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3:15:05

몰리 맥기와 유령

몰리 맥기와 유령 (2021~2024)
The Ghost and Molly McGee
파일:몰리 맥기와 유령.jpg
<colbgcolor=#3845d6><colcolor=#fff> 장르 판타지, 뮤지컬, 코미디
제작사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머큐리 필름워크스[1]
제작 빌 모츠[2], 밥 로스[3]
출연 애슐리 버치, 데이나 스나이더
음악 마이클 크레이머, 롭 캔터[4]
방송 기간 2021년 10월 1일~2022년 7월 9일 (시즌 1)
2023년 4월 1일 ~ 2024년 1월 13일 (시즌 2)
방송 디즈니채널[5]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6]
1. 개요2. 시놉시스3. 공개 정보
3.1. PV3.2. 오프닝
4. 특징5. 방영6. 등장인물7. 평가8. 기타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디즈니채널에서 2021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

2. 시놉시스

{{{#!wiki style="font-feature-settings: 'halt'"
《몰리 맥기와 유령》에서 소녀는 유령을 비유적인 의미에서 살려낸다. 심술궂은 유령 스크래치는 몰리 맥기에게 저주를 퍼붓지만 역효과로 영원히 곁에 있어야 하는 저주에 걸리고, 몰리가 모험을 떠날 때마다 스크래치는 온갖 일을 함께하면서 둘 사이에는 뜻밖에 우정이 싹튼다.}}}

3. 공개 정보

3.1. PV

트레일러

3.2. 오프닝

오프닝
원판 오프닝 가사
몰리:
Can't believe you're all mine
(스크래치: Uh, what?)

몰리:
You and me for all time
(스크래치: Ugh!)

몰리:
I'm never ever ever gonna be alone again
(스크래치: Oh boy)

몰리:
The dream team, you and me
(스크래치: For all eternity?)

몰리: For all eternity!

몰리, 스크래치:
It's the ghost
It's the ghost and Molly McGee

스크래치:
I've been cursed
It's the worst!

몰리:
Now you're stuck with me

몰리, 스크래치:
We're never gonna be apart

스크래치:
Is there a way to hit restart?
(몰리: Nope!)

몰리, 스크래치:
We're the ghost
Ghost and Molly McGee

몰리:
That's me!
(스크래치: Well, that's she)

몰리, 스크래치:
The ghost and Molly McGee!

한국어 더빙판 오프닝
한국어 더빙판 오프닝 가사
몰리: 믿어지지 않아
(스크래치: 어, 뭐?)

몰리: 우리 함께라니
(스크래치: 으에?)

몰리: 난 더는 더는 더는 다신 혼자가 아냐
(스크래치: 어우, 이런)

몰리: 우린 환상의 짝꿍
(스크래치: 영원히 말이야?)

몰리: 언제까지나!

몰리, 스크래치: 우리는 몰리 맥기와 유령

스크래치: 저주에 걸렸네!

몰리: 우린 함께야

몰리, 스크래치: 우린 헤어지지 않아

스크래치: 처음으로 돌릴 순 없나?
(몰리: 없어!)

몰리, 스크래치: 우리는 몰리 맥기와 유령

몰리: 난 몰리!
(스크래치: 그래, 맞아)

몰리, 스크래치: 몰리 맥기와 유령!

4. 특징

1화당 11분짜리 에피소드 2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구성을 꾀하되 서로 상극인 몰리 스크래치가 점차적으로 우정을 쌓고 몰리의 가족들, 몰리의 친구 리비와도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사후세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스토리라인을 구사한다.[스포일러] 여기에 일부 에피소드는 차기 회차에 대한 암시가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이나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의 타이틀 카드에 들어가며, 스토리라인상으로 중요한 에피소드들은 11분짜리 에피소드 2개가 하나로 이어지거나(1시즌) 아예 22분짜리 에피소드 하나가 편성(2시즌)되는 경우가 있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11분 길이의 에피소드 하나당 1분 정도 분량의 보컬곡이 최소 하나씩 들어가며 에피소드의 러닝타임에 따라 그 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몰리나 스크래치같은 주인공들이 직접 뮤지컬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통상적인 뮤지컬 스타일 외에도 1980년대 일렉트로닉 록을 비롯한 팝송 스타일의 곡들도 등장하며, 극중 컨트리 가수인 케니 스타(Kenny Star)나 K-POP 아이돌 그룹 아토믹 핑크(Atomic Pink)같은 인물들의 라이브 공연을 활용한 보컬곡들도 등장한다. 보컬곡들 중 일부는 스포티파이와 디즈니 채널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되어 있다.

가볍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개그 애니메이션이지만, 이따금 미국의 사회 문제들을 풍자한 블랙 코미디 요소나 현대 사회상을 반영한 부분도 간간히 나온다. 회차에 따라 미국의 의료체계, 아르바이트 중계 앱과 투잡 문화, 황색언론, 유명 인터넷 방송인, 온라인 생방송과 숏폼 영상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턴십, 테마파크 운영, 지역 갈등과 적대적 경쟁관계, 모기지 주택담보대출 등이 주요 줄거리나 중간중간 지나가는 소재로 등장한다. 유령 세계의 주요 설정도 기업 총수와 인사평가, 업무평가가 있는 대기업과 비슷한 모습이다. 작중 배경인 브라이턴도 설정상 미국 중서부에 위치해 있지만 공동제작자 빌 모츠, 밥 모스가 유년기를 보낸 미국 중동부 지대를 모티브로 삼아, 과거 공업도시로 융성했으나 1970년대를 거치며 제조업과 함께 완전히 몰락한 미국 러스트 벨트 지역 도시를 그린 것이다. 시즌 1의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에서 미국의 농기계 및 중장비 회사 존 디어(John Deere)를 패러디한 가상의 기업 잭 무스(Jack Moose)의 폐쇄된 트랙터 공장이 등장하기도 했다. #

한국어 더빙판은 작품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현금 좀 뽑아줘요' '너 설마 은행을 턴 거야?' '완전 대박' '공식 굿즈는 무조건 가져야지' '우리 능력자 심사위원님들' '우리 정말 똥손이다'처럼 2020년대 초 한국에서 쓰던 신조어 내지 은어들을 대사에 반영했으며 알바돈이나 째깍같은 일부 가상 브랜드명도 자연스럽게 번안했다. 노래들도 대부분 한국어로 번안해 녹음했으나, 보컬곡들 중 2시즌 1화의 Stuff Your Face, 2시즌 2화 2부의 School Spirits는 영어 원판이 유지되었으며, 대사들 중 작중 대사로 처리되는 아주 짧은 노래나 감탄사들 중 극히 일부는 영어 대사를 그대로 구사한다.[8]

5. 방영

6.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몰리 맥기와 유령/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85%


평가는 준수한 편으로 입체적인 캐릭터성과 캐릭터 디자인, 귀여운 그림체,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작품 전체적으로는 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제 35회 GLADD 미디어 어워드에서 뛰어난 아동 및 가족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및 영화(Outstanding Kids & Family Programming or Film – Animated)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12]

8. 기타

베타 버전

9. 외부 링크


[1] 캐나다 온타리오 소재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본작 이전에도 디즈니 TVA인 미키 마우스 단편 시리즈, 완다가 간다,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라푼젤 시리즈, 라이온 수호대를 담당했으며, 타 방송사 작품 중에서는 힐다, 밥스 버거스 무비, 켄타 월드 제작에도 참여했다. # [2]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 파일:Threads 아이콘.svg [4] 미국의 인디 밴드 Tally Hall 출신의 작곡가. [5] 한국에서는 2021년 10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디즈니채널 송출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디즈니+로 시청 가능하다. 한국 디즈니 채널 송출 중단 이후 첫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다. [6] 등급분류 결정내용: <몰리 맥기와 유령 시즌 1>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유쾌한 명랑소녀인 몰리 맥기와 심술궂은 유령 스크래치가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여러 유령들의 출현에 놀라는 사람들의 반응과 버스가 도로를 건너던 오리 가족을 향해서 달려오는 모습, 전기 철조망에 부딪혀 날아가던 새가 타 죽는 모습, 청소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몰리 맥기를 거의 칠 뻔한 장면 등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면이 다소 등장하지만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특성과 이야기의 전체 맥락 속에서 긴장감이 비교적 가볍게 표현되어 있어서 영유아의 시청시에는 부모의 시청 지도를 권하지만 모든 연령이 시청하는 데는 큰 유해요소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전체관람가 등급으로 결정함 [스포일러] 이 과정에서 1시즌에서는 브라이턴을 행복한 도시로 재건하는 동안 회장과 위원회를 비롯한 유령 세계의 행정 전반과 대립각을 서서히 쌓다가 최종화에서는 진중한 줄거리에다가 몰리가 회장을 직접 퇴치하는 결말이 나왔고, 2시즌에서는 올리버를 비롯한 첸 가족의 유령 혐오를 점차적으로 해결하고 스크래치가 유령 세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선대 회장의 충성파인 징크스와 새로운 대립관계를 구축해나간다. [8] 시즌 2 한국어 더빙판에서 몰리의 대사들 중 영어로 카운트다운을 세거나 "예스!"라는 감탄사를 쓰는 대사가 있으며, 2기 19화 2부에서 부르는 새해첫날 노래도 "굿 모닝 굿모닝! 새해첫날 굿모닝!"으로 번역했다. [9] 빌 모츠에 따르면 스튜디오에서도 본작을 마음에 들어했고, 2시즌의 시청률 자체도 좋게 나왔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3시즌을 낼 만큼의 시청률은 내지 못했다고 한다. 디즈니+에서의 시청률이 1시즌 첫 스트리밍을 개시했을 때는 좋게 나왔고 디즈니에서 10편 분량의 3시즌 에피소드 각본을 주문하기도 했으나 마케팅이 지지부진해서 이후 회차들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10] 1970년에 TV로 방영한 인형극 "For the Love of Fred"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11] 그 예시로 극중 네임드 단역이었던 패티 할머니의 죽음을 다룬 Forever Home, 몰리의 아버지 피트를 중심으로 하는 Dad's Lucky Tie, 맥기 가족 전원이 유령 세계로 가는 Dead and Breakfast, 몰리의 어머니 샤론이 풀타임 직장을 얻는 Painter's Palate, 올리버가 유령 세계의 회장으로 선출되는 Robe Knows Best, 스크래치의 과거를 탐구하는 Scratch from the Past, 그리고 올리의 동창생이자 친구인 안드레아 대븐포트가 중심인 She Loves Me, She Loves Me Bot의 줄거리가 공개되었다. 3기 각본 및 줄거리들 [12] 참고로 최종 수상작은 헤일리는 임무중!이었다. [13] 같은 디즈니 TVA인 앰피비아에서도 BLACKPINK 마지막처럼이 삽입곡으로 나오기도 했다. 시즌 3의 피날레 에피소드 3부작 중 2편에서 주인공 앤과 안드레아스 왕의 대결 장면에서 한국어 원곡 그대로 삽입되었다. 본작의 아토믹 핑크도 블랙핑크와 작명이 비슷하며 설정도 한국 아이돌 밴드에, 첫 등장한 회차인 3화 2부 "The Greatest Concert Ever(디즈니+ 공식 번역은 "최고의 공연")"에서 부른 곡인 "Least Expect It"은 도입부 한정으로 한국어로 가창했다. [14] 공개된 각본에 따르면 아토믹 핑크의 리더격에 가까운 캐릭터가 혜연이다. [15] 대한민국 기준 2024년 3월 3일 새벽 4시부터. [16] 1차 스트리밍은 랙이 심하게 걸리는 등의 각종 기술적인 문제가 겹쳐 진행이 불가능한 일부 일정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2차 스트리밍은 훨씬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해 일정들을 큰 무리 없이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