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이 학생회장!의
진
히로인.
풍기위원장(
선도부장).
슴가가
크고 아름답다.
쓰리사이즈는 89-??-87로 E컵. 우이의 묘사에 따르면 가슴을 작게 보이게 하는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평소에는 옷을 벗을 때마다 엄청나게 크게 흔들린다고. 작 후반부에는 가슴이 더 성장하여 무려 70G 사이즈를 착용한다. 이 때 탑이 95로 나온 것을 감안하면, 1년 만에 윗가슴둘레가 6cm나 성장한 케이스. 이를 통해 보며 그 전의 ?도 70 정도라는 것인데, 여학생으 성장기가 끝나가는 고교생 시절에 1년 만에 가슴만 어마어마하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유전자의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1]
이 뒤, 비를 피하고자
이즈미 하야토와 러브호텔을 간 것을 기점으로
플래그가 섰다. 이 뒤로 주인공을
감시한다 뭐다 이러는 핑계를 대면서 주인공 옆집에 이사와서 살고 있다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을 좋아함과 동시에 주인공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필하고 있다. 덕택에 와카나 우이의 견제를 받고 있다. 중증 주인공앓이를 겪고 있는데 원작 61화에서는 주인공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63화에서는 드디어 이즈미의 손을 자신의
젖가슴에 갖다대며 이제는 눈치채라는 고백아닌 고백을 했다역시 풍기위원장의 소양은 음란이 맞다
미스미는 거꾸로 해도 미스미 이후 이즈미의 간병을 도와준 것을 빌미로 삼아 쇼핑을 빙자한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데이트를 한껏 만끽한 뒤 소원을 실천할 수 있다는 장소랍시고 처음에 자신과 이즈미가 갔던 러브호텔로 이즈미를 데려간다.
본인도 작정하고 끌고간만큼 이번에는 상당히 적극적으로 어필해봤지만[3] 이미 이즈미의 마음 속에는 우이가 깊게 자리잡았다는 사실만 확인하게 되었고, 이즈미의 사과를 받은 뒤 시원하게 헤어지지만 사와타리에게 전화하며 같이 자자고 말하지만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면서
히로인자리에서 내려온다.
마지막화에서 67화때 자신이 뭔가 생각난 게 있다며 이즈미에게 말한게 밝혀지는데 바로
졸업식 연설때 우이에게 공개고백을 하라는 것이었다. 이후 이즈미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지만 다음부턴
우이에게 도움받으라는 동시에 혼인계약서를 보여주면서 잘 안되면 오라고 말하자 우이에게 바로 태클을 당하지만 네가 잘쓰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반박했으며 대학은 다르지만 봄에도 잘부탁해 이웃사촌이라며 우이를 도발하며 소소한 복수를 했다.
[1]
미스미 가문의 글래머 유전자는 린의 언니인 보건교사 케이의 몸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2]
25화에서는 회장의 장난으로 하야토에게
유두까지 보여주고 만다! 린 본인도 굉장히 창피해하며 바로 돌아섰다.
[3]
8화에서 입었던 수영복을 이번에도 입었다가 그때보다 가슴이 커진 탓에 가슴이 삐져나와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본인이 아예 손으로 수영복을 거의 다 벗어제끼고
전라나 다름없는 차림으로 이즈미를 유혹했다. 독백을 보면 본인은 여차하면 만리장성을 쌓을 각오도 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