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3 2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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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 2016년 후반기 ~ 2017년 전반기 때에는 시청률이 20%를 넘어섰으나 2017년 이후부터는 '연출 티난다', '진부하다'라는 혹평이 많아지더니 2019년 12월에 터진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으로 완전히 나가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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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리즈 - 2017년 방영된
시즌 1은 일각에서 잔인하다는 평가가 있었을지언정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시즌 2부터 남주인공이 장혁에서 이진욱으로 교체되어 이때부터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고,
시즌 3에서는 작위적 전개, 이해하기 힘든 결말로 완전히 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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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 메인 앵커가
손석희로 교체된 2013년부터 흔한 종편 뉴스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뉴스로 바뀌었다는 찬사를 받고 2016년 하반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알려 최전성기를 맞이했으나 2018년 1월 미투 운동 편파 보도부터 시작해서 각종 편파 및 오보 논란에 휩싸여 차츰 인기가 떨어지더니
손석희 프리랜서 기자 폭행 논란으로 JTBC 뉴스룸 및 손석희의 위상은 매우 추락해버렸다. 물론 여전히 뉴스 시청률 1위이긴 하지만 예전처럼 성역없는 언론이어서가 아닌 타 종편보다 조금 나아서인 수준으로 인식될 뿐이다.
1.4. 오디션 프로그램
2.1. 오프라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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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019년 K리그 올스타전 불참 사건으로 축구계의 최대 떡밥이었던 메호대전이 한순간에 종결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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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모든 리그들 - MSL 결승전에서 10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광안리 해변에 집결하게 만들 정도의 위용을 보여주었으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e스포츠는 물론이고 게임 자체가 영원히 나락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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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 2006년 데뷔 때부터 2011년까지 전성기가 아닌 때가 없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얻던 그룹이었으나
G-DRAGON의 각종 표절 논란, 대마초 흡입 사건을 시작으로 서서히 안티가 늘기 시작하더니 2019년 전 멤버
승리가 저지른
한국 아이돌 역사상 최대의 범죄 사건 때문에 팬덤이 대거 이탈해버렸다. 2020년 기준으로는 인터넷 뉴스의 댓글들조차도 일부 극성 빠들을 제외하면 빅뱅에 우호적인 의견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이전까지는 멤버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빠들의 쉴드와 까들의 비난 댓글이 전쟁터를 이루었지만 전술한 버닝썬 게이트 이후부터는 그조차도 찾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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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 빅뱅 덕분에 대한민국 3대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주역들 때문에 JYP에게 시가총액 순위가 밀린 것도 모자라 소속 연예인들 및
사장 본인의 각종 사건사고까지 더해져 현재는 옛날의 명성 이외에는 남은 게 없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