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銀牙 -The Last Wars-의 최종 보스. 붉은곰의 아들이다. 설정상 명견 실버에서 나왔다는 설정이 있다.[1] 아버지가 유명한 식인곰이라 그 당시에 인간들과 개들에게 쫒겼다.[2] 개들이 아버지와 가족들을 죽인것에 분노하고 있다.2. 행적
아오모리와 아키타 사이의 시라카미산 에서 세력을 키우다가 성장하고 강해지면서 아버지가 빼앗긴 오우를 되찾기위해 실버가 있는 오우를 결국 총공격했다. 이때 몬순 입장에서는 재수좋게도 위드에게 중상을 입혔다. 그리고 초반에 수많은 네임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다.3. 전투력
자기 아버지와 맞먹거나 능가한다는 평가답게 만만치않다. 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무력을 바탕으로한 통솔력도 만만치가 않다. 지능도 만만치 않아서 다이스케 등이 찾아왔을때 숨어버리는 지능을 보여주었다. 실버조차도 감당이 안되는 전투력이다.노랗고 붉은 털에 뒤덮인 왼팔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있는데, 타고났었던 왼팔을 분노와 복수심으로 단련했다고 한다. 왼팔로 실버의 절천랑발도아를 막아낼 정도.
4. 기타
몬순은 인간보다 개들에게 원한이 더 크다. 그도 그럴것이 실버의 아버지 리키는 개들을 규합해서 아버지의 왕국을 무너트리는데 일조했으며[3] 거기에 실버는 자기 아버지 붉은곰을 참수시켰다. 만약 인간에게 원한을 가졌다면 은아전설 위드의 하이브리드 곰 보다 더 큰 인명피해가 터졌을 것이다.[4]시리우스는 몬순과 화친하고 싶었으나 택도없었다. 곰들과의 싸움을 피하는 방법은 몬순의 목숨 뿐이었다.[5]
많은 사람들이 간과한게 있는데 실버와 비슷한 나이다. 실버는 나이가 한계에 달해서 일어난 백내장에 평화로운 시간을 너무 보내서 대응이 어려웠다. 결정적으로 곰은 개보다 더수명이 길다. 그에비해 몬순은 복수하나로 살아가서 나이에 비해 무식한 힘을 보여줬다. 적어도 실버가 자기 아버지가 사망했을때의 나이(8살)때 몬순과 싸우게 됐다면 이렇게 발리지 않았을것이다.
[1]
초반에 존이 붉은곰의 새끼들을 죽일때.
[2]
애초에 존은 할일을 다 했다. 애초에 사람을 죽인 짐승은 종류를 안가리고 새끼들까지도 다 죽이는게 기본적인 법이다.
[3]
거기에 최후의 방벽을 뚫어버리고 무너트리는데 큰 영향을 준게 리키다. 만약 방벽이 무사했거나 자식들을 지원하러 갔다면 붉은곰의
판정
승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었다.
[4]
하이브리드의 스펙이 낮은 거는 아니나 몬순도 스펙도 만만치 않고 하이브리드는 붉은 곰과 몬순과 다르게 지능 자체는 그냥 곰이고(...) 본인고 곰 주제에
다른 곰들을 죽이는 놈이지만 붉은 곰과 몬순의 경우 지능이 매우 높고 폭력적이라도 기본적으로 본인들의 세력이 존재하기에 전체적인 위험도가 하이브리드를 능가한다.
[5]
이럴 수밖에 없던 것이 애초부터 몬순의 아버지인 붉은 곰은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한 전과를 시작으로 개들의 영웅 시로를 죽인데다 다른 개들까지 무자비하게 죽여 개들에게 철천치 원수로 낙인 찍혔기에 붉은 곰의 아들인 몬순도 아버지의 낙인을 그대로 받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