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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3:02:53

게키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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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게키 타이거 / 와일드 타이거2.2. 게키 치타 / 와일드 치타2.3. 게키 재규어 / 와일드 재규어2.4. 게키 울프 / 와일드 울프2.5. 게키 엘리펀트 / 와일드 엘리펀트2.6. 게키 배트 / 와일드 배트2.7. 게키 샤크 / 와일드 샤크2.8. 슈퍼 게키비스트
2.8.1. 게키 고릴라 / 와일드 고릴라2.8.2. 게키 펭귄 / 와일드 펭귄2.8.3. 게키 가젤 / 와일드 가젤
2.9. 사이다인 / 라이노세라스
3. 번외: 린비스트
3.1. 린라이온3.2. 린카멜레온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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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 메카. 게키레인저가 자신들의 격기로 만들어내는 거대한 분신이며[1], 편의상 메카로 칭할 뿐이다. 게키레인저가 권성 마스터 샤프의 배배분신권[2]을 보고 응용해 개발한 격기술 내내수로 소환한다. 국내명은 와일드 애니멀.

미국판인 정글퓨리에서는 게키 엘리펀트, 배트, 샤크 그외에 퓨마와 레오파드라는 정글퓨리만의 서포트 게키비스트들이 합체한 비스트마스터 메가조드라는 메카까지 완구로 발매된 적이 있었다.

게키비스트와 린비스트들은 거의 보통은 전투를 위해 소환하나, 가끔 이동 수단으로도 쓰이는데 33화에서 후카미 레츠가 수원향으로 게키레인저를 빨리 데려가기 위해 게키 배트를 소환해 게키 배트파이어로 합체해 빠른 속도로 날아간 적이 있으며[3], 쟝 역시 스우구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에피소드에서 싸우기를 거부하고 자신이 야생아 시절 살던 숲으로 도망칠 때 게키 샤크를 잠수함마냥 이동 수단으로 사용했으며, 리오 메레 역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서 파차카막크 12세에게 복수하기 위해 린라이온과 린카멜레온을 타고 대기권을 돌파해 달로 찾아왔으며 그 이전에 게키레인저도 게키 배트 파이어를 타고 달로 찾아왔다.[4]

2. 종류

2.1. 게키 타이거 / 와일드 타이거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tiger.jpg

게키 레드 / 칸도 쟝이 소환하는 호랑이형 비스트.[후반부] 게키토우쟈의 상체 전부를 담당.

2.2. 게키 치타 / 와일드 치타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cheetah.jpg

게키 옐로 / 우자키 란이 소환하는 치타형 비스트. 게키토우쟈의 오른쪽 다리를 담당.

2.3. 게키 재규어 / 와일드 재규어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Jaguar.jpg

게키 블루 / 후카미 레츠가 소환하는[후반부] 재규어형 비스트. 게키토우쟈의 왼쪽 다리를 담당. 얼굴에 고글을 쓰고 있다.

2.4. 게키 울프 / 와일드 울프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wolf.jpg

게키 바이올렛 / 후카미 고우가 자격기로 소환한 늑대형 게키 비스트.[7]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가오 울프처럼 꼬리를 무기로 쓸수 있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모든 신전사 메카중에서 가장 작품 외적인 취급이 좋지 않은데, 엄연히 서사를 갖춘 신전사의 메카임에도 기존 전사들의 메카중 하나를 재탕한데다, 합체용 파츠 서포트 메카라도 주어진 가오 헌터 고세이 그랜드와 다르게 후배들의 게키비스트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에 관해 비판이 많다.

2.5. 게키 엘리펀트 / 와일드 엘리펀트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elephant.jpg

게키 옐로 / 우자키 란이 소환하는 코끼리 형상의 추가무장 게키비스트. 서커스 코끼리처럼 철퇴를 공처럼 몰고 다닌다.

2.6. 게키 배트 / 와일드 배트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bat.jpg

게키 블루 / 후카미 레츠가 소환하는 박쥐 형상의 추가무장 게키비스트. 어깨 부분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장거리 이동수단은 물론 우주 항해까지 가능한 실용성 있는 게키비스트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박쥐 모티브 메카이자, 동물전대에서 유일하게 조류형 메카를 제치고 비행형 메카 및 날개 무장 담당을 맡은 특이한 기록을 가진 메카다.[8]

2.7. 게키 샤크 / 와일드 샤크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shark.jpg

게키 레드 / 칸도 쟝이 소환하는 상어 형상의 추가무장 게키비스트. 처음 등장했을 시에는 임수 허밋크랩권의 도카리야에게 몸을 뺏겨서 아군 적군 안가리고 마구 공격해댔었다.

2.8. 슈퍼 게키비스트

게키레인저가 슈퍼 게키레인저로 파워업한 이후 소환하는 게키비스트. 일반 게키비스트보다 훨씬 강하며, 게키파이어로 합체가 가능하다.

2.8.1. 게키 고릴라 / 와일드 고릴라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gorilla.jpg

게키 레드 / 칸도 쟝이 소환하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은 고릴라 형태의 게키비스트. 가슴팍의 아머를 두들겨서 충격파를 내뿜을 수 있다. 게키파이어의 상체 담당

46화 엔딩 만담 파트에서, 권성 고리 옌이 지금까지 등장한 게키비스트들을 나열할때 다른 게키비스트는 이름 정도만 언급하나 자신이 구사하는 격수 고릴라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키 고릴라에 자부심이 강한지, "가장 믿음직한 게키 고릴라."라고 언급한다.

DX 완구가 한국드라마 매드독과 개그야~의 개그맨 황제성이 메인으로 활약하는 그렇지요에 등장했다. 매드독은 1화에서 부실공사로 인해 건물이 무너져 피해를 본 상가 세입자의 아들이 항상 지니고 있던 장난감으로 나오고 그렇지요 에서는 2회 출연 하였다.[9]

2.8.2. 게키 펭귄 / 와일드 펭귄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penguin.jpg

게키 옐로 / 우자키 란이 소환하는 펭귄 형태의 게키비스트. 헤드폰을 끼고 제트 보드를 타고 다니며 게키파이어의 오른쪽 다리를 담당. 이 때 제트 보드의 머리 부분이 헬멧이 된다.

최초로 펭귄을 모티브로 한 기체이다. 제트 보드가 방영 시기가 같았던 가면라이더 덴오 덴라이너와 상당히 비슷하게[10] 생겨서 항간에서는 게키 펭귄을 가면라이더 펭오라고 부르기도 한다.

2.8.3. 게키 가젤 / 와일드 가젤

파일:external/supersentai.com/geki-gb-gekigazelle.jpg

게키 블루 / 후카미 레츠가 소환하는 가젤 형태의 게키비스트. 생김새를 보면 겜스복에 가깝다. 게키파이어의 왼쪽 다리 담당. 뒷 다리에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게키 펭귄의 제트 보드를 걷어차[11] 게키 고릴라가 일으킨 파동을 타고 적을 공격하는 콤보 기술을 사용한다.

2.9. 사이다인 / 라이노세라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이다이오 문서
번 문단을
사이다인/라이노세라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번외: 린비스트

위의 게키비스트들이 격기로 이뤄졌다면 이들은 임기로 되어 있는 비스트. 임기 초래수[12]로 소환한다. 임수권사들은 대부분 성격이 좋지 않아서 활용을 잘 못하는지 리오와 메레만 사용했다. 린린시인 메레가 사용할 수 있는것을 보아 반다이에서 린 비스트도 적극적으로 상품화를 기획했다면 다른 임수권사들의 린 비스트도 출시가 가능했을 것이다.

팬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데 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임수권의 주요 악역들이 사용하는 전용 메카가 고작 아군 1호 로봇의 갑옷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찬밥같은 대우라며 까인다.

사실 이런 대접에는 어른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인데, 처음부터 악역 로봇으로 기획하고 만든 키라오 울 카이저의 판매량이 저조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국내명은 링 애니멀.

3.1. 린라이온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inLion.png

흑사자 리오 / 리오가 임기 초래수로 소환하는 사자 형태의 린비스트. 구조는 게키엘리펀트를 살짝 바꿨다. 머리-앞다리-뒷다리-꼬리로 분리되어 머리는 흉부 갑옷, 네 다리는 어깨 갑옷, 꼬리는 격임검이 되어 게키 린 토우쟈를 구성한다.

공격 기술은 입에서 빔을 한발씩 쏘는것, 이 기술로 위기에 몰린 게키토우쟈 울프와 게키 배트파이어, 얼티밋 다이보우켄을 도왔다.

3.2. 린카멜레온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inChameleon.png

수인 메레 / 메레가 임기 초래수로 소환하는 카멜레온 형태의 린비스트. 메레의 임수 카멜레온권처럼 혀를 이용해 공격하며, 게키 린 토우쟈의 왼팔에 통째로 달라붙어 보조무기로 활용된다.

린라이온과 더불어 우주 항해가 가능하다.

4.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의 개별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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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타 전대들의 동물형 메카들은 1) 수호수 기전수, 오수장같이 거대한 수호신 혹은 생명체이거나, 2) 시노비 머신이나 오리가미 오토모닌처럼 동물의 모습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기계 탈것이거나, 3) 파워애니멀이나 폭룡이나, 수전룡처럼 전대에 사역 되거나 자의식을 가진 기계생명체가 대부분이었는데, 게키비스트는 후대 작품에 등장하는 로보타로와 함께 셋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매우 특이한 사례다. 독립적인 생물이 아니라 기(氣)로 이루어진 분신체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자의식도 없기 때문. 사이다인은 브루사 이의 격기혼을 담은 석상이므로 3)에 해당한다. [2] 자신을 본뜬 거대한 분신을 만드는 격기술. 임수권의 사신호천변에 대응한다. [3] 임수권 측에서는 대지의 권마 마크가 비전임기 임노운이라는 근두운을 만들어내서 찾아갔다. [4] 이때 사이다이오은 무게가 있어서 찾아오지 못했고 게키토우쟈 울프는 다이보이저의 고고보이저 모드 상태에서 올라타고 찾아왔다. [후반부] 게키레인저 초기 삼인방이 게키파이어로 갈아탄 후에는 후카미 고우가 소환하여 게키토우쟈 울프를 합체시키는 데 사용한다. 소환 시전 시에는 울프와 같은 보라색이다가 조금 지나면 원래 색상으로 바뀐다. [후반부] [7] 완구상으로 보나 극중으로 보나 외형은 게키 치타의 재탕 버전이다. [8] 다만 날지 못하는 새가 모티브임에도 보드를 타고 날아다니는 게키 펭귄이 있어서 유일하게 날 수 있는 게키비스트는 아니다. [9] 첫 등장에는 게키펭귄이 빠진상태의 게키 파이어로 등장, 다음 등장에는 왼팔이 빠진 상태로 등장했다. [10] 특히 색이나 외형이 덴라이너 렛코우와 흡사하다. [11] 완구에도 제트 보드를 장착해 날리는 기믹이 있다. [12] 더빙판에서는 초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