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나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이다. 기력 게이지의 경우 다 떨어지면 기절하게 되고 스틱을 마구 돌려서 게이지를 꽉 채워야 스턴에서 풀리므로 무시할 것은 못된다. 기력을 깎는 공격을 하는 적은 특정 정글지역에서 출현하는 스카웃 보병[1] 과 피스 워커 말고는 사실상 별로 없긴 하다. 그나마
리오레우스의 경우 풍압이 기력을 깎는 형식으로 구현되어 있기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그 외에는 코옵에서 남이 날린 수면 가스라던가 협찬으로 출현했던 마운틴 듀 등은 영문판에선 그냥 라임소다 라는 이름의 음료수로 대체.
가장 기본적인 체력 회복 아이템. 아이템 슬롯에 장비하고있을 시 체력이 0 이하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주어지긴 하지만 고랭크 개발을 위해서는 해당 스킬을 가진 병사가 필요하다. 5랭크 개발 가능한 스킬을 가진 병사는 모집으로도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정말 얻기 힘들다(...). 봐주는 것 없이 고난이도 랭크나 AI병기의 공격을 맞으면 2~3개가 한번에 사용되기 때문에 레이션을 장비하고 있더라도 공격은 최대한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 회복용 아이템. 레이션보다 체력을 크게 회복한다. 3분간 데워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 일본판에선 이거마저도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마더베이스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명칭이 "본 카레→본 카레 골드21→본 카레 NEO"였지만 영문판에선 "매운(Spicy) 카레→맛있는(Great) 카레→미래적인(Future) 카레(...)"로 바뀐다.....
백 투 더 퓨처 다른 콜라보레이션 상품처럼 본 카레는 실제로 일본에서 판매하는 레토르트 카레 제품으로 게임 내에서는 작명자인 카즈가 파리지앵을 동경해서 카레 이름에 프랑스어인 본(맛있다, 좋다)이 붙였다는 설정이다.
콜라보 아이템. 좋은 향기로 기력을 회복한다. 기력이 가득 자신감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있다. 착용한 상태에서 무전을 보내면 카즈, 파스, 아만다, 세실, 스트레인지 러브가 반응한다. 영문판에서는 Cologne이란 독일스러운 이름으로 나오는데 이것의 뜻은 남성용 향수다.
몬스터 헌터 콜라보 아이템. 몬스터 헌터 미션의 주무대인 무인도 '이슬라 델 몬스토루오'에서 레이션을 구우면 단계에 따라서 얻을 수 있다.
레이션
바비큐 엑스트라 옵스 중 이 맵을 배경으로 한 풍선 사격 미션이 있으므로[2] 시간을 신경쓰지 않고 사격을 끝까지 마친 후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느긋하게 구울 수 있다. 다만, 직접 굽지 않으면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대량으로 얻는 건 그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어떻게 노가다를 해서 모아놓는다 하더라도 이걸 쓰기보다는 보급 마커로 랭크 높은 일반 레이션과 카레를 계속 보급받으면서 싸우는 게 차라리 낫다(구운 레이션은 보급이 되질 않는다). 즉 실용성이 없다...
[1]
주로 스트레인지러브의 연구소 가는길에 위치하고있으며, 적절한 위장복을 입고 있어서 신경쓰지않으면 잘 보이지않는다. 게다가 근접해서 CQC를 쓰려하면 무려
와이어로 잡아 플레이어의 목을 조르는 기술을 보여주는데, 이 때 스틱을 돌려 빠져나오지않으면 기력게이지가 계속 떨어진다
[2]
엑스트라 옵스 064
푸얀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