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데 발로투레

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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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기ㆍ# 발로투레

감독

파울루 폰세카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포데 발로투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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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멤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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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colcolor=#fff> AC 밀란 No.
포데 발로투레 Fodé Ballo-Touré
출생		1997년 1월 3일 ([age(1997-01-03)]세)
		프랑스 일드프랑스 콩플랑생토노린
국적		[[세네갈\|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말리\|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82cm / 체중 70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유스	AS 에라니 (2003~2005) 파리 생제르맹 FC (2005~2017)
	선수	파리 생제르맹 FC B (2014~2017) LOSC 릴 (2017~2019) AS 모나코 FC (2019~2021) AC 밀란 (2021~ ) → 풀럼 FC (2023~2024 / ^임대)
국가대표		16경기 ^{( 세네갈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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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LOSC 릴2.2. AS 모나코 FC2.3. AC 밀란

2.3.1. 2021-22 시즌2.3.2. 2022-23 시즌2.3.3. 풀럼 FC (임대)2.3.4. 2024-25 시즌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대회 기록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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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네갈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LOSC 릴

파리 생제르맹 유스 출신으로 리저브팀에서 활동하다가 릴로 이적해 프로에 데뷔했다. 메냥, 이코네 등과 마찬가지로 파리 유스 출신인데 릴에 와서 제대로 포텐이 터진 케이스.

17-18 시즌은 리그에서만 27경기를 뛰며 바로 주전으로 활약했다. 공격적인 풀백으로 위력을 떨치며 최고의 왼쪽 풀백 유망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왼쪽 풀백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는 파리 생제르맹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울 듯.

18-19 시즌에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여러 유명 구단과 루머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왼쪽 풀백이 급했던 AS 모나코가 발로투레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며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2. AS 모나코 FC

결국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1m 유로 정도로 알려져있다. 릴은 공짜로 영입한 유망주를 한시즌 반만에 11m 유로로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8-19시즌 굉장히 어려운 시즌을 보내던 AS 모나코는 가까스로 리그앙에 잔류하였다. 발로투레는 이적 후 주전으로 나서며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였다. 하지만 팀의 좋지 않은 퍼포먼스 때문인지 전술 적응문제인지 발로투레또한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다.

19-20 시즌에도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공격적인 퍼포먼스에 가려져있던 수비의 허술함이 드러나며 실수를 보이기도 했다. 전보다 평가가 다소 좋지 않은 시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후에 맨유나 첼시등 EPL 상위 클럽들과 링크가 나왔으나 결국 모나코에 남게되었다.

20-21 시즌에는 수비 퍼포먼스의 불안함이 더욱 가중되었다. 점점 실망스러운 폼을 보이며 팀의 신뢰를 잃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비적인 퍼포먼스의 문제가 심각해 영입을 원하는 팀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테오의 로테이션 멤버를 찾던 AC 밀란에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루머가 뜨고 있다. 발로투레를 처분하려던 모나코는 이스마일 야콥스를 영입하며 대체자를 구했고, 적은 이적금액이라도 건지기 위해서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결국 이적료 4.2m에 보너스 0.5m 으로 밀란에 판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2.3. AC 밀란

2021년 7월 18일 AC 밀란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알려진대로 4.2m의 이적료에 0.5m의 보너스. 번호는 5번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다. 저렴하긴 하지만 이런 수준의 선수를 사오는게 맞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주전 풀백인 테오처럼 스피드가 좋고 공격적인 선수라 전술적으로도 잘 맞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피올리가 포텐있는 선수들을 잘 터트려주는 만큼 잘 적응한다면 주요자원이 될 가능성도 있다.

2.3.1. 2021-22 시즌

프리시즌에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특유의 스피드를 살린 사이드 돌파나 공격 후 빠른 수비 전환을 보여주었다. 다만 테오가 밀란의 핵심 전력인 만큼 얼마나 출전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리그 3라운드 라치오전에서는 의외로 왼쪽 윙어로 교체 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네치아전에서 드디어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체적으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교체로 나온 테오가 1골 1어시스트를 하는 미친 활약을 해서 다소 빛이 바랬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 교체출전했으나 상당히 부진했고 길지 않은 시간에도 볼터치, 패스 등에서 대부분 실수하며 상대방의 찬스를 만들어주었다. 팀은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1:2로 패배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후반 늦은 시간 교체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베로나전에서는 전반에 악몽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어느정도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며 평범한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발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전에서는 선발출전하였으나 전경기만큼 최악이었고 상태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후반 이른 시간에 칼룰루와 교체되었다.

볼로냐전에서도 선발출장했으나 이번에는 활발한 공격가담으로 밀란에 들어온 이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주특기인 빠른 발을 이용한 크로스를 자주 보여주었다. 이 과정에서 볼로냐 선수가 무리한 반칙으로 퇴장당하기도 했다. 워낙 심한 반칙이라 발목이 크게 꺾였으나 다행히 경기를 계속 뛸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역시나 발목에 문제가 생겨 토리노전에 소집되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 경기인 로마전에 복귀하였다. 테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자 교체출장했고 그저그런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로마전 직후 포르투전을 앞두고 또다시 부상으로 소집 제외되었다. 하지만 인테르전을 앞두고 다시 복귀하였다.

인테르전에서 전경기 퇴장으로 결장하게된 테오 대신 선발출장하였다. 그러나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고 잘못된 수비로 인해 뒤늦은 태클로 PK까지 내주며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다행히 터터루샤누의 미친 선방으로 골을 내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슛을 골문 앞에서 막아내는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이후 후반 시작하자마자 칼룰루와 교체되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 간만에 후반 교체로 출장했다. 그러나 특별한 장면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나폴리전에서는 테오의 고열로 인해 선발출장했고 특별한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네이션스컵 도중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고 회복된 이후 출장한 경기에서 얼마 뛰지 못하고 부상당하며 결국 네이션스컵에서 거의 출장하지 못했다. 그런데 워낙 압도적인 스쿼드를 자랑하던 세네갈이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 세레모니 이후 밀란에 복귀했고 부상에 대한 체크를 했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어 다음 경기인 삼프도리아전에 바로 소집되었다.

그러나 경기에 아예 출전을 못하고 있다. 심지어 테오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을 때조차 우풀백이 주포지션인 플로렌치에게 밀렸다.

제노아전에서 정말 간만에 교체로 출장했고 평소의 풀백이 아닌 윙으로 출전했다.

AC 밀란이 리그를 우승함에 따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이어 2022년에 또한번 우승멤버가 되었다. 하지만 약한 수비력과 애매한 툴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밀란에 남아있을지는 미지수이다.

2.3.2. 2022-23 시즌

프리시즌에도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돌파나 크로스가 돋보일 때도 있지만 수비시에는 여전히 답이 없고 공격시에도 볼을 빼앗기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결국은 수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팀 내에서 평가도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일단은 백업으로 믿고 가기로 결정한 듯하다. 밀란은 일단 테오가 확고한 주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백업인 발로투레의 발전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러나 수비적인 실책이 계속 나온다면 미래가 밝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볼로냐전에서 후반에 교체출전했다. 초반에는 상당히 어수선한 플레이를 보였으나 이후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는 등 활발한 모습이었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이적 이야기가 오갔으나 피올리가 발로투레를 남기기를 원해 결국 왼쪽 풀백 백업자원으로 남게되었다.

엠폴리전에서 부상당한 테오를 대신해 왼쪽 풀백 선발로 출전했다. 우려와 달리 상당히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며 막판 극장 역전골까지 성공시키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밀란 이적 이후 최고의 경기.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토모리, 데스트와 함께 역대급 참사 경기력을 보이며 3실점을 내주고 대패했다. 특히 첼시의 리스 제임스의 마킹에 계속 실패하고 수비 포지션도 잡지 못해 경기 패배의 주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첼시전에서는 교체로 후반에 짧은 시간을 소화했으나 딱히 존재감은 없었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전해서 여러번 침투를 시도했으나 크게 영향력을 주지는 못했다.

크레모네세전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장을 못하게 된 테오 대신 선발출장을 했지만 공격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수비도 다소 엉성했다. 약팀과의 경기였음에도 공격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해 결국 경기도 비기고 말았다. 테오의 빈자리가 여실히 드러난 경기.

월드컵 브레이크 전까지 적은 시간만을 소화한데다 엠폴리전 정도를 제외하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대로라면 방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다음 시즌에 밀란에 남아있을지 다소 의문인 상황이다.

PSV 에인트호번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테오를 연상케하는 출중한 활약을 했으나 경기가 끝나기 직전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이 어깨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참 운이 없다고 해야할지 난감한 케이스다. 수술에 따른 한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1월말 사수올로전을 앞두고 그룹훈련에 복귀하였다.

우디네세전에서 테오의 갑작스러운 결장으로 선발 복귀전를 가졌다. 그러나 포지셔닝은 엉망진창인데다 수비시에도 쉽게 뚫리는 등 뭘 하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는 수준의 플레이를 했다. 이로써 발로투레는 밀란에서 자리를 완전히 잃을 것으로 보인다.

챔스를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한 볼로냐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시작하자마자 파울을 당하며 공을 빼앗긴 것이 골로 연결되었는데 골이 인정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었다.[1] 이후 우려와는 달리 괜찮은 모습이었고 빠른 스피드와 전방 패스로 공격에서 좋은 모습도 보여주었다.

크레모네세전에서는 하위권팀을 상대하면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특색도 없고 팀에 특별히 도움도 되지 않는 플레이만 거듭했다.

라치오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해 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지었고 스코어를 잘 지키면서 2:0 승리를 거두었다.

스페치아전에서도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다. 경기력은 그냥저냥이었으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크한 선수를 완벽하게 놓치며 선제골을 내주었고 결국 강등권인 스페치아를 상대로 굴욕적인 2:0 패배를 당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10분 정도를 남겨놓고 교체로 출전했고 별다른 활약없이 무난했다.

유벤투스전에서도 후반 늦은 시간에 교체로 출장했다. 수비강화를 위해 레앙 대신 왼쪽 윙으로 출전했고 무난하게 자리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 발로투레는 전 시즌이랑 다를 것 없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기복이 심하고 수비에서의 불안한 모습이 여전했다. 그래서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발로투레를 팔고 다른 왼쪽 풀백을 영입하려고 시도 중이지만 발로투레가 팔리지 않는다면 그냥 백업자원으로 남길 가능성도 꽤 크다.

6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풀럼 FC가 발로투레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공식적인 비드는 없다고 한다. 또한 프랑스 쪽 기자들은 풀럼뿐만 아니라 베르더 브레멘, 볼로냐 FC 1909, 에버튼 FC도 그를 노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7월에는 세바스티앵 드니스의 보도에 의하면 OGC 니스가 레프트백을 구하고 있으며, 발로투레가 옵션 중 하나라고 밝혔다.

결국 AC 밀란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배제되었다. 밀란은 더이상 발로투레와 함께 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낸 것이다. 따라서 발로투레도 더 적극적으로 팀을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7월 21일, 롱고에 따르면 풀럼, 볼로냐, 니스에서 이미 제의를 받았으며 발로투레가 곧 행선지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풀럼이 밀란과의 이적 협상을 끝냈으나 발로투레가 풀럼 이적을 거부하며 물거품이 되었다.(...) 나머지 팀들은 밀란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조건을 내밀고 있어 밀란으로써는 상당히 피곤해진 상황이다.

이후 여러 팀과 이적설이 있었으나 베르더 브레멘과의 링크가 진해지고 있다. 상황의 급반전이 없다면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베르더 브레멘이 이적이 아닌 임대로 제안했고 밀란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6일 로마노에 따르면 발로투레는 SV 베르더 브레멘 이적을 선호하나 밀란은 로열 앤트워프 FC의 오퍼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앤트워프로의 이적은 발로투레가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이 불발되면서 미래를 알 수 없게 되었다.

2.3.3. 풀럼 FC (임대)

2023년 9월 1일, 이적시장 종료를 코앞에 두고 최초 이적설이 있었던 풀럼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 밀란팬들은 막바지에야 완전 이적도 아닌 임대로 나간게 답답하다는 반응이지만 어쨌든 연봉이라도 아껴서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다. 발로투레 입장에서도 본인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이적이라 할 수 있다.

풀럼에 임대된 이후에도 답이 없는 상황이다. 리그에서는 6경기, 컵대회 2경기 출전에 그쳤고 사실상 없는 선수 취급이었다. 어떻게든 팔아야 하는 밀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답답한 노릇.

2.3.4. 2024-25 시즌

밀란 복귀 이후 즐라탄이 발로투레는 밀란 푸투로 [2]에서 훈련할 것이라고 밝히며 굴욕적인 취급을 받았다. 하루 빨리 나가라는 압박으로 보인다.

7월 17일 로마노에 따르면 베식타스 JK가 발로투레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하지만 발로투레가 잉글랜드 이적을 원하고 있어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밀란팬들은 주제를 알라는 반응.

8월 중순에 리그앙 승격팀인 AS 생테티엔과 개인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무도 자신을 영입하려 하지 않아 현실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밀란은 연봉을 세이브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어 이적료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테티엔이 발로투레의 연봉을 맞춰주지 못해 결국 이적이 무산되었다.

왓포드 또한 발로투레의 연봉때문에 영입을 포기했다고 한다.

결국 세리에 A 이적시장이 끝날때까지 이적에 실패했다. 아직 이적시장이 남은 리그가 있어 이적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발로투레의 연봉을 맞춰줄 팀 자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어떤 팀도 발로투레를 원하지 않아 밀란은 연봉을 그대로 날리게 되었다. 발로투레 자체도 프로의식이 그다지 없어 적극적으로 팀을 나가지 않았다. 그냥 안뛰고 연봉이나 받으며 눌러앉겠다는 상태이며 경기도 뛰지않고 개인훈련만 하고 있기에[3]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으로 풀려도 데려갈 팀이 있을지 의문인 상태이다.

결국 10월 20일, 밀란 푸투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경기 감각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에서는 이적도 어려울게 뻔하기때문에 굴욕적이지만 세리에 C에서라도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한 걸로 보인다. 그런데 1:0으로 이기던 경기에서 발로투레가 퇴장을 당하며 급격하게 경기가 기울더니 후반 종료 직전에 무려 3골을 얻어맞으며 패배하고 말았다. 세리에 C에서도 쓸 수 없는 선수라는 평가가 나왔다.

3. 국가대표 경력

포데는 프랑스에서 말리계 혈통을 가진 아버지, 세네갈계 혈통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말리 축구 국가대표팀,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다.

2012~2013년 프랑스 U-16 , 2018~2019년 U-21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지만 2021년 3월 압두 디알로, 낭팔리스 멘디와 함께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기로 결정했다.[4] 세네갈의 최대 약점인 왼쪽 풀백의 기대주로 뽑히고 있다.

2021년 3월 26일 콩고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2022년에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세네갈 대표팀에 뽑혔다. 첫경기에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첫경기 이후 코로나 양성에 이어 코로나 회복 후 출전한 복귀전 중에 부상을 당하며 아웃되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거의 활약하지 못했다. 그러나 세네갈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최초로 우승하여 우승멤버 중 하나가 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세네갈 대표팀 최종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주로 포백을 쓰는 세네갈 대표팀에 수비가 불안한 발로투레의 자리는 없었고 주전에서 밀려나 특별한 활약이 없었다.

4. 플레이 스타일

굉장히 빠르고 공격적인 풀백이다. 수비력은 공격력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아프리칸 특유의 탄력으로 어지간한 윙어보다 빠른 발을 갖고 있고 이러한 스피드로 여러 선수를 제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력도 좋은 편이라 왼쪽라인을 끊임없이 오고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크로스도 날카로운 편이라 공격적인 면에서 상당한 도움을 주는 선수이다. 특히 앞으로 길게 치고 빠른 발을 이용해 돌파하는 것은 발로투레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다. 기회가 있을 때 사용해서 한번에 사이드라인을 뚫고 전진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문제는 플레이 시에 엉뚱한 판단을 하거나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등 축구지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수가 많다는 것이다. 릴에서 뛸때는 드러나지 않은 단점인데 모나코에서는 판단미스가 많은 편이다. 특히 수비에 있어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판단이 많고 일대일도 쉽게 제쳐지는 편이다. 게다가 스피드는 최고이지만 드리블은 생각처럼 뛰어나지 않아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한마디로 치고달리기 외에는 별다른 특기가 없다. 하지만 피지컬적인 우월함이 있는 선수인만큼 더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피지컬이 최고 수준임에더 불구하고 오버래핑과 수비 위치, 압박 타이밍 등 전술적인 동선에 관한 판단력이 굉장히 나쁘다는 게 문제다. 유망주 시절에는 발전 가능성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도 딱히 나아지지 않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신 스피드와 크로스는 분명 좋기때문에 그 부분을 잘 살린다면 가능성을 가진 자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정말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유난히 발전이 없어서 이대로라면 수비수로써 미래는 어둡다고 봐야할 것이다.

5. 대회 기록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21

AC 밀란

세리에 A: 2021-22

6. 여담

같은 시즌에 AC 밀란으로 이적한 메냥과 같은 PSG 유스 출신이며 릴에서 데뷔했다는 점도 같다. 형제처럼 친한 사이라고 한다.

동갑내기이자 동포지션의 선수 테오 에르난데스와는 프랑스 유소년팀에서 같이 뛰었었다.

레앙과 반시즌간 릴에서 같이 뛰었었고 밀란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AS 모나코에 소속되었던 펠레그리와 같은 시즌에 AC 밀란으로 오게되었으나 펠레그리는 결국 반시즌 임대 후 계약해지가 되었다.

2021년 밀란 영입영상 컨셉이 비디오 게임인데 주특기는 Burning Speed라고 나왔다. 워낙 스피드가 빠른 걸로 유명하기 때문인듯.

2021-22시즌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뤄낸 선수이다. 다만 거의 출전을 못했기에 다된 밥에 숟가락만 올린 수준이긴 하다.

7. 같이 보기

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AC 밀란 2024-25 시즌 스쿼드

2 (C)	4	7	8	9
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 DF 1996.12.06 2015~2025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 MF 1997.12.01 2019~2027	알바로 모라타 Alvaro Morata \| FW 1992.10.23 2024~2028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 MF 1996.01.23 2023~2027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 FW 1997.12.23 2023~2025

10	11	14	16	17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 FW 1999.06.10 2019~2028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 FW 1998.09.18 2023~2028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 MF 1998.07.29 2023~2028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 GK 1995.07.03 2021~2026	노아 오카포 Noah Okafor \| FW 2000.05.24 2023~2028

18	19 (VC)	20	21	22
케빈 제롤리 Kevin Zeroli \| MF 2005.01.11 2022~2027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 DF 1997.10.06 2019~2026	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 DF 2005.05.08 2023~2028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 FW 1999.05.22 2023~2028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 DF 1999.01.14 2024~2028

23	24	28	29	31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 DF 1997.12.19 2021~2027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 DF 1991.03.11 2021~2025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 DF 2001.08.08 2022~2027	유수프 포파나 Youssouf Fofana \| MF 1999.01.10 2024~2028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Strahinja Pavlović \| DF 2001.05.24 202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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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46	57	80	90
필리포 테라치아노 Filippo Terraciano \| DF 2003.02.08 2024~2028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 DF 1999.10.21 2017~2026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 GK 1992.05.10 2023~2027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 MF 2002.11.29 2023~2028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 FW 1997.10.02 2024~2025[1]

96	-	-	-	-
로렌초 토리아니 Lorenzo Torriani \| GK 2005.01.31 2024~2027
구단 정보
<colbgcolor=#000000> 단장: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울루 폰세카 / 홈구장: 산 시로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27일

[1] AS 로마에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