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명 그대로, 의무병을 상징하는 십자가 문양이 그려진 하얀도색 슈탈헬름과 기존의 '늑대' 복장을 파란색으로 팔레트스왑한 복장. 본 게임 전 진영을 통틀어서 미군의 '정비 담당'과 함께 외형으로 병과(의무병)를 구분할 수 있게끔 해주는 복장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강렬한 청색 코트와 적십자 슈탈헬름 탓에 위장성은 최악인데다 정작 실제 독일군 의무병은
통상 전투복에 적십자 완장과 푸른 의무 병과 견장을 착용했지[2] 결코 이런 시퍼런 외투를 걸치고 다니진 않았다. 가끔 헬멧을 다른 병과 캐릭터에 씌우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어도 보이긴 한다. 2020년부터는 디럭스 에디션이 단종되면서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
영어 원명은 'Heavy Fallschirmjäger' 인데 독일어 발음을 그대로 번역한 '팔쉬름예거' 복장과 달리 '공수부대'로 번역했다. 이 복장도 마찬가지로 복장명은 공수부대인데 정작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 공수부대원 복장이 아니다. 2020년부터는 디럭스 에디션이 단종되면서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
[1]
7.2 패치로 보통 → 특수 등급 상승과 명칭이 고글 → 안경으로 변경.
[2]
상징적인 적십자 조끼는 전장에서 급조해서 만들어졌다.
[3]
타이드 오브 워 챕터 5 계급 24 달성 시 최초로 얻을 수 있다.
[4]
타이드 오브 워 챕터 5 계급 21 달성 시 최초로 얻을 수 있다.
[5]
타이드 오브 워 챕터 6 계급 19 달성 시 최초로 얻을 수 있다.
[6]
타이드 오브 워 챕터 5 계급 32 달성 시 최초로 얻을 수 있다.
[7]
타이드 오브 워 챕터 6 계급 9 달성 시 최초로 얻을 수 있다.
[8]
BFC 업데이트 이후 한동안 무기고 로테이션에도 등장하지 않다가 2019년 블랙 프라이데이 컬렉션 한정(1900 BFC)으로 무기고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9]
이 대사에 어원은
마더 구스. 후에
잭과 콩나무에 거인도 이 대사를 따라한다. 여담으로 피 파이 포 펌에 대해 뜻은 전혀 없다. 우리나라로 치면
청산별곡에 "얄리얄리 얄라성" 처럼 운율만 형성되는 문장이다.
[10]
이 모델은 1차대전 시기 독일에서 만들어진 상용 방독면 라이프치히 아템슈츠아파라트 (Leipziger Atem-Schutz-Apparat)인데, 말 그대로 라이프치히에서 만든 호흡기 보호구라는 뜻이다. 군용으로 사용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제국전쟁박물관에서 이 방독면의 포스터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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