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D×D의 분기별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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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8789,#1c1c1c> 1권 | 레이나레 |
2권/애니 1기 | 라이저 피닉스 | |
3권 | 코카비엘 | |
4권/애니 2기 | 발리 루시퍼 | |
6권 | 디오드라 아스타로트 | |
샤르바 벨제부브 | ||
7권 | 로키 | |
애니 3기 | 리아스 그레모리 | |
9권 | 조조 | |
10권/애니 4기 | 사이라오그 바알 | |
11권 | 샤르바 벨제부브 | |
12권 | 조조 | |
16~20권 | 리제빔 리반 루시퍼 | |
21권 | 아지다하카 | |
이클립스 드래곤 아포피스 | ||
22~25권 | 하데스 | }}}}}}}}}}}} |
원작소설판(오른쪽의 미소년)
애니판.
이 선량해보이는 겉모습에 절대로 속으면 안 된다.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 / 에런 디스뮤크
1. 프로필
현 벨제부브를 배출한 전 72주 중 하나인 아스타로트 가문의 차기 당주로 현 벨제부브인 아쥬카 벨제부브의 친동생. 벌레도 죽이지 못할 듯한 느낌의 상냥해 보이는 분위기의 미소년으로 리아스 그레모리, 시토리 소우나와 비슷한 세대의 젊은 상급악마 중 1명. 5권 초중반부에서 정식 레이팅 게임 데뷔를 목전에 둔 리아스와 비슷한 세대의 명문가 출신 상급악마 후계자들이 마왕령 도시인 루시퍼드에 모여 명계의 높으신 분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과 동시에 서로 교류를 나누는 관습행사때 첫등장했다.과거에 깊은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었을 때 아시아 아르젠토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서[1] 5권 극후반부에 아시아 아르젠토에게 구혼을 한다.
그리고 6권에서 오컬트 연구부 앞에 나타나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 승려: 비숍>의 트레이드를 부탁하면서 아시아를 선택했지만 당연히 리아스는 아시아를 친동생처럼 여기고 있는 탓에 단방에 거절당했다.
다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시점에서 잇세가 벌인 행각중 알려졌을 법한 것만 생각해보면 이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다. 얼마 전에 리아스 그레모리의 가슴을 찔러서 변신하는 장면이 지상파로 방송된 변태가 아니던가. 덤으로 디오드라가 상급악마, 즉 명계의 상류층이란 걸 감안하면 라이저 피닉스의 약혼식에서 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처녀는 내 거다 발언도 직접 듣거나 한두 다리 건너서 들었을 가능성은 꽤 높다.
2. 전투력
리아스 그레모리, 시토리 소우나와 마찬가지로 마력에 우수한 위자드 타입으로 종합적인 기초 스펙은 단순한 마력양과 마법 재능만 해도 리아스에 비해 어느 정도 뒤지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순혈 상급악마 가문의 자제답게 충분히 강력한 기초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샤르바 벨제부브에게 받은 오피스의 "검은 뱀"을 흡수한 상태에서는 마력과 기초 신체능력 전반이 리아스 그레모리와 시토리 소우나는 물론이고 시그바이라 아가레스 조차도 압도할 정도로 강해진다.3. 행적 및 그의 본성
아스타로트 가문의 수치이자 최악의 흑역사
그레모리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은 할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오직 아시아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의 우두 머리와 내통한 후 1000명의 구마왕파의 테러리스트 악마들을 데리고 잇세 일행 앞에 나타나 아시아를 납치한다. 그리고 그레모리 권속들을 자신이 데리고 온 테러리스트에게 맡기고 레이팅 게임의 배틀 필드인 그리스 신전의 최심부로 도망친다.
사실 그는 순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수녀등 교회랑 관련 있는 여성, 그것도 모두 열렬한 신자나 교회 본부에 교류가 깊은 여성들만을 교묘한 말로 유혹한 후 타락시킨 뒤 덮쳐서 강간하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권속들이 원래는 신자 였던 여성들 뿐인데다, 자기 집에 가지고 있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전부 다 원래는 유명한 수녀나 각지의 성녀들 뿐이다. 수녀나 성녀들의 괴로움 자체가 디오드라에게 있어선 최고 최대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는 것. 아시아가 그를 치료해준 일도 사실 자작극이었다.
그녀를 발견한 날부터 강간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교회에서 데리고 나오려면 힘들 것 같아 다른 방법으로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작전을 세운다. 이때 세이크리드 기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누군가에게 "저 수녀는 악마도 치료할 수 있는 세이크리드 기어를 가지고 있다."는 조언을 받게 되었고 디오드라는 그의 조언을 참고하여 "상처입은 자신을 치료하는 모습을 다른 성직자에게 들키면 그 성녀는 교회에서 추방당하는 것과 동시에 신을 믿을 수 없게 되고, 인생이 망쳐진다면 간단히 자신의 품으로 올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 후 일부러 상처를 만들고 아시아가 자신을 치료하여 그녀가 추방당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자신보다 먼저 그레모리 권속이 그녀를 구해버리는 바람에 자신이 짠 계획이 엉망이 돼버리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별 행동을 다 하다 구마왕파의 수장들과 내통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레모리 권속들이 도중에 배틀필드에 난입한 오딘의 도움으로 중급, 상급악마로 이루어진 천명의 테러리스트에게 다굴당해 죽임당할 위기를 벗어난 후 자신이 숨어있는 신전에 도착하자 디오드라는 자신의 권속들로 그들을 상대 했지만 자신의 권속들은 모두 그들에게 별 피해도 주지 못하고 격파당하여 전멸한다.
하지만 이미 오피스에게서 받은 검은 뱀으로 동세대 악마를 뛰어넘을 정도로 스펙을 강화시킨 상태였기에 얼마든지 쓰러뜨릴 수 있다는 듯 오만하게 굴며 잇세에게 계속 아래와 같은 수준 낮은 소리로 어그로를 끌어대면서 1대1 승부를 한다.
"후후후, 너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니까. 그녀가 최고의 표정이 된 순간을... 전부, 내 손바닥에서 움직이고 있었단 걸 안 순간의 아시아의 얼굴은 정말로 최고였어. 봐봐, 기억영상에도 남겨뒀다구. 재생해줄까? 정말로 멋진 표정이라구."
"교회의 여자가 절망하는 순간의 표정은 몇번을 봐도 참을 수가 없어."
"하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어. 그래, 너희들이다. 특히 거기 더러운 적룡제. 네가 아시아를 구해버린 탓에 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버렸어."
"그 타천사 여자 레이나레가 한번 아시아를 죽인 후, 내가 등장하여 레이나레를 죽이고, 그 자리에서 말을 부여할 예정이었다. 네가 난입해도 레이나레에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랬더니 네가 적룡제라고 하더군. 우연치고는 무서운 일이었지. 덕분에 계획은 꽤나 늦춰지고 말았지만, 겨우 나의 손안으로 돌아왔다. 이걸로 아시아를 즐길 수 있어."
"아시아는 아직 처녀겠지? 나는 처녀일 때부터 조교하는걸 가장 좋아하니까, 적룡제가 쓰던 중고라면 좀 싫은걸."
"아, 하지만 적룡제에게서 빼앗는 것 또한 재미있을려나? 너의 이름을 부르는 아시아를 억지로 범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는데?"
"교회의 여자가 절망하는 순간의 표정은 몇번을 봐도 참을 수가 없어."
"하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어. 그래, 너희들이다. 특히 거기 더러운 적룡제. 네가 아시아를 구해버린 탓에 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버렸어."
"그 타천사 여자 레이나레가 한번 아시아를 죽인 후, 내가 등장하여 레이나레를 죽이고, 그 자리에서 말을 부여할 예정이었다. 네가 난입해도 레이나레에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랬더니 네가 적룡제라고 하더군. 우연치고는 무서운 일이었지. 덕분에 계획은 꽤나 늦춰지고 말았지만, 겨우 나의 손안으로 돌아왔다. 이걸로 아시아를 즐길 수 있어."
"아시아는 아직 처녀겠지? 나는 처녀일 때부터 조교하는걸 가장 좋아하니까, 적룡제가 쓰던 중고라면 좀 싫은걸."
"아, 하지만 적룡제에게서 빼앗는 것 또한 재미있을려나? 너의 이름을 부르는 아시아를 억지로 범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는데?"
하지만 잇세가 적룡제의 갑옷을 입고 난 후 고전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을 압도하자 여유로움도 잊어버리고 발악으로 날린 마력탄도 별다른 유효타를 입히지 못했고, 결국 신나게 역관광당하면서 드래곤에 대한 공포가 각인되어 재기불능 상태가 돼버린다.
그 후 샤르바 벨제부브가 갑자기 그레모리 권속 앞에 갑자기 나타나자 "너와 함께 힘을 합치면 적룡제를 쓰러트릴 수 있다!" 라면서 꼴사납고 찌질하게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를 쓸모없다고 판단한 샤르바에게 배신당하고 그가 쏜 빛의 일격에 심장이 꿰뚫려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만다.
이후 그가 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와 내통한 사실이 밝혀지자 아스타로트 가문은 신용을 잃게 되었으며, 현 당주가 해임당하고, 한동안 마왕 배출의 권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성노예를 만들려다가 오히려 집안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피해를 입힌 셈이다. 인과응보
여담으로 디오드라는 잇세에게 얻어터질 때 " 바알에게도 이길 예정이었다! 재능없는 대왕가의 상속자 따위한테 질 리가 없어! " 라는 이야길 얼핏 하는데, 이 이야기는 후에 9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사이라오그의 전투력이 공개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된다. 아마 사이라오그의 실제 전투력을 몰랐고, 마력량만 알고 있기에 얕잡아본 듯. 자세한 건 사이라오그 바알 항목을 참조.
4. 기타
히로인과의 구혼으로 주인공과 대립각을 세우는 점이나 순혈 상급악마란 점, 주인공인 잇세를 얕잡아보고 업신여기는 점, 여성들을 콜렉션으로 모으는 점 등 2권 당시의 라이저 피닉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다만 2권 후반부에 잇세를 인정한 라이저에 비하면 정신적으로 더욱 찌질한 편.애니 3기 제작이 결정되었는데 2권 단위로 애니화했던 기존 작품들에서 3기의 최종 보스로 등장할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8화에서 잇세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터지고 완전히 리타이어해 버렸다.
3기에서는 7화 마지막부분부터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 8화에서 레이팅 게임 비슷하게 두팀으로 나눠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폰들이 원작과는 다르게 은근히 강하게 나왔다.
폰 여덟명은 수치심을 제거하는 술식을 거는 식으로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크>'로 옷이 찢어져 알몸이 드러나도 당당하게 싸움에 임해 강력한 연계로 잇세이 일행을 몰아 붙였다. 특히 잇세이 일행을 당황케 하고 수치심을 모르는 전라인 만큼 단체로 그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젖가슴과 배꼽을 훤히 드러내고 웃는 모습은 실로 압권.[2] 단, 이후 잇세이가 "유어번역<버스트링궐>"을 사용하면서 연계가 무너지면서 패배. 리아스 그레모리와 히메지마 아케노와 싸우던 퀸 일행은 잇세이의 데이트 약속에 파워업한 아케노와 질투로 파워업한 리아스에게 전멸했다. 다행히(?) 키메라화한 프리드 세르젠에게 먹힌건 나이트 두명으로 끝났다.
8화 중반에서 효도 잇세이와 충돌했으며, 순혈주의, 교만함, 찌질함을 아주 확실하게 드러냈지만, 잇세가 그의 면상에 주먹을 날리는 등, 아예 얼굴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패는 것에 시청자들이 크게 환호했다. 만약에 자신이 패할 경우 결계가 아시아를 삼키도록 설치하는 등, 끝까지 뻔뻔함과 찌질함의 추태를 보여준다.
9화 초반에서 역시 뻔뻔하고 찌질하게 샤르바 벨제부브에게 도움을 요청. 하지만 그에게 빛의 공격을 받아 흉부에 바람구멍이 생기고 뒤이어 샤르바의 손동작 한 번에 소멸한다. 인과응보.
친형인 아쥬카 벨제부브는 디오드라가 죽었는데도 슬퍼하지 않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