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17:46

마이클 본

마이클 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10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1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0 201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네이트 맥라우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카를로스 벨트란
( 뉴욕 메츠)
셰인 빅토리노
( 필라델피아 필리스)
맷 켐프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마이클 본
(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인 빅토리노
(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클 본
(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인 빅토리노
( 필라델피아 필리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맷 켐프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마이클 본
(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인 빅토리노
(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클 본
(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인 빅토리노
(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 포지션별 수상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윌슨 올해의 수비수
초대 수상자 마이클 본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 마이애미 말린스)
데이비드 라이트
( 뉴욕 메츠)
카를로스 루이즈
(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덤 라로쉬
( 워싱턴 내셔널스)
안드렐톤 시몬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도노반 솔라노
( 마이애미 말린스)
후안 라가레스
( 뉴욕 메츠)
카를로스 루이즈
( 필라델피아 필리스)
데나드 스판
( 워싱턴 내셔널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종합 윌슨 올해의 수비수
초대 수상자 마이클 본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헤라르도 파라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파일:MLB 로고.svg 2010년 메이저 리그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프랭클린 구티에레즈
(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클 본
(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스틴 잭슨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9년 ~ 201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도루왕
윌리 타바레스
(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클 본
( 휴스턴 애스트로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에버스 카브레라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9번
토마스 페레즈
(2001~2005)
마이클 본
(2006~2007)
크리스 스넬링
(2008)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14번
모건 엔스버그
(2002~2007)
<colbgcolor=#d2c295> 마이클 본
(2008)
J.D. 마르티네즈
(2011~2013)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21번
타이 위긴턴
(2007~2008)
마이클 본
(2009~2011)
페르난도 마르티네스
(2012~201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4번
디오리 에르난데스
(2011)
마이클 본
(2011~2012)
에반 개티스
(2013~201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24번
그래디 사이즈모어
(2004~2011)
마이클 본
(2013~2015)
앤드류 밀러
(2016~201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번
후안 유리베
(2015)
마이클 본
(2015)
드류 스텁스
(201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1번
마이크 페터스
(2015)
마이클 본
(2016)
토니 페레치카
(2017)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1번
에버스 카브레라
(2015)
마이클 본
(2016)
팀 베컴
(2017~2018)
}}} ||
파일:Michael_Bourn_Atlanta_Braves.jpg
마이클 본
Michael Bourn
본명 마이클 레이 본
Michael Ray Bourn
출생 1982년 12월 27일 ([age(1982-12-27)]세)
텍사스 주 휴스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니미츠 고등학교 - 휴스턴 대학교
신체 180cm / 86kg
포지션 중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0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77번, HOU)
200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15번, PHI)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6~2007)
휴스턴 애스트로스 (2008~201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1~20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3~201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6)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6)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0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77번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지만 거부한 채 휴스턴 대학교에 진학했고, 이후 200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15번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마이너에서 포텐셜을 인정받아 필라델피아의 차기 리드오프이자 주전 중견수가 될 재목이라고 평가받았다.[1] 그렇게 2006년에 메이저로 콜업된 후 백업 외야수를 맡아 경험을 쌓아갔고, 애런 로완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듯 했지만 셰인 빅토리노가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브래드 릿지 트레이드 때 반대급부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2.2. 휴스턴 애스트로스

이적 후 뛰어난 수비를 선보이며 헌터 펜스를 우익수로 밀어내면서 휴스턴 주전 중견수이자 리드오프로 자리잡았다. 타격만 보면 부진했지만 오히려 그 부진으로 출루 횟수가 적었음을 감안하면 41도루로 뛰어난 주루 플레이로 가능성을 보여줬다.[2] 이후 2009년부터 포텐이 터져 타격도 볼 만할 정도로 성장했고, 이에 도루 기회가 많아지자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해 2년 연속 도루왕을 수상했다. 거기에 2010년에는 커리어 첫 올스타에 선정되며 랜스 버크먼, 크레이그 비지오를 이어 헌터 펜스와 함께 팀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특히 미닛 메이드 파크 특유의 비탈길 외야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를 선보이며 2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휴스턴 전력에 매우 큰 존재였다. 하지만 로이 오스왈트와 랜스 버크먼을 팔아넘기며 팀이 리빌딩을 시작해 마찬가지로 휴스턴의 구심점이었던 본과 펜스를 팔아야 했고, 결국 각각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3]

2.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에도 주전 중견수로 자리 잡아 3년 연속 도루왕에 성공했지만 잦은 도루자로 성공율이 대폭 하락했고, 동시에 타격도 다시 주춤하면서 전반기에 비해 아쉬운 활약을 보여줬다. 2012년에도 잦은 도루자로 에버스 카브레라에게 타이틀을 내줬지만 주루를 제외한 다른 모든 스탯이 작년보다 크게 향상하면서 준수한 타격과 리그 탑급의 수비[4]로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하며 부동의 리드오프로 자리잡았다.

시즌 후 FA가 되면서 잔류 가능성도 있었지만 많은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 리드오프치고 큰 규모의 계약이 예상됐고,[5] 같은 시기 FA였던 셰인 빅토리노 B.J. 업튼보단 많이, 조시 해밀턴보단 적게 받을 것이란게 중론이었다. 비록 수비가 최고 수준이지만 장타력이 거의 없는 똑딱이고, 2년 연속 리그 최다 도루자로 도루 성공율이 낮아지면서 주자로 큰 가치가 없어 큰 돈을 줬다간 낭패를 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결국 다른 FA 선수들이 계약한 겨울에도 이렇다 할 루머조차 없이 지나가면서 워싱턴, 필라델피아와 같은 유력한 행선지들이 트레이드로 중견수 문제를 해결했고, 거기에 새롭게 개정된 CBA 룰 때문에 많은 팀들이 드래프트 지명권 소모에 부담을 느끼면서 낙동갈 오리알 신세가 됐다.

2.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결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나타나 4년 4,800만 달러[6]라는 비교적 헐값에 계약했다. 초반에 계약 규모가 1억 달러까지 예상된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다. 당시 뉴욕 메츠도 같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드래프트 지명권 문제[7]도 있고, 결정적으로 메츠에는 5년차 옵션이 없어서 클리블랜드를 선택한 듯 하다.

헐값으로 데려왔다고 좋아했지만 늦게 영입하면서 몸이 덜 만들어졌는지 공수주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돈 값을 못한 FA가 됐다. 그래도 OPS 7할은 보장해줬던 것과 달리 OPS 6할로 기대 이하의 타격을 보여줬고, 수비도 대폭 하락해 WAR이 작년의 거의 ⅓로 하락했다. 도루도 43개에서 23개로 반토막인 것에 비해 도루자는 비슷해 성공율이 66%까지 떨어져 오히려 도루를 시도하면 손해를 보는 수준이었다. 거기에 6년 만에 진출한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같은 시기에 팀에 들어온 닉 스위셔와 4타수 무안타의 가을 역적으로 등극해 팬들의 혈압 상승에 일조했다. 설상가상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팀에 폐를 끼쳤고, 결국 팀이 지구 꼴지까지 추락하자 똑같이 부진한 스위셔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

2.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기

이적 후에도 변함 없이 부진해 대놓고 먹튀 행각을 보여줬고, 연봉만 1,400만 달러[8]를 받는 고액연봉자라 리빌딩을 선언한 애틀랜타에게 그야말로 애물단지나 다름 없었다. 시즌 전에 다른 팀과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2016년에는 마이너로 강등당한 채 시즌을 시작해 얼마 지나지 않아 지명할당됐다.

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부진한 활약으로 계약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토론토에서도 방출당했고, 다행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시즌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이후 메이저에 콜업해 잠시 부활한 모습을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지난 시즌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결국 웨이버 공시를 했고, 와일드 카드 경쟁 중이던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클레임을 걸면서 웨이버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됐다.

2.7. 볼티모어 오리올스

당시 애덤 존스의 부상으로 생긴 외야 공백을 매꾸기 위해 드류 스텁스와 함께 영입됐다. 적은 기회에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도 마이너 계약으로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하면서 빈타에 허덕이며 콜업받지 못해 결국 옵트아웃을 신청했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클레임을 걸어 이적했지만 이번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방출당했다. 이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마이클 본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06 PHI 17 11 1 0 0 0 2 0 1 1 3 .125 .222 .125 .347 -7 -0.1 -0.2
2007 105 133 33 3 3 1 29 6 18 13 21 .277 .348 .378 .727 86 1.0 0.9
<rowcolor=#d2c295>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08 HOU 138 514 107 10 4 5 57 29 41 37 111 .229 .288 .300 .588 58 0.0 -0.6
2009 157 678 173 27 12 3 97 35 61 63 140 .285 .354 .384 .738 100 4.7 5.0
2010 141 605 142 25 6 2 84 38 52 59 109 .265 .341 .346 .686 89 4.4 5.5
2011 105 473 130 26 7 1 64 32 39 38 90 .303 .363 .403 .766 114 2.6 2.2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1 ATL 53 249 63 8 3 1 30 18 22 15 50 .278 .321 .352 .674 86 1.1 0.8
2011 시즌 합계 158 722 193 34 10 2 94 50 61 53 140 .293 .349 .386 .734 104 3.7 3.0
2012 ATL 155 703 171 29 10 9 96 57 42 70 155 .274 .348 .391 .739 104 5.3 6.0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3 CLE 130 575 138 21 6 6 75 50 23 40 132 .263 .316 .360 .676 88 1.7 2.3
2014 106 487 114 17 10 3 57 28 10 35 114 .257 .314 .360 .674 90 0.5 0.9
2015 95 326 71 12 1 0 29 19 13 29 76 .246 .314 .294 .608 68 0.3 0.5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5 ATL 46 156 30 3 1 0 10 11 4 17 31 .221 .303 .257 .561 59 -0.2 -0.3
2015 시즌 합계 141 482 101 15 2 0 39 30 17 46 107 .238 .310 .282 .592 65 0.1 0.2
<rowcolor=#e3d4ad>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6 ARI 89 358 86 12 6 3 43 30 13 22 83 .261 .307 .362 .669 73 -0.3 -0.3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6 BAL 24 55 13 1 0 2 5 8 2 6 9 .283 .358 .435 .793 115 0.4 0.1
2016 시즌 합계 113 413 99 13 6 5 48 38 15 28 92 .264 .314 .371 .684 79 0.1 -0.2
MLB 통산
(11시즌)
1361 5323 1272 191 69 36 678 361 341 445 1124 .266 .329 .357 .687 88 21.6 22.8

5. 수상 내역

수상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2회 ( 2010, 201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외야수 골드 글러브 2회 (2009, 2010)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201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종합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2012)
파일:MLB 로고.svg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2010)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도루 1위 3회 (2009~2011)

6. 여담

7. 관련 문서



[1] 다만 리드오프치고 삼진이 많다는 점은 지적받았다. [2] 다만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최강의 리드오프, MLB의 이대형, 모터본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조롱의 대상이었다. 이는 주전이라고 믿기지 않는 타격은 물론, 당시 최강의 마무리 중 하나였던 브래드 릿지를 보내며 이런 선수를 주전으로 데려온 에드 웨이드 단장에 대한 조롱이기도 했다. [3] 트레이드에서 온 유망주들이 메이저에서 수준급으로 평가받는 애틀랜타 팜의 A급 투수 유망주들은 쏙 빼놓고 B급 유망주들만 받았는데, 설상가상으로 애틀랜타에서 온 조던 셰이퍼의 마리화나 복용이 적발되어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4] 수비 지표에서도 DRS 24, RngR 19.3, UZR 22.5라는 리그 최고의 수비를 선보였는데, 정작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해 수상 기준이 말도 안된다는 팬들의 비난이 가득했다. [5] 특히 중견수와 리드오프가 급히 필요한 지구 라이벌 워싱턴 내셔널스의 팬들이 사실상 워싱턴의 선수라는 식의 얘기를 하면서 애틀랜타 팬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6] 4년 계약 후 1,200만 달러 규모의 베스팅 옵션이 포함됐다. [7] 2013년 드래프트 전체 11순위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원래 1라운드 전체 10순위 지명권이었지만 마크 어펠 피츠버그 파이리츠과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10순위 이내에 보상 픽이 발생하는 바람에 전체 10순위까지 보호하는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때문에 사무국에 지명권 보호 요청을 할 예정이었지만 해결되기까지 최소 2주의 시간이 걸리는지라 결국 포기한 듯하다. [8] 물론 클리블랜드에서 500만 달러를 보조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