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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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60004><colcolor=#ffffff> 박진숙 Sook Park 朴進淑[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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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1974년 ([age(1974-01-01)]세) |
성별 | 여성 |
거주지 |
경기도 행복시 초록아파트[2] 105동 105호 |
종교 | 불교 → 무종교[3] |
가족 관계 |
친어머니: (이름 불명) 친아버지: 故 박순식[4] 시아버지(사망) 시어머니(사망) 시아주버니: 민○산 남편: 민둥산 장남: 민모리 장녀: 민들레 차녀: 민아리 |
성우 | 총몇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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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아니 그게 무슨 쌉소리야?[5]
《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민모리와
민들레의
엄마이자 자신의 남편인 민둥산의
아내. 어떤 엄마가 다 그렇듯이 매우
아들과
딸을 매우 사랑하고 아낀다.[6]<총몇명 단편>의 '진숙, 임신하다' 편에서 늦둥이를 임신했으며, <총몇명 스토리2>에서 딸을 낳았다.
2. 특징
일단 남편과 자식들의 트레이드 마크가 긴 턱과 머리라면 이 쪽은 엄청난 몸집으로 일단 몸집이 어마무시한 걸 통해 상당한 비만 체형으로 그러다 보니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상당히 먹을 걸 좋아하며 초창기엔 거의 모든 대사를 음식으로 연관 지었다.더군더나 먹성이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밥을 거르는 일이 없는 게 기본이라 역류염 때문에 식사를 거르자 자식들이 전부 걱정을 했을 정도다.
이런 먹성은 유년시절 부터로 어머니가 걱정돼서 걸신들린 줄 알고 스님을 찾아갔을 정도다.
이러한 먹성은 커서도 계속되는데 특별편을 보면 미국에 사는 이모집에 놀러가서 어머니와 통화할 때도 음식 얘기를 위주로 한다던지 남편과의 첫만남 떼도 먹을 걸로 장난 치는 사람을 혼내주고픈 마음에 경찰을 지원하려고도 했을 정도에 첫만남 부터가 고깃집이다.
이러한 먹성을 지닌 캐릭터성 때문인지 다이어트 결심도 하지만 대부분 얼마 못 가는 것이 특징에 그래도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걸 통해 자기애 또한 상당함을 알 수 있다.
가족들 중 특히 자신을 닮은 가족이 없었으나 최근에는 딸 민아리가 자신과 얼굴형과 먹성이 닮았고 특히 고인이 된 아버지는 그냥 머리없는 진숙이라 봐도 될 정도로 닮은 걸로 보아 자신의 가족 유전을 물려받은 듯하다.
3. 알고보면 최강자...?
종종 몇몇 모습들을 보면 정말 총몇명 스토리의 최강자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농담이 아닌가 싶을 정도지만 몇몇 모습들을 보면 일단 총몇명 스토리만 해도 무려 모리를 구하겠단 신념으로 총을 든 특공대원 한 명을 맨손으로 제압하질 않나, 성인들도 힘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당할 정도의 위력을 지닌 코로롱을 겁먹은 상태에서 어퍼컷 한 방으로 제압하지 않나 정말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계속되는데 일단 아들 침대 밑에 숨은 스토커를 끌어내서 헤드락으로 단숨에 제압하는 건 기본 프리퀄에선 악귀 들린 모리를 자신의 몸 힘만으로 누르기로 해서 슈린이 악귀를 잡는 걸 본의 아니게 도와주고 거기다 일상인 단편선을 보면 무려 임신한 상태로 헥토파스칼 킥을 날려 모리와 들레를 혼을 내준다 이러한 진숙이 무서운 모리와 들레가 진숙이 안 보는 곳에서 싸웠을 정도다.
이러한 괴력은 딸인 아리가 그대로 물려받는데 당장 아리가 베이비시터인 척 한 사기꾼을 잡아서 이동 못하게 하는데다 정말 아이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 사기꾼을 킥으로 제압해 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허나 이쪽도 그냥 힘센 일반인에 불과하는지 악마 같은 존재에게 얄짤없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박진숙/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명대사
아니 그게 무슨 쌉소리야?
모리 엄마만의 독특한 표현법(?)
모리 엄마만의 독특한 표현법(?)
너의 이런 행동이 엄마를 죽이는거야
모리가 수능을 보러가는 날 악마가 꿈에서 수능 만점을 받게 해줄테니 사람 한 명을 죽여오라는 계약내용을 듣는데 이로 인해 수능을 보러 가지 않겠다고 했을 때[7][8]
모리가 수능을 보러가는 날 악마가 꿈에서 수능 만점을 받게 해줄테니 사람 한 명을 죽여오라는 계약내용을 듣는데 이로 인해 수능을 보러 가지 않겠다고 했을 때[7][8]
엄마들이 자식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면서 남의 아들 목숨으로 이렇게 장난쳐도 되는 거예요?
한밤의 납치 편에서 악마가 타임 패러독스(시간 역설)로 인해 두 명이 된 모리를 가지고 박진숙에게 둘 중 진짜 모리를 찾지 못하면 진짜 모리는 죽여버린다고 했을 때[9]
한밤의 납치 편에서 악마가 타임 패러독스(시간 역설)로 인해 두 명이 된 모리를 가지고 박진숙에게 둘 중 진짜 모리를 찾지 못하면 진짜 모리는 죽여버린다고 했을 때[9]
모리 너 자꾸 쌉소리 할래?
할 수 있다.할 수 있어!
기묘한 다이어트에서 엉덩이로 이름쓰기운동를 할 때
기묘한 다이어트에서 엉덩이로 이름쓰기
여보, 우리 모리가 겉으론 빈약해 보여도 없는 소리 하는 애는 아니에요.
본인 욕구 채우려고 애꿏은 자식 새끼들 이용해 먹지는 말아요. 정 그럴 거면 사랑이라도 듬뿍 주시던지. 애가 포옹을 연기로 착각 한다는 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나 박진숙이야! 박진숙![12]
이런 한날 먹치원생 따위가 건방지게?! 내가 너만할 땐 말이야!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은 오뎅 꼬치로 집 한 채는 지어놔야, 아~ 자다 배고파서 깨진 않겠구나~ 했어! 이게 어딜 나랑 맞먹으려 그래?
6. 기타
* 차는 2세대 모닝을 타고 다닌다.
* 정확하진 않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로 추정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편 참조.
- 배우 하정우의 팬이다.
- 나천재송으로 큰 히트를 친 Nowhere else가 박진숙의 목소리를 이용해서 '박진숙송'을 만들었다.
- 나천재와는 스토리 본편 보다 사연낭독에서 접점이 많은 편이다. 특이하게도 본명이 총몇명 스토리가 아닌 이 사연낭독을 통해 밝혀졌다.
- 의도하진 않았지만 아들이 악마에게 흡수 당하지 않고, 친구로 지낼 수 있게 해줬다. 작중 두번 승찬이가 모리를 흡수하려고 할 때마다 실패하게 했으며[13] 이후 승찬이에게 자기 아들이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다며 모리를 좀 도와달라고 부탁해 둘이 친구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14]
[훈음]
나아갈 진 맑을 숙
[2]
모리, 군대 가다 편에서는 행복아파트로 쓰여있고, 아리의 베이비시터 편에서는 행복특별시 행복구 라고 쓰여있는 설정 오류가 있다.
[3]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 영상 10초에서는
불교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이 영상 20초에서는
무종교라고 언급했다.
[4]
진숙이 1974년생이니, 박순식은 1940년대 후반 쯤에 태어난 걸로 추정.
[5]
나천재 박사를 상징하는 대사가 "나천재입니다, genius요. 찡긋" 이라면 모리 엄마를 상징하는 대사는 쌉소리다.(...) 디즈니 방영판에선 헛소리로 순화되었다.
[6]
박진숙의 자식 사랑이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는 대표적으로 한밤의 납치, 모리의 애착인형, 괴생명체 2편 등이 있다.
[7]
결국 모리는 수능을 보러가지 않았다.
[8]
모리의 시간여행 편에서 밝혀지길, 수시를 붙어서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9]
사실 둘 다 진짜 모리라 승찬이도 마지막에 진짜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하며 모리 한 명을 없애는데 아마도 모리가 없는 시간대로 보낸 듯 하다.
[10]
본편이 아닌 <총몇명의 사연낭독>가위눌림편에서
총몇명에게 한 말이다.
[11]
그때 총몇명이 있어보인다고 했는데 사실 박진숙의 벨트가 풀려서 뱃살이 있다는 뜻이였다...
[12]
새로운 가족편에선 출산중에 이대사를 칠때 '수술중'이 '박진숙'으로 바뀌는 액션도 있다...
[13]
처음엔 모리에게 전화를 걸어 실패했으며 두번째에는 모리의 방문을 두드려 실패했다.
[14]
승찬이도 과거엔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았는지 상처가 생기는 일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