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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코리스 리코일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2. 찻집 리코리코 구성원
2.1. 주요 인물
니시키기 치사토 |
이노우에 타키나 |
나카하라 미즈키 |
쿠루미 |
미카 |
2.2. 로보리코
8화에서 타키나의2.3. 리키
치사토와 미카가 처음 카페 리코리스를 시작할 때 키우던 강아지. 개점으로부터 10년이 흘러 현재는 하늘나라로 간 듯 하다.3. DA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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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노키(
楠
木) - 성우:
소우미 요코 /
케일리 맥키
DA 소속 리코리스들의 지휘관(Handler). 상층부에서 내려오는 명령들을 처리해야 하는 중간관리직으로 '조직을 위해서'란 명령에 따라서 타키나의 스탠드 플레이(독단적인 행동)로 모든 책임을 몰아넣고 그녀를 전근 시킨다.
일반적인 리코리스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치사토에 대해서는 여전히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막상 치사토를 만나면 제대로 DA로서 일하라는 등 험담을 하지만 꾸준하게 라이센스 갱신을 해주거나 아무리 그게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해도 지휘관인 그녀에게 치사토가 부딪쳐도 그저 넘어가주는 것을 봐서는 나름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2] 치사토에게 마지마 소탕 작전에 참여할 것을 종용했을 때도 강제하지는 않았고, 작전을 수행할 때도 치사토를 따로 부르지 않았지만 마지마가 연공목 완공 행사에 난입하는 사태에 이르러 상부의 질책과 압박을 받은 끝에서야 마지못해 미카에게 연락해 치사토의 출동을 요청한다.
반항기 가득한 치사토를 능력만으로 고평가하고 불살주의 성향도 찍어누르기 보다는 적절한 임무에 배치해주는 식으로 활용하거나, 생포해야 할 상대를 죽인 대형 사고를 친 타키나를 전설급 리코리스이자 불살주의자인 치사토 옆으로 좌천시키는 모습 등 개인 재량이 닿는 선에서는 나름 유능한 모습도 보여주나, 지휘관으로서는 엄하고 애정없는 상사로서의 모습, 정보를 은폐하는 비밀기관 간부스러운 모습이 좀 더 강조되는 편이다. 그러나 막상 상부에서 마지마의 재킹으로 존재가 발각된 리코리스를 처분하라 하자, 치사토와 타키나를 이용해[3] 상부의 마음을 돌리는 기지를 보이는 등 리코리스를 부하로서 아끼는 사람임은 확실하다. 이때 상부에서도 쿠스노키가 은근히 무른 인간이라는 걸 아는 건지, 아예 지휘실 내의 무장경비들이 총기로 관리직들을 협박해 쿠스노키의 지휘권한을 강탈에 가깝게 넘겨받았다.
지위에 걸맞게 감정 변화를 크게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편으로, 리코리스 네 명이 피습당했을 때에도 살짝 신경질을 부리는 정도에 그치고, 로보타의 허위 정보에 낚인 것을 파악했을 때도 눈 하나 깜짝 않았지만, 10화 후반부에 마지마의 계획의 진의가 드러났을 때만큼은 땀을 흘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13화 연공목 사건이 한숨 돌린 이후 치사토에게 임무를 내리려는데 하와이에 가 있다고 해서 너네 여권도 없는데 어떻게 갔냐고 어이없어한다.이래도 화 안 내는 걸 보면 확실히 나쁜 상관는 아니다.
숏컷 + 광대뼈 밑이 들어간 덕분에 날카롭고 중성적인 외모를 하고 있어 남자 아니냐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이 더러 있는데 확실히 여자다. 상반신을 주로 비춰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전신 컷을 보면 여자용 치마 정장을 입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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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도리(虎杖) - 성우:
이와타 미츠오
DA의 간부. DA 본부 소속의 상층부 지휘관 겸 릴리벨을 지휘하는 인물로, 쿠스노키의 상관이다. 인중에서 한 번 꺾여 가로로 길게 뻗은 수염이 특징.
10화에서 미처 상정하지 않은 경로를 통한 마지마의 연공목 완공 기념 행사 난입으로 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화상 통화로 쿠스노키의 실책을 질타하며 니시키기 치사토를 작전에 동원하지 않은 이유를 추궁한다. 쿠스노키의 해명에도 아랑곳않고 치사토를 쓰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쿠스노키를 압박한다.
이후 사태가 악화되어 마지마가 또 한 번 전파를 탈취해 리코리스의 존재를 세간에 폭로해버리는 지경에 이르자 무장 경비를 이끌고 지휘실에 직접 행차해 쿠스노키로부터 지휘권을 강제로 인수받는다. 존재가 드러나 더 이상 운용할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마지마의 수작으로 대중에게 아예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낙인찍힌 리코리스를 처분해야 한다고 판단한 상부의 결정을 수용, 현장에 있는 리코리스에게는 그 자리에서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린 채 릴리벨을 연공목에 투입시킨다. 릴리벨이 포위망을 점차 좁혀 가다 연공목 제어실에 있는 후키 일행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을 통해 부상 인원을 이송하던 리코리스 부대와 조우하기 직전, 쿠스노키의 의뢰를 받은 월넛이 방송 전파를 탈환하여 리코리스가 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된 연기자라는 내용의 영상을 내보내고, 연공목 제어실 쪽으로 간 릴리벨 대장에게서는 해당 장소에불러도 안 오던치사토가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치사토의 개입으로 한순간에 리코리스 숙청 작전의 전망이 불투명해진 것은 물론 라디아타가 재작동하며 여론전을 개시한 탓에 이대로 리코리스 숙청을 강행했다가는 사회 혼란이 진압되기는 커녕 더욱 크게 번질 상황에 놓이게 되고, 결국 릴리벨에게 철수를 명령하며 쿠스노키에게 지휘권을 돌려준다.
13화에서는 쿠스노키와 함께 연공목 사건의 여파와 수습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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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리 히바나(
篝 ヒバナ) - 성우: 미에노 호다카
후키, 타키나와 같이 총기 밀수 현장에 투입되었던 리코리스. 금발에 장신으로 같은 동료인 에리카를 챙겨주는 성격이다. 허나, 그 반대급부로 타키나와는 사이가 별로인지 3화에서 타키나가 왔을 때, '후키가 모의전으로 네 복수 해준대. 보러 올 거지?'라고 말하면서, 내심 타키나한테 미안한 감정을 안고 있던 에리카의 속을 한 번 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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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노메 에리카(
蛇ノ
目エリカ) - 성우: 야가미 유카
타키나가 투입되었던 총기 밀수 현장에서 붙잡혔던 리코리스로 타키나의 총기 난사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지만 타키나가 DA에서 좌천되자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이후 3화에서 정기 검사를 맡으러 온 타키나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지만 차마 나서지 못했고 결국 타키나가 떠날 때까지 만나지 못했다.
10화에서 임무 브리핑 중 뒷자리에 앉은 타키나를 슬쩍 돌아보며 의식하고, 연공목 수비 임무에서는 같은 위치에 배치된다. 11화에서 연공목을 오르던 중 타키나가 대열을 이탈하고 치사토가 있는 곳으로 가려 하자 자신이 타키나의 몫까지 채우겠다며 나서 타키나의 편을 들어준다. 12화에서는 후키와 사쿠라를 따라 연공목 제어실 탈환 작전에 합류하고, 사태가 일단락된 이후 돌아가는 길에 마침내 타키나와 제대로 회포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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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 사쿠라(乙女サクラ) - 성우:
코이치 마코토
좌천된 타키나의 후임으로 후키의 파트너를 맡게 된 리코리스. 매우 경박한 성격의 소유자로 선임이었던 타키나를 비꼬는 등 버릇없는 행동을 일삼았으며, 한참 선배이자 레전설급 취급을 받고 있는 치사토를 상대로도 시건방진 태도로 일관했다. 그러다 결국 참다 못한 치사토의 모의전 제안에 후키와 함께 호기롭게 나선다. 그 전에 후키와 치사토가 고무탄이나 학교 출신 운운하며 유치한 말싸움을 벌이자 "둘 다 참 사이가 좋네요"라고 당혹해하기도 했다. 모의전이 시작되고 나선 치사토에게 문자 그대로 개관광을 당하면서 그 와중에 '이렇게 가까운 데서 팔 뻗지 마라.'라는 훈수를 들으며 총을 빼앗기고, 이후 놀림조로 빼앗겼던 총을 도로 돌려받는 등 그야말로 굴욕의 정점을 찍기만 하다가 느긋하게 다가온 치사토에 의해 탈락한다. 이후 치사토와 타키나가 돌아간 후, 후키한테 치사토가 총알을 진짜로 피하는 능력 같은 게 있다는 걸 듣고는 기겁하며 그런 건 만화에나 있는 거 아니냐며 황당해 한다.
이후 후키와 함께 리코리코를 방문할 때마다 간식을 주문하지만, 후키가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끌고나가 번번히 아무것도 못 먹고 나간다.
13화에서 마지마가 쏜 총에 맞아 죽을 뻔했지만, 결국 살아남았다.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카페 리코리코에서 치사토 스페셜을 주문하고 드디어 먹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키에게 깝죽대다가 결국 중간에 끌려간다.
4. 앨런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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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애덤스(エレン・アダムス Ellen Addams)
자선 단체 앨런 기관의 수장. 현재까진 다양한 방면의 사람들을 후원하는 자선가 외엔 알려진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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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카마(姫蒲) - 성우:
오오타니 사토미
요시마츠 신지의 비서로 추측되는 여성. 5화에서 암살자인 '사일런트 진'에게 의뢰를 맡기는 역할로도 등장했다.
8화에서 요리를 잘한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자신이 요리사를 선택했다면 기관이 지원해줬을 거냐고 물어보지만, 요시마츠의 '기관이 지원하는 재능은 신의 선물인 재능이고, 그런 재능을 타고 난 사람에게 선택지 따위는 없으니, 네가 택하고 말고 할 것도 없다.'라는 논지의 말에 동의한다. 이후 치사토의 사진을 보다가 신지에게 치사토를 부탁한다는 말을 듣고 짐을 챙긴다. 그리고 8화 마지막에 무슨 수를 쓴 건지 치사토를 검진하는 의사가 있는 병원에 간호사로 잠입해서는 건강검진을 온 치사토에게 마취제를 주사해버린다. 그 뒤에는 그녀를 수술대에 눕히곤 인공심장에 전기 장치를 고전압으로 연결한다. 그 결과 급격한 고전압으로 인해 인공심장의 충전장치가 파손되어 치사토는 2개월의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린다.[4][5] 9화 중 타키나와 총격전을 벌이고 빠져나온 것을 보면 전투에도 어느 정도 능숙한 것으로 보인다.
9화 말미에 요시마츠와 함께 마지마 일당에게 붙잡혀 인질 신세가 되는데, 그나마 대화 상대 대접을 받아 소파에 앉아있기라도 한 요시마츠와는 달리 히메카마는 손발이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린 채 바닥에 쓰러져 발버둥치는 모습만 잠깐 비춰진다. 이후 한동안 출연하지 않다가 12화에서는 멀쩡히 바디수트 형 전투복 차림으로 요시마츠를 보좌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나이프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마지마 일당이 인질로서는 별 가치가 없는 히메카마를 놓아 줬던 것인지, 아니면 부하들 선에서 손대거나 처리하려다가 숨겼던 힘을 드러내 역습을 가하고 빠져나온 것인지는 불명. 요시마츠를 죽이려는 타키나를 압도하며 추락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치사토가 실탄을 쏜 것을 확인하고는 호전성을 팍 줄인다. 잠시 뒤 타키나보다 먼저 전망대로 다시 올라와 치사토에게 접근하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쏜 비살상탄에 맞고, 부상당한 요시마츠를 데리고 퇴장한다.
그렇게 구 전파탑을 내려가던 중 미카가 나타나자 나이프를 빼들어 덤벼들지만, 미카가 자세를 고쳐잡고 휘두른 목발에 직격당하고, 곧이어 무자비하게 퍼부어지는 비살상탄 장전된 산탄총 세례를 맞고 제압당한다.
5. 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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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성우: ?[6]
일본 내에서 최고라 불리고 있는 해커. 뒷세계에선 상당히 유명하며, 이런저런 불법적인 일도 수주받는 듯 하다. 다람쥐 이미지를 심벌마크로 쓰고 있다. 1화에서 앨런 기관의 의뢰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뒷조사를 하려는 언행에 의해 아지트가 폭파당하며 생사불명이 되었는데, 2화에서 리코리코 측에 자신의 해외도피를 도와달라는 의뢰를 넣는다.
쿠스노키의 언급에 따르면 죽었다는 소문이 나면 소리소문 없이 다시 부활하는 정체불명의 인물로, 매우 오랫동안 활동한 괴인이라고 한다.
그의 정체는 여기로.
6.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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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阿部) - 성우:
시로쿠마 히로시
찻집 리코리코의 단골이기도 한 고참 형사. 오시아게역 사고 현장을 수색해 미처 회수되지 못한 탄환 한 발을 찾아 미타니에게 보여주며 전파탑 사건 이래 벌어진 테러 사건들이 모종의 고위 권력의 힘으로 은폐·축소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다만 시민들이 안심하고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히 살아갈 수 있다면 누가 뭘 은폐하는 것인지는 딱히 상관 없다며 너무 깊게는 파고들려 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7]
찻집 방문 외에는 10화에서 연공목 완공 기념 행사장 경비 역할을 맡거나 마지마의 연설에 당황하는 등 간간히 얼굴을 비추다가, 12화에서 쿠루미의 신고를 받고 미타니와 함께 로보타를 체포하는 공적을 세운다.
13화에서는 마지마가 공개한 영상에서 내비친 교복과 후키의 뒷모습을 보며 대충 그 정체를 눈치 챈 듯 하지만 캐묻지는 않고 조용히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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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니(三谷) - 성우:
야시로 타쿠
아베와 콤비를 맺고 있는 젊은 형사. 아베가 근무시간에 찻집 리코리코에서 죽치고 있는 것에 늘 딴지를 걸지만 어느샌가 본인도 땡땡이를 즐기고 있는 인물.
아베에게서 치안을 유지 중인 모종의 조직에 대한 정보를 전해 듣고는 열의를 불태웠으나, 마지막 화에서는 로보타를 체포한 대가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좋아하며 서장의 뜻대로 더는 그 일에는 신경 안 쓰겠다고 공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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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타(松下) - 성우:
세키 테루오
대기업 중역으로, 20년전 가족이 모두 암살 당한 후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나이(72세)와 병(루게릭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자, 마지막으로 일본을 보기 위해 입국. 암살 위험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찻집 리코리코에 보디가드 의뢰를 했다. 이미 정상적인 시력과 언어능력, 근육운동능력 등을 모두 잃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기계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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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ジン) - 성우:
슌도 미츠토시
암살자. '사일런트 진'이라는 이명으로 통하며 미카도 인정하는 실력자. 미행하던 드론을 눈치채거나 타키나와 교전을 하여 타키나를 마무리하기 직전까지 갔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과거 미카가 15년 전에 DA에 교관으로 섭외될 때까지 함께 했다고 하며,[9] 미카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암살자가 아니라 경비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미카와 함께 어두운 쪽의 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용하는 총기는 스텀 루거사의 mk.iv
13화에서 카페 리코리코에 손님으로써 앉아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 쿠루미의 조롱을 들으면서도 인내심을 발휘하여 참는다.
[1]
8화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카페 운영이 개판이여서 적자가 심각한데 DA 지원금으로 해결되고 있단 것도 밝혀졌다. 사실상 치사토가 지금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장 뒤에서 노력해주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2]
게다가 허구한 날 릴리벨이 난입해서 습격하는 것도 막아 준 것 이 사람의 덕이었다.
[3]
사실 이 작전은 쿠스노키에게 한 번 치명타를 입힌 월넛의 협력으로 성공했는데, 여기에 대해 '노인새끼 적인지 아군인지' 하면서 적당히 넘어갔다.
[4]
다만 내구성의 한계 때문에 원래부터 시한부였었다고 한다.
[5]
쿠루미는 치사토의 목숨을 노린 거라면 그 상태에서 인공 심장을 파괴하는 식으로 했으면 간단했을 텐데 굳이 충전장치를 파손시켜서 수명을 2개월로 확정지은 것은 다른 노림수가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6]
1화에서는
정체 때문에 성우 캐스팅이 블러처리되었다.
[7]
그 시민의 예시로 든 것이 마침 지나가던 치사토와 타키나. 진상을 아는 입장에서 본다면 역설적인 장면.
[8]
이 당시 진과 미카는 같은 경비업체에서 용병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알리바이가 있었다. 진 역시 마츠시타의 암살 의뢰를 누군가에게 거액을 받으며 의뢰받으면서 이번 사건의 희생양으로 유도된 정황도 드러난다.
[9]
20년 전에 마츠시타의 가족을 죽였냐는 미카의 물음에 그 때는 미카와 함께 일하고 있지 않았냐고 하는 것을 보면 최소 5년 이상 함께 일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