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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8 14:54:15

멜리사 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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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リッサ・クレール/Melissa Claire[1]/ 멜리사 클레르/ Melissa Trail[2]
성별
성우 히라타 유카[3] / 장예나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시티는 하나! 모두 친구!

1. 개요

유희왕 ARC-V 싱크로 차원 편의 등장인물. 싱크로 차원인 시티 사회자 포지션의 인물로, 카우걸에 배가 드러난 섹시한 복장을 하고 있다.[4] 또한 "가르쳐줘! 멜리사"란 프로그램으로 시티 구석구석의 재미난 것을 찾아준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55화에서 듀얼 체이서 227과 라이딩 듀얼을 하는 유고를 헬리콥터를 탄 채로 중계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때 유고가 시큐리티의 포위를 뚫고 도망치자 방송톤이 아닌 목소리로 "저 녀석 완전 찍혔네." 라며 걱정을 했다.[5]

57화에선 길거리 듀얼을 펼치는 데니스 맥필드 곤겐자카 노보루의 듀얼을 생중계하는데, 이때 데니스가 펜듈럼 소환 엑시즈 소환을 사용하자 경악한다.

64화에 오랜만에 등장하며 프렌드쉽 컵의 사회자를 담당하고 전야제에서 해설을 했다. 큰 대회에 발탁되어 "역시 나는 인기가 있다"며 좋아하는[6] 모습이나, 전야제에서 액션 듀얼에 당황하는 와중에도 열심히 잭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평범한 시티의 일반인이다. 55화에서 시큐리티에게 쫓기는 유고를 걱정하거나, 에게 패배한 유우야를 대본대로 "엔터테이너 실격자격을 얻은 미숙아" 라고 소개하다가 도중에 "아니 킹에게 미치지 못했다고 해서 좀 심하지 않나요? 내가 생각한 게 아니거든요!" 라며 태클을 거는 등의 모습을 보면 일단 개념인처럼 보였으나.....

71화에서 유우야가 프렌드 쉽 컵의 패배자는 시티 지하에서 강제노역에 끌러간다는 말에 "그게 뭐가 잘못됐다는 거야? 당연한 거잖아?" 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는 바람에 개념인이라 생각했던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크게 제대로 쳐버렸다. 이전까지만 해도 개념있는 모습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고, 신지 웨버의 선동과 랜서즈로 인한 각종 트러블로 인해 고생하는 모습에 동정한 사람들도 있었으며, 계속 시티는 하나! 모두 친구!라고 외쳐 호감형이었던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니 충격이 클 수밖에...[7]

다만 본편에서 저 말을 들은 커먼즈들이 환호하던 걸 보면, 유감스럽게도 모두 다 똑같이 막장 사회의 가치관에 물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여태까지 행적들을 보면 그나마 차별의식이 없고 성격도 좋은 편이다. 위에 서술되어 있듯 유고를 걱정한 것과 유우야를 비난하는 시티 사람들에게 유우야를 변호해 주기도 했다. 특별히 차별하지도 않았고... 사실 저 대사 전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말한 뒤에도 전혀 유우야를 비난하지는 않았다. 이런 모습으로 비춰봤을때, 다른 시티 사람들과는 달리 출신과 실력으로 차별하지 않는 최소한의 개념은 있고 악역까진 아니지만, 가치관이 뒤틀린 불합리한 구조의 사회에서 평생을 살아와 그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는 이해를 못 했다고 보면 될 듯.

75화에서 단박에 인상이 바뀐 데니스를 보고 "왠지 데니스가 흉폭해졌네... 저번처럼 악역 연기를 하는 모양이다." 라고 식은땀을 흘리고 죽은 눈을 하며 해설하는 모습과, 과 데니스의 전쟁을 방불케 했던 듀얼이 끝나면서 경기장의 상태를 보고또 죽은 눈을 한뒤 "이렇게 난장판으로 만들고.... 이 다음은 어떡하라고~!" 라고 짜증낸다. 뭐... 본인은 슌이 언급하는 아카데미아 데니스의 정체 등에 대해서도 딱히 관심이 없고, 애초에 차원 전쟁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으니 당연한 반응이다.

77화에선 본인의 걱정(?)과는 달리 밖에서 경기하게 되어 자신은 55화 때처럼 헬리콥터에서 해설하게 된다. 근데 어째 히이라기 유즈를 "필드에 내려앉은 귀엽고 가련한 엔터메 천사"라느니 귀엽다느니 하며 띄워준다.물론 중간에 히이라기 유즈라고 정정하지만[8] 그리고 고통을 즐기는 세르게이의 듀얼 방식에 경악하고 시청자를 대변하는 듯한 썩은 표정을 짓는데 거의 경멸하는 수준이다. 이후 패배해서 건물에 쳐박히고 폭발로 인해 생사불명된 유즈를 걱정한다.

이후 78화에서는 신지 VS 유우야의 듀얼을 생중계하게 되었는데 신지가 또다시 커먼즈들을 선동하자 그렇게 관객들 도발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짜증낸다(...).

그리고 79화에서 유우야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조율의 마술사를 특수 소환하자 당황하고 실수 아니냐며 지적하나[9] 이후 엔라이트먼트 파라딘을 싱크로 소환하자 놀란다.

이후 80화에서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유우야가 커먼즈들에게 야유를 받자 변호해 주지만... 하필이면 장 미셸 로제의 접근으로 인해 의심받을 상황에서 유우야가 반박할때 중계를 해 의도치 않게 유우야가 커먼즈와 크로우, 샘에게 의심받게 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10] 다만 로제의 행동에 진상규명을 위한 인터뷰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인터뷰를 하려고 유우야에게 달려가나 유우야가 무시하고 떠나서 실패.

81화에선 유우야와 로제의 뒷거래가 있었던 게 과연 사실인지 궁금해하나 크로우이 "그딴 건 상관없으니 얼른 듀얼을 속행하라"라는 듯이 말해서 씹혔다.(...) 그리고 듀얼을 진행하던 도중 이 광경을 특등석에서 봐서 관중들에게 미안하다고 한다.[11]

82화에서 태너가 듀얼에 말려들어 버리자 경악한다. 이때 대사를 보면 라이딩 듀얼 도중엔 D휠의 Auto-Pilot 모드가 중지되지 않는 모양이다.[12] 근데 그런 거 상관없이 자신이 구해줄 수 있었겠지만 듀얼할 때와 헬리콥터에서의 배경을 보면 너무 높이 있었기에 중간에 태너가 떨어질 위험도 있었다.[13]

83~85화에선 유고와 세레나의 듀얼을 중계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서로의 악수를 보고 저게 바로 진정한 프렌드쉽 컵의 의미라고 말한다.

86화에서는 유리를 발견한 유고가 뛰쳐나가자 유고까지 나가냐며 불평한다.(...) 이후 로제의 계획대로 갑작스럽게 벌어진 유우야와 크로우의 대결을 중계하게 된다.

87화에서는 유우야와 크로우의 대결을 중계하기 시작하는데,[14] 유우야가 초히포 카니발을 사용하자 처음에는 좋아하지만 이후 크로우까지 토큰을 소환하자 이건 프렌드쉽 컵 준결승인데 장난치냐며 화를 낸다. 하지만 이후 로제의 계획대로 유우야가 패왕 모드에 들어가 폭주하며 제대로 듀얼을 하자 이것도 유우야 나름대로의 엔터메라고 생각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화내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근데 유우야의 엔터메와는 좀 다르다는 의견이 많다.

88화에선 폭주상태인 유우야와 크로우 중계하는 도중 헬리콥터 바퀴에 매달린 소라를 보고 당황하고 소라가 뛰어내리자 경악한다.[15] 그리고 유우야의 승리로 듀얼이 끝나고[16] 이후 유우야에게 인터뷰를 다시 시도하려고 하나 또 유우야가 나가서 실패했다.

89화에서 오벨리스크 포스가 행글라이더를 타고 날아가는 걸 보고 당황하나 시티 사람들처럼 그냥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착각한다(...).[17]

93화에서는 경기장에 사람이 없는데 지금 상황에 경기를 속행하라는 거냐며 당황한다. 하지만 생방송이라 어쩔 수 없이 프렌드쉽 컵 준결승전을 재개하게 되어 유고가 실종되어 퇴출되었다고 한 뒤 대타로 들어온 잭과 세르게이의 듀얼을 중계하게 된다.[18] 그리고 고성능 할배 후계자 기행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안 그러는 게 더 이상하다(...)

94화에선 거의 목소리만 나온다.(...)

95화에서는 유우야가 경기장에 돌아오자 상황을 설명하려고 했지만 사와타리 신고한테 마이크를 빼았겨 마이크가 유우야한테 넘어가는 바람에 사와타리에게 화낸다. 이후 유우야의 연설을 듣게된다.
"대회 역사상,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결승전이 치러졌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뜻깊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건 프렌드쉽 컵, 시티는 하나, 모두 친구가 되는 대회니까!"
96화, 잭과 유우야의 싸움이 시티의 미래를 정하는 싸움이라는 말을 듣고 이전과는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하지 않으면 계속 괴로울 것이라며 캐스터로서 자신의 미래도 같이 건다는 생각으로 두 사람의 결승전을 꿋꿋이 중계하면서 관객들에게 이 결승전의 의의를 설파한다.

97화에서는 잭에게 감탄하며 대놓고 "치안유지국 장관이라도 듀얼을 방해하게 두지 않겠다는 잭의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라는 로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발언을 하자 로제가 "닥쳐!"라고 외친다. 이후 유우야가 5장의 몬스터들을 동시에 펜듈럼 소환하자 놀란다.

98화에서 잭과 유우야의 듀얼이 끝나자 이 역사적인 순간을 찍었다며 자신은 행운아라며 좋아하다가 하마타면 헬기에서 떨어질 뻔했다.

14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또 다시 잭과 유우야의 듀얼을 중계한다. 147화에서도 중반까지 계속 중계를 했다.

3. 기타

유희왕 ARC-V의 최초의 누님 캐릭터이자 싱크로 차원의 개그, 츳코미, 귀여움 담당이다. 예를 들어 신지가 계속 관객들에게 어그로를 끌거나 84화에서 유고와 세레나가 투닥거리자 "듀얼리스트 라면 듀얼리스트답게 정정당당히 겨뤄요!" 라고 하거나 관객에게 심한 말을 하지 말라고 하기도 했다. 듀얼리스트들이 활약하자 "봤지! 남정네들! 이제부턴 듀얼도 여자들의 시대야!" 라고 외치거나, 사와타리vs유고 전에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마계극단 프리티 히로인을 공격하자 "사악한 드래곤이 비열하게도 히로인을 공격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몇몇 팬들에게는 프로라며 인정받는 중이다. 실제로 헬리콥터에서 문을 열고 밖을 보면서 중계를 하거나 오만 가지 돌발상황에 잘 대처하는 걸 보면 더더욱......

또한 온갖 기행이 범람하는 듀얼 대회에서 정상인에 가까운 축인데,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츠키카게 아카바 레이라가 바뀌었을 때 "아카바 레이라는 닌자?"라고 경악했으며, 듀얼리스트들이나 관중들이 폭언과 야유를 쏟거나 서로 다투면 그래선 안 된다며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는 편이다.[19]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두운 분위기를 분쇄시키려는 모습을 보이는 점을 보면 당연하다.[20] 게다가 88화에서 헬리콥터 바퀴에 매달린 소라를 보고 "듀얼을 보고 싶어도 그러면 안된다."는 듯한 말을 한 걸 보면... 근데 어째서인지 유즈와 세레나의 닮은 꼴 얼굴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자매인가?'라고 살짝 언급했는데 유고와 유우야에게는 이 대사를 하진 않았다.[21]

근데 65화에서 헬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서 기행을 한번 했다.(...) 게다가 헤어스타일도 알고 보면 유희왕 시리즈답다.

64화와 93화에서 잭을 편애하거나 잭을 특이한 사람인 것처럼 말하는 모습을 보면 잭을 좋아하는거 같다. 칼리& 마카게& 스테파니 : 뭐야!?!??

오프닝에선 바스트 모핑을 보여줬는데 본편에선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65화에선 미묘하게 움직였지만...

다만 65화에서 시티의 신분 차별을 생각하지 않는 듯한 "시티는 하나! 모두 친구!"라는 헛소리급 발언[22]과 71화에서 유우야가 패자는 지하노역장에 끌려간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는데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해서 적으로 오해받는 모습도 보여줬기에 안티가 많은 편이었으나 96화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프랜드쉽 컵의 의미를 설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미지를 거의 만회했다.

여담으로 본인은 모르지만, 로제가 방송에서 멜리사가 말할때 토를 단다. 예를 들어 57화에서 펜듈럼 소환에 대한 것에 반응할 때 로제가 2번째라며 정정하고, 81화에서 코스가 변경된 것에 대해 깽판 치면 곤란한 것이 아니냐는 것에 로제는 그저 자기의 왕국이 될 시티를 망치기 싫다고 하는 등, 여러번 정정당한다. 그리고 97화에서 멜리사가 로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발언을 하자 로제는 제대로 폭발한다.

[1] 영어 이름의 앞글자를 따면 "MC"다(...) [2] 북미 방영판 명칭 [3] 본작에 성우로 출연한 슈퍼전대 시리즈 전사 역 배우 중 한 명이다.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메레 역. 아쉽게도 같은 작품 출신 배우가 맡은 유토와는 접점이 없다. [4] 카우보이 비밥 쥬디 멜로디 허니 같은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 서브컬처에서의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 중 하나. [5] 근데 프렌드쉽 컵에서 봤을때 유고에 대해 별 말을 하지 않는다. 아마도 선제작 후설정 때문이었을지도... [6] 이 대사는 65화에서도 한다. [7] 사실 "시티는 하나" 라는 대사 자체가 시티의 신분 격차를 보면 헛소리 취급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70화에서 유우야도 "뭐가 모두 친구냐"며 비난했다. [8] 이전까지의 편파중계는 전야제와 유즈 vs 쵸지로전이었고 잭과 유즈를 응원했다. [9] 세르게이 VS 유즈의 듀얼에서도 공격력 0인 몬스터를 소환하자 이상하게 여겼고 여기서도 그러는데 이건 세르게이의 몬스터 효과가 좋았던 점이었지만 조율의 마술사의 효과가 별로였던 점이다. 아니면 조율의 마술사가 튜너인지 몰랐거나. 조율의 마술사는 소환할 경우 상대의 LP를 회복시키고 자신은 대미지를 입으니 보통은 실수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다. [10] 이때 유우야의 목소리가 완전히 묵음처리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부각된다. [11] 정확히 말하면 헬리콥터에서 보는거지만 다른 뜻으로 남들과 달리 직접 보는거라 그런 듯하다. [12] 그런데 84화에서 유고가 라이딩 듀얼 중 Manual 모드로 바꾸는 모습이 나왔고 87화에서 크로우가 유우야한테 Manual 모드로 바꾸라는 점을 보면 아마도 본인이 D휠은 전부 Auto-Pilot 모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이분들께서 강림하시면 Auto-pilot 모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13] 실제로 88화에서 시운인 소라가 바퀴에서 뛰어 내리자 경악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14] 도중에 소라헬리콥터 바퀴에 매달려서 같이 동행하게 된다. [15] 소라는 다행히 크로우에게 떨어졌다만 멜리사 입장에서는 왠 꼬마가 갑자기 나타나 위험하게 헬리콥터 바퀴에 메달렸고 갑자기 뛰어내리니 기겁할 만도 하다. [16] 이때 유우야의 실력을 잭과 동등하다고 말했다. 후에 잭이 디스했지만... [17] 물론 오벨리스크 포스가 시티를 공격하려하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고 얘내들이 뭐하는 놈들인지도 모르고 있는데다 얘내들의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현실도피하며 도리어 시티 사람들을 까는 개노답 틀딱노인네들들보단 훨씬 낫다. [18] 이때 잘보면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19] 예를 들어 잭에 대한 톱스와 커먼즈의 생각(톱스는 이기는 한 동료 취급, 몇몇 커먼즈들은 영웅 취급, 다른 몇몇은 배신자 취급)의 차이로 인한 다툼, 신지에게 폭언을 하지 말라고 하거나 관중을 도발하지 말라, 관중들이 유우야에게 야유했을 때 유우야를 변호하는 등. [20] 특히 73화에서 세르게이 VS 데이몬 전에서 세르게이가 방어만 했는데 갑작스럽게 데이몬이 당하자 분위기가 어두워지자 어떻게든 밝게 넘어가려 했다. [21] 어쩌면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싱크로를 주력으로 쓰는 유고, 펜듈럼을 주력으로 쓰는 유우야와 달리 유즈, 세레나는 닮은 꼴 얼굴에 똑같이 융합 소환을 쓰기 때문인 듯하다. [22] 이건 프렌드쉽 컵의 MC를 맡아가지고 이러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