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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 하이스쿨 D×D》의 히로인 리아스 그레모리의 작중 행보를 모아둔 문서.2. 하이스쿨 D×D
1권에서 레이나레의 습격을 받아 죽어가는 잇세를 악마로 전생시키는 것이 바로 본편의 시작.[1]2권에서 혈통단절을 막기 위하여 아버지인 그레모리 경과 피닉스 가문의 가주인 피닉스 경에 의하여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억지로 피닉스 가문의 삼남인 라이저 피닉스와 억지로 약혼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계속 말해도 라이저가 계속 무례하고 뻔뻔하게 들이밀자 결국 새언니인 그레이피아의 중재로 결혼을 건 레이팅 게임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전투력, 경험 모두 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던 라이저의 상대는 되지 못했고 마지막에 라이저에게 떡이 되도록 개패듯이 얻어터지고 있는 잇세를 보다 못해 기권, 생애 첫 레이팅 게임은 그렇게 패배로 끝났다.
그후 식장에서 라이저와 억지로 원하지도 않는 결혼하게 되기 일보직전에 이르게 되지만 붉은 용<웰시 드래곤> 드래이그와 계약하여 자신의 왼쪽 팔을 영원히 드래곤화 하는 것을 대가로 강제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된 잇세가 서젝스 루시퍼의 도움으로 식장으로 쳐들어와 라이저를 쓰러트려 그 약혼을 취소시키자 그 후로 잇세를 이성으로 의식하기 시작하였고 잇세에게 첫키스를 바치게 된다.
3권에서는 성서에 나올 정도의 강자이며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간부 중 한명인 코카비엘이 상대여서 잘못하면 죽을뻔 했으나 금수 상태로 변한 현 백룡황 발리 루시퍼가 갑자기 나타나 코카비엘을 아예 갖고놀면서 그를 리타이어 시켜버리는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4권에서 천사, 악마, 타천사 삼대세력의 화합을 위해 천사장 미카엘이 악마인 효도 잇세이에게 용살검 아스카론을 넘겨주려고 히메지마 아케노가 생활하던 신사에 나타나 아스카론을 넘겨주고 난 후,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어도 변함없이 좋아해주는 잇세의 행동에 마음이 이끌린 아케노가 잇세를 유혹하자 난입. 그리고 이 때부터 쟁쟁한 히로인들의 모습에 리아스의 불안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저기 잇세... 아케노는 아케노지?... 그럼 나는...?"
''부장은... 부장인데요..."
'"그렇지... 나는 부장이야. 그래도 리아스..."'
"저기... 부장?"
'"뭐가 1번 후보야...?! 나만 멀잖아..."'
''부장은... 부장인데요..."
'"그렇지... 나는 부장이야. 그래도 리아스..."'
"저기... 부장?"
'"뭐가 1번 후보야...?! 나만 멀잖아..."'
5권의 여름방학 때 자신의 권속들을 데리고 명계로 돌아와서 자신의 부모에게 자신의 권속악마들 전원을 소개한 후 시토리 소우나, 사이라오그 바알, 제파돌 글라샬라보라스, 시그바이라 아가레스,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와 함께 정식 레이팅 게임 데뷔를 목전에 둔 명문가 출신의 상급 악마의 젊은 후계자들이 마왕령 도시인 루시퍼드[2]에 모여 현 4대 마왕과 그외 명계의 높으신 분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젋은 후계자들끼리 서로 교류를 나누는 관습 행사에 참가 한다. 이때 소우나가 현 4대 마왕을 제외한 모든 높으신 분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바보취급 당하면서 비웃음을 받자 이에 분노한 세라포르 레비아탄이 소우나가 레이팅 게임에서 멋지게 승리하면서 좋은 성적을 얻어내면 이룰 수 있는 것도 많아질 것이라고 제안하는 것에 이어서 서젝스 루시퍼가 앞으로 23일 후에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3]을 준비할 예정이니 소우나에게 리아스와 대결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는 바람에 소우나와 레이팅 게임 대결을 하는 것이 결정된다.
그 후 소우나와의 레이팅 게임의 대결을 대비하여 자신의 권속들과 함께 아자젤에게 수련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받게 되었고 리아스는 순수 스펙 전반의 단련을 위한 기초 트레이닝을 주문받는다. 이후 수련을 통해서 마력이 전보다 상당히 강해졌으며 마력을 압축한 무수한 마력탄을 날리는 것이 가능해지는 등 마력을 다루는 숙련도가 이전에 비하여 더욱 향상되었다.
이후 파티에서 잇세가 뜬금없이 자신의 가슴을 찌르게 해주면 벨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를거 같다고 말하자 부끄러워 하면서 허락했고 정말로 잇세는 이걸 결정타로 벨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른다.
중후반부에서 마침내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시작된다. 리아스는 자신의 권속들과 함께 이번 게임의 배틀 필드인 쿠오우 학원 근처에 있는 쇼핑몰을 본든 배틀 필드에 이동하였고 그 게임이 후반부 쯤에 들어갔을 때 리아스는 히메지마 아케노, 아시아 아르젠토와 함께 시트리 권속의 본진으로 향하는 중 쇼핑몰의 중앙광장에서 효도 잇세이와 토죠 코네코, 키바 유우토와 합류하는 것과 동시에 그곳에서 시트리 권속의 <승려:비숍>인 하나카이 모모와 쿠사카 레야, 시토리 소우나, 그리고 신라 츠바키와 마주치게 된다. 잇세가 사지 겐시로의 검은 용맥<업소브션 라인>의 능력에 의하여 과다출혈로 리타이어하기 직전에 유어번역<파이링걸>로 저 시토리 소우나는 진짜가 아닌 입체영상이며 허상을 공격하게 해서 자신들을 최대한 소모시키려는 작전이라는 것과 진짜는 옥상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자 모모와 쿠사카, 츠바키는 자신의 권속들에게 맡긴 후 소우나가 숨어있는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에서 소우나와 1:1 대결을 하였고 순수 마력의 차이로 소우나를 쓰러트려 게임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개스퍼 블러디가 어이없게 리타이어한 것과 현 적룡제인 효도 잇세이가 사지의 작전에 의하여 과다출혈로 리타이어 한 것 등 압승할거라고 점쳐졌던 레이팅 게임에서 고전하면서 승리했기에 오히려 평가는 상당히 떨어졌고 반대로 시트리 권속은 패배하였음에도 상당히 평가가 올라가게 된다.
6권 후반부에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와 내통한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의 흉계로 아시아 아르젠토가 납치당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게 되며 아케노와 함께 디오드라의 <여왕:퀸>과 <승려:비숍> 2명과 대결하게 되었을 때 효도 잇세이가 히메지마 아케노에게 "그들에게 완승하면 이번 주말에 데이트해요!"라고 말하자[4] 아케노와 서로 치정싸움을 벌이면서 걸리적거리는 디오드라의 여왕과 승려를 털어버린다. 아시아를 구한 이후 아시아를 차원 저편으로 날려보내면서 등장한 샤르바 벨제부브와 전투에 들어갈뻔 했지만 잇세가 아시아를 잃은 슬픔과 샤르바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과 분노에 의하여 무의식적으로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를 각성, 폭주하여 샤르바를 먼저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렸다. 이후 시도 이리나가 아자젤과 서젝스 루시퍼의 부탁을 받아 가져온 슴가 드래곤의 노래가 기록된 입체영상기기와 아시아를 구하면서 갑자기 난입한 발리 루시퍼의 도움으로 거의 제정신을 차린 잇세는 저번과 같이 이번에도 리아스의 가슴을 찌름으로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에서 해방된다.
7권에서 악신 로키와 싸우게 되지만 그렇게 큰 비중은 없었다.
9권에서도 무대가 2학년들이 간 교토였기 때문에 별 비중이 없었으나 잇세가 "적룡제의 삼차 구성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에 각성할 때 명대사인 소환 젖가슴!으로 뜬금없이 소환당해서 잇세에게 또 가슴을 찔리고 사라진다.
10권에서 드디어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이 펼쳐지는데 적룡제 vs 멸망의 힘을 이어받지 못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라는 빅매치인탓에 어지간한 프로급 타이틀 매치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데다가 명계의 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까지 겹쳐지면서 최종적으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이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피닉스 전과 시트리 전에서 했던 팀 전원이 거대한 필드에서 싸우는 비교적 심플한 규칙의 게임 타입이 아닌 단기결전, 즉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 그것도 특수 규칙인 레이팅 게임의 메이저한 경기 방식 중 하나인 "다이스 피겨"가 있는 시합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결정되자 리아스는 그 날이 될때까지 자신의 권속들과 함께 바알 권속과의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수련에 열중한다.
초중반부에서 누구에게도 상냥한 잇세의 태도와 자신만이 이름이 아닌 '부장님'으로 불린다는 거에 대해서 여러모로 불안해하면서 잇세와의 관계가 삐그덕거린다.[6] 목욕탕에서 검열삭제를 목적으로 잇세를 밀어넘어트렸는데도 호칭이 변하지 않는 등 여러모로 괴로워한다.
중반부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아가레스령에 있는 공중도시 아그레아스에서 시작된다. 다이스 피겨의 특성상 최종결전인 제8시합때까지 단순히 주사위만 굴리는 셔틀이 되어버린다. 나름대로 작전을 짜긴 하지만 리아스의 결정이 아니었어도 권속들이 알아서 그 정도로 나갔을 조합이었고 거기에 오히려 권속들의 각오에 휘둘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침내 최종결전인 제8시합이 되었을 때 리아스는 효도 잇세이와 페어로 출전하여 사이라오그 바알과 그의 <병사:폰>인 레굴루스와 대결하게 되었고 잇세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가 된후 사이라오그를 상대하는 사이에 리아스는 레굴루스를 상대했지만 그의 상대가 되지도 못하고 중상을 입어 출혈로 실혈사하기 일보직전이 되는 바람에 피닉스의 눈물을 사용하게 되고 결론적으로 잇세의 발목을 붙잡는 추태를 보이고 만다.
그러나 잇세가 사이라오그와의 치열한 난타전 끝에 결국 승리하고 레이팅 게임 전날 아케노/아시아/코네코에게 격려받고 사이라오그와의 싸움으로 성장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 자신을 리아스라 부르며 고백함으로서 드디어 잇세와 꿈에도 그리던 연인관계가 된다.
11권 초반부에서는 서젝스 루시퍼를 포함한 현 4대 마왕 전원과 상층부의 결정을 바탕으로 효도 잇세이가 히메지마 아케노와 키바 유우토와 함께 중급악마 승격이 결정되면서 승급 시험에 2학년 2학기의 중간고사까지 겹 치게 되자 리아스는 잇세의 매니저가 된 레이벨 피닉스와 함께 잇세의 승급 시험의 필기 시험과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공부를 도와준다. 또한 아자젤의 부탁으로 오피스를 떠맡게 된다.
중반부 오피스를 노린 조조 일행의 습격에서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에게 힘을 흡수당하는 오피스를 구하려고 조조에게 덤벼들었지만 황혼의 성창의 아종 금수 상태인 "극야의 천륜성황의 휘회창<폴라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으로 변한 조조의 "여보<이티라타나>"의 능력[7]에 의하여 아케노와 함께 모든 힘을 일정시간 봉인당하면서 초반에 리타이어. 이후 리아스 권속과 발리팀 모두 조조의 칠보에 의해 리타이어 당하고 오피스는 결국 사마엘에게 전체 힘의 4분의 3을 빼앗겨 버리는 바람에[8] 오피스의 사수도 역시 실패. 그나마 조조가 발리와 잇세를 높이 평가하면서 자신들을 죽이지 않고 오피스의 힘과 함께 돌아가는 덕분에 생존.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겠다며 하데스가 보낸 상당한 수의 그림 리퍼의 군세와 지크프리트가 습격해오자 의사공간을 유지하는 결계 장치를 파괴하고 탈출하고자 잇세, 아케노, 키바, 아자젤와 함께 전위로 출격한다. 처음엔 선전했지만 전투 중 키바에게 허를 찔린 지크프리트가 분노하며 그림 리퍼의 대군을 소환하자 궁지에 몰린다. 그런데 그 순간 잇세가 역대 적룡제의 사념의 어드바이스를 받아 리아스의 가슴에 증폭한 힘을 양도하자 그녀의 가슴은 붉은 빛을 발하기 시작하더니 가슴에서 나온 붉은 빛의 슴가 빔으로 잇세의 체력과 마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능력을 가지게 된다.
괴이한 현상에 모두가 충격을 받는 가운데 리아스 본인 역시 "그래. 나 결국 빔에 배터리가 되어 버렸구나"라면서 사실상 자포자기. 자기 가슴을 잇세이의 강화파츠로 써도 좋다고 허락한다. 이후 이 새로운 능력으로 지속적으로 잇세의 체력과 마력을 회복시키면서 잇세가 드래곤 블래스터를 연발로 포격하는 방식으로 그림 리퍼 부대를 전멸, 승리한다.
하지만 그 순간 레오나르도를 납치한 샤르바 벨제부브가 난입한다. 샤르바는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폭주시켜 초수귀<재버워크> 1마리와 호수귀<밴더스내치> 12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의시켜 날뛰게 만들었고 초거대 키메라 마수들의 탄생과 전이를 버티지 못하고 게오르그가 만든 의사공간이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결계 장치가 파괴된다
이후 쿠로카의 전이 마방진으로 탈출하려고 할 때 잇세가 샤르바를 처리하고 또 오피스를 구출하기 위해 남게되고 결국 "반드시 살아남아서 내 곁으로 돌아오렴."이라고 말한 후 자신의 권속들과 아자젤, 그리고 발리팀과 함께 쿠로카가 만든 전의 마방진으로 모인 후 그 의사공간에서 탈출한다. 이후 드래곤 게이트로 잇세를 소환하려 했지만 돌아온 것은 잇세가 아닌 잇세의 것으로 보이는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 8개 뿐이었다. 잇세는 샤르바와의 대결에서 그가 기습으로 날린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피가 묻은 화살에 맞는 바람에 사마엘의 저주로 그만 죽게 된 것. 이 일로 리아스는 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12권 초반부에서 잇세의 죽음에 대한 극도의 슬픔에 의하여 거의 반폐인 상태가 되어서 잇세의 병사의 악마의 말 8개를 가지고 방에 틀어박혀 지냈다. 라이저 피닉스나 시토리 소우나의 호소에도 응하지도 않은 건 물론이고 사이라오그 바알에게도 "잇세가 없는 세상 따윈 어떻게 되든 말든 내 알바 아냐!"라고 투정까지 부리는 멘붕상태였지만 사이라오그의 " 그 남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주변 여자들을 내버려두고 죽을 것 같나?", "누구보다도 널 안고 싶어했던 그 남자가 널 한 번 제대로 안아보지 못하고 죽을 리가 없다."라는 격려를 받은 덕분에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리게 된다.
이후 키바 유우토에게서 실제로 잇세 생존의 가능성[9]과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에게서 이블 피스의 창조자인 아쥬카 벨제부브라면 무언가를 해석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쪽지를 받고 권속들과 함께 아쥬카를 찾아간다.
이때 마침 지크프리트가 구마왕파 소속의 상급악마들이 아쥬카를 스카웃하러 와있었고 아쥬카는 당연히 스카웃 제의를 거절하고 구마왕파 소속 악마들은 자신의 장기인 패군의 방정식으로 끔살시킨다. 그뒤 아쥬카는 키바에게 지크프리드를 양보했고 지크프리드가 업마인<카오스 브레이크>이 되어서 키바를 털어버릴때도 아직까지 멘붕상태여서 별로 도움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키바의 전의에 힘입어 잇세이의 이블피스가 자신들의 격려해주면서 재기에 성공. 아시아, 아케노, 코네코 등과 함께 키바를 서포트해서 지크프리드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중반부에서 시트리 권속 멤버들이 마왕령이 수도인 리리스의 도민들의 피난을 호위하는 도중 영웅파 간부인 게오르크와 헤라클레스와 잔에게 습격을 받아 그들과 전투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리아스는 시트리 권속을 지원하기 위해 잇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리리스로 향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그 현장에 도착한다. 그 후 도민들의 피난을 시트리 권속에게 맡기고 동료들과 함께 영웅파의 간부들과 대치한다.[11]
후반부에서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신체 일부로 육체를 새로 만든 잇세가 돌아오자 눈물을 흘리며 재회한다. 그후 잇세에게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을 돌려줘서 다시금 그를 악마로 전생시킨 다음 그에게 키스한다. 이후 조조와의 전투에서는 슴가 빔으로 잇세이를 지원했다.
잇세가 무사히 귀환해서 조조를 물리친 이후부터 리아스는 잇세에 대한 의존증이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높아지게 되었으며 극후반부에는 다른 오컬트 연구부의 여성멤버들 전원과 함께 잇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14권에서는 개스퍼 블러디에 관한 일 때문에 키바 유우토, 아자젤과 함께 루마니아로 향한다.
이후에는 아케노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와 학원 모두 졸업하였다. 부장 자리는 아시아, 부부장 자리는 키바에게 넘겨줬다. 원래 차기 부장은 아시아로 미리 점찍어두고 있었고 부부장 자리는 잇세와 키바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지만 여러 이유[12]로 인해 이런 식으로 인선을 정했다.
22권에서는 남편이 상급악마로 승격되면서, 제노비아, 아시아, 레이벨, 로스바이세가 잇세이의 권속이 되었고, 잇세이는 따로 권속을 차리게 되었다. 23권에서는 효우도 잇세이와 듈리오 제수알도의 경기를 관전하여 잇세이가 이길 것이라고 했으나, 아쉅게 잇세이팀이 석패하게 되었다. 그 이전에 치러진 최상급악마팀과의 경기에서 최상급악마의 팀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붙이며, 여유롭게 승리를 거두게 된다.
경기 관람 도중에 비나 레스잔의 가면이 벗겨지자 당시 관중들은 그냥 예쁜 10대 은발 소녀로 알게 되었지만 그 모습이 옛날 그레이피아 모습인 것을 알게 되었고, 경기 후 비나 레스잔과의 대화에서 그레이피아가 잇세이를 마왕으로 만들기 위해서 라고 하자 진정한 그녀의 진의를 알기 위해서 바스코 스트라다 前 추기경을 신형 성검 뒤랑달Ⅱ를 교섭의 물건으로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청춘을 불사르지 않으시겠냐는 교섭을 통해서 자신의 팀으로 끌어들인다. 참고로 미스터 블랙은 크로우 크루아흐(하이스쿨 DxD)라고 한다. 그리고 대진추첨에서는 공교롭게도 발리 루시퍼팀과 붙게 된다.
참고로 바스코 스트라다를 교섭하기 위해서 가져갔던 신형뒤랑달 말고도 한 자루 검이 있는데 그 검은 바로 훗날 잇세이와 리아스 사이에 태어날 아이(이쿠스 그레모리)에게 줄 검이라고 한다. 24권에서는 발리 루시퍼의 레이팅 게임에서는 개스퍼와 합체하여 포비든 인베이드 발로르 더 프린세스라는 어둠의 짐승으로 변해서 펜리르 하고 싸웠으나 회복용으로 대기하던 발레리가 고그마고그에게 당하여 리타이어하고 체력적인 한계가 오면서 결국 항복을 선언하며 자신의 팀은 패배로 마무리되었다.
3. 진 하이스쿨 D×D
1권에 나온 아자젤컵 16강 대진표에 따르면 16강의 상대로 결국에는 남편과 맞붙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진 하이스쿨 DxD 2권에서는 시합 전에 잇세이와 데이트를 하게 되며, 데이트 마지막에 서로 잘해보자며, 악수를 나눈다. 그리고 경기 당일이 되고, 경기가 시작되자 시작 초반부터 개스퍼와 합체하여 잇세이 본진(쿠오우쵸 잇세이 집)을 기습한다. 기습이 성공하여 로이건 벨페고르와 폰 보버를 단숨에 리타이어시키고, 효우도 잇세이를 초반부터 궁지에 몰아넣는데, 성공했다. 그러다가 비다르가 작사하고 아폴론이 작곡한 찌찌드래곤의 새 노래인 '팬티 보칸의 노래'를 듣자마자 혼란에 빠진다. 아시아가 이 노래를 이용해서 파프니르와 합체하여 리아스와 대치하고, 노래에 혼란에 빠진 리아스는 각자 행동하여 상대를 격파하자며, 전력을 분산시킨다. 그래서 대결은 아시아-파프니르와 크로우 크루아흐, 로스바이세와 에르멘힐데 카룬스타인 대 발레리 체페슈와 히메지마 아케노, 레이벨 피닉스 대 토죠 코네코, 나키리 코친 오류 대 린트 세르젠, 제노비아 쿠아르타와 시도우 이리나 대 바스코 스트라다, 그리고 리아스 그레모리 대 비나 레스잔의 대결로 벌어졌다.그리고 크로우 크루아흐는 파프니르와 아시아 아르젠토를 격파하는데, 성공하였고 효우도 잇세이는 키바 유우토를 격파하였으며, 리아스는 그레이피아와 싸우는 도중에 그저 루시퍼의 권속이 아닌 자신과 잇세이의 꿈을 지켜봐주라며, 방대한 아우라를 날리며, 그레이피아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유우토를 격파한 잇세이로 가서 잇세이와 대결을 펼치는데, 결국 잇세이의 방대한 아우라를 막고 리타이어 하면서, 패하고 만다.
진 4권에서 영국에서 발생한 하데스와 앙그라 마이뉴과의 싸움이 끝나고, 마침내 명계 정부에 의해서 상급 악마에서 최상급 악마로 승격되었다.[13]
[1]
그 전에 잇세가 잠깐 리아스를 쳐다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의 묘사를 보면 이미 잇세는 1권 시작때부터 리아스에게 반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1권에서 잇세가 레이나레에게 빛의 창을 맞아서 죽어가면서도 리아스를 강하게 떠올렸기에 아케노나 코네코 같은 권속이 아니라, 킹인 리아스가 소환됐다.
[2]
구 루시퍼가 살았었다는 명계의 옛 수도.
[3]
정확히는
아자젤이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합숙 수행의 마무리가 되었을 예정의 게임이다.
[4]
토죠 코네코의 "이렇게 말하면 아케노 선배는 기운이 날꺼에요"라는 조언에 따른 것.
[5]
이 때 스위치 공주라는 별명을 붙인 건
미후다. 그래서 리아스는 미후를 엄청나게 싫어한다.
[6]
문제는 이게 이미 4권 시점에서 나와 있었다는 거다. 부부장이면서 퀸인 아케노는 잇세가 선배 호칭마저 떼버리고 아케노라고 부르면서 리아스의 경우는 "부장은 부장인데요."라고 하는 걸로...
[7]
여성의 능력을 일정시간 봉인한다.
[8]
정확히는 이보다 덜 빼았겼다. 사마엘에게 힘을 흡수당하는 동안 자신의 힘 일부를 뱀으로 변형시켜 호텔 여기저기에 숨겨뒀으며 영웅팀이 퇴장한 이후 다시 회수해서 조금이나마 힘을 되찾았다.
[9]
전송되어온 이블 피스에선 사마엘의 저주가 검출되지 않았다. 즉 육체면 모를까 영혼은 남아있을 가능성
[10]
이 때 아쥬카는 잇세의 병사<폰>의 말 여덟개 중 네개가 변이의 말<뮤테이션 피스>가 됐다는 것을 공식 확인. 리아스는 이 시점부터 확인된 뮤테이션 피스만 다섯개를 갖게 됐다.
[11]
사실 대치만 했지 잔다르크는 아케노, 제노비아, 이리나 3명이 처리, 마지막 처리는 오피스와 같이 돌아온 잇세가 했고 헤라클레스는 사이라오그가 난입해서 처리했으며 게오르그는 잇세에 대한 치명적인 말실수를 해서 격노한 개스퍼가 폭주해서 먹어치웠다.
[12]
잇세는 일단 명계의 스케줄로 인해 학교의 일에만 얽매이면 스케줄적으로도 큰 지장이 초래될 거 같아서 제외했다고.
[13]
그러나 잇세는 최상급 악마조차 뛰어넘어서 특급악마로 승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