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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7:32:07

미츠루기 카가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 시리즈/등장인물
파일:미츠루기 카가미 1편 모습.jpg 파일:미츠루기 카가미 1편 바디슈트.jpg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1편 설정화(기본) 1편 설정화(바디슈트)
이름 미츠루기 카가미
三剣鏡
소속 환경치안국(EDS) 특수방제반
직업 환경치안국(EDS) 수사관
성별 여성
신체 168cm
혈액형 B형
생일 11월 10일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1. 개요2. 특징3. 무장 및 전투력4. 작중 행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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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미츠루기 카가미 신분증.jpg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수사관 신분증

촉수물이자 여수사관물 장르의 상업지 시리즈인 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환경치안국(EDS)[1] 수사관으로 촉수괴물들과 관련된 범죄사건들을 파해치면서 그 배후에 있는 흑막들의 진실을 밝히고 그들을 체포하기 위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촉수 괴물들과 싸운다.

2. 특징

전형적인 여수사관물들의 히로인들과 달리 능욕당하면서도 완전한 배드엔딩이 아닌,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의 주인공 겸 메인 히로인인 ' 이카즈치'처럼 능욕당하면서 성노예가 될 위기를 어찌저찌 모면하고 탈출해서 계속 생존하는 래파토리가 반복된다.

다만, 완전히 깔끔한 수준으로 모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2]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처럼 능욕에 능욕을 당하다가 마지막에 겨우겨우 힘겹게 생존하는데 당할 건 다 당하는 어중간한 해피엔딩의 내용으로 코미디 요소가 섞인 모습은 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와 비슷하다.

그리고 '토우마 료(冬馬涼)'라는 이미 사망한 남친이 있는데 그의 과거가 시리즈가 진행되도 단 1번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나, 정황상 뭔가 슬픈 사랑 스토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고 드디어 7번째 시리즈이자 프리퀄 형식 에피소드인 'MISSING LINK-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ミッシングリンク-環境治安局捜査官 三剣鏡)'에 따르면, 촉수에게 처음으로 능욕당한 무인편 이전부터 토우마 료와 성관계를 하는 등 매우 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사이였던 내용이 나온다.

3. 무장 및 전투력

파일:미츠루기 카가미(무인편).jpg
파일:미츠루기 카가미(2편).jpg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0편(무인편)의 모습 2편의 모습
총기 액션을 주로 하는 편으로 사실상 무인편인 0편부터 S&W M&P 권총을 기본적으로 들고다니며, 2편부턴 바디슈트 복장에 MP5A5[3] 기관단총에 소음기 장착 버전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그리고 1편부터 단지 권총 1정만 사용해서 촉수 괴물들을 헤드샷으로 1방에 해치우는 등 사격 실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결정적으로 상술했듯이 능욕당해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스타일로 적의 빈틈이 보일 때까지 버티다가 반격하는 등, 의외로 인내심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묘사된다.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여담

파일:미츠루기 카가미(5편).jpg
* 반장갑 부츠를 매우 고집하는 편인데, 비키니를 비롯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상태나 심지어 능욕당하는 순간조차도 끝까지 착용하는 모습이 나온다.[7]

6. 관련 문서



[1] 위 사진에 보이는 수사관 신분증을 비롯한 다양한 'EDS' 로고가 꽤 등장한다. [2] 그 증거로 0편에서 능욕당한 이후 부터 자궁문신이 나온다. [3] MP5A3의 인입식 개머리판에 3점사 기능이 추가했으며, 작중에선 'H&K MP5J'라고 대충 언급되는데 이건 MP5F의 마루이 에어소프트건 기종이다. [4] 대신, 성감대 부분에 보호막 비슷한 장비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촉수들의 공격을 방어하려고 했으나, 결국 카가미 스스로 성욕을 못참고 벗어버린다.(...) [5] 사실은 둘 다 환경치안국 소속은 아니고 외부인이다. [6] 잠깐 수적 열세로 위기가 있었으나, 마침 옆에 있던 가스관을 쏴서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쓸어버렸다. [7] 다만, 3편에서 바니걸 차림의 성노예가 됐을 때와 4편에서 노출이 매우 심하면서도 완전히 감싸는 바디슈트를 입었을 때 당시처럼 손가락까지 가리는 장갑에 롱부츠로 약간씩 바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