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다고 하니 저도 할게요. 별로 기쁘진 않아요.」
「그런데 존재 자체가 음란해요. 밤에 길을 걸을 때, 앞에 있던 여성 직장인이 갑자기 달리거나 한 적 없었나요? 」
「선배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부활동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존재 자체가 음란해요. 밤에 길을 걸을 때, 앞에 있던 여성 직장인이 갑자기 달리거나 한 적 없었나요? 」
「선배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부활동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 학년 | 1학년 |
| 소속반 | C반 |
| 신장 | 154.3cm |
| 체중 | 45.5kg |
| 쓰리사이즈 | B81(C)/W55/H80 |
| 혈액형 | AB형 |
| 생일 | 1월 23일 |
| 전공 | 음악과 |
| 좋아하는 것 | 십자말풀이 |
| 약점 | 상대방이 강하게 나오는 것(솔직한 성격이 된다.) |
|
대도서관의 양치기 & Dreaming Sheep 메인 히로인 |
||||
| 시라사키 츠구미 | 사쿠라바 타마모 | 미소노 센리 | 스즈키 카나 | 코다치 나기 |
| 서브 히로인 | ||||
| 모치즈키 마호 | 세리자와 미유 | 우레시노 사유미 | 타키가와 아오이 | |
1. 개요
[clearfix]
1. 개요
미소노 센리(御園 千莉, Misono Senri)대도서관의 양치기의 메인 히로인 중 1명. 사용 스마트폰 모델은 au Cyber-shot™ケータイ S003[1]이다. 사용 착신음은 예익의 유스티아의 본편 오프닝인 Asphodelus[2]이다.
성우는 마루이 코토노(丸井 ことの).
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여자아이. 가창력은 일부 관계자들에게 가희(歌姫)라고 불릴 만큼 일본 톱 레벨을 자랑한다. 재능이 뒷받침하는 것도 있지만 매일 아침 조깅, 복근운동 등 운동도 꾸준히 하는[3][4] 성실함이 그녀의 능력을 더욱 부각시켜 준다. 얼핏 보면 말수가 적고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서 쿨하면서 드라이한 후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한 번 친해지기 시작하면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거나 소매를 잡거나 하는 등 소극적인 스킨십을 하기도 한다. 이런저런 불평을 하면서도 성실하게 부활동에 참가하며, 표정으로는 잘 알 수 없지만 매일 즐겁게 지내고 있다.
부실에서는 취미인 십자말풀이에 자주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 있는 것은 또 아니기 때문에 쿄타로나 타마모에게 틀린 것을 지적받으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십자말풀이를 하지 않는 경우 대체적으로 기자사마를 쓰다듬거나 껴안아주는 것을 한다. 그 외에도 작은 선인장에 리본을 달아주는 등 작은 물건이 보이면 꾸미고 싶어 하는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반면 매운 것과 같이 입과 혀에 자극적인 것은 일절 먹지 않는 편식하는 버릇이 있다. 이는 노래를 부르는 입장에서 목을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는 생각에 의한 것이다. 그 외에 재미있는 버릇으로 잘 때 잠꼬대를 하는데 그 잠꼬대가 주변 상황에 맞추어서 자비심이 없는 츳코미를 날린다는 점이다.[5]
최근 들어 고민이 있는 것인지 성악 수업을 별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과거에 미유와 한바탕 말썽이 있었던 것 같으며 서로 신경 쓰이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잠꼬대에서 어머니를 찾는 것으로 보아 가족과 관련된 문제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팬디스크에서는 여전히 도서부 활동을 우선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 그녀의 담당교사는 유학을 권했지만 거부하였고, 미래를 내다본 쿄타로는 그녀에게 유학을 권한다. 최소 몇 년을 가는 줄 알고 송별회를 열려는 도서부였지만, 센리와 얘기를 나누다가 단 2개월만 간다는 소리에 김이 빠져버린다. 2개월 후, 파리에서 온갖 작업에 굴하지 않아 "철벽의 가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말을 하며 타다이마오카에리 엔딩.
공식 인기투표에서 6위를 차지했다.
[1]
해당 모델의 모양은 다음과 같다.
실물사진
[2]
해당 곡의 멜로디는 다음과 같다.
음악
[3]
이로 인해 성악과 더불어 체육이 특기 과목이다.
[4]
실제 작중에서 조깅으로 주인공을 철저히 바르는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난다.
[5]
『대도서관의 양치기 히로인 프로파일 북(のい ヒロインプロファイルブック)』에 따르면 꿈 속에서 어머니를 찾느라 우울한 잠꼬대를 하는 센리를 달래기 위해 츠구미가 어머니인 척 달래려고 했으나 전부 "그런 건 우리 엄마가 아니야." 혹은 "...(츳코미조차 하지 않음)"등으로 자비심이 없는 잠꼬대에 가로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