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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2:24:44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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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マジシャン・オブ・ブラックカオス・MAX.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의식=, 효과=,
한글판명칭=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ruby>MAX<rp>(</rp><rt>맥스</rt><rp>)</rp></ruby>,
일어판명칭=マジシャン・オブ・ブラックカオス・<ruby>MAX<rp>(</rp><rt>マックス</rt><rp>)</rp></ruby>,
영어판명칭=Magician of Black Chaos MAX,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600,
종족=마법사족,
효과외1="카오스 폼"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자신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20주년 기념팩에 등장한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의 리메이크 몬스터. 해당 팩의 다른 신규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타카하시 카즈키가 새로운 일러스트를 담당한 것이 특징으로, 벚꽃이 휘날리는 배경에 날붙이를 들고 있어 사무라이에 가까운 이미지가 되었다.[1] 효과 몬스터가 되면서 혼돈의 흑마술사와 비슷한 효과를 갖게 되었는데...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한 턴에 상대 몬스터 효과 발동을 봉쇄하는 효과. 효과가 적용되면 상대의 패 트랩 등의 방해 공작도 막을 수 있어 그 턴동안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기에 전개 견제나 1턴 킬을 노릴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상대 턴에 소생이나 귀환으로 발동할 수 있으면 그 턴 상대를 크게 제한시킬 수 있어 유리하게 작용한다. 다만 이 효과 자체가 무한포영 등의 방해를 받기 쉽다는 것이 난점. 자신 몬스터를 코스트로 하므로 효과가 무효화되면 손실이 커지기 쉽다는 것에 주의할 것. 일단 자신을 릴리스해도 발동 자체는 가능하며 이러면 이펙트 뵐러 같이 대상으로 지정하고 발동하는 무효화 효과는 피할 수 있다. 암흑세계 -섀도우 디스토피아-와의 연계하는 것으로 코스트를 상쇄시킬 수 있다. 신성마황후 셀레네의 효과로 상대 턴에 소환하게 되면 상대는 그 턴에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를 전투 파괴시키면 혼돈의 흑마술사처럼 묘지의 마법 카드를 샐비지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2800이라 최상급의 기준치 정도는 되므로 효과의 발동 자체는 노리기 쉬운 편이다. 샐비지 대상 폭이 넓은데다 제약이나 디메리트도 일절 없으므로 속공 마법을 회수하면 그 배틀 페이즈 중에 발동할 수가 있다. 다만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한다는 조건이 걸린데다 턴 제약이 걸려있어 다른 카드의 지원으로 다수 공격을 실행해도 1장만 회수할 수 있다.

효과 자체는 우수한 부류지만, 같은 레벨의 푸른 눈의 카오스 드래곤,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등의 존재가 걸림돌이다. 이 둘이 안정적이고 채용 가치가 더 높기 때문. 더구나 같은 블랙 매지션 계열의 의식 몬스터인 매지션 오브 카오스는 이 카드보다 효과가 약하지만, 용기사 블랙 매지션과 마찬가지로 블랙 매지션 취급을 받기 때문에 블랙 매지션 서포트 카드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쓰겠다면 마법사족이라는 점을 살려 덱 구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매지션 오브 카오스를 채용한 블랙 매지션 덱에 채용하여 해당 카드의 ③의 효과를 통한 특수 소환을 써먹는 것이 좋겠다.

선턴킬형 메가리스에선 상대의 패 트랩을 틀어막는 용도로 사용한다. 메가리스 자체가 암석족 서포트를 활용해 어드밴티지를 늘리면서 의식소환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먼저 데블리철 등을 통해 가져와 의식소환하고 스스로를 릴리스해 ①의 효과를 발동하는 방식. 드라이트론 같이 테마 외 의식 몬스터를 쓸 수 있는 의식테마라면 충분히 응용 가능한 방식이지만 이 카드를 꺼내는 과정에서 쓰이는 어드밴티지 때문에 메가리스가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이 카드를 묘지에 묻어둔 다음, 상대턴에 간단하게 소생이 가능한 다이너 몬드의 출시 이후에는 드라이트론이 턴스킵 플랜 중 하나로 잘 써먹고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준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지 못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 20TH-JPC01 시크릿 레어
20th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3. 관련 카드

3.1. 혼돈의 흑마술사

3.2.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3.3. 매지션 오브 카오스

3.4. 카오스 폼


[1] 일설에 의하면 타카하시 카즈키가 처음에 카오스 솔저의 일러스트를 리메이크하는 줄 알고 잘못 그려서 무기가 검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