বাংলাদেশ জাতীয়তাবাদী দল | |
약칭 | BNP |
한글명칭 |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당 |
상징색 |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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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
বাংলাদেশ জিন্দাবাদ (방글라데시 만세) |
총재 | 칼레다 지아 |
창당일 | 1978년 9월 1일 |
당사 | 28/1 Naya Paltan, 다카 |
이념 |
이슬람주의 방글라데시 내셔널리즘 국민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비주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우파, 중도좌파~중도(비주류) |
국제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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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조직 | 주보 달 |
노동 조직 | 스라믹 달 |
정당 연합 |
20 당 연맹 전국 단결 전선 |
자티요 상샤드 의석 수 |
0석 / 35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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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 방글라데시 먼저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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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글라데시의 보수주의 정당으로 방글라데시 국민당으로 불리기도 한다.2. 상세
1975년에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지아우르 라흐만이 민정 이양을 통한 정권 연장을 기도하며 각종 인사들을 규합하여 만든 관제 여당이 시초였다. 이때는 정말 온갖 성향의 사람들을 다 모아놓아서, 수구적 군인, 이슬람 극단주의 정치인, 친 파키스탄 인사들이 많았지만 이외에도 친중 성향 좌파, 이슬람 사회주의 분파, 이외 각종 진보주의, 사회자유주의자들도 다수 포진되어 있는 등 좌파부터 우파, 군부까지 온갖 세력을 모아놓은 짬뽕 정당이었다. 당시에는 당의 공식적으로 사회자유주의나 사회민주주의에 가까운 이념을 표방했었다. 현재는 우파적, 경제적 자유주의적 성향이 강해졌으나 여전히 중도좌파 세력이 비주류로 존재한다. 이슬람과 관련된 문제 역시 당 내에 반 이슬람주의, 세속주의 성향의 당원들이 존재해서 섣불리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이라고 할 문제는 아니다.1978년에 대통령 선거에서 지아우르 라흐만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1979년 총선에서도 부정을 통해 다수당을 차지했다. 그러나 1981년 군부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면서 지아우르가 암살되고 다음해에 후세인 무하메드 에르샤드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중심의 쿠데타가 발생하게 된다. 이후 1983년에 지아우르의 아내였던 칼레다 지아가 당 대표로 선출되고 다른 정당들과 정권 퇴진 운동을 전개하면서 1986년, 1988년 총선에 불참하게 된다.
1990년에 의원내각제 전환 헌법 개정이 이뤄졌고, 다음 해에 치러진 총선에 참여해서 140석을 얻어서 연립 정부를 구성하였다. 1996년 첫번째 선거에서는 야당들의 보이콧으로 과도 정부를 구성하다가 2번째에서 야당에 머물게 된다. 2001년에는 다시 승리해서 여당이 된다. 2006년 유혈사태가 벌어지자 2년 동안 과도정부가 섰고, 결국 2008년 총선에서 아와미 연맹에게 대패하게 된다.
2014년 총선은 아와미 연맹의 셰이크 하시나를 비난하며 불참하였으나 다시 참석한 2018년 총선에서는 내분 등이 겹쳐 10석 밖에 획득하지 못하며 구 군부 잔당에 대한 국민들의 비토를 받으며 몰락하였다.
3. 성향
이슬람주의 성향이 있고, 창립 선언문에 "전능한 알라에 대한 전면적인 믿음과 확신, 민주주의, 민족주의, 사회 경제적 정의의 사회주의가 국민 생활의 모든 영역에 반영되어 있음을 보고 싶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장선상에서 반 인도, 친 파키스탄 성향이며 파키스탄과 비슷한 수입대체산업화 성향에 반인도와 관련된 모든 세력(미국,중국)을 끌어들이는 사실상 방글라데시 내부의 리틀 파키스탄을 자처하는 인상도 있는 정치세력이다.현재 이 당의 실권자는 타레크 라흐만 총재권한대행 겸 수석부총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