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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4:04:26

명연주 명음반

파일:kbsrtransport.png
파일:KBS ClassicFM 로고 화이트.svg
12시 - 14시 14시 - 16시 16시 - 17시
생생 클래식 명연주 명음반 노래의 날개 위에[1]
1시 - 3시 3시 - 4시 53분 4시 53분 - 5시
세상의 모든 음악(재) 명연주 명음반(재) 여기는 KBS 클래식FM
파일:1fmbestmsj.jpg
명연주 명음반
<colbgcolor=#6550A1><colcolor=#FFF> 방송 채널 <colbgcolor=#FFF,#1F2023> 파일:KBS ClassicFM 로고.svg
방송 기간 2002년 10월 21일 ~
ON AIR
(+[age(2002-10-21)]주년)
장르 클래식
웹사이트 파일:logo-classicfm.png
진행자 음악 평론가 정만섭[2]

1. 개요2. 코너 소개3. 특징
3.1. 설명3.2. 주요 선곡
3.2.1. 매년 1월 1일3.2.2. 매년 12월 31일
4. 역대 진행자5. 방송 에피소드
5.1. 2003년5.2. 2004년5.3. 2005년5.4. 2006년5.5. 2007년5.6. 2008년5.7. 2010년5.8. 2012년5.9. 2013년5.10. 2014년5.11. 2015년5.12. 2016년5.13. 2017년5.14. 2018년5.15. 2019년5.16. 2020년5.17. 2022년5.18. 2023년5.19. 2024년
6. 방송 시간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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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명연주 명음반 정-만-섭입니다.
오프닝 멘트.[3]

KBS 1FM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방송, 오전 3시부터 4시 53분까지 재방송하는 라디오 클래식 서양 고전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다.[4][5] 오프닝 음악은 "Kreisler : Tartini Style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크라이슬러 : 타르티니 풍의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6]

2. 코너 소개

3. 특징

3.1. 설명

클래식FM의 여러 프로그램 중 가장 대표할 만한 프로그램이며 수십년째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진행자인 음악 평론가 정만섭 씨의 진행 역사만 해도 20년이 넘었고[7] 그 이전에는 또 다른 음악 평론가 김범수 씨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연주 명음반이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이 붙은 것은 1997년 4월 7일부터였고 그 이전에는 클래식 애호가로 알려진 강성곤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음악의 산책'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두 프로그램은 이름만 달라졌을 뿐 음반을 통으로 재생하는 포맷은 비슷했다.

많은 사람들이 명반으로 꼽는 좋은 레코딩을 반드시 전곡 재생하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8]. 진행자의 음악 자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특히 녹음 예술로서 가치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편이다. '몇 년 Mono 녹음 / Stereo 녹음 입니다' 이런 멘트를 다른 방송에서는 거의 듣기 힘듦에도 불구하고, 특기할 만한 음반에 대해서는 자주 언급해주는 편이다. 클래식FM 자체가 사실 매니아들이 주로 듣게 되는 채널이기는 하지만, 그 중에도 이 명연주 명음반은 최고봉이라 할 만 하다. 선곡표의 곡 제목과 연주자/지휘자의 이름만 보아도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봤을 때 아우라가 남다르다.

그러나, 그냥 클래식 음악에 조금 관심이 있거나 입문하는 단계라면 어렵고 큰 벽을 느낄 수 있다. 웬만한 유명 지휘자나 연주자 정보, 기타 잡다한 배경지식 정도는 당연히 다 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특기할 만한 새 음반이나 음악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녹음법, 음반, 실황음반, 유명하지는 않지만 주목할 만한 작곡가나 지휘자, 연주자 등에 대해서는 몇 분을 할애해서라도 자세히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이 또한 진행자가 청취자에게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심오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편이다.

또한, 특이한 점은 앨범 자켓 사진을 자주 올려준다는 점이다. 특히 새로 나온 음반이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음반, 좋은 음반은 거의 꼭 자켓 사진을 올려주는 편이다. 앨범 자켓 자체가 그 음반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키' 같은 존재라고 하여,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장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본인이 좋다고, 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음반에 대해서는 선곡표에 별 10개(★★★★★★★★★★) 이렇게 표시하였는데, 본인은 순수한 예술적 가치에 별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수 차례 (또는 수십 차례) 언급을 하였다. 방송에서 대놓고 "제가 이렇게 음반 자켓 사진 올리고 별 10개 표시한다고 음반사에서 빵 한 개도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라고 언급 여러차례 하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청취자들 중에서 음반사에서 돈을 받았다고 의심하는 케이스가 있었는지 결국 2019년 9월부터는 그것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특히 매일 '중심 시간 집중 감상곡'이라고 해서 요일별로 교향곡, 협주곡 등 특정 장르를 선정하여 우수한 레코딩을 매일 하나씩 소개하고 전곡을 들려 준다는 점이다. 월요일 협주곡, 화요일 교향곡 또는 관현악곡, 수요일 피아노, 독주곡 또는 소나타, 목요일 실내악곡, 금요일 성악곡(혹은 종교 or 세속 음악), 기본적으로는 이런 구성이다. 주말에는 집중 감상곡 없이 '주말의 BGM'이라고 해서, 별다른 설명 거의 없이 곡 제목 정도만 언급하고 계속 음악이 나오는 형태로 진행된다. 주말에는 '익숙한 곡'을 틀어준다고는 하지만 굳이 그런 편은 아닌 것 같다.

집중 감상곡의 장르가 요일별로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너무 좋은 음반, 특히 누구의 전집이 나왔다거나 하면 1주일 내내 그것만 틀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카라얀의 일본 투어 실황음반 리마스터링 판 전집이 나왔다, 그러면 1주일 내내 집중 감상 시간에 그것을 나눠서 틀어주는 그런 식이다. 물론 미리 충분히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하는 편이다.

말러 브루크너 교향곡이라도 틀면 한 시간 넘게 음악만 나오기 때문에, 어떤 청취자가 한 시간 넘게 진행자 목소리 안 나오는 방송 처음 들었다고 게시판에 글을 남긴 일도 있었다고 한다.[9] 국내에서 거의 구할 수 없는 희귀 음반, 더 이상 CD로 발매되지 않은 오래된 LP 음반까지도 진행자의 사비를 들여서까지[10] 구해서 틀고 있다.[11]

바흐 텔레만 같은 바로크 음악가의 곡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한 두 곡은 나오는 편이다.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고전파 음악도 자주 나오고, 특히 슈만과 브람스를 위시한 낭만파 음악이 빈도상으로는 제일 높은 듯 하다. 말러의 교향곡도 전곡으로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며, 현대곡도 종종 들려준다. 전설 속의 명 지휘자, 명 연주자들의 음반도 들려주지만, 요즘 떠오르는 신예, 다크 호스들의 음반도 들려준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신청곡은 받지 않으나, 게시판에 희망곡을 올려주면 향후 선곡 방향에 참고한다고 진행자가 매 방송마다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지방 공개방송도 종종 개최하기에 관심이 있으면 잘 노려보도록 하자.

3.2. 주요 선곡

3.2.1. 매년 1월 1일

베토벤 교향곡 9번을 튼다. 송년음악회의 상징처럼 된 곡이지만 항상 신년을 여는 음악으로 사용하는데, 본인이 신년을 여는 데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연도 지휘자 오케스트라
2003 라파엘 쿠벨리크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2004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2005 라파엘 쿠벨리크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2006 샤를 뮌슈(Charles Munch)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2007[12] - -
2008 샤를 뮌슈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2009[13] - -
2010 클라우스 텐슈테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1 르네 레보위츠(René Leibowitz)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2 페렌츠 프리처이(Ferenc Fricsay)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3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2014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5 딘 딕슨(Dean Dixon)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2016 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자르브뤼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7 얀 빌럼 더프린트(Jan Willem de Vriend)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8[14]
2019 리카르도 샤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2020 필리프 조르당(Philippe Jordan)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2021 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자르브뤼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2022 파블로 헤라스 카사도(Pablo Heras-Casado)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2023 폴 클레츠키(Paul Kletzki)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4 카를 슈리히트(Carl Schuricht) 파리 음악원 관현악단

3.2.2. 매년 12월 31일

연도 작곡가 연주자
2002 프란츠 왁스만(Franz Waxman) 크리스티나 오르티스(Cristina Ortiz)(피아노) & 마크 캐플런(Mark Kaplan)(바이올린), 로런스 포스터(Lawrence Foster)가 지휘하는 카탈로냐 국립 바르셀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Orquestra Simfonica de Barcelona i Nacional de Catalunya)
2003
2004 어니스트 톰린슨(Ernest Tomlinson) 개빈 서덜랜드(Gavin Sutherland)가 지휘하는 로열 발레 신포니아(Royal Ballet Sinfonia)
2005 프란츠 왁스만(Franz Waxman) 크리스티나 오르티스(Cristina Ortiz)(피아노) & 마크 캐플런(Mark Kaplan)(바이올린), 로런스 포스터(Lawrence Foster)가 지휘하는 카탈로냐 국립 바르셀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Orquestra Simfonica de Barcelona i Nacional de Catalunya)
2006 Louis Lortie(피아노) &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 울라 울리야나(Ula Ulijana)(비올라) & 마르타 수드라바(Marta Sudraba)(첼로)
2007
연도 지휘자 오케스트라
2009 에리히 라인스도르프(Erich Leinsdorf)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0 콜린 데이비스(Colin Davis)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2011[15] - -
2012 브루노 발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3 볼프강 괴넨바인(Wolfgang Gönnenwein) Consortium Musicum
2014 게오르그 솔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5 프란스 브뤼헨 18세기 오케스트라
2016 존 엘리엇 가디너 잉글리시 바로크 솔로이스트
2017[16]
2018 테오도르 쿠렌치스(Teodor Currentzis) 뉴 시베리안 싱어스 무지카 에테르나
2019 이슈트반 케르테스(István Kertész)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0 필립 헤레베헤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2021 칼 리히터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2022 카를 뵘 빈 폴크스오퍼 관현악단
2023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빈 악우협회 합창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 역대 진행자

5. 방송 에피소드

5.1. 2003년

5.2. 2004년

5.3. 2005년

5.4. 2006년

5.5. 2007년

5.6. 2008년

5.7. 2010년

5.8. 2012년

5.9. 2013년

5.10. 2014년

5.11. 2015년

5.12. 2016년

5.13. 2017년

5.14. 2018년

5.15. 2019년

5.16. 2020년

5.17. 2022년

5.18. 2023년

5.19. 2024년

6. 방송 시간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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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ClassicFM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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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00 국악의 향기( 한민족 동시방송)
06:00 새아침의 클래식
07:00 출발 FM과 함께
08:00
09:00 신윤주 가정음악
10:00
11:00 KBS 음악실(일부지역 자체편성)
12:00 생생 클래식
13:00
14:00 명연주 명음반
15:00
16:00 노래의 날개 위에(일부지역 자체편성)
17:00 FM 풍류마을
18:00 세상의 모든 음악
19:00
20:00 FM 실황음악 FM 실황음악
21:00
21:40 정다운 가곡
22:00 당신의 밤과 음악
23:00
24:00 노래의 날개 위에 JAZZ 수첩
01:00 세상의 모든 음악
02:00
03:00 명연주 명음반(편집본)
04:00
04:53 여기는 제1FM방송
기울임체 표시는 재방송 / 수도권 기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계획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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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지역 제외 [2] 음악 전공자가 아닌 독어독문학 전공자이나, 상당한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 유명한 음악 평론가다. 성공한 클래식 덕후 [3] 첫인사와 자신의 이름 부분을 조금 늘어지듯 발음한다. [4] 한때는 방송시간이 3시간이었던 적도 있다. [5] 재방송을 내보낼 경우 개시방송으로 인해 본방송보다 방송시간이 7분 더 짧기 때문에 2000년대 중반 정도까지는 본방도 3시 53분까지만 하고, 7분간 FM 신작가곡을 1주일 동안 반복 방송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대체로 오후 3시에 가까워질때 나오거나 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간헐적으로 재생 시간이 1시간 또는 1시간 이상을 넘어가는 교향곡 및 세속곡/성악곡이나 실내악곡을 선곡하거나 30분 이상의 관현악곡을 한 곡 더 내보낼 경우 대략 2시 30분이나 3시 30분에 가까운 시간대 혹은 그 즈음에 하술된 바와 같이 비교적 짧은 곡이 나오기도 한다.) 나오는 4~5분 내지 6분 이내의 곡은 생략한 상태에서 나가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민방위 훈련 방송 시 본방송이 20분 늦게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본방송에서 소개되지 못한 곡이 재방송 시간에 끝곡으로 나간다. 또한 간혹 KBS 클래식FM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특집 생방송 시에는 그날에 나갔던 방송분이 아닌 기존에 있는 방송분들 가운데 하나를 재방송 시간대에 재차 내보내는데, 아무래도 흔하게 있는 경우가 아니고 매우 비정기적인 경우에 속하다 보니 이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는 청취자들도 일부 존재하며, 심지어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새벽 2~5시에 있는 관악산 계획정파 시간에는 인터넷이나 인근 지역 주파수(원주 89.5, 춘천 91.1, 대전 98.5, 충주 100.3 등)로 들어야 한다. 다만 명연주 명음반 시간대를 잡아먹으면서까지 정파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보통은 세상의 모든 음악 재방송 시간대 말미 즈음에 송신기를 다시 켜므로 웬만해선 듣지 못할 일은 없다. [6]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프리츠 크라이슬러(1875~1962)가 타르티니의 이름을 빌려 작곡했다. 멜로디 도입부는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 10번의 3악장 가보트를 가져왔지만 타르티니의 곡이라며 안 들키고 있다가 다른 곡들도 이름을 빌어 작곡한 것을 의심한 평론가들이나 학자들의 이의제기에 크라이슬러가 자신의 곡이라고 폭로했다. 물론 크라이슬러가 본인의 곡이고 타르티니의 곡이 아니라고 고백했지만 여전히 잘못된 정보로 타르티니 곡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다. [7] 이 때문에 진행자 정만섭 씨는 처음 프로그램 맡았을 때 ' 잘리지나 말아야겠다'고 생각해 왔지만, 어쩌다보니 이렇게까지 오래 갈 줄 몰랐다고 프로그램 10년 특집 공개방송(2012년)에서 회고했다고 한다. [8] 다른 KBS 1FM 프로그램에서는 보통 한 악장 정도만 재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도 연주 시간이 20분을 넘어가는 경우, 그 곡이 신청곡이었다고 하더라도 제작진이 임의로 좀더 짧은 악장을 재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9] 다만 긴 곡에 대해서는 곡 송출 전에 연주 시간을 미리 말해 주기도 한다. 예) 이 곡의 연주 시간은 약 48분입니다. [10] 심지어, 한국에 나오지 않는 음반이 있다면 일본 등 해외에 가서라도 구입해 온다! [11] 비슷한 성격의 2FM 프로그램은 2007년에 종방한 록음악 전문 "전영혁의 음악세계"가 있다. 이 역시 레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지라, 깊게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듣기가 꽤 난해했다. [12]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이 선곡됐다. [13]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선곡됐다. [14] KBS 파업으로 인하여 2017년 방송분을 재송출했다. [15]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네 손을 위한 피아노 곡으로 편곡한 작품이 선곡됐다. [16] KBS 파업으로 인하여 2016년 방송분을 재송출했다. [17] 직업은 아나운서지만, 스스로가 클래식 매니아라고 밝히고 있다. [18] 서울대 독문과 출신. 2004년 4월 1일 사망. [19] 진행자 정만섭 평론가는 KBS 직원이 아니지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 특히 PD 중에는 노조원이 많다. [20] 원래는 헤르만 프라이 버전이 예정되어 있었고, 자신의 일화를 덧붙였다. [21] CD가 나오기 전에야 LP방송이 일반적이었겠지만, CD가 일반화된뒤론 CD로 방송했을테니 LP방송을 위해서는 새로 다시 방송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을 것이다. [22] 하지만 정작 그때 본인을 제대로 알아본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때문인지 완전히 무시당했다고. [23] 하지만 해당 신청곡이 무산되자 10월 30일에 세음 채팅방에서 또다시 노래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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