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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구단별 서포터즈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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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크루(Real Crew) | |
'萬川明月 主人水原' | |
등번호 | № 12[1] |
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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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FC의 서포터즈이다. 2003년 수원 FC가 내셔널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포트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고, 이를 이어받아 2013년 프로리그에 참가한 후에는 리얼크루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수원 FC를 지지하며 경기장을 지켰다.2. 상세
2003년 수원시청 축구단이 내셔널리그에 참가할때 포트리스라는 이름의 서포터즈 단체가 있었다. 하지만 프로화 직전인 2012년에는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 결국 프로화 이후 2013년 부터 리얼크루라는 단체가 새로 자리잡아서 활동하기 시작했다.2016년 1부 리그로 승격했던 시기에는 나름 많은 서포터즈가 있었지만, 오랜시간 저조한 성적을 내며 2부에 있는 시간에는 서포터즈 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물론 2016년과 비교했을때 이야기이며 그 이전보다는 많은 관중수를 유지하고는 있다. 2020년에 K리그1 재승격에 성공하면서 회원수가 더 증가하고 있다.
2020시즌 마지막 경남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리얼크루의 저격 걸개가 이목을 끌었다. 직전 준플레이오프 경기인 경남 FC VS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 경남 서포터즈들이 애기공룡 둘리 밈을 이용해 '아~잇! 설싸커 맛 좀 볼래?', '역시 경남이야…성능 확실하구만' 등의 걸개를 걸고 대전을 눌러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는데, 해당 밈의 기원이 된 만화에서 나중에 둘리와 도우너가 고길동의 칼에 반갈죽 당하는 장면 대사의 패러디인 '1부 수원 FC로 돌아갈 때다'라는 걸개를 리얼크루 쪽에서 걸었고, 결국 수원 FC가 승격에 성공하며 현실이 되었다.
3. 응원가
4. 수원도르
시즌 말에 리얼크루는 매년 수원 FC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해당 상 이름을 수원도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상의 수상자는 대부분 다음 시즌에 타 팀으로 이적한다는 징크스도 가지고 있다.- 2015년: 자파
- 2016년: 이창근
- 2017년: 백성동[2]
- 2018년: 김다솔
- 2019년: 치솜
- 2020년: 안병준
- 2021년: 라스
- 2022년: 이승우
- 2023년: 이승우
- 2024년: 안데르손
4.1. 퀸 오브 수원
남녀 통합 팀이 출범한 2022 시즌부터는 퀸 오브 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수원 FC 위민 올해의 선수도 선정하기 시작하였다.5. 여담
-
2018년 시즌 개막전에서
가변석 중앙 자리를 갑자기 '수원FC응원단'(구 여성응원단)에게 빼앗긴 일이 있었다. 구단에서 아무런 사전 합의 없이 여성응원단에게 제공하였으며, 리얼크루는 일반석으로 응원장소를 옮겨야 했다.
4월 28일 리얼크루 운영진이 여성응원단 운영진 몇 분과 얘기를 했고, 여성응원단의 '사실상 해체'로 4월 29일 대전경기부터 가변석에서 응원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 2023년 시즌 중후반기 당시 중상위권에 있던팀이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로 부진에 빠지며 하위 강등권까지 팀순위가 추락했다. 이때 리얼크루 서포터들이 안티콜이 아닌 직접 찾아가 격려의 말과 동기부여를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