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캐릭터는 카카오프렌즈의 무지 |
1. 개요
말 그대로 눈이 반짝반짝하며 빛나고 있는 상태.2. 상세
당연하지만 현실에서는 동물의 안광이라면 몰라도 사람의 경우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만화적 표현으로 캐릭터의 상태를 묘사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캐릭터의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되기 때문에 잠깐 동안만 이러한 눈을 하게 되지만, 쇼쿠호 미사키나 시엘과 라임 세레니티처럼 항상 이러한 눈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도 있다. 상시 이런 눈을 한 설정의 캐릭터는 눈(신체)/특이한 모양 참조.표현 방법에는 주로 두 가지가 있다. 네 꼭짓점을 가진 십자 모양과 다섯 꼭짓점을 가진 별 모양.
- 눈동자 부분에 십자 모양을 그려놓은 것이 많으며, 십자 모양의 눈은 마치 표고버섯과 비슷하게 생겨 일명 표고버섯 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표고버섯을 요리에 넣을 때 갓에 칼로 십자형 모양을 내 자르는 것을 눈 모양에 빗낸 말로, 주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면서 그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거나, 어떤 상황에 대해 기뻐하고 있을 때 이러한 눈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개그 요소로도 많이 활용되는 편.
- 눈동자 부분에 오각형 별 모양을 그려놓은 것도 있다. 이건 톡톡 튀는 별난 모습을 어필할 때 사용하며 보고 있으면 매력 터진다. 별이라는 형상 자체가 보기 좋은 모습인데 이것을 사람의 눈에 넣으면 명랑해보이기도 하고 별눈 특유의 4차원 개성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