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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23:28:32

뱅(보드 게임)/주사위 게임


파일:다운로드파일1.jpg 디자이너 Emiliano Sciarra
발매 기업 디브이 기오치
발매 연도 2015년
인원 3~8명
플레이 시간 15-20 분
연령 8세 이상
장르 보드게임
테마 미국 서부시대 / 협잡 / 추리 / 전투 / 서바이벌
시스템 주사위 투척 / 연합 / 플레이어 탈락 / 직접 공격 / 다양한 플레이어 능력 / 몬스터

1. 소개2. 원작과 차이점3. 구성물4. 게임 방법
4.1. 게임 준비4.2. 차례 진행
5. 캐릭터 카드
5.1. 기본판5.2. old saloon

1. 소개

뱅(보드 게임)은 카드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반면 뱅 주사위 게임은 주사위를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카드게임 뱅과 달리 스피디하게 게임이 진행되는것이 특징.

2. 원작과 차이점

3. 구성물

파일:BangDiceAll.jpg
파일:BangDiceOldSaloon.jpg
파일:BangDiceUoA.jpg
2024년 9월 기준 본편 외에는 한국에 정발되지 않았다.

4. 게임 방법

4.1. 게임 준비

플레이어들에게 직업카드 1장과 캐릭터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나눈다. 직업의 승리 조건은 뱅(보드 게임)/직업참조.

원작의 확장팩 닷지 시티에서와 마찬가지로 3인 룰이 있다. 보안관, 무법자, 배신자가 서로의 직업을 공개하고 싸우게 되는데, 보안관은 배신자를 처치, 배신자는 무법자를 처치, 무법자는 보안관을 처치하는 것이 승리조건인 가위바위보식 관계도에 따라 전투가 벌어진다.[4] 처치조건에 맞지 않는 직업이 다른 직업의 처치조건에 맞는 이를 죽였을 경우 (Ex. 보안관이 무법자를 사살시.) 1:1의 대결로 전환되며, 이때 승리한 쪽이 최종 승리한다.

그리고 닷지 시티 확장팩과 마찬가지로 주사위 게임에서도 8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 때의 역할도 닷지시티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보안관 1명, 부관 2명, 무법자 3명, 배신자 2명이고, 이 두 명의 배신자는 한 팀이 아니다.[5]

4.2. 차례 진행

차례가 시작되면 주사위 5개를 굴린다. 굴린 후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굴릴수 있으며[6] 다시 굴리는 기회는 총 2회 주어진다. 다시 굴리지 않을 주사위는 고정하여 효과를 미리 얻어놓을 수 있다. 3회 굴린 후에는 모든 주사위가 고정 상태가 되어 강제로 효과를 사용해야 한다. 각 6개의 눈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처리한다.
파일:bang the dice game indian arrow.jpg 파일:bang the dice game dynamite.jpg 파일:bang the dice game 1range bang.jpg 파일:bang the dice game 2range bang.jpg 파일:bang the dice game beer.jpg 파일:bang the dice game gatling 1.jpg
게임중 인디언 화살 9개중 마지막 남아있던 화살을 누군가 가져갔을때. 각자 보유한 화살 토큰의 개수만큼 체력을 잃은 뒤[10], 모든 화살 토큰을 다시 중앙에다가 반납한다. 물론 중앙에 반납된 이후라도 처리되지 않고 남아있는 화살눈이 있다면 그대로 처리.[11]

5. 캐릭터 카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바뀌었고 체력이 7~9로 바뀌었다.
그래도 전작과 달리 체력 차이에 따른 밸런스 영향이 적은 편. 그리고 주사위 게임에 맞게 능력이 변경되었다. 기재 순서는 A~Z 순으로 한다.

5.1. 기본판

본작의 힐러 포지션. 만약 자신이 부관이라면 보안관을 우선으로 치료해 주자. 그 외에 다른 직업이 걸려도 자신을 치료하는데 쓰거나 배신자나 무법자가 보안관을 속이는데 쓰기도 한다. 수지 라파에트와 제시 존스의 체력 회복보다 낮은 턴당 1 회복이라 효율이 낮다. 허나 두 캐릭터와 달리 조건없이 공짜로 1 회복이라는 메리트가 있으며 아군도 회복이 가능하므로 범용성은 높다. 1회복이라 할 지라도 1:1에선 체력을 자주 회복 할 수 있어 강하다.

5.2. old saloon


[1] 카드 게임인 원작에선 차례를 끝낼 때 현재 체력에 맞춰 카드를 버려야 하지만 주사위 게임은 게임 진행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2] 1개짜리 25개와 3개짜리 15개로 구성 되어 있다 [3] 1개짜리 3개와 3개 짜리 1개로 구성 되어 있다 [4] 설정상 배신자는 보안관의 숙적이고 무법자는 배신자의 숙적이며 보안관은 무법자의 숙적이다. [5] 즉, 무법자와 부관이 모두 죽고 배신자 2명과 보안관만 남았을 때, 이 배신자들은 상대 배신자를 먼저 죽이고 보안관을 처치하여 홀로 살아남아야 승리한다. 배신자들보다 보안관이 먼저 죽는다면 배신자는 홀로 살아남지 못해서 승리조건을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보안관이 사망하여 게임이 종료된 것으로, 승리조건을 만족한 무법자들이 승리한다. [6] 물론 다시 굴리고 싶은 주사위만 따로 골라서 굴릴 수 있다 [7] 즉, 굴렸을 때 화살이 나오면 화살 더미에서 화살을 먼저 가져온 후 다시 굴릴 수 있다면 다시 굴릴 수 있다. [8] 즉, 본인 양 옆 사람(거리 1)은 공격할 수 없고 한 칸 건너 그 옆 사람(거리 2)들만 공격할 수 있다. [A] 자신에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10] 자신의 차례가 아니어도 즉시 반영된다. 즉, 화살을 많이 갖고 있다가 영문도 모른 채 끔살당할 수도 있다는 것. [11] 예를 들어 화살 도합 8개를 플레이어들이 가져간 상황에서 주사위를 굴려서 화살이 2개 이상 나온다면, 9번째 화살이 되는 첫 번째 주사위의 화살은 체력 정산에 반영되지만, 9개를 초과한 화살은 반납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화살은 본인이 기관총을 쓰거나 다음 인디언이 발동되어야 사라진다. [12] 화살 개수를 셀 때 일반 화살 2개로 세지만, 인디언의 공격이 일어날 때 자신이 화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추장 화살을 가지고 있으면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 [13] 1, 2가 하나라도 나올 확률은 1/3이므로 다른 캐릭터의 2배 확률로 원하는 대상을 칠 수 있다. [A] [15] 두 명에게 나눠서 이용할 수 없다 [A] [17] 즉, 다른 누군가가 죽어야 능력이 발동되므로 그 능력을 무효화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죽이게 된다. 본인이 보안관이더라도 무법자들에게 다굴당할 것이고, 무법자일 경우 보안관과 부관들의 집중 타깃이 된다. 부관이나 배신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무법자들의 타깃 1순위. [18] 기관총이 4개 이상 나왔다고 기관총을 두 번 발동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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