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가 스킬을 시전한 후 기세가 1 누적된다. 기본 공격 1회당 기세를 1소모하고 각기 다른 강화 효과를 획득하며, 강화된 기본 공격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적중 후 [공명참]과 [신속]의 쿨타임이 1초 감소한다.
기세 1회 누적: 목표의 체력이 50% 이상이면 무사시가 쌍검을 휘둘러 누적으로 물리피해를 입힌다. 목표의 체력이 50% 미만이면 무사시가 전방 휘두르기로 (+100% AD)+목표의 잃은 체력 9&만큼의 물리피해를 입힌다.
기세 2회 누적: 무사시가 검을 휘둘러 목표 앞으로 돌진해 20(+100% AD)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50% 둔화시킨다.
무사시가 적군 영웅 1명을 선택 지정하여 목표가 있는 구역으로 돌진해 범위 내 목표에게 물리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공중에 띄운다.
뒤이어 5초 동안 무사시가 목표를 사생결단 목표로 지정한다. 해당 시간 동안 목표의 모든 회복 효과는 사생결단이 종료된 후 적용된다.
무사시는 돌진하는 동안 제어 불가 상태가 되고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한다.
초반부 극악의 정글링: 무사시는 리워크 이전에도 정글링의 상당히 느리기로 악명높아서, 정글보다는 탑 조건부 픽으로 많이 사용되곤 했다. 대략적으로 상대 정글이 버프 주는 정글캠프 하나 다 잡았는데, 무사시는 그제서야 그 캠프 잡고 있는 정도...
4렙 직후에 너무나 약한 폭딜: 무사시는 리워크전엔 궁이 무려 60초였다.[1] 근데, 그만큼 궁쓴 직후, 데미지가 살벌한 급이였기 때문에 4렙 갱은 확정갱으로 봐도 되었으나, 리워크 후 무사시는 궁-1스킬의 에어본 연계가 불가능해지면서, 2스킬과 패시브를 잘 돌려야 갱에 성공할 수 있으며, 첫 갱에 실패하면 무사시의 무통기한은 이미 확정이다.
무통기한: 무사시는 중후반까지는 정말 강하다. 혼자서 1대5를 들어가서 최소한 상대 딜러 한명과 동귀어진 하는 급인데, 후반 무사시는 극딜로 가면 궁쓰다가 맞아죽고, 딜탱으로 가면 딜이 애매하게 모잘라서 상대를 잡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오브젝트 챙기기가 힘듬: 무사시는 2스킬을 통한 무한 방어력을 통해 정글을 도는 동안 계속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체력을 유지할 수만 있지,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다. 그만큼 오브젝트를 챙기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상대 정글이 반대쪽 라인에 있는걸 직접 본게 아닌 이상, 먹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