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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20:15:13

페르세르

1. 개요2. 원작3. 만화
3.1. 작중 행적
3.1.1. 8권3.1.2. 9권3.1.3. 10권3.1.4. 11권3.1.5. 12권3.1.6. 17권3.1.7. 18권3.1.8. 25권3.1.9. 26권3.1.10. 27권3.1.11. 28권3.1.12. 29권
3.2. 인간 관계3.3. 능력
3.3.1. 전투력 및 강함
3.3.1.1. 그레센 대륙, 각성하지 않은 상태3.3.1.2. 그라운드 제로 당시3.3.1.3. 각성
3.3.2. 기타 능력
3.4. 장비3.5. 원작과의 차이3.6.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 판타지 소설 이드와 미디어믹스인 만화의 등장인물. 밑에서 설명하지만 만화판에서 엄청나게 각색된 인물로 설정, 행보가 완전히 다르다.

2.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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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남성의 모습을 한 혼돈의 파편. 5권 막바지의 최종 결전 전에 잠깐 나왔고 대사도 딱 하나밖에 없다. 그냥 크레비츠랑 라일론의 수도 가일라에서 한바탕 하다가 수도를 1/3이상 박살내고 '브리트니스'를 잃어버렸다고만 언급된다. 하지만 그가 잃어버린 검 '브리트니스'가 현대편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원인이기 때문에, 만화판에서는 여러가지 설정이 바뀌고 추가되었다. 소설과 만화를 보면 이름만 같은 다른 사람. 현대편의 혼란상은 따지고 보면 다 얘가 물건 간수를 잘 못한 탓이다.

3. 만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lanet_006-1.jpg 파일:id_perser_atkenny_awakened.jpg
평상시 모습 각성 (이드 27권)
인간 검사. 소설과 만화의 설정이 많이 다르다. 소설에선 딱 한 번 등장했지만(대사도 하나밖에 없다.) 만화에선 이드와 처음만나고 처음 싸우는 혼돈의 파편이며 이드를 이긴 몇 안되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레이에게 가르침을 주기도 하거나 29권까지 유일하게 이드와 두 번 이상 싸우는 인물로 비중이 높은 혼돈의 여섯 파편. 표정이 포커 페이스이고 성격은 상당한 귀차니즘의 대가인듯. 무기로는 사복검 두자루와[1] '브리트니스'[2]라는 엄청나게 큰 검을 지니고 있다.[3] 만화의 설정으론 트레저 헌터로서 각종 다양한 무기와 보물을 모았다고 한다. 10권의 공성 병기도 원래는 페르세르의 것이었다고 하며 보물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인지 라미아를 갖고 싶어한다.[4] 여담으로 1권에서 실루엣으로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나중에 8권에서 직접 나온 모습은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 소설판에서보다 만화판에서의 비중이 훨씬 강화되었고, 또한 훨씬 강해졌는데, 다른 혼돈의 파편은 잃어버린 기억도 혼자서 멀쩡히 기억하고 있고, 통상 상태에서도 그레이트 실버급 3명을 가지고 놀았다.[5] 그것도 모자라서 이드와 싸우던 도중에 머리가 붉어지면서 각성 상태에 들어가자 라미아와 일체화한 이드를 상대로도 호각으로 싸웠다.

3.1. 작중 행적

3.1.1. 8권

첫 등장. 이땐 이름은 나오지 않고 발트루 후작에게[6] 뭔가를 제시했지만 발트루 후작은 "이놈! 나보고 반역자가 되란 말이냐? 네놈을 참수하겠다!"며 화를 낸다. 그러자 페르세르는 "정말 꽉 막힌 인간들이군. 그러니까 당신들이 죽는 거야, 날 원망 말라고."라며 검을 든다.

이후 발트루 후작의 영지로 가던 이드, 일리나와 만나 먹을 걸 구걸한다. 이드와는 말이 통해 사이가 좋아지지만[7] 일리나는 피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경계하자, "아까 고블린들하고 싸우느라 그런 것이다."라며 변명한다. 그리고 이드의 이름을 듣자 "네 이름이 정말 이드냐?"라고 질문을 하고 자신의 이름을 "페르세르. 그게 내 이름이야."라고 소개한다.

이후 자신이 트레져 헌터라며 이것 저것 설명하는데, 이드가 "그거 도둑이야?"라고 묻자 "그런 시시껄렁한 직업하고 착각하지 마. 트레져 헌터는 전 대륙을 돌아다니며 신검이나 진귀한 물건을 훔치는 직업이라고."라고 말하자 이드가 "결국 도둑이네?"라는 말에 반박하지 못한다.

하지만 발트후 후작의 영지에 도착하자 분위기는 반전된다. 1만명 이상이 도륙된 데다, 운 좋게 살아남은 병사 한 명을 페르세르가 살해해서 이드와 전투를 시작한다. 이드는 싸우면서 "혹시 라스피로가 보냈냐?"고 묻지만 페르세르는 "라스피로같은 건 모르겠고 내 관심 밖이고 난 게르만 말만 듣는다고."고 응수한다. 초반엔 오히려 이드가 우세한 듯 했으나[8] 시간이 지날 수록 페르세르가 압도한다. 이에 일리나가 이드를 도우려고 공격하지만 페르세르는 짜증 한 번 내고 일리나를 다리 밑으로 떨어트린다. 이후 망연자실한 이드를 보며 "도발하면 제대로 싸울 줄 알았더니 의욕 상실했잖아? 역시 넌 '그'가 아니었어."라며 이드를 끝장낼 찰나, 이드가 드래곤의 힘을 쓰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이후 이드의 힘에 놀라다가[9] 사복검 두 자루를 버리며 "이런 검으로는 널 이길 수 없을 것 같군. 이 브리트니스가 아니면 힘들겠어."라고 말한다. 이윽고 마지막 결정타로 승자는 페르세르.

그리고 땅에 박힌 라미아를 가져가려 하지만 라미아의 거부로 실패한다. 그리고 이드를 죽이지 않고 돌아가다가 피를 토하는데, 케이오스가 나타나 "몸 상태도 모르고 무턱대고 덤비니까 그렇지."라고 혼낸다. 페르세르는 능청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케이오스가 이드와 싸운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중간까진 실망이었어. 하지만..."이라 말하다가 사실 자신은 현재 서 있는 것도 힘들며 이겨도 이긴 것 같지도 않고 몸이 엉망진창이라 한동안 활동할 수 없을 것이라 말한다.

3.1.2. 9권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름만 언급된다. 이드가 졌다는 말에 그레이가 "이드보다 강한 녀석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그밖에 라크론이 "그 페르세르란 자가 발트루 후작님에게 왔을 때 라스피로는 언급하지 않고 게르만만 언급했습니다."라고 언급된다.

이드가 라스피로 공작의 개조 소드 마스터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본 케이오스가 "이상하군. 드래곤의 힘을 쓰지 않아도 저 정도 힘을 발휘하는데 어째서 페르세르에겐 이기지 못했을까?"라며 궁금해한다.

3.1.3. 10권

이드가 카논 제국의 개조 소드 마스터와 싸울 때, 소드 마스터 대장이 "역시 페르세르 님과 자웅을 겨룬 실력이군."이라며 감탄한다. 이드는 페르세르는 어딨냐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후 케이오스가 카논 황실에 들어왔을 때 방 구석에서 울고 있었다. 10권에서 시르드란이 파괴한 공성 병기가 사실 페르세르 것이어서 그랬다. 너무 울어서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케이오스가 타로스의 레어에 데려가지 않았다.

3.1.4. 11권

1만년 전 시대인 그라운드 제로로 가게 된 이드가 바벨에서 페르세르를 발견하고 바로 공격한다. 하지만 페르세르가 이드를 몰라보자 이드는 이곳이 과거임을 깨닫고 공격을 거둔다.

케이오스가 "나머지 녀석들은 어떻게 됐어?"라고 묻자 "메르시오, 쿠쿠도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고 나머진 전멸했어. 미안해, 차라리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라고 페르세르가 말할 때, 신의 부하가 나타난다. 페르세르를 추적해서 왔던 것이다. 케이오스는 칸타에게 페르세르, 이드를 피신시키길 부탁하고 아시리젠과 함께 신의 부하와 싸운다.

페르세르는 칸타에게 자신도 싸울 거니까 저 여자[10]만 데리고 가라고 고집 부리는데, 칸타의 곰 인형이 직접 움직여서 페르세르를 기절 시키고 억지로 끌고 간다.[11]

3.1.5. 12권

이드가 신의 부하들과 싸울 때 기절에서 깨어난다. 이후 부서진 바벨에서 혼돈의 여섯 파편과 이드가 작전 회의를 할 때 가만히 듣기만 한다.

그 직후 에인션트 드래곤이 직접 바벨로 쳐들어오자 브리트니스를 꺼내 에인션트 노바를 막아냄과 동시에 에이션트 드래곤을 처치한다. 그리고 아시리젠, 칸타와 함께 몰려 오는 신의 부하들과 맞서 싸우다가 그 둘이 먼저 봉인되자 분노해서 날뛰다가 본인도 봉인된다.[12]

3.1.6. 17권

어스 드래곤 까루스의 브레스를 맞고 절벽으로 떨어진 그레이를 발견하고 "어? 희한한 놈이 떨어졌네."라고 말한다.

3.1.7. 18권

그레이가 기절에서 깨어나니 페르세르가 자신의 옷을 벗기던 중이라 기겁한다. 이에 페르세르는 옷이 젖어서 말려 주려 그랬다고 해명하지만 그레이는 "아 그러셔? 미안하구만!"이라며 비꼬기만 한다. 페르세르는 내색하진 않지만 이런 태도에 속으로 화가 난다.

그리고 그레이가 올라가는 길을 찾자 "올라가는 통로라면 저기 있다."며 가르쳐 주지만 자기중심적인 그레이에겐 페르세르의 말은 안중에도 없었고 결국 못 들은채로 절벽을 손으로 잡고 올라가려 한다. 이에 페르세르는 검기로 그레이를 공격하곤 "야, 내가 통로 저기 있다고 했잖아!"라며 화를 내는데, 문제는 그 검기 때문에 암반이 무너져서 통로가 막힌다.

둘 다 투덜거리면서 바위를 치우는데, 이때 그레이가 "아까 그 검기 쓰는 법 좀 가르쳐 줘."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페르세르는 "보아하니 마나의 흐름을 막 깨달은 것 같은데 서두를 필요 있어?"라며 거절한다. 이에 그레이는 "지금도 내 친구들이[13] 위기에 빠졌어. 난 한시라도 강해져야 해!"라고 말하자 감동 받아 마나를 다루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때 그레이가 마나를 개방하지만 유지 시키지 못 하나 "덜 곪은 여드름을 상상하며 해봐."라는 조언을 하고[14] 그레이가 성공하자 검기 다루는 법을 가르쳐 준다. 근데 그레이가 검기를 쓸 때 삑사리를 내서 검이 부러지자 신화의 4대 신검중 하나인 센터헤드를 빌려 준다.

그레이가 센터헤드의 검기로 통로의 바위들을 소멸시키자 칭찬해준다. 그리고 그레이가 마나를 많이 써서 기절하자, 아시리젠이 만든 마나 포션으로 회복시켜 주며 "우연히 소드 마스터가 된 줄 알았더니, 의외로 수행을 했군. 이런 바보도 단련시킬 정도면 엄청난 고수겠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레이가 기절에서 깨어나고 떠나자 멀리서 지켜보다가 "내가 왜 저 녀석을 신경 쓰는 거야?"라며 스스로 의아해하다가 "케이오스가 이상 자기장을 퍼트려서 텔레포트도 못 하고 불편하네."라며 투덜 거린다.

3.1.8. 25권

보르튼 공작 저택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있었다. 처음엔 보르튼이 페르세르가 다른 곳에 군대를 숨겨준 줄 알고 페르세르에게 군대는 어딨냐고 물었지만 "나라를 뒤엎을 군대? 그런 거 없는데? 난 황제를 죽이라고 들었는데."라고 말했으며, 보르튼이 "황제가 그레이트 실버급인데 어떻게 암살하냐!"고 화를 내자 "헤에, 그 여자 강해? 뭐, 재밌겠다. 네가 원해는 대로 해줄게."라고 말하며 밥을 먹는다. 짜증난 보르튼이 부하들을 시켜 죽이려 하자 눈치 못채고 "늬들도 먹으려고?"라며 태평한 소리를 했다.

하지만 이후 눈치를 챘는지 무시무시한 얼굴로 보르튼 목에 검을 겨눈다. 소드 마스터 부하들이 전부 죽었단 사실에 경악하는 보르튼에게 "안심해. 케이...아니, 게르만이 너 죽이지 말랬거든. 상대가 소드 마스터건 그레이트 실버건 전부 죽여줄게. 대신 또 날 죽이려 하면 가만 안 둔다!"며 경고한다.

3.1.9. 26권

보르튼 저택에서 빵을 먹으며 보르튼과 란돌이 세우는 작전을 듣는다. 보르튼이 결국 반란을 일으키기로 하자 따라 나서다가 가일라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 그리고 가일라의 공중 섬을 보고 "섬이다? 성...아, 황제를 죽여야 하니까 황궁으로 가야지."라며 걷는다.

그리고 때마침 케이사 공작이 보르튼을 죽이기 직전에 나타나서 케이사를 기습으로 쓰러트린다.

3.1.10. 27권

3.1.11. 28권

3.1.12. 29권

3.2. 인간 관계

3.3. 능력

3.3.1. 전투력 및 강함

혼돈의 여섯 파편답게 엄청나게 강하다.이드를 처음으로 패배시킨 인물이며, 당시 독자들 입장에서 엄청 충격이었는지 9권 작가의 말에 "독자분들이 팬카페에 이드가 지다니 말도 안 돼요!라며 엄청나게 항의했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하지만 페르세르는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강함의 높낮음이 바뀐다. 8권에서 드래곤의 힘을 쓴 이드에게 밀렸지만 브리트니스를 들자 역전시켰으며, 28권에서도 브리트니스를 들었을 땐 이드를 고전시켰지만 브리트니스가 차원의 균열로 빨려 들어가자 "이길 방법이 없다."며 항복했다.

이드도 마찬가지로 라미아를 들었을 때와 아닐 때 강함이 차이나긴 하지만 이드는 검술 뿐만 아니라 장법, 권법, 발차기로도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페르세르는 무기없이 싸운 적이 없다. 26~27권에서 주먹질이나 발차기를 하긴 했지만 견제용이었지 체술로만 상대한 건 아니었다.
3.3.1.1. 그레센 대륙, 각성하지 않은 상태
8권에서 이드를 철저하게 굴복시켰으며, 이후 분노한 이드가 드래곤의 힘을 쓰자 밀리는 듯 했지만 브리트니스를 들고 역전했다. 만화판에서 이드의 첫 패배였다.

26~27권에서도 그레이트 실버급 실력자 3~4명의 합공을[17] 받으면서도 오히려 한참 우위였다. 27권에선 켈베로스의 힘을 끌어 올리자 그레이트 실버들이 "이건 인간의 힘이 아니다!"라며 두려움에 떨었을다.

27권에서 드래곤의 힘을 쓰지 않은 이드에겐 "전하고 변한 게 없잖아?"라며 여유를 부렸지만 이드가 드래곤의 힘을 쓰자 잠깐 호각으로 싸우는 듯 하더니 금세 발리고 각성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드래곤의 힘을 쓰지 않은 이드, 그레이트 실버급 4명보단 훨씬 강하지만 드래곤의 힘을 쓴 이드보단 조금 약하다.
3.3.1.2. 그라운드 제로 당시
드래곤의 힘을 쓰지 않은 이드보다 훨씬 약했다. 이드가 신의 부하들 여러 명을 간단히 제압하는데, 페르세르는 한 명도 제압 못했다. 정확한 강함은 알 수 없으나 프로카스를 본 이드가 "혼돈의 파편에 버금가는 실력."이라고 말한 것으로 볼 때 그레이트 실버 정도로 추정된다.
3.3.1.3. 각성
27권에서 이드와 싸우다가 머리카락이 붉어진 상태다. 드래곤의 힘을 쓴 이드를 몇 합만에 제압하였다. 28권에선 검심일체를 이룩한 이드와 호각으로 싸우며 전혀 밀리지 않았다. 사실상 이드와 함께 만화에서 가장 강한 인물이며, 만화판이 29권으로 연중됨에 따라 케이오스를 포함해서 다른 혼돈의 여섯 파편의 각성 상태가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페르세르가 최강자다.

3.3.2. 기타 능력

18권, 27권에서 검기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8권에서 방어막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검을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그냥 소환하는 걸로 볼 때 마법도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브리트니스같은 거대한 검을 한손으로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것으로 보아 완력도 상당하다.

3.4. 장비

파일:id_manhwa_atkenny_britnith.jpg
이드 28권의 브리트니스

3.5. 원작과의 차이

3.6. 기타

4. 관련 문서



[1] 원래는 세자루인데 자세한건 밑의 '켈베로스' 참고. [2]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검은 드래곤을 잡기 위해 만든 무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3] 원작에선 저 세자루 외에도 단검을 한자루 더 가지고 있었지만 만화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또, 브리트니스는 원작에서도 그가 가진 검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진 검인데, 이유는 소설에 언급된 첫 전투에서 그레이트 실버급의 실력자 2명과 겨루다가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전투는 그레이트 실버급 2명이 도시에 나타난 페르세르를 요격했다 정도로 스킵하고 넘어갔다.(...) [4] 8권에서 페르세르가 라미아를 건드리는 바람에 10권에서 이드가 카논의 군대와 싸울 때 고생한다. [5] 참고로 소설판에서는 그레이트 실버급의 실력자 2명이면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6] 만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아나클렌의 충신이다. 아나클렌 변경에서 1만 군새를 훈련시키고 있었다. [7] 사실 잘 보면 이드 혼자서 친근해하고, 페르세르는 무덤덤해하고 있다. [8] 라미아가 페르세르의 공격을 막아준 데다, 이드가 드래곤 피스트로 한방 먹였다. [9] 이드가 드래곤 피스트를 양손으로 쓰는 걸 보며 "드래곤 피스트를 양손으로? 드래곤들이 놀라겠군."이라 말한다. [10] 이드. [11] 이때 이드, 라미아도 곰 인형이 움직인 걸 봤지만 착각인가 싶어서 그냥 넘어 간다. [12] 그라운드 제로의 주민들은 죽음이 허락되지 않는다. 그래서 죽을 정도로 상처를 입으면 붉은 돌에 봉인되는데, 봉인되면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도 할 수 있지만 아무 행동도 못 하기에 죽은 거나 다름없는 형벌이라고. [13] 일란, 라인델프. [14] 덜 곪은 여드름은 짜내면 피가 나기에 짜면 안 되지만, 그래도 짜내고 싶은데, 그 기분으로 마나를 유지하라고... [15] 혼돈의 여섯 파편. [16] 사실 케이오스가 변장한 것. [17] 크레비츠, 케이사, 프로카스, 베후이아. [18] 이때 나오길 브리트니스 자체가 드래곤에 대한 저항감이 있어서 드래곤의 힘을 쓰는 이드의 천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드가 브리트니스를 부수려고 발차기를 했지만 오히려 이드를 튕겨냈다. [19] 만화판 작가의 원문: 이드의 주력기는 검술,,,사실 혼돈일행중 검사가 있어서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전투가 무산되어서...
많이 ...음..서운하다고 해야하나...허탈하다고 해야하나...아무튼 그랬습니다...
아마도..이드의 모든 사건의 원점에는 혼돈의6파편이 있으니....
아마 그들이...그중 페르세르는 최강의 검사라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공과 최강의 검사와의 대결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때문에 8권의 스토리는 원작과의관계상에 약간의 무리수를 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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