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일
2. 한국어
1. 연날리기에서 연줄을 다 풀다.2. 살림을 다 탕진하여 파산에 이르다.
3. 무엇이 마지막에 이르러 끝판이 되다
2.1. 군대 은어
주로 널럴하거나 편한 보직 또는 작업을 맡게 되었을 경우를 지칭한다. 특히 대대나 연대에서 복무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편한 군생활을 하는 사단 본부나 군단, 사령부에 있는 사람들을 지칭할때 많이 쓴다. 엄청나게 널찍한 경우 '개망고'가 된다. 의미상 쩜, 땡보와 거의 비슷한 의미. '망고(만고) 땡이다' 또는 '망고 빨다' 등의 용법으로 사용된다. 어원은 전자(망고 땡이다)의 용법으로 쓸 때는 만고([萬苦] 온갖 괴로움)가 발음이 변형되어 망고가 된 것이고, "땡"은 "땡 하고 종 쳤다(끝났다)"는 말에서 덧붙은 것이다. 90년대 이전 군복무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개 만고땡으로 발음한다. 후자(망고 빨다)의 용법으로 쓸 때는 2가지로 보는데 하나는 과일 망고를 빤다는 것으로 본다. 이는 꿀 빨다의 용법과 동일하다. 다른 하나는 망고를 전술한 순 우리말로 보는 설이며 3가지 중 1번 뜻으로 본다.2020년대 현재는 일부 부대에서만 쓰는 좀 낡은 표현이다. 현재는 땡보직( 땡보, 꿀보직) 등의 용어로 거의 대체되었다.
1960년대~1980년생은 어린 학창시절에도 썼었다.
3. 라틴어 단어
Mango라틴어로 노예상인을 뜻한다. 에트루리아어에서 유래했다.
4. 패션 브랜드 망고
5.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모바일OS
6. 이름
6.1. 실존인물
6.2. 가상인물
6.3. 웹툰 스킬의 등장인물
"가이스트 개 삼년이면 분해조립을 할 수 있죠."
가이스트의 마스코트, 실습실 관리 담당 개다. 주인에게 버림받고 떠돌다가 이곳에 오게 됐는데 가이스트에서 큰 사고를 당해 재생 에너지로 살아났으나 개가 살기는 위험하니 쫓아내자는 목소리가 있었고 이에 교장선생님이 다시 사고 당하지 않게 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