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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나스르 SC No.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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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가비아디니 Manolo Gabbiad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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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024be> 출생 | 1991년 11월 26일 ([age(1991-11-26)]세) |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칼치나테 | |
| 국적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 신체조건 | 186cm, 81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유스클럽 | 아탈란타 BC (2002~2008) |
| 프로클럽 |
아탈란타 BC (2009~2012) → AS 치타델라 (2010~2011 / 임대) 유벤투스 FC (2012~2013) → 볼로냐 FC (2012~2013 / 임대) UC 삼프도리아 (2013~2015) SSC 나폴리 (2015~2017) 사우스햄튼 FC (2017~2019) UC 삼프도리아 (2019~2023) 알 나스르 SC (2023~ )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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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알 나스르 S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아탈란타 BC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부리그의 AS 치타델라로 임대를 거쳐 다시 아탈란타 성인팀에 합류해 한시즌을 소화했다.이후 유벤투스에서 소유권의 절반을 사들였으며, 볼로냐 FC로 임대를 간다. 볼로냐 임대 후 아탈란타의 소유권을 UC 삼프도리아가 사면서 삼프도리아 소속으로 뛰었으며, 삼프도리아에서의 활약으로 2015년 겨울 SSC 나폴리로 이적한다. 이적 첫 시즌에 호세 카예혼과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에서 경쟁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1. SSC 나폴리
와이드한 플레이의 카예혼과 달리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는 가비아디니의 가세로 나폴리는 좀 더 다양한 공격루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2015-16 시즌 사리감독이 부임하면서 가비아디니는 4312의 투톱으로 이과인과 함께 출장하지만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결국 사리 감독은 433으로 포메이션을 변경하고 가비아디니는 이과인의 백업으로 남게된다. 4231에서는 윙포워드로 괜찮은 활약을 펼쳤지만, 433에서 윙포워드로 나오면 경기력이 썩 좋지 못하다. UEFA 유로파 리그에서나 나오면서 간간히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코파 이탈리아와 유로파 리그를 탈락하면서 출전기회가 사실상 없어져 버린다. 그러다가 우디네세전에서 이과인이 퇴장을 당하고 4경기 출장정지를 먹으며 가비아디니에게 출전기회가 생겼다. 우려반 기대반에서 오랜만에 나온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3:0 승리에 일조했다.
2015-16 시즌이 끝나고 에버튼 FC, VfL 볼프스부르크 등 여러 클럽과 연결되었으나, 친선경기인 AS 모나코전에서 4골을 폭발시키면서 결국 잔류했다.
2.2. 사우스햄튼 FC
그렇게 시즌을 맞이했으나 전반기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했다.이적하고 나서 2경기서 3골을 넣으며 활약중이다. 이후 2017 리그컵 결승전에서도 팀은 맨유에 3대2로 패하였으나, 본인은 이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2018-19 시즌 전반기에는 좀처럼 주전으로서의 기회를 잡지 못했고, 이에 따라 1월 이적시장에서 AC 밀란, 피오렌티나, 볼로냐 FC 등 여러 세리에 A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3. UC 삼프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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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1일, 추정 이적료 약 £10m에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약 4년만의 복귀다.
합류 후 팀의 주력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으나, 2021-22 시즌 사수올로와의 24라운드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시즌아웃이 되었다. 최근 5경기 연속골로 놀라운 폼을 보여주며 부진에 빠진 팀에 유일한 희망으로 불렸기에 더욱 안타까운 부분. 결국 그를 대체하기 위해 자유계약 상태였던 세바스티안 조빈코를 단기 영입하게 된다.
2.3.1. 2022-23 시즌
마르코 잠파올로 감독 하에서는 중용받지 못하다가, 데얀 스탄코비치 감독 하에서 다시금 주전으로 뛰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데, 문제는 그 최다득점이 겨우 2골..2.4. 알 나스르 SC
2023년 7월 29일, 알 나스르 S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며, 특히 로렌조 인시네와의 호흡이 좋아 나폴리 이적 당시 팬들의 기대가 높았었다. A매치 데뷔는 2012년 8월 15일,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치렀으며, 2015년 11월 17일,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했지만 부상을 당하고 만다.4. 플레이 스타일
주로 센터 포워드 자리에서 뛴다. 2선 앞쪽 포지션은 모두 소화 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기엔 패스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보통은 스트라이커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킥력을 자랑하는 왼발.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꽤나 정확하고 빠른 킥을 구사한다. 186cm의 꽤 장신임에도 상당히 유연하고 주력도 키에 비해 빠른 편. 다만 제법 큰 키임에도 골만 노리는 유형의 공격수로, 공중볼 경합, 수비가담, 연계능력이 떨어진다.
5. 여담
- 마놀로 가비아디니에게는 멜라니아 가비아디니라는 누나가 있는데, 누나도 축구선수이다. 멜라니아 가비아디니는 세리에A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4년 연속 수상할 만큼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1]
[1]
2012, 2013, 201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