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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1:00:43

마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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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2.
Part. 2
줄게
숙행
2022. 10. 19.
Part. 3
사랑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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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6.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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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02.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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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현덕
파일:마녀의 게임_마현덕.jpg
생년월일 1944년 12월 2일(향년 80세)[1]
가족 시아버지 유천수
남편 유형석
시동생 유기훈
의붓딸 유민주[2]
장남 유민성
며느리 민선정
前 양딸 마세영
직업 前 천하그룹 회장
前 천하그룹 명예회장[3]
前 유심원 소유자
배우 반효정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죄목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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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천하그룹 회장.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힘과 부를 가졌다.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 페이크 최종 보스.
나이는 80세로, 유민성의 친어머니, 민선정의 시어머니 천하그룹 명예회장. 설유경의 대척점에 선 인물. 주요 대사는 나 마현덕이~다.

유심원이라는 집에서 늘 거주하고 있으며 사실상 설유경의 의붓어머니이면서 설유경과 친딸 정혜수의 관계들을 갈라놓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빌런이기도 하다. 주세영, 안희영과 같은 드라마에서의 악녀이기도 하나, 오히려 주세영과 강지호 손에 놀아나며 강지호, 주세영의 쩌리로 떡락하며, 악녀로서의 포스가 사라졌고, 오히려 안희영이 더 악독해보인다.[4]

드라마가 진행하고 거의 맨 후반부 쯤, 103화 이후 강지호의 독극물로 사망했으므로 결국 최종보스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나이는 7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5] 과거 설유경의 친아버지 유형석의 후처이기도 하다.[6] 고작 자신의 아들사건 때문에[7] 설유경과 딸 미소(혜수)를 노리고 화재사고로 갈라놓게 만든 최악 중의 만악의 근원. 차강주(주세영)에게 설유경 딸로 입양해주겠다고 유혹과 제안까지 해서 강주를 미소라고 속여서 만들게 된다.6~10화에서는 설유경의 보육원 봉사 일까지 가로채고 설유경이 복수귀로 변하는 만악의 근원이자 최악의 인물이며 심지어는 혜수의 고모까지 부상에다가 거의 사망까지 하게 만들었다.[8]
그리고 혜수의 딸 한별이까지 노리고 손녀로 키우려는 목적까지 가지고 있다.

주로 하는 말은 "나 마현덕이~"라고 항상 자기이름을 말하면서 늘 말한다. 이 사람도 인간쓰레기지만 주세영의 악행이 회차를 거듭하고 설유경이 빌런으로 급부상하면서 이 사람은 그냥 무용지물이 되었다.[9] 35화에서는 손자 유인하가 기억을 찾자 주세영의 죄를 밝혀내라고 한다. 인간말종에다가 만악의 근원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과 자기 손자만큼은 챙길려고 하는 면도 있다.

그러나 39회에서 정혜수 살인미수 진범임이 밝혀지고, 설유경에게 누명을 씌워 정혜수가 설유경에게 복수하게 만든다.
그러나 3년후, 정혜수가 부활 후에 다시 나타나자 급당황하게 된다. 41화에서 다시 만난 정혜수의 제안을 듣기는 하지만 42화에서 불합격을 주려는 설유경-주세영 모녀를 막아주고 정혜수를 천하그룹 수석디자이너로 임명하게 되며 45화에서는 유지호의 말을 듣고 크게 분노한 설유경에게 멱살잡히면서 싸우게 된다.

48화 이후에서는 손자 유인하가 주세영과 유지호와 같이 했던 자신의 악행들이 밝혀지고 천하그룹의 핏줄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크게 당황하게 된다. 손자 유인하가 집을 나간 후 주세영(차강주)과 주범석, 그리고 유지호(강지호)를 이용해서 자신이 가진 천하그룹을 지키려고 설유경과 정혜수 친모녀에게 위협할 듯 하며 51화에서는 민선정과 싸우다가 기절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60화에서는 주세영의 음모로 자신의 아들 유민성이 사망한 게 밝혀지고 크게 분노하게 된다. 71화에서는 구치소에서 풀리고 난 뒤부터는 갑자기 설유경 편을 웬일인지 다 들어주고 설유경에게 회장직을 인정해주기로 한다.[10]

80화에서 유인하가 유민성의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 민선정의 내연남의 아들이란것을 알게되자 민선정을 불러 역정을내고 유인하를 의절함과 동시에 유심원에서 내쫓았으며 83화에서는 유심원에서는 두 장의 서예를 그리고 있었다.[11] 85화에서는 자신의 비밀금고에서 버섯 환각제 독극물 가루들이 몰래 들어온 유인하가 증거들을 가져갔고 상자 속에 숨겼다는 사실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경원의 작전으로 진선미와 함께 유심원 저택을 구경하게 되었다.

86화에서는 비밀금고의 뒷편의 그림족자가 삐뚤어진 것을 수상하게 여기자 자신이 숨긴 버섯 환각제 일부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비서 이경원을 위협했고 이경원이 비서 일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그 대신 진비서를 고용하였다. 주세영과 강지호와 더불어 정민자 및 민선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는데, 주세영과 강지호가 서로 합심하여 본인을 처내려 하면서 오히려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또 구치소에 수감되게 된다. 이후 병보석으로 풀려나지만, 결국 주세영에 의하여 강지호가 자신의 손자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고, 강지호에게 따졌지만, 오히려 역으로 유지호에게 협박당한다 93회 마지막에서 유지호를 쳐내려고 임원진들 앞에서 강지호가 자기의 친손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강지호의 음모로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고 요양원에 갇히게 되나 이를 알아챈 주세영과 거래를 하게된다. 그 제안으로 요양원에서 풀어준 조건으로 주세영을 양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97화에서는 설유경이 면회를 오자 아무말 못하더니 갑자기 설유경에게 본명을 부르면서 민주야 보고있었다고 말이 나오게 된다.[12][13]

98화 다음화에서는 알고보니 치매가 아니라 가짜 연기로 밝혀졌다. 주세영에게는 짜고치고 멀쩡하게 말했다. 그러나 병원측에서 검사결과 진짜 알츠하이머 초기로 밝혀졌다. 그리고 유언장을 또다시 새로 썻다는게 밝혀졌으며 101회에서는 알츠하이머의 상태가 그나마 괜찮은 상태로 잠시 제정신으로 돌아왔고 주세영이 강지호를 안 내치자 주세영을 불러 호되게 꾸짖고 강지호를 안 제거하면 파양시키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주세영은 강지호와 같이 작전 때문에 강지호에게 마음이 가있었고 제거당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103회에서 알츠하이머로 인해서 유인하로 착각한데다가 강지호가 건넨 독극물이 들은 석류차를 마시고 고통스럽게 사망하고 만다.
109화에서는 자신이 쓴 다이어리와 핏자국을 통해 독을 먹였다고 썼고 알츠하이머 걸리기전 녹음기 볼펜으로 녹음 유언들이 밝혀졌고 유인하가 우연히 어린 시절의 물품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3. 평가

고작 자신의 아들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설유경과 정혜수 사이를 떼어놓았으며, 주세영을 설유경의 가짜 딸로 둔갑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또한 설유경과 주세영 그리고 강지호까지 흑화시킨 원인이기도 하다. 애초에 설유경과 정혜수를 뗴어놓지 않았으면, 정혜수와 주세영이 만날 일 조차 없었으며, 주세영은 그냥 열등감 없이 평범한 보육원 원장 딸로 지냈을 확률이 높으며, 설유경 또한 주세영을 만나지 않고, 정혜수와 평범한 모녀사이로 지냈을 확률이 높으며, 주세영이 정혜수를 괴롭힐 대상으로 느껴 강지호를 유혹하게 되어 강지호를 싸이코패스로 만드는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설유경과 달리 완전체 악인이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자신의 아들인 유민성을 잃었으며, 유인하에게 마저 의절 당했다.[14]. 살인교사와 살인죄 모두 공소시효가 끝난 지라 이 인간은 아마 감옥행 보다는 죽음이나 치매로 죗값을 치룰 확률이 높다.[15][16] 결국 본인 혈통의 손주가 아예 없는 벌을 받게 되었으며, 가짜 손자 강지호의 음모로 요양원에 갇히면서 댓가를 치루게 된다.팀킬 결국 악인 강지호에게 독극물로 인하여 살해당하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한다.

4. 죄목

유기죄 - 당시 8살이었던 유민주를 놀이공원에서 버렸다.
살인죄 - 유민주의 부모님 유형석과 손영미를 살해했다.
유민주의 전남편을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살해했다.
차강주의 친모를 화재로 둔갑시켜 살해했다.
현주건조물방화미수교사죄 - 정미소를 화재사고로 둔갑시켜 청부업자에게 방화를 지시했다.
살인미수교사죄 - 강지호, 주범석과 공조하여 정혜수의 교통사고를 사주했다.
과실치사미수죄 - 정혜수의 고모를 뿌리치다가 계단 아래로 추락시키면서 부상당하게 하였다.[17]
사문서위조죄 - 설유경 정혜수 사이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하였다.[18]
무고죄 - 자신의 아들 유민성 사건의 범인을 강지호랑 짜고 설유경에게 뒤집어 씌웠다.

5. 여담



[1] 그러나 94화 건강검진 진단서에는 1951년생으로 적혀있지만, 드라마 설정상 오류가 의심된다. [2] 남편 유형석 본처 손영미의 딸 [3] 명예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나지만, 대주주로서 그룹경영의 중요한 결정권을 행사한다. [4] 주세영도 감옥에 수감되어 있어서 이빨 빠진 호랑이로 떡락해버렸다. [5] 29화에서 설유경에게 팔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3년 후 39화 이후부터는 80대가 되었다. [6] 원래 천하그룹은 설유경의 친아버지 회사였다. 유형석과의 사이는 상사와 비서 사이 였다. [7] 마약 사건이다. [8] 사실은 오히려 크게 사망하게 만든 범인은 자신을 이용했던 바로 주세영(차강주)의 짓이다. 부상을 먼저 입힌 것은 마현덕의 잘못이 더 크지만 오히려 주세영이 살인했기 때문에 더 죄질이 크다. [9] 어마어마한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주범석이 검찰총장으로 급부상하여, 주세영-설유경 모녀에게 된통 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차강주를 주세영으로 바꿔줬던 일이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나중에 주세영(차강주)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 가능성들도 크다. [10] 평소 같았으연 설유경쪽에서 늘 항상 의붓어머니였던 마현덕에게 늘 반말하고(46화 부터. 주세영이 가짜딸 소동 나기전에는 늘 고분고분하고 존대를 했었다.) 크게 반대를 하고 구치소에서도 못 나오게 했을 듯 하는데 서로 임시 합의를 한 것 같다. [11] 한편으로는 민선정이 사망함과 갑자기 서예를 하고 있는게 장면이 비춰졌다. [12] 요양원에서 감금 충격때문에 혜수의 딸 한별이처럼 일시적 실어증에 걸렸거나 충격을 받아서 기억상실증이나 정신착락을 겪게되거나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치매가 진행중이거나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확률이 제일 높다. 작가의 전작의 회장인 진주란도 치매에 걸렸었다. [13] 이때 설유경의 아픈 과거를 떠오르게 만들어 PTSD가 오게 만든다. [14] 유지호가 가짜 손자인것을 알면 유인하에게 매달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유인하 또한 가짜 손자로 밝혀졌다. [15] 설유경 혹은 고비서에게 살해당하거나 모든 것을 잃고 자살할 확률이 높다. [16] 그러나 아직 회차가 많이 남았으며, 권혁상 처럼 공소시효가 만료된 자신의 범죄를 덮겠다고 중죄를 저지르게 되면 감옥을 갈 확률도 있다. [17] 정황상 정혜수의 고모를 죽인건 주세영 이다. [18] 차강주를 설유경의 가짜 딸로 둔갑시켰다. [19] 손자 유인하가 당연히 할머니의 악행들을 쉽게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먼저 절연될 가능성이 컸는데 48화 이후에 스토리가 맞춰졌다. [스포일러] 결국 친손자가 아니란것이 밝혀졌다. [21] 의붓딸 설유경의 사이관계의 경우들은 마현덕이 맨먼저 설유경 가문을 없애려고 사실상 자신의 것으로 가로챌려고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현재까지도 설유경이 천하그룹의 유씨가문 적녀이기도 때문인데 설유경과는 굉장히 사이가 전혀 좋지 않다. 물론 설유경에게도 가장 복수하는 1순위이기도 하다. [22] 유인하가 어른이 되었어도 잡기 놀이도 할 정도였다. [23] 아들 유민성이 마약 사고 친 것과 교통사고로 동시에 세상을 떠나자 사별한 그리움때문에 자식의 아들인 유인하를 그리워하면서 자식처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24] 유인하가 우연히 어릴적 물건을 정리하다가 마현덕의 볼펜 녹음기 유언을 듣고 크게 눈물을 흘려야 했다. [25] 비슷한 케이스로는 언급했듯이 왕사모님 포지션이기도 한데 왕사모님은 죽은 척을 한거고 여기는 결국 사망하게 된 것이다. [26] 98화에서는 설유경에게 가짜 치매 연기를 했지만 그 후 실제로 알츠하이머병 초기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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