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6년에 결성된 여성 록 밴드
Mis=Mr[1]팬카페 바이오그래피
대한민국의 3인조 여성 록 밴드.
활동 초기에는 멤버가 박경서, 김민정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1996년 1집 'mistéik=mistar'로 데뷔하였다. 당시 N.EX.T의 멤버[2]이자 베이시스트인 김영석이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 널 위한 거야'가 배용준의 CF 음악으로 쓰이면서 사랑을 받으며 히트를 쳤으며, ' 널 차버리겠어'[3]도 널리 알려졌다.
그렇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다가 1997년에 2집 발표 이후 잠시 해체를 했다가 2000년에 이혜민[4]이 들어오면서 재결성 되었다. # 이때 베이비 블루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었던 '붕어 이야기'라는 곡이 다시 커버되었다. 링크. 3집까지 활동했으며 기획사의 해외 도피와 자금 문제로 인해 또 다시 해체되었다.
활동 당시 방송 활동과 언더그라운드 공연 활동이 거의 없었지만, 2015년 '널 위한 거야'가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OST 곡으로 리메이크 되어 손승연이 부르면서 잠깐 언론에 언급되기도 하였다. # 동년 12월 1일 박경서가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슈가송은 '널 위한 거야'. 또한 이때 박경서가 팀의 근황을 전했다. 그 이후 박경서는 2017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맹활약을 하였다.
2. 2012년에 결성된 남녀 혼성 그룹
위에 전술한 그룹과는 이름만 같고 아예 다른 그룹이가. 보컬 남기돈과 서미성으로 이루어진 남녀 혼성 듀엣으로 각각 솔로로 활동을 하다가 2012년 혼성 듀엣으로 결성하여 2013년 자작곡인 댄스곡 따지지마와 록앤롤 풍의 천생연분을 취입했다.2015년에는 차상우 작사 이원갑 작곡 ' 광대'[5]를 발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남기돈은 대한민국 품바 1인자로 알려진 남팔도 품바로 유명한 각설이 공연 35년의 베테랑이다. 작사가 차상우는 그의 공연을 보고 그 자리에서 가사를 썼다는 썰이있다.
2017년에는 2년 만에 서미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한 '풍각쟁이와 시골학교' 라는 곡을 발표했다. 서미성은 미스논개진 출신으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고고 페스티벌과 2017년에는 학창 시절 기획 음반에 올드 팝송과 7080 발라드와 댄스곡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선보여 히트했다.
2012년에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대한민국 듀엣상을 수상했을 정고로 미국 - 멕시코 - 일본 - 중국 등 수많은 해외 공연 경험도 있는 프로페셔널한 베테랑 음악가이다.
3. 옛 경림상사→ 에스콰이아의 구두 브랜드
과거 1980년대에 주로 판매된 중저가 구두 브랜드. 당시 그런 대로 인지도가 있던 브랜드였지만 1992년에 에스콰이아가 인수하여 현재는 에스콰이아의 브랜드로 존속하고 있다. #
[1]
이 문서에는 왜 가운데에 '=' 기호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으나 신인 시절에는 <Mis, Mr : mistake. Mr의 줄임말> 이라고 소개하면서 활동하였다.
#
[2]
나중에
N.EX.T 탈퇴 이후
노바소닉에 들어간다.
[3]
이 노래의 경우,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널 위한 거야'에 이어지는 곡이라는 것을 단 번에 알 수 있다.
[4]
1998년
9월
이상순이
황선영과
베이비 블루에 속했다. 해당 그룹 역시
김영석이 프로듀싱을 담당하였다. 동년 9월 18일
#,
TV는 사랑을 싣고 안정환 편에서 이상순, 황선영과 함께 등장했다.
# 당시
베이비 블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안정환의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링크
리뷰
2020년 5월 9일 방영 (41회)
놀면 뭐하니?에서 이상순이 혼성 그룹 활동을 두 번 했다며 데뷔 그룹이 모던 록 밴드 베이비 블루라는 사실을 이효리에게 처음으로 밝혔다. 이때 이상순과 황선영이 함께했던
영상과
Bye Bye Bye 뮤직비디오가 자료화면으로 나왔다.
#
# 여담으로 이때 몽니의 베이시스트와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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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고로 원곡자는 '박훈아' 라는 모품바단의 단장이다. 2017년도 공연에서 본인의 주장으로는 8년 전에 레슨비, 제작비 등 800만원을 주고 먼저 곡을 낸 것을 남팔도가 2년 전에 자기 곡이라고 하면서 발표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분쟁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본인은 남팔도를 동생이라고 부르는 등 아직 대화의 여지는 있는 것 같다. 여담으로 곡을 만든 작사ㆍ작곡가도 자기의 우애가 깊은 형님(?)이라고 한다.
https://youtu.be/XzxCFBy9Zyw 1:1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