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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8:35:55

모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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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센스
The Sensual M
Love and Leashes
파일:모럴센스웹툰.jpg
장르 로맨틱 코미디
작가 겨울
연재처 코미코 [1]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5. 03. 20. ~ 2018. 08. 25.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4권 (2017. 08. 02. 完)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5.2. 주변 사람들
6. 인기7. 단행본8. 미디어 믹스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네이트 만화에서 반중력 소녀를 연재한 겨울이다.

2. 줄거리

일반인들과는 '아주 조금' 남다른 성향을 지닌 한 남자, 꿈에 그리던 '주인님'을 만나다?!
오해와 진실 사이에서 아슬아슬 피어나는, 아주 조금(?) 남다를 뿐인 로맨스!

3. 연재 현황

코미코에서 2015년 3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 2018년 8월 25일 완결되었다.

레진코믹스, 다음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었으나 2020년 8월을 기하여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다음의 경우 이틀마다 무료 서비스를 진행했었다.

2021년 오직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 추천완결에서 감상 가능하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4. 특징

파일:vlGxmdD.png

파일:external/pbs.twimg.com/CGKSMccUYAAyGbi.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XDClGxVAAAw1iD.png
[2]

BDSM 성향을 가지고 있는 멜 정지후가 회사로 주문한 SM 용품(개목줄)을 실수로 같은 부서 직원 정지우가 수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BDSM을 그저 때리고 맞으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들로만 알고 있는 일반인들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도록 유쾌하게 연출하고 있는 작품. 사실 SM이 아닌 DS에 대해서는 수준급으로 똑같이 묘사했으며 SM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들과 DS가 어떻게 다른지 파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실제로 작품 내에서 SM과 DS가 다르단 언급도 있다.

파일:external/i67.tinypic.com/9761hy.jpg

썸네일 이미지

성적 소수자들의 고충과 생활상을 잘 그려내고 있는 나름의 수작. 소수성애자들에 관한 편견을 깨트릴 생각이 있다는 독자들에게 추천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정체성을 숨겨야만 하는 고충이나 커밍아웃, 아웃팅에 대해서는 퀴어 웹툰보다 더 수준급으로 다뤄낼 정도이다. 제일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부분은 에세머들이 파트너를 만나기가 얼마나 힘든가이다. BDSM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파트너를 만나기가 어렵다. 오죽하면 현실의 에세머들 사이에서도 맞는 파트너를 찾기는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라고 일컫는다. 실제로 10년 넘게 활동하면서도 못 만나는 경우가 커뮤니티에 허다하고 특히 이 웹툰의 주인공인 정지후의 경우 가장 파트너를 찾기 힘들다는 그 멜섭이기 때문에 작품 내에서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격하게 감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히 못 이룰 판타지라고만 생각해오던 것들이기 때문.

어서오세요, 305호에!가 BL과 GL이 아닌 성소수자들을 다룬 퀴어물을 지향하고 그린 것처럼 이 웹툰도 SM 성인물이 아닌 실제 에세머들의 DS관계를 다루고 있다. 대부분 특히 웹툰계의 SM 소재 작품들이 현실의 BDSM 관계에 대한 현실 반영이 전혀 없는 것에 완벽히 대비해 하나하나 세세하게 현실 반영이 되어있는 수준이다. 성인물이 아니라 정말로 에세머들의 실생활을 다뤘다고 할 정도니... 작가가 BDSM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보이며 각종 용어들과 은어들을 전부 알고 있다. 해당 은어의 뜻은 웹툰 컷 밑에 설명되어 있다. 특히 에세머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애인을 위해 바닐라의 삶을 결심한[3] 모 등장인물의 에피소드는 실제로 구인에 계속 실패하거나 바닐라 애인을 위해 성향을 포기한 많은 에세머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그가 성향자로서의 삶을 포기하자마자 결혼에 골인한 것도 성향 자체가 미래를 그리기에 커다란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완벽히 실생활을 그려낸 것은 아니며 실제 BDSM은 편견보다는 순수하지만 이 웹툰보다는 확실히 문란하다. 전체이용가 만화라는 한계 때문도 그렇고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셈. 실제로 해당 작품을 본 진짜 에세머들은 너무 건전하다는 평이다. BDSM을 떠나 20대 중반과 30대 초반이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 치고도 매우 건전하다.

고구마 먹은 발암전개가 전혀 없다. 갈등전개 비슷하게 될 경우 금방 다 해결되는 되는데, 작가가 일부러 클리셰를 피하려고 의식적으로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로맨틱 코미디면서 가벼운 시트콤 같은 분위기가 끝까지 유지된다. 여초 커뮤니티에서 시트콤으로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는 평도 많았다.

모럴센스의 작가 겨울은 겨울이 스토리를 쓰고 낮에 뜨는 달 작가 헤윰이 그림을 그리는 팀 이약 소속으로[4], 모럴센스 연재 중에 프라이드 콤플렉스도 함께 연재했다. 프라이드 콤플렉스가 흥미진진한 초중반에 비해 갈수록 싱거워진데다 허무하게 끝이 났는데 모럴센스 역시 뒤로 갈수록 심심하고 결말도 싱겁다는 평이 있다. 그렇다고 막장화 되거나 질질 끄는 스토리가 된 것보다는 낫지만. 아무래도 순정만화 특성상 사귀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전에 비해 흥미진진함이 떨어지기 쉽다는 점과,[5] 매우 많은 독자들이 수위를 올리기를 원했으나 전체 관람가라는 한계 때문에 그러지 못했던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 우혁과 혜나의 관계 같은 경우에도 파격적이었던 첫 만남에 비해 미적지근하게 진행된다.

인체 등의 그림이 기초가 꽤나 탄탄하며 꾸준한 퀄리티가 유지된다. 같은 이약 팀에 소속된 헤윰의 그림체와 매우 비슷한데, 더 타카하시 루미코의 영향이 짙어보이는 편이다. 일본의 코미코에서도 연재되었는데 거기서도 "요새 한국은 일본 고전 그림체가 유행인가?"하는 반응이 있었다.

사소하지만 많은 국내 웹툰에서 남발되는 일본식 표현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맞춤법도 잘 지키는 편. 다만 가끔 전형적인 일본식 보케-츳코미 식 개그컷이 나올 때는 있다. 주로 지후가 이상한 짓을 하면 지우가 태클을 거는 장면.

초반의 정지후가 SM용 목줄을 "반찬"이라고 택배에 써서 받았는데 일본에서는 반찬은 이것을 의미하기에 일본 코미코에서는 댓글에 다 그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작가가 의식하고 넣은 것인지는 미지수.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사실 겉으로는 차분하고 듬직해보이지만, 사실 쓸데없이 소심하고 성실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생각은 많고 자신감은 없는데, 특히나 지우에게 잘 보이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아무 말을 해버리거나 각종 생각 끝에 꼼꼼하게 따지고 따져서 스케일 크게 충동구매를 하는 걸로 결론을 나오는 것(...).

5.2. 주변 사람들

6. 인기

2016년 5월 기준 순위가 4~6위권까지 치솟았다. 3월에 썸네일이 바뀐 것이 영향이 있는 듯.[20]

종합 순위는 4~6위인데 남성 독자 순위와 10대 여성 독자 순위에는 아예 없고 20, 30대 여성 독자 순위는 2~3위다.

2017년 1월 22일 기준 코미코 웹툰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

7. 단행본

단행본은 4권까지 발간되었다. 웹상의 컷을 단순 배열만 한 다른 웹툰 단행본과는 다르게 출판본 작업이 잘 이루어진 편. 수요가 적어서 그 이후의 내용은 단행본 예정이 없다고 한다.

8. 미디어 믹스

8.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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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에서 해당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영화 제작이 발표되었다. 넷플릭스가 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영화 6년째 연애중, 좋아해줘 박현진 감독이 연출한다. 정지우 역에 서현, 정지후 역에 이준영이 각각 출연을 확정지었다.


[1] 판권 종료 [2] 각각 코미코 다운로드 축전,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미지 [3] 애인이 에세머를 변태 취급하며 이해해주지 못 했다. 본인이 성향자인 것은 숨김 [4] 칼같이 나눠서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5] 괜히 많은 순정만화들이 남자 주인공을 고자 수준으로 만들어버려서 진도를 늦추는 것이 아니다. 사귄 뒤부터가 더 재미있는 순정만화는 고교데뷔 정도로 굉장히 드물다. [6] 특히나 긴장하면 굳어버리는데 워낙 무표정하다보니 긴장한 것처럼 안 보이고 평소처럼 쌀쌀맞다는 식으로 오해한다 [7] 물론 현실에서 지후처럼 지우같은 일반인에게 이런 식으로 부탁하면 변태 취급을 받는걸 피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8] 물론 동영상은 죄다 야동이라서 그녀가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얻지 못했지만, 책은 꽤나 도움이 되었다. [9] 어느 정도는 데이트하는 기분을 내고 싶었던 지우의 의지가 포함된 명령이었다. [10] 물론 의도적으로 그런 건 아니다. 함께 백화점에 온 사실을 들키지 않고 끈 수갑도 풀지 않기 위해서 지후는 탁자 밑에 숨어있었고, 직장 동료는 그 사실을 모르고 지우 혼자 있다고 생각하여 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밝혀진 것이다. [11] 섭을 특정한 동물처럼 다루는 플레이. 일반적으로는 개나 돼지 등을 섭에게 투영한다. 섭은 그 동물이 특징적으로 보이는 행위를 하고, 돔은 특정한 동물을 일반적으로 다루는 행위를 함으로서 플레이가 지속된다. [12] 물론 우혁은 그런 하나를 적당히 쳐내면서 하나를 역으로 공격하지만 하나가 너무 마이페이스여서 통하지 않았다. [13] 사실 까다롭게 따지면 S가 맞다. BD'S'M에서 S는 두가지 의미인데 새디스트 서브미시브이다. 에세머들 사이에서는 이 둘의 구분을 위해 새디스트는 대문자 S로, 서브미시브는 소문자 s로 표기한다. [14] 원래는 부장 주도하에 지후의 부서 이전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동안 지우가 시간끌기를 맡아서 이렇게 요청하게 된 것이다. [15] 이렇게 살다가 성향이 생기는 사람도 있고 아주 어릴적부터 (심하면 4~5살) 이미 성향이 있는 사람도 있다. [16] 물론 동물 를 의미하는 것이다. 막 대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17] 이에 지우는 "정말 개같아..." 라고 평가. [18] 우혁이가 소개해준 사람인데, 하나가 지후에게 상처를 주게 되면서 이 일이 우혁이 지후에게 미안해하는 이유가 되었다. 실제로 지후와 지우가 사귈 때까지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었던 모습을 보인다. [19] 선우가 초등학생 때 지우는 군인이었다 [20] 그 전 썸네일은 BDSM이 연상이 안 되는 위 메인 이미지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