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1편 설정화(기본) | 1편 설정화(바디슈트) |
이름 |
미츠루기 카가미 三剣鏡 |
소속 | 환경치안국(EDS) 특수방제반 |
직업 | 환경치안국(EDS) 수사관 |
성별 | 여성 |
신체 | 168cm |
혈액형 | B형 |
생일 | 11월 10일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clearfix]
1. 개요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수사관 신분증 |
촉수물이자 여수사관물 장르의 상업지 시리즈인 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환경치안국(EDS)[1] 수사관으로 촉수괴물들과 관련된 범죄사건들을 파해치면서 그 배후에 있는 흑막들의 진실을 밝히고 그들을 체포하기 위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촉수 괴물들과 싸운다.
2. 특징
전형적인 여수사관물들의 히로인들과 달리 능욕당하면서도 완전한 배드엔딩이 아닌,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의 주인공 겸 메인 히로인인 ' 이카즈치'처럼 능욕당하면서 성노예가 될 위기를 어찌저찌 모면하고 탈출해서 계속 생존하는 래파토리가 반복된다.다만, 완전히 깔끔한 수준으로 모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2]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처럼 능욕에 능욕을 당하다가 마지막에 겨우겨우 힘겹게 생존하는데 당할 건 다 당하는 어중간한 해피엔딩의 내용으로 코미디 요소가 섞인 모습은 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와 비슷하다.
그리고 '토우마 료(冬馬涼)'라는 이미 사망한 남친이 있는데 그의 과거가 시리즈가 진행되도 단 1번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나, 정황상 뭔가 슬픈 사랑 스토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고 드디어 7번째 시리즈이자 프리퀄 형식 에피소드인 'MISSING LINK-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ミッシングリンク-環境治安局捜査官 三剣鏡)'에 따르면, 촉수에게 처음으로 능욕당한 무인편 이전부터 토우마 료와 성관계를 하는 등 매우 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사이였던 내용이 나온다.
3. 무장 및 전투력
|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0편(무인편)의 모습 | 2편의 모습 |
그리고 1편부터 단지 권총 1정만 사용해서 촉수 괴물들을 헤드샷으로 1방에 해치우는 등 사격 실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결정적으로 상술했듯이 능욕당해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스타일로 적의 빈틈이 보일 때까지 버티다가 반격하는 등, 의외로 인내심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묘사된다.
4. 작중 행적
-
0편(무인편)
0편(무인편)부터 촉수 괴물에게 능욕을 당하고 자궁문신이 생기는 등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듯 했으나 사실상 1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 무방하다.
-
1편
S&W M&P 권총 1정만 달랑 들고 촉수괴물들이 있는 아지트에 잠입해서 촉수 괴물들을 권총만으로 해치우다가 결국은 수적 열세에 밀려 능욕당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달아둔 귀걸이 속 장치 덕분에 무사히 특공대 수준으로 중무장한 지원팀이 촉수 괴물들을 모조리 처리해주고 그 빈틈을 노려서 본인도 스스로 극복하여 일어나더니 악역들을 체포하며 무사히 생존한다.
-
2편
바디슈트 차림으로 MP5A5 기관단총에 소음기 장착 버전과 S&W M&P 권총으로 무장하고 싸웠는데, 역시나 붙잡히고 능욕당하며 알들을 낳다가 다시 빈틈을 노려 권총을 집더니 촉수 괴물의 머리를 명중시켜 해치우고 능욕 당하면서 자신이 낳은 알들도 처리했으나... 끝끝내 미처 처리하지 못해서 어디선가 남아있던 마지막 알이 부화하면서 후속작을 암시한다.
-
3편
S&W M&P 권총 하나만 무장하고 공원에 촉수 괴물을 처리하려고 잠입했다가 또다시 능욕당했다가 어찌저찌 해치운 직후 공원 노숙자 패거리들에게 다시 능욕당하며 바니걸을 입고 성노예가 될 뻔하는 등 큰 위기를 겪었으나, 어찌저찌 무사히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
4편
2편과 달리 노출이 매우 심해진 바디슈트[4]로 바꿔서 촉수 괴물들과 싸우기도 했다.
-
5편
새로운 히로인처럼 보였던 2명[5]과 같이 이번에는 소음기가 없는 MP5A5를 들고 촉수괴물을 물리치러 갔다가 된통 능욕당하는 등 다시 위기를 겪었으나, 늘 그랬듯이 빈틈을 노려 촉수괴물을 해치운다.
-
6편(과거)
6편이자 7번째 시리즈로 나온 프리퀄 형식의 과거 회상편이 공개되는데, 초반부에선 이미 기억하고 있는 능욕들과 이미 사망한 남친인 '토우마 료(冬馬涼)'와 사랑을 중후반부에선 인간 출신의 간부급 조직원이 융합한 상태의 촉수 괴물에게 붙잡힌 상태로 능욕당하는 과정에서 그 촉수 괴물이 '잃어버린 기억'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그 제안을 수락하고 스스로 최면술을 당했다.
최면술을 당한 이후, 최면의 악몽 속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잃어버린 능욕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잃어버린 기억'들을 생각하는데 성공했고 악몽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 침대에 혼자 누워있던 상태로 깨어났고 이후 그 촉수 괴물로 변신했던 간부급 조직원이 체포되는 모습이 나오며 다행히 구출된 이후 악몽에서 깨어난 것이 맞으며, 그렇게 자신의 과거를 밝히려는 마음을 가지면서 끝난다.
-
7편
이후, 6편에서 체포된 간부급 조직원을 심문하는 장면과 제3세력 포지션 악의 조직인 'G 케이스'와 어찌저찌 협력하여 아직도 살아있던 조직인 신사동맹과 맞서게 된다.
이번에도 아지트에 침투해서 촉수괴물들에게 능욕당하며 성노예가 되는 듯 하다가... 늘 그랬듯이 정신을 차리고 갑자기 반격하여 주변의 졸개 1명을 죽이고 AK계열 자동소총을 노획하여 남은 졸개들도 모조리 쓸어버리는[6] 대활약을 선보인다.
5. 여담
- 0편이자 무인편인 '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環境治安局捜査官 三剣鏡)'에선 배드 엔딩인 듯했으나, 이후 1편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지금의 시리즈가 완성됐다.
- 3편부터 5편까지 마지막 장면마다 스스로 성노예가 되는 것을 잠깐씩 즐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상 능욕당하면서 생긴 자궁문신 영향인듯(...). 다만, 이런 모습은 그래봤자 잠깐이고 다음 편이 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수사관으로 멀쩡하게 복귀한다.
- 초창기 시절 작화는 옆머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었으나, 시리즈의 2편부터 옆머리가 서서히 올라가는 작화로 점차 바뀌었다.
- 원작인 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 시리즈에선 1편부터 어찌저찌 탈출 및 해피엔딩으로 가면서 시리즈화가 됐으나, 원작자의 픽시브에 나온 그림들은 반대로 결국은 능욕당하다가 쾌락세뇌를 당하고 성노예로 끝나는 배드 엔딩인 그림과 단편 만화들도 꽤 그리는 편이다.
6. 관련 문서
- 환경치안국 수사관 미츠루기 카가미 시리즈
- 클리셰 파괴 - 여수사관물에선 매우 드문 수준의 그나마 해피 엔딩 히로인들 중 하나다.
[1]
위 사진에 보이는 수사관 신분증을 비롯한 다양한 'EDS' 로고가 꽤 등장한다.
[2]
그 증거로 0편에서 능욕당한 이후 부터 자궁문신이 나온다.
[3]
MP5A3의 인입식 개머리판에 3점사 기능이 추가했으며, 작중에선 'H&K MP5J'라고 대충 언급되는데 이건 MP5F의 마루이 에어소프트건 기종이다.
[4]
대신, 성감대 부분에 보호막 비슷한 장비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촉수들의 공격을 방어하려고 했으나, 결국 카가미 스스로 성욕을 못참고 벗어버린다.(...)
[5]
사실은 둘 다 환경치안국 소속은 아니고 외부인이다.
[6]
잠깐 수적 열세로 위기가 있었으나, 마침 옆에 있던 가스관을 쏴서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쓸어버렸다.
[7]
다만, 3편에서 바니걸 차림의 성노예가 됐을 때와 4편에서 노출이 매우 심하면서도 완전히 감싸는 바디슈트를 입었을 때 당시처럼 손가락까지 가리는 장갑에 롱부츠로 약간씩 바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