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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21:52:26

리미널 스페이스(에스테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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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대중매체에서
3.1. 의도한 사례3.2. 의도하지 않은 사례
4. 현실에서
4.1. 비판
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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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미널 스페이스를 차용한 에스테틱으로, 친숙한 공간 같지만 원래라면 있어야 할 것이 없어 알 수 없는 괴리감, 위화감을 자아내는 공간을 이르는 개념이다.

2. 상세

쉽게 말하자면 익숙한 공간에 아무도 없을 때 느낄 수 있는 괴리감, 위화감을 극대화한 개념으로, 예를 들면 평상시와 다르게 사람의 왕래가 전혀 없는 호텔, 쇼핑몰, 식당, 회사, 학교, 휴게실, 지하철, PC방, 놀이터, 수영장 등을 보면 원래는 익숙한 장소인데도 왠지 괴리감과 위화감이 든다. 특히 수영장은 poolcore로 독립했고, 이외 드림코어, 위어드코어, 노스탤지어코어, 트라우마코어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때에도 거의 항상 사용되는 개념이다.

마치 인간의 세계를 어설프게 흉내내거나, 덜 만들어진 것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하고, 왠지 모를 안정감과 편안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환경으로부터 미지의 공포가 느껴진다는 점은 코스믹 호러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으며, 그런 장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무력감과 함께 '이제 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니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 해방감과 공허감이 느껴지는 점은 죽음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2010년대 전후부터 영미권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트위터,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언급되다가 2020년대부터 '공간주의'라는 웹진에서 나온 리미널스페이스론이라는 칼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The Backrooms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전 세계적으로 관련 컨텐츠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다.

3. 대중매체에서

리미널 스페이스는 2010년대부터 영미권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The Backrooms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대부터 관련 콘텐츠도 우후죽순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리미널 스페이스로 인한 위화감은 가상 공간에서도 종종 드러난다. 다만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등에서 나오는 공간처럼 경험해본적 없거나 익숙하지 않은 공간은 리미널 스페이스에 부합하지 않으며, 후술할 Garry's Mod의 맵과 같이 매우 일상적이고 평범하게 설계되었으며 어떠한 공포적 장치도 없음에도 현실과의 미묘한 괴리감이 느껴지는 공간이 리미널 스페이스에 부합한다.

서브컬처에서는 이계화 클리셰 중 복제된 세계 형식이 가미된 작품들을 예시로 들 수 있다. 고전 장르인 하우스 호러에서도 리미널 스페이스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대놓고 귀신이나 악령이 나오는 것이 아닌 은은한 공포를 주는 방식의 작품들이다.

싸늘한 분위기라는 점에서 폐허 덕후의 심리와도 유사한데 차이점이라면 지저분한 느낌의 폐건물과 달리 리미널 스페이스는 관리되어 있거나 비교적 깔끔한 장소라는 점이다.

3.1. 의도한 사례

3.2. 의도하지 않은 사례

4. 현실에서

4.1. 비판

The Backrooms의 유행으로 인해 리미널 스페이스의 인지도도 높아지긴 했으나, 저연령대의 대거 유입과 더불어 리미널 스페이스에 부합하지 않은 사진도 리미널 스페이스라고 억지 주장을 하거나 조악한 콘텐츠를 양산하는 뇌절도 성행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비꼬려는 목적으로 리미널(liminal)과 발음이 비슷한 비속어 니미럴을 활용하여 니미럴 스페이스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5. 기타

6. 둘러보기


[1] 다만 이 쪽은 리미널 스페이스가 밈이 되기 한참 전부터 있었다. [2] 사실 잘 찾아보면 다른 사람이 1명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울트라 디럭스에서는 조건 충족시 1명이 더 나온다 [3] 그 호텔 사진을 게시했던 트위터 유저가 이 게임의 아트 디렉터라서 이스터에그 삼아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옆에있던 미사용 영였에 이거 내가 찍은사진이라고 써두기까지 했다. [4] 그 이유로는 샌드박스 특성상 RP 장르가 유행인데, 이를 기반으로 만든 도시 맵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혼자 접속하면 NPC는 아예 없거나 거의 없이 텅 빈 맵에 소스엔진 애드온으로 제공하는 배경음과의 괴리감이 생긴다. [5] 텍스처도 더 투박했으며 부드러운 조명도 없었고, 파티클 효과도 몇 없었으며 밝기도 현재 밝기 설정의 최저 수준일 정도로 훨씬 어두웠다. [6]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식당이나 병원 같은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실내라 찾아가기 힘들고, 또 대규모 미션의 무대 외에는 용도가 없으며, NPC 배치 자체가 게임의 메모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굳이 일반인 NPC를 다시 배치하지 않은 것이다. [7] 있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몽환적인 일그러지는(?)듯한 소리나 왜곡되는 소리다. [8] 이후 이 트위터 유저가 스탠리 패러블 울트라 디럭스 아트디렉터를 담당했을때, 게임에 저 사진을 이스터에그로 숨겨놓은 후 게임내에는 보이지 않는 텍스쳐의 빈 공간에 자신이 찍은 사진이라는 내용과 함께 트윗주소를 써놓았다. [9] 2023년 3월 4일에 출시되었다. [10] 드림코어를 활용한 게임. 아직 데모 버전만 있다. [11] poolcore를 활용한 게임. 2024년 4월 26일에 출시되었다. [12] 1990년대만 해도 이 구간은 꽤 화려했었고 상점, 식당들이 제법 위치해서(롯데리아도 당연히 있었다) 많이 붐비던 곳이다. 2020년대 기준으로도 유동인구는 많은 곳이지만, 롯데타워 건설쯤 해서 트레비 분수 짝퉁 정도를 제외한 역사 상당부분이 리모델링되면서 미니멀한 스타일이 되었다. 이 미니멀하게 리모델링된 모습이 리미널 스페이스의 조건과 절묘하게 맞물린 것. [13] 캐릭터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존 버거맨의 작품이다. 기사. 작가 본인 리미널 스페이스 서브레딧에 직접 등장했다. [14] 올린 사람은 한국인이나 한국계로 추정된다. [15] 다만 북한이 리미널 스페이스의 분위기에 더 맞아서 그런지 북한 사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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