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발로란트/스킨/일반 판매
1. 개요2. 특징3. 목록
3.1. 소버린 (Sovereign)3.2. 프라임 (Prime)3.3. 도깨비 (Oni)3.4. 네뷸라 (Nebula)3.5. 스플라인 (Spline)3.6. 원탭 (Ego)3.7. 중력 우라늄 뉴로블래스터 (Gravitational Uranium Neuroblaster)3.8. 약탈자 (Reaver)3.9. 아이온 (Ion)3.10. 셀레스티얼 (Celestial)3.11. 발로란트 Go! Vol. 1 (VALORANT Go! Vol. 1)3.12. 프라임//2.0 (Prime//2.0)3.13. 메이지펑크 (Magepunk)3.14. 포세이큰 (Forsaken)3.15. 결속된 세계 (Tethered Realms)3.16. 오리진 (Origin)3.17. 정찰 (Recon)3.18. 발로란트 Go! Vol. 2 (VALORANT Go! Vol. 2)3.19. 레디언트 크라이시스 001 (Radiant Crisis 001)3.20. 메이지펑크, 에피소드 3 (Magepunk, EP 3)3.21. 언더시티 (Undercity)3.22. 가이아의 복수 (Gaia's Vengeance)3.23. 두들 버즈 (Doodle Buds)3.24. 넵튠 (Neptune)3.25. 제노헌터 (Xenohunter)3.26. 약탈자, 에피소드 5 (Reaver, EP 5)3.27. 크림슨비스트 (ChrimsonBeast)3.28. 아이온, 에피소드 5 (Ion, EP 5)3.29. 소울스트라이프 (Soulstrife)3.30. 크라이오스테이시스 (Cryostasis)3.31. 도깨비, 에피소드 6 (Oni, EP 6)3.32. 암.시장 (BLACK.MARKET)3.33. 메이지펑크, 에피소드 6 (Magepunk, EP 6)3.34. 가이아의 복수, 에피소드 7 (Gaia's Vengeance, EP 7)3.35. 용맹한 영웅 (Valiant Hero)3.36. 제로팽 (Xerøfang)3.37. 소버린, 에피소드 8 (Sovereign, EP 8)3.38. 에이몬디어 (Aemondir)
[clearfix]
1. 개요
발로란트에 존재하는 스킨들의 등급 중 '프리미엄' 등급으로 출시된 스킨들의 목록을 서술한 문서.
2. 특징
발로란트에 존재하는 스킨들의 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의 스킨이며, 가격은 '1,775VP'이다.이 등급부터 총기 발사 사운드, 킬 사운드, 킬 배너, 장전 모션 등이 바뀌는 단계이다. 총 스킨을 꼈다는 실감이 드는 단계이며 총기 기준으로 야시장에 뜰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이다.[1] 흔히 말하는 가성비 스킨들이 여기에 포진되어 있으며 취향에 따라 더 높은 등급들의 스킨들을 제치고 1티어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 등급이다. [2]
이 등급대 스킨들의 특이한 점이라면 같은 가격의 스킨들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라는 점인데, 어떤 스킨은 디럭스 등급의 스킨들처럼 크로마만 있고 어떠한 업그레이드 기능도 없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스킨들은 익스클루시브 등급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킨도 있다. 이렇게 스킨의 퀄리티가 천차만별인 만큼 만약 본인이 이 등급대의 스킨을 사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스킨을 찾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3. 목록
3.1. 소버린 (Sovereign)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소버린,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고스트\, 스팅어\, 가디언\, 마샬, knife=소버린 검)]
발로란트의 초창기부터 존재해 온 스킨으로,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모든 총기가 1티어 취급받는 국밥 같은 스킨이다. 아쉬운 점은 밴달, 팬텀, 오퍼레이터처럼 많이 사용하는 총기가 없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피니셔는 2프레임이며, 그 중 1프레임은 맵 전체를 푸르게 만든다.
3.2. 프라임 (Prime)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프라임컬렉션,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클래식\, 스펙터\, 가디언\, 밴달, knife=프라임 도끼)]
근본 스킨으로 불리며, 적당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온지 한참 된 스킨임에도 프라임 클래식과 밴달은 여전히 1티어 중 하나.
3.3. 도깨비 (Oni)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도깨비,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쇼티\, 버키\, 가디언\, 팬텀, knife=도깨비 갈퀴손)]
스킨 콘셉트 아티스트는 Sean Bigham, 당시 명칭은 Oni Phantom.
오오요로이가 생각나는 총신 디자인, 도깨비 가면, 밸런스 잡힌 색감으로 컨셉과 근본에 충실해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스킨 중 하나. 팬텀의 경우 매우 고평가를 받는다.[3]
쇼티 또한 3대장[4] 안에 드는 스킨이다. 격발사운드는 바뀌지 않지만 킬사운드나 디자인 등이 이뻐 고평가를 받는다. 다만 전술용 칼의 디자인은 그렇게 인기가 좋지 못하다. 많은 인기를 누린 만큼 플레이어들이 2.0을 기다렸던 스킨중 하나이다. 2023년 3월 8일 2.0스킨이 출시되었다.
3.4. 네뷸라 (Nebula)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webp, image=네뷸라2,edition=프리미엄, price=7\,099,
gun=셰리프\, 가디언\, 팬텀\, 아레스, knife=네뷸라 칼)]
총안에 우주를 담은 듯한, 그것도 성의없게 총에다 대충 채운 것도 아닌, 경계가 꽤 흐릿하여 마치 손 안에 총 모양의 우주가 쥐어졌다는 착각이 들 정도의 스킨.
인기는 크게 없는 편이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호불호가 갈리는 스킨이다. 총과 칼의 사운드나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다. 소수의 마니아층이 있긴 하다.
Project A 당시, 네뷸라 스킨의 모습은 그린 스크린은 없고 검은색-보라색 그라디언트에 하얀 점만 찍어놓은 모습이었다.
3.5. 스플라인 (Spline)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webp, image=스플라인,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클래식\, 스펙터\, 팬텀\, 오퍼레이터,
knife=스플라인 단검)]
스킨 콘셉트 아티스트는 Sean Bigham.
나무줄기 안쪽에 여러 푸른 보석이 박혀있는 모습의 스킨이다. 프리미엄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효과가 없어 아쉬운 스킨이다.
3.6. 원탭 (Ego)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webp, image=원탭,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고스트\, 스팅어\, 가디언\, 밴달\, 아웃로,
knife=원탭 칼)]
이 스킨 번들에는 총기별로 한국어(저지불가), 포르투갈어(imparável/imbatível), 프랑스어(inarrêtable), 영어(unstoppable)가 적혀있다. 뜻은 전부 저지불가. 통상적으로 유저들에게 프리미엄 등급 이상 스킨들 중 제일 평가가 구린 스킨들 중 하나로 꼽힌다.
번들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아웃로 스킨이 존재한다.
3.7. 중력 우라늄 뉴로블래스터 (Gravitational Uranium Neuroblaster)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webp, image=중력 우라늄 뉴로블래스터,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클래식\, 버키\, 스펙터\, 오퍼레이터, knife=중력 우라늄 뉴로블래스터 단봉)]
우주인이 생각나는 개성있는 외형과 발사 사운드, 평균 이상 가는 크로마를 가졌으나 킬사운드와 마무리, 애니메이션 변경 중 어느 하나도 못가진 덕에 일부 유저들에겐 컬트적인 인기가 있으나 대중적인 선호를 받진 못한 비운의 스킨. 많은 유저들이 킬사운드와 마무리를 달고 2.0으로 나오길 희망한 번들중 하나이기도 하다.
3.8. 약탈자 (Reaver)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약탈자,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셰리프\, 가디언\, 밴달\, 오퍼레이터, knife=약탈자 단검)]
베타 당시에 스킨의 효과 없이 외형만 바뀐 채 판매되었으나, 정식 출시 이후 사라졌다가 별도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정식 출시가 되었다.
기본 총기 스킨보다 날카로운 소리, 전반적으로 단정하게 어두운 배색, 재장전 시 탄창을 손으로 쥐지 않고 흑마법을 통해 재장전하는 멋진 애니메이션[5], 깔끔하면서도 오컬트적인 킬사운드와 마무리 연출, 완성도 높은 크로마 디자인으로 발로란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킨 시리즈.
여담으로 번들의 총들이 모두 무거운 총으로 구성되어있다. 밴달, 셰리프는 국밥 스킨으로 인기가 많고, 특히 고평가 받는 오퍼레이터는 여전히 인기스킨 상위권에 언급되는 스킨이며, 칼도 마찬가지로 인기가 많다.
3.9. 아이온 (Ion)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아이온,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셰리프\, 버키\, 팬텀\, 오퍼레이터, knife=아이온 에너지 검)]
크로마가 없지만[6] 깔끔한 흰색 베이스의 디자인, 준수한 사운드 등 많은 인기를 가진 스킨 중 하나이다. 팬텀에 비해 오퍼레이터, 버키[7]의 인기가 크다. 하지만 팬텀도 꽤 인기가 있다. 셰리프 또한 굉장히 이쁘고 원탭 시 굉장히 찰진 느낌을 줘 1티어 스킨으로 평가받는다.
특징으로는 총 안에 파랗게 생긴 동그란 구가 총기 스왑과 동시에 총 내부 일부가 투명해지며 실시간으로 돌아간다는 점. 팬텀의 경우는 플라스틱 총 마냥 엄청 가벼워 편하다.
여담으로 약탈자와 대조된다.[8] 참고로 오퍼레이터의 경우 묵직하지 않고 가벼우므로 구매 시 참고바람.
3.10. 셀레스티얼 (Celestial)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webp, image=셀레스티얼up,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프렌지\, 저지\, 팬텀\, 아레스, knife=셀레스티얼 부채)]
2021년 신축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스킨. 신축년을 기념으로 만들어져 총기장식과 전술용 칼이 소의 형태를 띄는게 특징이다. 총기의 경우에는 업그레이드가 없어 인기가 떨어지지만 총기장식은 예뻐 인기가 많다. 전술용 칼 역시 흔하지 않은 부채 디자인이여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닐라급 총이지만 전체적인 부가품이 좋아 넵튠, 소울 스프라이트 등과 함께 킬모션이 없는 스킨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듣는다. 또한 전체적인 느낌이 송엽 잉어와 비슷하기에 송엽 잉어를 가성비로 썼던 사람들이 종종 찾는다.
3.11. 발로란트 Go! Vol. 1 (VALORANT Go! Vol. 1)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발로란트고1,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가디언\, 팬텀\, 스펙터\, 고스트, knife=발로란트 Go! Vol. 1 칼)]
스킨번들이 크게 사랑을 받진 못했으나 쿠나이 디자인의 전술용 칼은 고유의 사용 애니메이션, 그리고 제트의 궁극기인 '칼날 폭풍' 사용 시 던지는 칼과 매우 비슷한 외형 덕분에 인기가 높다.
3.12. 프라임//2.0 (Prime//2.0)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프라임2,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프렌지\, 버키\, 팬텀\, 오딘,
knife=프라임//2.0 카람빗)]
현재까지 존재하는 모든 2.0 번들 중 유일하게 큰 폭의 외관 변화와 킬배너와 마무리 모션에 변화가 있는 번들이다.
프라임 카람빗은 업그레이드 할 경우 뽑는 애니메이션이 바뀌는 탓에 오히려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상태가 각광받는다.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팬텀 역시 인기가 있다. 1.0 번들과 다르게 마무리 연출과 킬 배너에 큰 변화가 있다.[9]
프라임 2.0의 카람빗은 다른 카람빗과 다른 모션으로, 역수 단검 동작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우클릭은 몰락단검의 찌르기와 카람빗의 돌리는 모션이 결합된 형태.
3.13. 메이지펑크 (Magepunk)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메이지펑크,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
gun=고스트\, 스펙터\, 버키\, 마샬, knife=메이지펑크 일렉트로블레이드)]
특유의 앤틱한 느낌을 잘 살려내어 인기가 있는 스킨이다. 총구의 앞부분에는 전류가 흐르는 유리관이 있으며 마무리 효과로는 상대를 유리관안에 넣어 전기를 내뿜는 효과가 있다. 이 중 고스트는 고평가를 받는다.
마법사를 뜻하는 Mage를 사이언스 픽션의 펑크 장르 접미사와 결합한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아케인펑크를 함의하는데, 절묘하게도 동사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인 아케인이 아케인펑크 장르 작품이다.
3.14. 포세이큰 (Forsaken)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포세이큰,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클래식\, 스펙터\, 밴달\, 오퍼레이터,
knife=포세이큰 의식용 검)]
타락한 소버린의 컨셉으로 어두운 초록색 외형에 금이 가 있는 소버린 외형이다. 소버린 시리즈 스킨이라 그런지 변형 중 '금색'이라는 변형이 있는데, 외형은 '소버린' 스킨의 기본 변형이며, 킬 사운드와 킬 배너, 마무리 모션도 소버린 기반이다.[10]
유저들 사이에서는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클래식, 밴달, 오퍼레이터는 고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전술용 칼은 변형이 존재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다.
크로마를 바꾸면 마무리, 킬 사운드가 달라지는 몇 안 되는 스킨이며, 일반 크로마 상태의 포세이큰 총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아주 많다. 밴달과 오퍼레이터는 소버린 크로마가 인기가 좋고, 클래식, 스펙터는 기본 크로마를 쓰는 사람이 아주 많다.
여담으로, Paper Rex 소속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인 제이슨 수산토가 이 스킨의 공식 영어 표기인 'Forsaken'의 일부 글자들을 변형한 'f0rsakeN'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음은 당연히 포세이큰.
3.15. 결속된 세계 (Tethered Realms)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결속된 세계,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고스트\, 가디언\, 밴달\, 오퍼레이터, knife=번영검)]
소버린과 포세이큰 컨셉으로 출시한 스킨이며, 포세이큰과 소버린의 구성품이 섞여 있다. 스킨을 들고 어두운 곳으로 가면 포세이큰의 외형으로 바뀌고, 반대로 밝은 곳으로 가면 소버린의 외형으로 바뀐다. 전술용 칼은 양손 검이며, 소버린 검과 포세이큰 의식용 단검을 들고 있다. 장소가 어두운지에 따라 양손 검의 외형이 서로 바뀐다.
정말 의외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3.16. 오리진 (Origin)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오리진,edition=프리미엄, price=7.095,
gun=프렌지\, 버키\, 밴달\, 오퍼레이터, knife=오리진 초승달검)]
스킨 콘셉트 아티스트는 Sean Bigham.
자세히 보기 입력시 장비를 분리시켜 띄운다. 은근히 묵직한 소리가 나며, 전술용 칼의 경우 반달검의 형태로 제작되었다.
자세히 보기의 연출력과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인기가 많지만 마무리 연출은 이에 비해 너무 소박해 보인다는 평. 사운드가 날카롭다며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다. 그래도 12월 기준 암.시장 밴달과 크라이오스테이시스 밴달보다 높은 순위인 16위를 차지했다.
3.17. 정찰 (Recon)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정찰병,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고스트\, 스펙터\, 가디언\, 팬텀,
knife=정찰 발리송)]
발로란트 중에 처음으로 발리송[11]이 나온 스킨이다. 마무리 모션이 없지만, 구매를 할 때마다 부착물이 바뀌어 나오는 랜더마이저라는 전용 업그레이드가 있다.
발로란트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밀리터리 컨셉이라 수요층이 꽤 있는 스킨. 많은 선수들이 이용하는 팬텀은 매우 고평가되고 있는 스킨 중 하나.[12]
발로란트 에피소드 시네마틱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스킨 세트다.[13][14]
일각에서는 바뀌지 않는 총기 사운드 덕에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운드가 바뀌지 않는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정찰 시리즈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3.18. 발로란트 Go! Vol. 2 (VALORANT Go! Vol. 2)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발로란트고2,edition=프리미엄, price=8\,857,
gun=클래식\, 밴달\, 오퍼레이터\, 아레스, knife=요루의 스타일리시 버터플라이 빗)]
발로란트의 발리송 형태의 칼이 포함 되어 있는 2번째 스킨 번들이다.
프리미엄 등급 스킨이지만 사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칼 스킨은 인기가 좀 있는 편.[15]
3.19. 레디언트 크라이시스 001 (Radiant Crisis 001)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레디언트 크라이시스,edition=프리미엄, price=7\,098,
gun=클래식\, 스펙터\, 버키\, 팬텀, knife=레디언트 크라이시스 001 야구 방망이)]
스킨 콘셉트 아티스트는 Sean Bigham.
대충 봐도 미국 카툰 느낌이 나다 못해 만화책에서 직접 꺼낸 듯한 디자인의 스킨. 격발이나 재장전 등 효과음이 미국 카툰에서 흔히 보는 기법처럼 의성어까지 구현되며, 마무리도 흔히 볼법한 코믹하게 날아가는 연출로 컨셉에 매우 충실하다. 한편으로는 카툰 렌더링을 흉내낸 점에서 보더랜드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
글리치팝과 블라스트X와 함께 카툰틱이 나는 스킨이라 저 둘에게 통상적인 인기는 밀려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저 둘에 비견되는 선호도를 가진다.
이 번들에서 제일 호평받는 구성품은 칼,클래식,스펙터이다.
3.20. 메이지펑크, 에피소드 3 (Magepunk, EP 3)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메이지펑크2,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셰리프\, 가디언\, 오퍼레이터\, 아레스,
knife=메이지펑크 쇼크 건틀릿)]
2.0까지 나왔음에도 밴달과 팬텀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번들이었지만 3.0이 되어서 밴달과 팬텀이 나왔다. 1.0과 다르게 전기가 찌릿찌릿 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셰리프는 현재까지 1티어 라인업에 속한다. 가디언도 나름 인기있는 편이다.
3.21. 언더시티 (Undercity)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언더시티,edition=프리미엄, price=7\,102,
gun=클래식\, 저지\, 불독\, 팬텀, knife=핵)]
글리치팝의 ~
전술용 칼은 글리치팝 전술용 칼인 도끼와 단검을 양손에 든다.
하지만 전작의 글리치팝 스킨과는 다르게 인기는 없는 편인데, 이유는 다른 인기없는 프리미엄 스킨들이 그러하듯, 어떠한 업그레이드 효과도 없기 때문이다.
3.22. 가이아의 복수 (Gaia's Vengeance)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가이아의 복수,edition=프리미엄, price=7\,102,
gun=고스트\, 가디언\, 밴달\, 마샬, knife= 가이아의 분노)]
스킨 이름의 유래는 대지의 신 가이아.
크로마에 따라 마무리 색이 변하는 몇 안 되는 스킨 중 하나이다. 신비롭고 청아한 효과음과 덩굴에 싸인 보석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스킨이었으나, 평소 이 스킨을 즐겨 사용하던 프로 선수 ' Demon1'이 2023 챔피언스에서 엄청난 에임을 보여주며 우승한 덕에 가이아의 복수가 재평가받으며 1티어급 스킨으로 부상하였다.
3.23. 두들 버즈 (Doodle Buds)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두들 버즈,edition=프리미엄, price=6\,992,
gun=쇼티\, 스팅어\, 팬텀\, 마샬\, 아레스, knife=-)]
무기를 들고 킬을 달성할 때마다 총기의 색상이 칠해지고, 세이지의 부활을 받은 적에게도 적용된다.
무기를 들고 총 5킬을 달성하면 그림이 완성된다. 만약 죽어서 총을 잃을 경우 색을 다시 채워야 한다.[16]
위의 킬 수에 따라 달라지는 효과가 있지만 평가는 비슷한 그림 느낌의 레디언트 크라이시스[17], 발로란트 GO보다 나쁜 편이다.
3.24. 넵튠 (Neptune)
[include(틀:발로란트/스킨,image=넵튠,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쇼티\, 스펙터\, 가디언\, 밴달, knife=넵튠 앵커)]
디자인은 심심하지만 깔끔하고, 마무리 모션이 없고 장전 또는 무기 변경 시 애니메이션의 부재로 아쉬운 평가가 있지만 킬 배너 및 총 발사 시의 물이 튀기는 애니메이션과 청각 효과가 괜찮아 수요 있는 스킨이다. 에이스 달성 시 뱃고동 소리가 난다.
3.25. 제노헌터 (Xenohunter)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제노헌터,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프렌지\, 버키\, 팬텀\, 오딘, knife=제노헌터 칼)]
전체적으로 60~70년대 미국 총기의 느낌이 나는 스킨. 특히 팬텀은 에이리언에 나오는 M41A 펄스 소총을 닮았다. 특별한 건 없지만 총기의 견착 부분에 미니맵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HUD가 있다. 캐릭터의 시야가 가려지면 미니맵도 흐려진다.
번들 구성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전술용 칼 스킨이다. 택티컬 픽스드 나이프와 흡사한 디자인, 꺼낼 때와 자세히 보기를 할 때 돌리는 애니메이션, 찌르는 애니메이션은 베타 시절 전술 칼의 찌르기 동작을 그대로 가져와 인기가 상당하다. 하지만 외형이 기본 칼 스킨과 꽤 비슷하게 생겼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 단점을 상쇄하는 애니메이션과 모션, 다른 칼 스킨들과 달리 가격도 착한 편[18]이라 상점이나 운 좋게 야시장에 떴다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칼을 제외하면 아주 인기가 있지는 않으며, 팬텀은 업그레이드를 할 시 총기 옆에 붙어있는 레이더가 상당히 거슬린다는 평가가 많아 그리 많은사람들이 선호하진 않는다. 그러나 정찰의 다른맛이라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도 있어 써보면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총성이 달라지는 효과를 받으려면 무조건 심박 센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3.26. 약탈자, 에피소드 5 (Reaver, EP 5)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약탈자2,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고스트\, 스펙터\, 팬텀\, 오딘, knife=약탈자 카람빗)]
큰 인기를 자랑한 "약탈자" 시리즈가 오랜 기간이 지나서 나온 2.0 스킨. 다만 인기는 1.0 보단 적다. 이유는 약탈자 1.0은 무거운 총기[19]에 무거운 스킨을 입혀, 그 묵직함에 인기가 많았지만, 약탈자 2.0은 대부분 가벼운 총기에 무거운 스킨을 강제로 입혔다.[20] 그러나 외국 유명 프로 선수인 " TenZ"가 약탈자 고스트와 팬텀을 사용하며, 약탈자 자체의 컨셉 역시 잘 먹혀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근접 무기인 카람빗의 경우 다른 카람빗과는 다른, 2021 챔피언스 세트에 포함된 카람빗의 사용 애니메이션을 일부 차용했다.[21] 2021 챔피언스 카람빗의 가격이 비쌌던 것이 이유에서인지 카람빗 단일 가격이 프리미엄 세트 칼이 아닌 익스클루시브 세트 칼의 가격을 가진, 다시 말해서 한 세트 내 총과 칼의 등급이 다르게 출시되었다.[22] 이는 이후 출시된 아이온 카람빗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약탈자 고스트가 일반 고스트와 장전 속도가 달라서 논란이 있었다. 당연하게도 P2W은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빠르게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3.27. 크림슨비스트 (ChrimsonBeast)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크림슨 비스트,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셰리프\, 저지\, 밴달\, 마샬, knife=크림슨비스트 해머)]
엘더플레임의 동생 격인 스킨이다. 마무리 효과는 없고, 대신 상대를 처치했을 때 잠시 총이 불타오르는 효과가 있다.
3.28. 아이온, 에피소드 5 (Ion, EP 5)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2022아이온,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프렌지\, 스펙터\, 밴달\, 아레스, knife=아이온 카람빗)]
2.0 번들 중 최초로 기존 번들의 개선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그건 바로 "기존 아이온에는 없던 크로마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크로마들이 하나같이 좋은 퀄리티로 나오지 못하였으나, 아이온 2.0 번들부터는 마무리 연출이 크로마 색상을 따라가는 변경점이 생겨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이온 2.0이 막 유출되었을 때는 아이온 고스트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아이온 프렌지가 나왔다.
사운드가 매우 튀고 감긴다고 하며, 호불호가 갈리기도한다.
3.29. 소울스트라이프 (Soulstrife)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소울스트라이프,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고스트\, 스펙터\, 가디언\, 팬텀, knife=소울스트라이프 대낫)]
할로윈 시즌을 맞아 출시된 사신과 관련된 컨셉의 스킨이다. 크림슨 비스트의 사촌과도 같은 스킨이다. 외형 자체는 좋으나, "왜 이런 스킨들은 죄다 하나같이 킬 배너와 마무리가 없는 것이냐"면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무기 둘려보기 시 비명소리로 추정되는 소리가 들린다. 전술용 칼의 경우 잘 뽑혔다는 평이 많다. 앞서 서술한 크림슨비스트 컬렉션처럼 적 처치시 잠깐 총기 주변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부가 효과가 있기는 하나, 회색의 연기다보니 크림슨비스트보다 티는 덜 나는 편이다.
3.30. 크라이오스테이시스 (Cryostasis)
[include(틀: 발로란트/스킨, image=크라이오스테이시스,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클래식\, 불독\, 밴달\, 오퍼레이터, knife=크라이오스테이시스 임팩트 드릴)]
겨울풍 스킨중에서는 유일하게 총기 업그레이드가 있다.
업그레이드 시 총기나 전술용 칼이 서서히 얼어붙는다. 이 상태에서 총기는 발사하면 얼음이 깨지고, 전술용 칼은 휘둘러 지형지물에 맞힐 시 깨지는데, 이 칼의 타격감이 매우 좋다는 평이 많다. 마무리 연출은 적을 얼리고 그 주변 지대를 얼린다. [23] 오퍼레이터 장전 소리는 정말 쇳소리 같다.
구성품 중 거의 유일하게 1티어에 가까운 스킨은 클래식이다.
3.31. 도깨비, 에피소드 6 (Oni, EP 6)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도깨비2,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프렌지\, 불독\, 밴달\, 아레스, knife=오니마루 검)]
에피소드 6 액트 2와 함께 출시된 스킨이다. 크로마 라인업은 기존 도깨비에서 변화하지 않았지만 고유 사운드와 vfx를 가지고 출시되었다. 카타나 형태의 전술용 칼 스킨은 기존 RGX 11z 프로 블레이드와 다른 고유 장검 모션을 가지고 출시되었다.[24] 이번 칼은 특히나 공을 들였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칼의 가격은 약탈자, 아이온 카람빗보다도 비싼 5350VP 이다.[25][26]
그나마 기존 도깨비와의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탄창 문양에 빛이 있냐 없냐 그 차이 정도이다.
게임 내 적인 비판으로는 잘 기용되지 않는 아레스, 불독, 프렌지가 인질처럼 묶인데다가, 가장 메인으로 취급받는 밴달의 효과음이 같은 시리즈의 팬텀처럼 묵직하지 않은 소리라 사람에 따라 쏘는 맛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으며, 칼 조차도 모션이 너무 난잡해서 화면을 가린다는 등의 호불호가 갈리기에 구매하기 전에 인게임 영상을 확인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 뿐 칼 자체로만 보면 명실상부 1티어 스킨 라인업에 든다.[27] 이는 밴달도 마찬가지.[28]
이스터에그로 요루로 해당 번들의 검을 장착할시 차원 표류로 꺼내는 가면이 도깨비로 바뀐다.
원래는 보조무기가 프렌지가 아닌 셰리프였지만 스킨에 재미요소가 있어서 프렌지로 대체하였다고 한다.
오니마루 검의 경우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들고 있을 시 검이 튀어나와 엄폐중인 캐릭터가 보이는 문제가 있다. 저 정도 거리면 총을 들고 있어도 총구가 보이는 수준이긴 하나, 저렇게 대놓고 보이는데다[29] 심지어는 위쪽으로도 튀어나오기 때문에 유례없이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전술용 칼과 밴달을 제외하고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스킨이다. 도깨비 1.0의 매리트인 변형되지 않는 사운드를 쭉 이어갔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평이 굉장히 많다. 특히 밴달은 너무 가벼워 팬텀 유저들이 애용하기도 한다.
3.32. 암.시장 (BLACK.MARKET)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암시장,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클래식\, 불독\, 밴달\, 마샬, knife=암.시장 버터플라이 나이프)]
에피소드 6: 액트 2가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나온 스킨.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기본 스킨과 아주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는 실총 기반의 스킨이라는 것, 그리고 발로란트 최초로 진영별로 모습이 달라지는 스킨이라는 것이 있다. 클래식의 산탄 기능과 글록의 3점사는 아주 유사하며,[30] 불독의 점사와 파마스의 점사 역시 그렇다. 마샬 역시 방탄복을 입으면 몸샷 두방, 그렇지 않거나 헤드를 맞추면 한방인 단발무기라는 점에서 성능이 유사하다. 마지막으로 밴달과 AK-47 역시 거리에 상관없이 헤드샷으로 원탭이 가능한 돌격소총이라는 점에서 정체성이 판박이다.[31]
클래식의 경우 글록-18의 모양새와 TAN 도색까지 거의 그대로 빼다 박았으며, 마샬 역시 업그레이드 시 SSG 08과 색 배합이 아주 비슷해진다. 불독 역시 같은 불펍 총기인 파마스의 캐링핸들과 그 안에 있는 노리쇠, 그립 부분까지 매우 비슷한 형태로 구현되었다. 마지막으로 밴달은 말할 것도 없이 FPS계의 국룰이자 우리에게 익숙한 AK-47의 형태와 도색을 잘 갖고 왔다. 전술용 칼까지 CSGO의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거의 복붙한 수준의 모델링이다.
실총 기반의 심플하거나 밀리터리틱한걸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정찰, 보병대, 제노헌터 시리즈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나름 독자적이었던 선례들과는 달리 너무 대놓고 글옵을 따라한 것이 보여서 욕을 먹고 있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구현된 진영별 다른 디자인 사용 기능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전통적인 CT/TR 진영을 대놓고 따라한 수준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2의 발표를 보고 이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또한 스킨의 품질도 꽤나 논란이 되는 부분인데, 프리미엄 등급으로 책정되어 가격은 세트가 7100vp, 개별 1775vp이면서 사운드, 애니메이션, 이펙트, 마무리, 킬 배너 등 아무런 업그레이드가 존재하지 않는 스킨이다. 이 정도 가격과 등급을 가진 스킨이 색놀이나 겉모습만 바뀌는 배틀패스 스킨 혹은 875vp인 셀렉트 등급 스킨과 다를게 없다. 실총 기반 디자인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도 이런 점까진 호평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 창렬이라는 총기 스킨들과는 다르게 암.시장 버터플라이 나이프만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제노헌터의 근접무기가 그랬듯,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고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버터플라이 나이프는 매 라운드마다 1%의 확률로 도색이 변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색 자체는 아름답지만, 이걸 선택 가능한 크로마로 넣어야지 이스터에그로 넣었다는 것에 유저들은 통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32]그 외에 클래식은
3.33. 메이지펑크, 에피소드 6 (Magepunk, EP 6)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메이지펑크3,edition=프리미엄, price=6\,175,
gun= 팬텀\, 밴달, knife=메이지펑크 스파크스위치)]
2.0 번들까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밴달과 팬텀 스킨이 없던 메이지펑크 시리즈만을 위한 세 번째 번들. 주 총기 스킨을 기다려오던 메이지펑크의 오랜 팬들을 위해 기존 번들을 초월하는 높은 퀄리티로 출시했다. 기존 메이지펑크 번들의 변형이 전기의 색상만 바꾸는 것과는 달리 이번엔 무기의 색상까지 바뀌며, 장전 및 자세히보기 시 무기 전체가 감전된 것처럼 찌릿거린다.
가장 화제가 된 전술용 칼 스킨은 발리송 모션으로 출시했으나 우클릭 모션이 다른 발리송과 크게 다르다.
지난 7.10 패치로 칼 스킨의 사운드가 약간 변경되었다. 착 감기는 쫄깃한 모션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오죽하면 이 모션을 2022 챔피언스 스킨에 적용했어야 한다는 비평도 종종 보인다.
3.34. 가이아의 복수, 에피소드 7 (Gaia's Vengeance, EP 7)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가이아의 복수 2.0,edition=프리미엄, price= 7\,100,
gun= 쇼티\, 버키\, 팬텀\, 아레스, knife=가이아의 격노)]
2.0 개발소식을 알린지 6달이 지나 드디어 출시되었다. 기존 외형과 크로마와 마무리모션은 전작과 동일하게 가져왔지만 킬베너는 크로마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구성품과 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며 특히 팬텀 소리는 가장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리고 칼은 결속된 세계 변영검처럼 왼손엔 단검, 오른손엔 기존 1.0 분노 도끼를 들고 있지만 변영검과 달리 꺼낼때랑 자세히 보기에서 돌리는 모션 덕분에 그나마 호평을 받고 있다.
가격도 3550VP로 모션에 비해 좀 싼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2.0을 오래 그다린 것에 비해 구성품이 좀 아쉬운 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오퍼레이터가 나오지 않았고 유저들은 오른손에 드는 단검 모션만 출시해달라는 의견이 많다.
3.35. 용맹한 영웅 (Valiant Hero)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용맹한 영웅,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고스트\, 밴달\, 오퍼레이터\, 아레스, knife=여의봉)]
임페리움 스킨 번들과 비슷하게 중국 컨셉이다. 원래는 익스클루시브 등급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프리미엄 등급으로 출시되었다. 전술용 칼은 여의봉으로 새로운 칼 모션을 가지고 있다. [33]
약탈자와 비슷하게 고유한 염동력으로 장전하는 모션이 있으며 총구 부분이 들어갔다 나오는 효과도 있다. 스킨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마무리 모션만큼은 탈 프리미엄 등급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3.36. 제로팽 (Xerøfang)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image=제로팽,edition=프리미엄, price=6\,355,
gun=고스트\, 밴달, knife=제로팽 칼)]
2024년 갑진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스킨.
갑진년의 푸른 용과[34] 미래 지향적인 스포츠카를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출시된 해맞이 기념 스킨인 셀레스티얼 (2021), 티그리스 (2022), 달빛 (2023) 스킨들과는 다르게 고유의 총기/무기 스킨의 애니메이션 및 효과음, 킬 배너 및 마무리 모션이 추가된 프리미엄 스킨으로 출시되었다.
전술용 칼의 모션은 우클릭을 제외하고 '제노헌터 칼', 'VCT LOCK//IN 자비' 칼 스킨과 동일한데, 우클릭 모션은 쿠로나미 단검의 우클릭 모션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출시 전, 일러스트만 공개되었을 때는 2023 챔피언스의 느낌이 난다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출시 후에는 외형과 음향이 아이온과 아락시스를 섞은 듯한 느낌이 난다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아락시스에 더 가깝다고 하는 평이 많다.
스킨 자체는 한국의 갑진년 설을 맞이한 기념으로 출시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메인 컬러 및 일러스트를 보면 강조되는 황금 빛 붉은 용과 사자탈, 제로팽 스킨 공개 트레일러 영상 배경을 보면 한국 느낌이 아닌 중국풍으로 그려져있다.[35]
발로란트의 스킨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모든 구성품이 호평받는 스킨이다.[36] 고스트는 1티어 스킨중 하나로 꼽히며 전술용 칼 역시 인기가 상당한 편으로 평가는 호평일색이다.[37]
3.37. 소버린, 에피소드 8 (Sovereign, EP 8)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소버린-2.0,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프렌지\, 저지\, 팬텀\, 오딘, knife=이터널 소버린)]
발로란트의 초창기 스킨이자 1티어 스킨으로 꼽힌 소버린 시리즈의 세번째 스킨.[38]
전술용 칼은 기존 RGX 검을 가져왔지만 드는 모션은 기존과 다르다. 그치만 모션에 비해 조금 비싼 4350VP이다.
여담으로 8.05 패치 이후 전작 소버린 1.0에도 크로마에 따라 킬 배너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다.
평가는 호불호가 어느 정도 갈리는 편인데, 팬텀의 경우 소리는 시끄럽다는 평가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저지와 오딘도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소버린 1.0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근접 무기는 비교적 불호가 없는 편.
근접무기는 2024 챔피언스 칼이 나오면서 위상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들린다.
3.38. 에이몬디어 (Aemondir)
[include(틀:발로란트/스킨, format=jpg, image=에이몬디어,edition=프리미엄, price=7\,100,
gun=셰리프\, 버키\, 불독\, 밴달, knife=에이몬디어의 검)]
거대한 칼을 컨셉으로 한 스킨으로, 총기의 밑에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처럼 큰 칼이 달려있는게 특징이다.
특유의 큰 칼이 달려있는 디자인 때문에 외관은 호불호가 많으나, 마무리 모션은 상당히 멋있다는 평이 많다.
발로란트에서 무거운 스킨 중에 하나이다. 이 스킨만큼 무겁다고 뽑히는 스킨은 존재하지 않거나, 거의 없다.
꽤나 최근에 나온 스킨임에도 그리 인기가 많진 않았으나 프로들도 종종 대회에서 쓰는 모습과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재평가되어 프리모디움과 함께 인기가 급상승했다.
[1]
칼은 3550VP가 상한선이다.
[2]
포세이큰/약탈자 오퍼, 소버린 가디언/마샬, 프라임/가이아 밴달, 정찰/도깨비 팬텀, 아이온 셰리프, 가이아 고스트 등등
[3]
발로란트 팬텀 인기 스킨 1위를 차지할 정도. 현재는 정찰 팬텀이 조금 더 우세하다. 하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1티어 스킨이다.
[4]
도깨비를 포함해 혼돈의 서막, 아락시스. 어떨때는 도깨비 대신 넵튠이 들어가기도 한다
[5]
셰리프 스킨의 경우에는 스피드로더 없이 총알들을 한꺼번에 집어넣는다.
[6]
2.0 스킨이 출시하며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해당 라인업은 해결되지 않았다.
[7]
대부분의 버키 유저가 아이온을 쓸 정도.
[8]
약탈자는 어두운 판타지와 묵직함, 아이온은 밝은 SF와 가벼움. 그래서 약탈자와 아이온은 1.0과 2.0 모두 비슷한 때에 나왔다.
[9]
프라임 1.0은 늑대, 2.0은 출시한 2021년이 흰 소의 해라서 소로 바뀌어있다.
[10]
다만, 총기 사운드는 포세이큰 특유의 총기 사운드 그대로이다.
[11]
이후 등장하는 발리송 스킨까지 포함해서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화려한 자세히보기 모션은 '비하이인드 디 8볼' → '인덱스 롤오버' → '핸들스위치' → '쇼트스탑' 순서이며, 유튜브에서
이를 재현한 영상이나 튜토리얼도 여럿 있으니 자신이 있다면 따라해볼 수 있다.
[12]
현재 인기가 도깨비 팬텀을 넘어섰으며, 팬텀 한정으로는 1티어 중에서도 1등 스킨이다.
[13]
개별 스킨까지 따지면 워밍업 시네마틱에서 피닉스가 들고있는 계약 보상인 '스핏파이어 프렌지'와 레블레이션 시네마틱에서 오메가 지구의 세이지의 사물함에 있던 파이널 쳄버 클래식이 먼저 등장했다.
[14]
에피소드 6 레블레이션 시네마틱에서 오메가 지구의 세이지가 팬텀과 발리송을 사용했다.
[15]
요루 메인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16]
다만, 총을 가지고 살았다면 색은 계속 유지되며, 떨어진 총기를 주워도 색이 유지되어 있다.
[17]
사실 레디언트 크라이시스는 평가가 좋 은 축에 속한다.
[18]
3550VP. 야시장에 나오는 가격이다.
[19]
밴달, 오퍼레이터, 가디언, 셰리프 등 단발이 핵심인 무기들이었다.
[20]
다만, 구성품 중 유일한 무거운 총기인 '오딘'의 경우,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21]
2021 챔피언스 카람빗은 끊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사용 애니메이션이었으나, 이번 약탈자부터 출시되는 카람빗 스킨은 2021 챔피언스 카람빗의 1레벨 모션을 사용한다.
[22]
물론 챔피언스 카람빗급의 가격이 아닌 4350VP이다.
[23]
이때 발생하는 연기가 프라임 시리즈와 유사하다.
[24]
기존의 도깨비 얼굴과 약간 차이가 있다.
[25]
이 점 때문에 일각에선 세트 구매를 유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6]
챔피언스 시리즈의 전술용 칼과 같은 가격이다.
[27]
다른 1티어 스킨으로는 약탈자 카람빗, 제노헌터 칼, RGX 발리송 등이 있다.
[28]
사운드로 인한 호불호가 꽤 있는편이지만 외형 하나만큼은 잘 뽑혔다.
[29]
사실 야구배트나 소버린 검 등의 장검류도 저 위치에서 살짝 보이기는 하지만 오니마루 검은 이 선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30]
2000년작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2004년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에서는 글록의 3점사가 산탄에 가까운 수준으로 동시에 빠르게 나갔다. 이 모습이 현재 발로란트의 클래식 우클릭과 매우 유사하다. 초근접에서 이 기능으로 헤드 원탭을 낸다는 점에서도 운용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다.
[31]
다만 헤드샷에 목숨을 거는 발로란트와는 다르게 글옵의 경우는 몸샷난사도 충분히 먹히는 게임이라 전체적인 무기 운용 방식은 조금 다르긴 하다. 발로란트는 헤드가 빗나가면 잠시 반동을 식혔다가 다시 헤드를 노리는 교전방식이 주가 되는 반면, 글옵은 그대로 스프레이를 갈기는 경우가 많다. 글옵의 AK-47은 유저들에게 마초 이미지가 강하며 점사 보다는 난사 스프레이를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편이다.
[32]
이마저도 발로란트의 프리즘이 아닌 글옵의 페이드도색을 그대로 가져왔다.
[33]
자세히 보기 시 노래가 재생된다는 여담이 있다.
[34]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 스킨에는 파란색이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파란색 계열의 색인 민트색이 존재한다.
[35]
VCT 마스터스 시즌에 출시했는데, 마스터스 개최장소가 상하이라 그런듯.
[36]
다만, 밴달의 경우, 디자인이 멋있긴 하지만 아락시스와 비슷하여 애매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유저들도 간혹 있다.
[37]
그러나 전술용 칼 스킨의 경우,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제노헌터 칼' 스킨과 'VCT LOCK // IN 자비' 칼 스킨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방 질린다는 평가도 제법 있다.
[38]
'결속된 세계'를 제외한 소버린 1.0, 포세이큰, 소버린 2.0
[39]
이에 대해선 포세이큰 스킨의 마무리 모션이 나올 때는 킬 사운드도 포세이큰을 그대로 가져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