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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3321,#000><colcolor=#FFF,#9dc829> 맛나핑
|
|
<nopad> | |
성별 | 여성 |
보석 | 산호보석 |
한국 외 국가 번안명 |
Yummyping クックピン |
이름의 유래 |
맛나다 Yummy(맛있는) Cook(요리사) |
소품 | 국자 |
마법 |
<요리의 국자> 마법을 사용해 요리를 하거나, 대상이 맛나핑과 함께 요리하게 만들 수 있다. |
좋아하는 것 | 요리하기, 맛있는 음식 |
싫어하는 것 | 맛없는 음식 |
2023 티니핑 어워즈 인기투표 순위 | 71위 |
성우 |
김보민 낸시 킴 오노 료코[1] |
[clearfix]
1. 개요
“요래요래 맛낭~! 맛나낭~ 맛낭~ 지는 맛나핑이라고 해유, 맛낭~!”[표준어1]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미각의 티니핑
넉살 좋은 성격으로, 신이 날 때면 콧노래를 부른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맛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진심인 요정.
'미각의 티니핑'.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마법의 국자를 사용해서 직접 요리를 하거나 대상이 본인과 함께 요리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넉살 좋은 성격으로, 신이 날 때면 콧노래를 부른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맛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진심인 요정.
2. 작중 행적
'반짝반짝 보석티니핑' 편에서 가면핑에 의해 포근핑과 함께 하모니 마을에 떨어지는 것으로 첫 등장.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에피소드인 '맛나핑은 최고의 요리 선생님' 편에서 마침내 본격적으로 등장. 길을 걷던 중 맛있는 냄새가 나는 엘리의 치킨집에 발걸음을 멈춰 엘리가 만들어 두었던 엉터리 양념치킨을 먹고 너무 맛이 없던 나머지 마법을 이용해 각종 조미료를 섞으며 치킨 양념을 만들었고, 잠결에 엘리는 이를 보고 헛것을 본 착각을 한다.
한편, 이 양념치킨은 다음 날에도 남아 있어서 엘리 어머니는 배달을 다녀왔는데 엘리 모녀는 서로 자신이 만든 게 아니라면서, 특히 엘리는 자신이 지난 밤에 본 것이 헛것이 아닌 진짜 요정(맛나핑)임을 알았고, 또 한편 이 레시피로 만든 양념치킨을 먹은 로미와 로열핑들은 이를 먹고 맛있어하는데 특히 후보생 3인방은 이 양념치킨의 맛이 맛나핑(본인)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가게를 떠났다가 돌아오자 엘리가 설탕을 걷잡을 수 과도하게 없이 붓는[3] 등 제멋대로 치킨을 만드는 모습을 보곤 이를 멈춰세워 제대로 된 비법 양념을 알려준다. 그리고 엘리는 자신이 본 요정(맛나핑)이 진짜였다며 말을 걸어오자 전에 먹은 양념치킨이 너무 맛이 없어서 자기 스스로 만들어 봤다고 얘기한다. 엘리는 인사를 하면서 맛나핑(본인)을 만나고 싶었다거나 양념치킨의 비법을 묻자 본인은 누군가를 가르쳐 준 적이 없다며 망설이지만 엘리의 손이 반창고 투성이임[4]과 만들어 둔 양념치킨과 치킨 양념을 보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양념치킨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엘리는 열정에 비하면 제대로 따라오지 못 했고, 엘리도 자신을 비관하며 포기하려 하는 데,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하는 말(...)이라며 계속 알려 준다. 팅클퍼프를 쏴서 엘리에게 감을 익혀 주면서 양념을 젓게 해 주는가 하면, 엘리가 다 튀겨진 조각을 건져 내면서 오버액션을 취하자 장난치지 말라며 야단을 치기도 한다.[5]
그렇게 엘리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마침내 환상적인 치킨을 만들어 냈으며, 다음 날 엘리와 작별인사를 하고 엘리의 집에서 떠나고, 로미(프린세스 루비) 일행과 마주치자 때가 되면 돌아갈 테지만 아직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아서 내빼고 있었다. 그러자 방글핑이 자신의 마카롱의 맛 평가를 부탁하며 꺼낸 마카롱을 먹는 데, 맛있어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막상 먹어 보니 크림 대신 고추냉이를 잔뜩 넣어[6] 너무 매운 나머지 정신을 못 차린 사이에 캐치된다.
“여서 맛봐야 할 음식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워쩌쥬, 맛낭...”[표준어2]
9화 캐치 대사.
이후 엘리네 치킨집은 성황을 이루어 하트로즈 직원들이 하루 품앗이를 하러 나왔으며[8] 본인을 포함한 티니핑들은 맛있게 치킨을 먹으면서, 엘리도 치킨집의 성황을 맛나핑(본인)의 공으로 돌려주자 쑥스러워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9화 캐치 대사.
“헤헤~ 지가 알려준 요리가 최고쥬, 맛낭~!”[표준어3]
9화 마지막 대사.
여담으로 엘리의 머리 위에 올라가서 요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마치 영화
라따뚜이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9화 마지막 대사.
2.1. 9화 이후
'곰 인형이 살아있다?' 편에서는 마카롱을 만들던 중 같이 있던 싹싹핑이 사라지자 로미의 곰 인형인 왕곰이가 싹싹핑을 잡아먹은 줄 오해하고 기절한다. 하지만 싹싹핑을 해치지 않았다는 오해를 풀고 같이 놀아 주었다.'대결! 로열핑' 편에서는 다른 일반핑들과 마찬가지로 로열핑 대전을 관전하는데, 마카롱 만들기 대결에서 후보생 팀이 마카롱의 반죽이 너무 묽은 걸 보고 요리사답게 머랭을 덜 친 것을 바로 알아챈다.[10]
'보석핑을 도둑맞았어요!' 편에서는 보석핑 8명(하츄핑, 까르핑, 아야핑, 토닥핑, 싹싹핑, 맛나핑(본인), 포근핑, 메모핑)이 도둑들에게 잡혀가자, 본인은 트럭이 지나가는 길에 빵가루를 뿌림으로써, 로미와 조아핑, 방글핑, 믿어핑이 도둑들의 아지트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아지트에서 탈출할 때에는 당구 삼각대를 들고 와 도둑의 발을 아작냈고 아야핑이 떨어뜨린 콜라 위로 뛰어서 엉덩이로 깔고 앉아 도둑의 안구에 콜라 테러를 가하였다.[13]
3. 기타
- 작중 유일무이한 사투리로 말하는 티니핑이다. 사투리를 부각시키기 위해선지 존댓말 속성도 있다. 일본판에서는 표준어를 사용한다.
-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것과 요리사라는 점, 그리고 약간의 아재개그 기믹은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방송인인 백종원의 오마주로 보인다. 특히 망해가는 가게에 조리법 등에 대한 솔루션을 알려줌에 있어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패러디 한 걸로도 보인다. 그래서 별명도 종원핑 내지 상 르톨로메오핑이다.
- 캐치 이전부터 인간과 긍정적으로 엮였던 부분과 그것이 노력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던 이들을 마법으로 도와준 것이라는 점 등이 후속작의 꾸며핑과 매우 유사하다.
- 포근핑과 함께 최초로 등장한 보석티니핑이다.
- 일본판 1인칭이 '앗시(あっし)'[14]인 유일무이한 티니핑이다.
[1]
딱풀핑과 중복.
[표준어1]
이렇게 이렇게 맛낭~! 맛나낭~ 맛낭~ 저는 맛나핑이라고 해요, 맛낭~!
[3]
사실 넘겨주기 문서의 해당 인물도 설탕을 과하게 붓는 장면으로 밈화되기는 했지만 이 인물이 선사하는 레시피는 업장에서 쓰는 수준의 대용량인데다, 계량은 하고 설탕을 붓는다. 다만 엘리는 계량은 커녕 아예 봉지채로 붓기 때문에 비율이 일관적이여야 하는 업장 레시피로는 당연히 잘못 된 행동인건 맞다. 굳이 봉지채로 부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한 봉지를 전부 붓는 정도밖에 없다.
[4]
실제로도 요리사들은 칼질 실수로 인한 손가락 베임이나, 조리도구에 데이는 화상 등의 이유로 다친 것 때문에 손가락에 반창고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전문 셰프가 아님에도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엘리의 마음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5]
실제로 치킨을 튀기는 뜨거운 식용유는 대체적으로 160°C에서 튀기는 게 일반적이다. 하물며 발화점이 낮아 튀김유로 쓰기 부적합한
올리브유도 끓는 점이 180°C인데 반해 순수한 물이 끓는 점이 100°C인 걸 감안하면 이것보다 훨씬 뜨겁다는 소리다. 결국 이때의 엘리처럼 오버액션을 취하며 건져 내다가 피부에 작은 기름 방울이라도 튄다면 당연히 화상이다.
[6]
정말로 크림부분 색이 연한 초록색이다. 다만 진짜 고추냉이로는 이 정도의 색을 낼 수 없고, 크림과 섞어야 이 색이 나온다. 물론 크림과 섞으면 매운맛이 중화될테지만...
[표준어2]
여기서 맛봐야 할 음식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어쩌죠, 맛낭...
[8]
가게가 너무 잘 된 탓에 직원은 부족해서
둘
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
[표준어3]
헤헤~ 제가 알려준 요리가 최고죠, 맛낭~!
[10]
실제로 마카롱을 비롯해 머랭은 쳐낸 그릇채로 뒤집었을 때 떨어지지 않는 수준까지는 쳐줘야 한다. 4기 '예쁘게 장식할래, 머랭' 편에서도 머랭을 친 그릇을 실수로 뒤집은 채 떨어트리자 바닥으로는 머랭이 안 떨어져서 잘 쳐졌다는 언급을 한다.
[표준어4]
맛나게 먹어요~ 맛낭~!
[12]
사실 앞선 각주는 완전히 직역이고 상황이 상황이라서 “이거나 먹어유~(먹어요~ 혹은 먹어라!) 맛낭~!”의 의미에 가깝다.
[13]
콜라를 얼굴에 쏘면서 맛있게 먹으라는 장면이 꽤나 시원하다.
[14]
わたし의 변형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