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 시즌 6 에피소드 | |||
夜半酒店 I (1회) |
夜半酒店 II (2회) |
新四大才子 (3회) |
天空公寓 (4회) |
忘忧杂货铺 (5회) |
神奇的部落 (6회) |
吼莱坞往事 (7회) |
心酸的offer (8회) |
还是漂亮惹的祸 (9회) |
NZND顶牛演唱会 (10회) |
芒城风云 (11회) |
芒城风云 II (12회) |
MGQ 관련 에피소드 | ||
MGQ时尚风云 (시즌5 7화) |
→ |
天空公寓 (시즌6 4화) |
명성대정탐 시리즈 속 아파트 에피소드 | ||||
天堂公寓 (시즌4 5회) |
天台上的罪恶 (시즌5 5회) |
天空公寓 (시즌6 4회) |
天台公寓 (시즌7 2회) |
파일:명성대정탐6 4화.jpg |
최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일어난 밀실살인! |
1. 사건 개요
다들 이런 집을 한번 쯤은 꿈꾸셨을 겁니다. 오션뷰에, 봄바람이 가득한 집! 이 아파트에서는 특급 룸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M시 천공아파트, 당신의 꿈의 집! 원래 가격은 800만 위안에 달하였으나 지금은 400만 위안까지 시세가 떨어졌습니다. 네! 당신이 제대로 들은 게 맞습니다. 800만 위안도 아니고, 600만 위안도 아니고, 400만 위안!!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2021년 1월 14일 새벽 2시 10분. 전 세계에서 열린 패션 위크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허탐정과 타오비서. 타오비서의 실수로 허탐정의 집인 펜트하우스가 아닌 한 층 아래의 46층에 내리게 된다. 그리고 봉쇄된 4601호에서 섬뜩한 노래 소리를 듣게 되는데....
문을 열어보니 잔뜩 어지럽혀진 방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죽어 있었다!!
문을 열어보니 잔뜩 어지럽혀진 방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죽어 있었다!!
2. 관련 인물
2.1. 탐정
2.1.1. 허사장(허지옹)
여보세요, 나 여기 펜트하우스 사는 허사장인데, 한밤중에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남성.
유명 잡지사 MGQ의 사장. 자신의 회사에 이어서 자신이 거주하던
펜트하우스에서까지 살인사건을 목도하게 된다. 2.1.2. 타오비서(궈원타오)
우와, 사장님 집 정말 좋네요.
남성. 허사장의 비서.2.2. 피해자: 전모델
여성. 4602호의 주민으로 웬일인지 4601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생전에는 MGQ 잡지사의 모델로 활약했었다고.2.3. 용의자 명단
2.3.1. 훈찐빵(위대훈)
피해자와는 딱 한 번 만났어요. 그래서 잘 아는 사이는 아닙니다.
남성, 46세. 4502호 주민. 곽뷰티의 약혼자이며[1]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작은 포장마차 찐빵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왜인지 작은 가게의 사장답지 않게 부내가 난다.2.3.2. 곽뷰티(궈차이지에)
이런! 초자연적 자살 사건이 또 벌어진건가요?
여성, 30세. 4502호 주민, MGQ사의 신입 뷰티 에디터.2.3.3. 신프론( 장신청)
파일:신프론.jpg누나....? 어떻게 이런 일이..... 누나!!!!!!!!
남성, 26세. 4402호 주민이자 아파트 프론트 접수원. 피해자를 누나라고 칭함[스포]. 이름보다는 별명인 '아파트의 잔디'라고 더 많이 불린다고 한다. 2.3.4. 천비서(웨이천)
제 이야기는 .... 말하자면 좀 길어요.
남성, 26세. 4501호 주민. MGQ사 편집장의 비서.
위비서의 쌍둥이 동생이라고 한다. 형의
잘못을 갚기 위해 대신 입사했다고 하며, 그 때문에 형 못지않게 MGQ 직원들에게 무시당하며 사는 등 이래저래 고생하는 듯 보인다. 시그니처로 와인잔을 늘 흔들며 다닌다. 2.3.5. 사패션(사베이닝)
사장님 오랜만! 그 회사 아직도 안 망했어요?
남성. 42세. 부동산 중개업자 겸 펜트하우스의 경비원.
한때 유명 잡지사 MGQ에서 근무했었지만, 사건 이후 결국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다. 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살림이 훨 좋아지고,[3] 회사에서 이미 나온지라 허사장에게 은근히 깐족댄다(...).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 훈찐빵
- 곽뷰티
- 신프론
- 천비서
- 사패션
3.2. 증거적 측면
- 피해자:
- 훈찐빵
- 곽뷰티
- 신프론
- 천비서
- 사패션
3.3. 동기적 측면
- 훈찐빵
자신의 정체(건물주인)를 들키지 않기 위함
- 곽뷰티
괴소문을 유지하여 집값을 떨어뜨리고, 죽은 아들과의 추억이 있는 이 아파트에 계속 살기 위함
- 신프론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것에 대한 복수
- 천비서
아내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
- 사패션
11월에 의도치 않게 저질렀던 살인에 대한 비밀을 숨기기 위함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사패션 : 5표 [허지옹(최종), 웨이천, 위대훈, 궈원타오(최종), 장신청]
- 천비서 : 2표 [궈원타오(중간), 사베이닝]
- 신프론 : 1표 [궈차이지에]
- 곽뷰티 : 1표 [허지옹(중간)]
- 훈찐빵 : 0표
- 최종 지목: 사패션
4.2. 사건의 전말
- 진범 : 사패션
4.3. 평가
늘 흥미로운 추리를 유발했던 아파트 에피소드답게 배우들의 추리가 돋보였던 회차장신청과 탐정 허지옹의 활약, 그리고 위형제의 좋은 어시스트로 수월하게 범인을 잡아낼 수 있었으며,
배역에 완전히 몰입한 곽채결의 눈물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사베이닝도 평소대로 잘 방어하긴 했으나, 증거나 정황 측면에서 범인임이 명확하다보니 범인일 때 특유의 버릇들[4]이 나왔고 이를 모를 리 없는 허지옹이 최종 추리 시간에 사베이닝이 검거되도록 잘 몰아갔다.
특히 장신청은 성실하게 찾은 증거를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며 추리를 완성하는 모습, 연결되는 회차인 시즌5의 7화를 직접 보고 공부해 온 모습 등에서 뭇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써 시즌6 현재까지 범인 검거율 100프로를 자랑하며 제작진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
5. 금괴 분배 현황
플레이어 | 획득 | 누적 |
사베이닝 | 0개 | 5개 |
허지옹 | 1개 | 3개 |
웨이따쉰 | 1개 | 1개 |
웨이천 | 1개 | 1개 |
궈차이지에 | 0개 | 0개 |
장신청 | 1개 | 2개 |
궈원타오 | 1개 | 2개 |
6. 여담
-
MGQ 패션풍운과 이어지는 에피소드.
7. 차회 롤 카드 배정
5회 사건: 忘忧杂货铺(망우잡화점)플레이어 | 롤 | 비고 |
사베이닝 | 세신사 | - |
허중 | 잡화점 직원 | - |
장신청 | 싱어송라이터 | - |
웨이천 | 호텔 사장 | 탐정 |
우신 | 사살수의 아내 | 게스트 |
다장웨이 | 계란 장수 | 게스트 |
[1]
설정상 나이 차이가 무려 16살이나 난다(...). 곽뷰티의 신들린 화장 실력으로 나이차를 적어 보이게 만들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스포]
실제로는 피해자의 이복동생으로, 피해자가 신프론의 친부에게 입양된 것이다.
[3]
정작 회사 생활 때 받던 연봉 12만 위안을 무려 월급으로 받는 지경에 다다랐다!
[4]
누구보다도 흐름을 잘 읽는 사람이 이해를 못 한 척 엉뚱한 질문을 하거나, 갑자기 자기에게는 명확한 살인동기가 없다며 논점 흐리기를 할 때는 높은 확률로 사를 의심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