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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21:15:03

무우(이드)

1. 개요2. 원작3. 만화의 케이오스
3.1. 작중 행적
3.1.1. 4권3.1.2. 6권3.1.3. 7권3.1.4. 8권3.1.5. 9권3.1.6. 10권3.1.7. 11권3.1.8. 12권3.1.9. 13권3.1.10. 15권3.1.11. 16권3.1.12. 18권3.1.13. 19권3.1.14. 21권3.1.15. 22권3.1.16. 25권3.1.17. 28권
3.2. 인간 관계3.3. 전투력 및 강함과 능력
3.3.1. 그라운드 제로3.3.2. 그레센 대륙
3.4. 장비
3.4.1. 원작과의 차이3.4.2.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 판타지 소설 이드와 미디어믹스인 만화의 등장인물. 밑에서 설명하지만 만화판에서 엄청나게 각색된 인물로 설정, 행보가 완전히 다르다. 최소한 이름은 같은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이쪽은 이름마저 다르다.

원작 소설의 이름은 '무우'지만 1부에선 이름이 나오지 않아 게르만으로 불렸다. 만화에선 케이오스라고 확실히 이름이 나오며, 그래서 케이오스(이드)는 본문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2.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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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게르만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게르만은 혼돈의 여섯 파편을 봉인에서 풀어준 인간 마법사로, 혼돈의 여섯 파편을 자신의 부하로 사용할 셈이었지만 봉인을 풀 때 힘을 너무 사용한데다 애초에 신들이 걸어 놓은 봉인을 인간의 몸으로 건드렸기 때문에 결국 사망한다. 혼돈의 여섯 파편중 하나가 게르만의 탈을 쓰고 게르만 행세를 한것이다.

5권 막바지에 등장했는데, 일리나 세레스피로를 인질로 써먹기 위해 잡으려 했으나 이드가 일리나에게 호위로 붙여준 바람의 정령왕 시르드란에게 공격당하는 바람에 인질 확보에 실패한 상태로 등장한다. 이드의 전투 의지를 자극하는 역할 정도로 나온 다음 끝.

2부에서는 외계에 드래곤을 감금하다가, 메르시오가 이드에게 소멸된 뒤, 그레센 대륙으로 돌아와서, 존 워스의 요청에 따라, 카논에서 카논 무파의 활동에 방해되는 귀족들을 암살한다.

하지만 만화판 이드에선 '케이오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비중이 늘고 설정도 많이 바뀌었다. 자세한 건 아래 만화 부분 참고. 이드 만화판에서는 케이오스가 여섯 혼돈의 파편 중의 리더로 등장하지만, 소설판의 여섯 혼돈의 파편에선 명확한 리더 역할을 하는 인물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메르시오가 게르만을 '잔머리 쓰기 좋아하는 막내녀석'으로 언급한 것으로 봐선 게르만을 혼돈의 여섯 파편의 리더라고 보긴 힘들다.

3. 만화의 케이오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Untitled.png 파일:id_atkenny_god_chaos.jpg
평상시 모습 신에 의해 빙의 당했을 때
소설과 만화의 설정 차이가 심한 혼돈의 여섯 파편중 한 명이며 유일한 인간이다. 1만년 전 하이엘프와 함께 인간은 신에게 종속을 맹세했지만 인간 중에서 유일하게 케이오스만이 신의 지배에 반발했다.

케이오스는 만화판 이름으로 혼돈을 의미하는 카오스(Chaos)의 미국식 발음. 작중 흑막이자 전투력은 거의 최강급에 속한다.[1]

4권 즈음부터 등장하여 이드를 몰래 감시하며 일을 꾸미다가 10권에서 이드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1권에선 이드에게 빛과 어둠의 구를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 힌트를 주어서 이드가 1만년 전 세상인 '그라운드 제로'로 날아가게 만든 원흉이 되었다. 그러나 1만 년전에도 단순히 불의에 항거하기 위해 신과 싸우는 것이 아닌 듯한 수상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이드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사력을 다해 신의 폭정에 대항했다. 1만 년 전의 케이오스는 이드와 함께 신과 대면하고 싸웠으며 이 과정에서 신에게 몸을 뺏기기도 했으나 이드가 구해주었다. 그러나 이드가 신이 동귀어진을 위해서 발동시킨 빛과 어둠의 구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다시 현재로 시간이동을 하자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아니 이미 자신이 짐작하고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는 태도를 보이며 수상한 태도를 취하더니 자신의 의중을 묻는 신의 영혼을 붙잡아 하나가 된다. 그리고 그라운드 제로의 남아있던 생존자들을 모두 붉은 돌에 봉인시켰다.[2]

3.1. 작중 행적

3.1.1. 4권

이드가 클리온(라그니루크라문)을 제압하는 걸 보며 "마신의 힘으로도 그를 어찌할 수 없단 말인가?", "대단하군..."이라 평가한다.

이후 숲에서 트롤에게 공격당하자 순간이동(?)으로 근처에 숨는다. 메르시오가 나타나자 시온 숲의 봉인[3] 얘기를 하는데, 메르시오가 누가 봉인을 풀었냐고 묻자 적당히 대답하다 "아참, 재미있는 인간을 찾았어."라며 말을 돌린다.

3.1.2. 6권

3.1.3. 7권

3.1.4. 8권

3.1.5. 9권

3.1.6. 10권

3.1.7. 11권

3.1.8. 12권

3.1.9. 13권

3.1.10. 15권

3.1.11. 16권

3.1.12. 18권

3.1.13. 19권

3.1.14. 21권

3.1.15. 22권

3.1.16. 25권

3.1.17. 28권

3.2. 인간 관계

3.3. 전투력 및 강함과 능력

3.3.1. 그라운드 제로

3.3.2. 그레센 대륙

3.4. 장비

3.4.1. 원작과의 차이

3.4.2. 기타

4. 관련 문서



[1] 이드가 유일하게 공포를 떤 인물이며 같은 혼돈의 파편인 메르시오, 아시리젠, 칸타조차 케이오스가 진정한 힘을 보여주면 두려워 한다. [2] 다행히 몇몇 주민들은 이 과정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신에게 대항했다는 낙인이 찍혀 숨어살아야 했다. [3] 이드가 1권에서 고블린과 맞닥뜨린 그 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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