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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2017) Witch's Cou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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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폭력성,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 | |
장르 | 미스터리, 범죄, 법정, 추리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00 ~ 11:10 | |
방송 기간 | 2017년 10월 9일 ~ 2017년 11월 28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제작 | 아이윌미디어 | |
채널 | KBS 2TV | |
제작진 | 제작 | 김종식, 송재준 |
연출 | 김영균, 김민태 | |
극본 | 정도윤 | |
출연 |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여진 外 | |
차량 협찬 | 르노삼성자동차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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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0월 9일부터 방영되는 KBS 2TV의 월화 드라마. 속물 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수사법정물.2. 기획의도
공감共感과 공분公憤이 있는 드라마!
연쇄살인범도 좋고, 소시오패스도 흥미롭지만
영화나 미드 어디쯤에 있을 것 같은
매끄럽고 비현실적인 범죄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이웃들 곁에서 늘상 벌어지는
투박하고 현실적인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예를 들면 아동학대, 성범죄, 혐오범죄 같은
평범한 생활반경 어디에서나 터질 수 있는 범죄들 말이다.
왜냐,
나와 내 가족이 겪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절로 공감되고,
더군다나 약자를 향해 가장 비열한 방식으로 휘두르는 범죄라
더욱 공분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여 결론은?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뉴스가
일상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이 암울한 시대,
이제 그런 추악한 범죄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나올 때도 됐다는 것.
답답한 현실의 시스템과 편견에 맞서 통쾌한 강렬한 돌직구를 날릴 때가,
사회 안전을 뒤흔들고, 불안을 조장하는 사회의 블랙리스트들을
우리 손으로 심판대에 세울 때가 도래한 것이다.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이제 시작이다!
연쇄살인범도 좋고, 소시오패스도 흥미롭지만
영화나 미드 어디쯤에 있을 것 같은
매끄럽고 비현실적인 범죄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이웃들 곁에서 늘상 벌어지는
투박하고 현실적인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예를 들면 아동학대, 성범죄, 혐오범죄 같은
평범한 생활반경 어디에서나 터질 수 있는 범죄들 말이다.
왜냐,
나와 내 가족이 겪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절로 공감되고,
더군다나 약자를 향해 가장 비열한 방식으로 휘두르는 범죄라
더욱 공분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여 결론은?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뉴스가
일상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이 암울한 시대,
이제 그런 추악한 범죄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나올 때도 됐다는 것.
답답한 현실의 시스템과 편견에 맞서 통쾌한 강렬한 돌직구를 날릴 때가,
사회 안전을 뒤흔들고, 불안을 조장하는 사회의 블랙리스트들을
우리 손으로 심판대에 세울 때가 도래한 것이다.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이제 시작이다!
3. 포스터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마녀의 법정/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사건 목록
자세한 내용은 마녀의 법정/사건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 OST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17년 10월 20일 | 바람에 기대 | 솔지 ( EXID) | MV | |
Part. 2 | 2017년 10월 25일 | Tell Me | 김보경 | MV | |
Part. 3 | 2017년 11월 05일 | 사랑했다고 | 바다 | MV | |
Part. 4 | 2017년 11월 19일 | 마음이 될까 | 박용인 ( 어반자카파) | MV | |
Part. 5 | 2017년 11월 26일 |
Born To Be Free (feat Luda, 김현비) |
소찬휘 | MV | |
Part. 6 | 2017년 12월 03일 | 사랑했다고 | 윤현민 | MV |
7. 시청률
- 시청률 상승이면 파란 글씨, 시청률 하락이면 빨간 글씨이다.
회차 | 방영일자 | 닐슨코리아 | TNMS | ||
1회 | 2017년 10월 9일 | 6.5% | - | 6.6% | - |
2회 | 2017년 10월 10일 | 9.5% | 3.0% | 7.6% | 1.0% |
3회 | 2017년 10월 16일 | 9.1% | 0.4% | 8.1% | 0.5% |
4회 | 2017년 10월 17일 | 12.3% | 3.2% | 10.9% | 2.8% |
5회 | 2017년 10월 23일 | 10.2% | 2.1% | 8.5% | 2.4% |
6회 | 2017년 10월 24일 | 11.0% | 0.8% | 9.6% | 1.1% |
7회[1] | 2017년 10월 30일 | 7.6% | 3.4% | 7.5% | 2.1% |
8회 | 2017년 10월 31일 | 9.3% | 1.7% | 9.4% | 1.9% |
9회 | 2017년 11월 6일 | 10.1% | 0.8% | 8.7% | 0.7% |
10회 | 2017년 11월 7일 | 11.4% | 1.3% | 11.1% | 2.4% |
11회 | 2017년 11월 13일 | 10.5% | 0.9% | 9.3% | 1.8% |
12회 | 2017년 11월 14일 | 11.9% | 1.4% | 11.2% | 1.9% |
13회 | 2017년 11월 20일 | 10.9% | 1.0% | 9.4% | 1.8% |
14회 | 2017년 11월 21일 | 12.6% | 1.7% | 11.9% | 2.5% |
15회 | 2017년 11월 27일 | 11.9% | 0.7% | 9.9% | 2.0% |
16회 | 2017년 11월 28일 | 14.3% | 2.4% | 12.0% | 2.1% |
8. 평가
출세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여주인공과 따뜻한 감성을 지닌 남주인공의 조합을 연기하는 정려원과 윤현민에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호쾌하고 시원한 전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화 이후로는 지연방송된 7화 외엔 단 한 번도 동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았으나, 결국 흔하디 흔한 무늬만 법정인 로맨스물 인지라, 명작 법정물으로 불리며 지금도 회자되는 모래시계(드라마), 비밀의 숲, 펀치(드라마), 자백(드라마) 등과 달리 회자되는 드라마는 아니다.다만 소재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린다. 혹자는 현실적이고 충분히 공감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혹자는 보기에 낯뜨겁다거나 아직 TV 드라마에서 이런 소재가 다뤄지는 건 익숙지 않다고 평가한다.
4회 방영 직후 주인공 간의 러브 라인을 암시하는 장면을 두고 지금도 재미있게 보는데 굳이 러브 라인을 넣어야 하냐는 시선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온갖 소재에 러브 라인을 집어넣는 기존 드라마에 대한 반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대놓고 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러브 라인 전개를 반기는 시청자들도 있다.
중심 스토리는 극 전체에 연결되기 때문에 간간히 고구마를 주지만 결말로 가기 위해 발전적으로 전개되며 각 에피별 사건들의 치밀함과 사이다가 잘 어우러져, 중심스토리에서 답답함 느낄수 있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주고있다. 또한 중심스토리도 에피별 사건들과 교묘하게 잘 엮여 극 전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다만 갈수록 사건 구성에 구멍이 생긴다. 에피소드 별로 정리하면,
- 최현태 사건(5~6화)
- 윤정혜의 병실 문 앞을 지키던 경찰관들이 다음 장면에서 사라진다. 덕분에 최현태는 윤정혜를 순식간에 처리한다.
- 참고인을 폭행한 여진욱이 별다른 징계 없이 넘어간다.
- 윤아름은 여진욱의 전화는 안 받으면서 모친의 전화는 귀신같이 받는다.
- 미성년 성매매 사건
- 처음부터 끝까지 오류다. 경찰관들이 신상을 팔려 어쩔 수 없이 검찰청에서 인력을 차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검찰수사관을 보내지 검사를 보내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검사의 수를 보더라도 검사는 함부로 누군가가 대체할 수 없는 고급인력이다. 저러다가 누가 다치기라도 하면... 그걸 분명히 인지하고 있을 여아부에서 단지 구석찬 계장이 인상 험악해서 도망칠 것 같다는 이유로 여진욱을 보낸다(...).
- 공수아 사건
- 안태규가 과실치사라고 한다. 법을 어떻게 해석하면 구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행위가 과실치사가 되는 걸까? 폭행치사 내지는 살인으로 보아야 맞는다. 애초에 과실치사로 무기징역이 어떻게 나온단 말인가(...).
- 오피스텔 준강간 사건
- 도중에 여진욱이 마이듬이 여아부에 있었을 때처럼 조사했다면 이상현의 죄는 금방 들통났을 거라고 했는데, 이는 유죄추정의 원칙적인 발언이다. 현대 법치국가에선 이런 식의 수사태도는 있을 수 없다.
- 마이듬이 변호사가 된 후 맡은 사건들 전체
-
변호사법에 의하여 전관 출신 변호사들은 1년간 자신의 마지막 근무지에서 담당한 사건, 현직시절 담당한 사건 등을 맡을 수 없다. 그러나 마이듬은 자신이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청에서 자신이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부서의 자신과 마지막으로 일했던 검사가 담당한 사건들, 개중에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맡았던 사건에서까지 변호인이 되었다. 마이듬은 수임제한의 예외인 파견, 교육훈련, 휴직, 출산휴가 중 어느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특히 공수아 사건의 경우 여진욱과 공모하기까지 했다. 실제 일어났다면 조갑수 측이 가만있을리가 없고, 마이듬과 여진욱은 언론과 법조계, 국민들로부터 질타당했을 것이다. 어쩌면 공직에서 쫓겨나고 변호사 자격증이 정지될지도 모르는 심각한 행위.
기존 남녀 주인공의 스테레오타입을 뒤집은 주인공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조역캐릭터들이 극 초반부터 후반까지 그 설정을 잘 이어가고 발전하여 인물들의 인기가 높다. 또한 인물간 갈등과 감정선의 연결도 자연스러워서 설득력이 매우 높으며, 연기력도 출중하다. 연기대상 후보까지 거론된 정려원은 말할 것도 없고, 에피소드 별 피의자와 피해자, 심지어 판사의 연기까지 호평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시즌2를 바라는 팬들도 많다.
9. 여담
- 정려원은 KBS 드라마시티 '수영장에서 만난 그녀' 이후로 무려 14년만의 KBS 출연이다.
- 동시에 방영을 시작한 M본부의 20세기 소년 소녀의 주연진 중 한 명이 정려원의 친구인 한예슬이라 두 사람이 서로의 드라마에 덕담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 본작의 제작 지원처 중 여성가족부가 있다. 그만큼 페미니즘 편향적인 전개를 보인다. 애초에 기획의도 단계에서부터 그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자주 등장한다. 약대, 5공학관, 경상대, 심지어 화장실 씬의 남자 화장실까지.
- 특별출연 중의 한 명인 손담비는 6년 전 모 시대극에서 전광렬과 함께 각각 '주요 최종 보스 - 서브여주'의 포지션으로서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
- 주인공의 성을 제목에서 가져온 듯하다. '마'이듬 '녀(여)'진욱.
- 전광렬과 전미선과 김혜지는 드라마 열애에 함께 출연했다.
- 전광렬과 전미선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함께 출연했다.
- 윤현민과 허성태는 드라마 터널에 함께 출연했다.
10. 수상 내역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2017년 | KBS 연기대상 | 여자 최우수상 | 정려원 |
베스트커플상 | 정려원&윤현민 | ||
여자 조연상 | 이일화 | ||
청소년연기상 | 이레 |
[1]
2017 한국시리즈 경기 중계로 방영이 11시로 지연된 탓인지 첫 화를 제외하면 시청률이 제일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