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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02:56:59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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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Melody Forest Camp
주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장르 대중가요
장소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웹사이트 페이스북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역사
3.1. 2014년3.2. 2015년3.3. 2016년3.4. 2017년3.5. 2018년3.6. 2019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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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SNS를 하다 가요와 발라드를 부르는 음악 축제는 왜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기획한 축제.

9월의 어느 주말, 자라섬 위에서 펼쳐지는 '자연 속에서(FOREST) 편안한 휴식, 캠핑과 함께(CAMP) 귀에 익은 대중가요(MELODY)'를 들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음악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에서 만나기 힘든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원스테이지 무대를 구성해서 공연의 집중도가 높다.

2. 특징

1. 페스티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라인업
멜포캠은 하루에 단 6팀, 총 12팀만이 공연한다. 하루에 몇 십 팀이 쏟아지는 다른 페스티벌에 비하면 심심한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라인업 구성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멜포캠은 페스티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라인업,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구성으로 매년 화제를 모은다.

2. 공연 집중도를 높인 원스테이지 공연
멜포캠은 원스테이지만을 구성해 모든 아티스트의 공연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대부분의 페스티벌은 여러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동 시간대 보고 싶은 아티스트의 무대가 겹칠 경우 한 무대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 멜포캠은 아티스트 당 공연 시간이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단독 공연에 가까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3. 자라섬,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음악 감상
: 북적거리는 도심 속에서 빠져 나와 자연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주는 페스티벌이다. 다른 페스티벌도 마찬가지 아니냐?

4. 멜포캠의 시그니처 이벤트, ‘밤 하늘 아래’
: '밤 하늘 아래'는 모든 조명을 끄고 음악을 듣는 멜포캠만의 시그니쳐 이벤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직 밤하늘 별만이 보이는 상황에서 최고의 가수의 라이브를 듣는 그 순간은 벅찬 감동과 여운을 가져다 준다.

밤 하늘 아래 '김범수 - 보고싶다'

3. 역사

3.1.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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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테이블 보기

에디킴, 김예림, 윤종신, 박지윤, 하림 등 미스틱 소속 아티스트들이 많이 참여했다. 박정현, 김범수, 정엽은 설명할 필요가 없고 아이유로 마무리 되는 초호화 라인업

아이유 - 너의 의미

3.2.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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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테이블 보기

이번엔 미스틱 쥬니어라는 이름으로 미스틱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미스틱도 먹고 살아야지... 양희은과 장재인의 <엄마가 딸에게> 무대가 하이라이트였고, 아이유는 2년 째 참여했다. 유희열의 무대는 <뜨거운 안녕> 떼창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양희은& 장재인 - 엄마가 딸에게

3.3.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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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테이블 보기

3.4.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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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지코, 버즈, 눈덩이 프로젝트, 에디킴, 김건모, 양희은, 윤종신 x 박상돈 x 손태진, 제아 x 박주원, Listen

3.5.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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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이적, Zion.T, 박원, 정준일, 볼빨간사춘기, 봄여름가을겨울 with tribute, 10cm, 조원선/ 정인/ 제아, 디어클라우드, 잔나비, 스무살

3.6. 2019년

태풍 링링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