조언에 에드워드는 딸을 찾아가 화해하고, 거기서 외손녀를 만나 키스해주며 가장 아름다운 미녀와 키스하기를 이룬다.

하지만 결국 암이 온몸에 전이되는 바람에, 수술은 실패로 끝났으며, 카터는 세상을 그대로 떠나게 된다.

카터의 장례식에서 에드워드는 고별사를 읊으며 석 달전만 해도 서로 모르던 카터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놀라웠던 일이었다고 회고하고, 그가 살았던 마지막 몇 개월간이 에드워드에게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평하며[13] 카터가 자신의 삶을 구원해주었다며 그와 친구가 되었던 것에 자부심을 느낌을 밝히며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전정한 기쁨을 찾아주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자신이 저승에 갈 때 카터를 만나 그가 저 세상의 희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맺는다. 그로부터 카터가 죽은 후 얼마 뒤, 에드워드 역시 세상을 떠난다.

히말라야의 한 봉우리에서, 토마스가 지고 올라온 커피 캔 하나를 봉우리에 있던, 같은 커피 캔 하나가 이미 들어 있는 작은 석관에 봉안한다. 그러고는 카터와 에드워드의 버킷 리스트의 마지막 남은 하나인 장엄한 광경 보기가 완수되고, 토마스는 전부 이루어진 리스트를 두 사람의 안식처에 넣어두고 돌아간다. 그 앞에 장엄한 광경과 함께.[14]

6. 평가

7. 흥행

45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 1억 74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8. 기타

잭 니콜슨 마지막 주연작이다. 이 영화 주연이후로 조연으로 2010년에 1편 나오고 은퇴했다. 몇 번이나 영화 제의를 받았지만 완고하게 거절했다.


[재개봉] [2] 결혼을 하긴 했지만 4차례나 이혼을 하고나선 독신의 삶을 살았다. [3] 카터도 에드워드가 병원 주인인 걸 알고 "병원밥 좀 맛있게 내달라"며 깠다. [4] 사실 카터가 형편이 크게 여유롭지는 않지만 아주 가난한 것 역시 아니다. 건실하게 살아가는 자식들도 있고, 넓진 않지만 제대로 된 집도 있으며 미국의 살인적인 병원비를 낼 형편은 되는 수준으로 나오는데, 이는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빈민가 사람들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다. 한마디로 평범한 중산층 수준은 된다. 에드워드가 엄청난 부호여서 상대적으로 가난해 보이는 것. [5] 카터는 이 리스트를 적던 중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듣고는 이를 구겨서 바닥에 던져놓았었고, 우연히 에드워드가 이를 주워서 보게 된다. [6] 딸이 이혼한 아내를 따라가면서 소원해졌는데 후일 딸이 사위에게 가정폭력을 당한다는 걸 알게 된다. 처음에는 헤어지라고 했지만 딸이 따르지 않자 돈을 써서 사위를 손봐줘서 헤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며 이 일로 완전히 소식이 끊겨서 어디에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7] 에드워드의 비서. 원래 매튜인데 이렇게 부르고 부하 직원 리처드를 짐 및 필이라고 부른다. [8] 에드워드가 말하길, "달팽이는 대체 뭘 해야 다음 생에 더 좋게 태어나는 거야? 끈끈이를 많이 만들면?" [9] 카터는 에드워드가 부인에 대한 걱정을 상기시키기 위한 이유로 일부러 보낸 여인이라고 생각한다. 에드워드의 얼떨떨한 반응을 보아 정말 우연히 마주친 여인일 가능성도 있다. [10] 매우 좁은 집이지만 온 가족이 모여 웃으며 식사하는 카터와 달리, 매우 넓은 집에서 혼자 음식을 만들어 먹는 에드워드의 모습이 교차로 보여주며 서로의 차이를 보여준다. [11] 에드워드가 찬양해 마지 않던 루왁이 사실 고양이 배설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12] 에드워드가 찣어버린 것을 카터가 다시 모아서 붙여놓았다. [13] 이 때 에드워드는 리스트에 있던 모르는 사람 도와주기에 표시를 한다. [14] 물론 이는 환경 파괴 행위로 금지되어 있고 내레이션에서도 언급을 하지만 이번만은 눈감아주기를 바란다고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