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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2:11:04

반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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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 법정동
반석동
般石洞 | Banseok-dong
<colbgcolor=#036eb8><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대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유성구
행정표준코드 3020013900
관할 행정동 노은2동, 노은3동
면적 3.50㎢
1. 개요2. 주요 시설
2.1. 주거2.2. 국공립학교2.3. 자연 환경
3. 교통
3.1. 버스
3.1.1. 광역3.1.2. 간선3.1.3. 지선3.1.4. 도시철도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동. 노은지구중 하나이다.

한글: 반석동
한자: 般石[1]洞
로마자 표기: Banseok-dong

2. 주요 시설

2.1. 주거

건설사 아파트명 세대수 입주날짜
한국토지주택공사/ 호반건설 반석마을4단지 주공 605세대 2004년 10월
삼부토건 반석마을7단지 삼부르네상스 834세대 2004년 11월
삼부토건 반석마을6단지 삼부르네상스 642세대 2005년 5월
금성백조주택 반석마을5단지 예미지 536세대 2005년 8월
포스코건설 반석 더샵 650세대 2020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반석마을 8단지아파트 642세대 2005년 11월

2.2. 국공립학교

교명 비고
대전외삼초등학교 이름과는 달리 주소상으로는 외삼동이 아닌 반석동에 위치함.
대전반석초등학교
대전외삼중학교 이름과는 달리 주소상으로는 외삼동이 아닌 반석동에 위치함.
대전반석고등학교 이름과는 달리 주소상으로는 지족동에 위치함.[2]

2.3. 자연 환경

지명 비고
우산봉 573m 높이의 낮은 산(山)으로, 계룡산의 꼬리. 지족산과는 반석천을 경계로, 아파트 몇 개를 경계로 떨어져 있다.
새미래공원이 아파트 단지의 계단을 경계로 위치해있다. 반석천의 발원지.
반석천 지방 하천. 지족동, 죽동, 장대동 등을 지나 유성천에 합류하는 유성천의 지류.

3. 교통

3.1. 버스

3.1.1. 광역

3.1.2. 간선

3.1.3. 지선

3.1.4. 도시철도

4. 여담

노은지구로 개발되면서 주거 인구가 크게 늘어난 동네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바로 북쪽에 자리잡게 되면서[3] 유동인구가 많아진 동네이며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을 잇는 자전거 도로의 대전 시작점이 위치해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종점 중 하나인 반석역이 이 동네에 위치해있다. 예시로는 이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인 반석초등학교는 무려 학생이 1329명(2023년 기준)이다.

동쪽에는 방음벽[4]과 횡단보도 하나를 경계로 외삼동과 마주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즈음부터 지은 아파트와 상가들이 자리잡은 반석동 일대와 달리, 외삼동은 논과 개인 주택들이 모여있는 관계로 묘하게 대비된다.

남쪽으로는 짧은 횡단보도들을 경계로 지족동과 마주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인식도 그렇고 사실상 같은 동네권이다 보니 인문지리적 특징이 크게 구별되질 않는다.

개발된 지 얼마 되지 않고 워낙 대전 끝자락의 동네인지 그린벨트 구역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맘스터치, 롯데리아, 버거킹이 모여있어 편하다. 단, 버거킹은 북유성대로를 건너야 해서 조금 불편하긴 하다. 그 외에도 반석역을 중심으로 상가와 학원들이 꽤 밀집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당가도 꽤 넓게 퍼져있다. 반석천 옆으로 카페거리가 있을 정도로 동네 주민들의 카페 사랑이 크다. 프렌차이즈 카페[5] 뿐만 아니라 개인 카페도 많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며, 까다로운 반석동 아주머니들[6]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특정 원두만을 사용하는 편이다.

한자 지명은 般石인데, "반석(般石) 위에 집을 세우리니",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라는 성경 마태복음, 누가복음 구절의 번역과 똑같은 탓인지 개신교 교회가 많이 존재한다.[7]

5. 관련 문서

[1] 직역하면 넓고 평평한 큰 돌이라는 의미이다. [2] 외삼동-반석동-지족동은, 특히 반석동과 지족동은 서로 붙어있는 옆동네이기 때문에 행정구역상의 차이를 제외하면 같은 동네라 보아도 무방하다. [3] 반석동 아파트 고층에서 세종시 남부가 보일 정도로 가깝다. 그래도 "타지역"인 만큼 반석역에서 세종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자동차로 보통 15~20분 정도는 걸린다. [4] 세종과 대전을 이어주는 도로의 소음이 아파트단지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투명 방음벽이다. 반석 7단지, 반석 8단지와 외삼동을 나누는 횡단보도 옆의 방음벽은 우산봉이 근처이다 보니 여름철 벽에 충돌해 죽은 새들이 적지 않다. 투명 방음벽에 대한 생태학적인 논란을 상기하는 부분. 방음벽 옆은 자율방범대의 컨테이너가 있는 걸 제외하면 조명도 밝지 않고 비교적 보행자들이 많지 않은 길이기도 해서 방치된 새들의 시체를 보고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5] 스타벅스, 빽다방, 에떼 에스프레소, 공차 등 [6] 특히 학부모 [7] 본래 반석이라는 단어는 튼튼한 기반, 바른 기반을 뜻하는 말로 자주 쓰인다. 베드로라는 이름도 예수가 반석처럼 되라는 의미에서 아람어 '케파(ܟܐܦܐ، כיפא)'라고 이름을 지어준 데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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