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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2:41:15

리니지(게임)/용어



1. 게임의 용어
1.1. 특수 용어 설명1.2. 레벨에 대한 용어 설명

1. 게임의 용어

리니지(게임)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용하는 단어도 특이하다. 아래 항목에서 설명하도록 한다.

1.1. 특수 용어 설명

이 항목에서는 리니지의 특이한 용어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한다. 다만, 일반적인 줄임말은 제외한다.

1.2. 레벨에 대한 용어 설명


사냥터 리뉴얼로 인해 40레벨 55레벨로 가는 속도는 상당히 빨라졌고 예전 30/40 레벨 보단 훨씬 더 빠르다...
[1] 왜 이딴 주문서가 있냐고 하겠지만 넷핵에서 저주 해체 주문서가 없으면 이거 말고 저주받은 방어구를 벗을 방법이 없었기 때문. 리니지의 기본 시스템이 넷핵을 배낀 것이다 보니 리니지도 초창기 극초반에는 같은 방법으로 저주받은 방어구를 벗을 수 밖에 없었다. [2] 컹컹, 왈왈, 그리고 호렙인 40레벨이 되면 "넵 주인님" 이라고…. [3] 물론 장비가 도찐개찐이었던 시절이니 가능한 이야기. 지금은 PVP 대미지 1/8 경감을 풀어도 레벨 30중~후반대의 하이펫이나 돼야 유저캐랑 맞설 수 있다. [4] 6단계 마법으로 사용시 대상의 마법을 전부 무효화시켜버리는 위력을 가진 마법이었다. 이럽션, 헤이스트와 함께 6단계의 정말 유용한 마법으로, 보통 정상적인 쓰임은 자신이나 지인에게 걸린 나쁜 저주나 마법을 푸는 용도였으나, 헤이샵이 성행하고 너도나도 헤이스트를 축적받고 다니자 이를 배아프게 여겨 느닷없는 캔슬 마법으로 상대에게 축적된 헤이스트를 무로 만들어 버리는 악행이 저질러지곤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본래 이 마법은 사용시 아무런 제약이 없었기 때문. 시간이 갈수록 캔슬 마법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치솟게 되자 결국 엔씨는 캔슬 마법 사용시 마력의 돌을 소모하게하고 상대에게 일정 거리를(3셀남짓) 근접해야만 쓸 수 있도록 하는 초강수를 둬버린다. [5] 기사의 경우 광전사의 도끼 착용시 누적된 헤이스트가 고대로 정지되어 보존되다가 도끼를 풀고 다른 무기로 교체시 다시 헤이스트가 지속되기까지 하였음. 고로 이동은 광전사 도끼 착용하면서, 공격시 무기를 바꾸고 공격 하는 패턴이 되었으나, 얼마있어 기사의 이같은 얍삽이를 안좋게 생각한 엔씨가 광전사 도끼를 착용하면 헤이스트 마법이 몽땅 날아가는 걸로 수정함. [6]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엔씨가 헤이스트 누적을 없애버리자 몇몇 PC방 사장들은 엔씨 본사 앞으로 가서 시위를 했다고 하는데…. [7] 참고로 화전민촌 부근은 경비병이 없어서 이름이 불긋불긋한 카오들의 천국이라 할 만했다. 그러나 성향이 카오틱 상태에서는 라이라가 회의적으로 반응하기에 토템 퀘스트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카오가 풀릴 즈음에는 상당한 양의 토템을 가지게 되기도…. [8] 변신을 할 경우 공격속도나 장비 착용면에서 가장 나은 해골을 선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상급 더 높은 레벨의 몬스터로 변할수록 성능이 더 나아지는 식으로 바뀌었다. [9] 좌표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기억 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했고 이렇게 저장된 좌표는 텔레포트시 선택하여 사용 가능했다. [10] 리니지의 현거래가 심각해지고 여기저기 방송에서 때려대자 결국 엔씨는 현거래 아이템 중에 가장 심했던 이 반지의 극소수 유저 독점 현상을 어떻게 해보기 위해 축복받은 순간이동 주문서라는 것을 도입하는 개드립을 쳤다. 이 주문서를 사용할 시 이반을 사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로 원하는 곳으로 텔레포트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래도 이반 하나가 있으면 소모성에 해당되는 주문서를 쓸 필요가 거의 없어져서 돈 아끼는데 엄청난게 도움이 된다. [11] 식당에서 어떤 남성이 "꿈에서 택진이 형을 영접했다"라면서 상당히 비싼 아이템에다 강화를 하다가 실패하고 증발하자 분노하면서 " 김택진 이 개새끼..."이라고 외치는데, 마침 그때 같은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던 김택진은 사레가 들린 듯이 기침을 한 번 한다. [12] 특히 공격속도와 캐스트 속도의 영향이 컸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캐스팅 모션이 따로 있었지만 데스나이트처럼 마법을 쓰지 않는 몬스터로 변신하면 칼질 모션으로 마법을 썼기 때문에, 데스나이트처럼 공격속도가 빠른 몬스터로 변신하면 덩달아 캐스팅 속도도 빨라졌던 것. 마찬가지 이유로 저렙들은 해골 변신을 애용했다. 해골의 공격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지만, 공격모션이 선딜레이가 짧고 후딜레이가 컸기 때문에 마법이 순식간에 나갔다. 해골보다 더 공속이 빠른 변신 몬스터로는 셀로브가 있었지만, 셀로브로 변신하면 마법도 못쓰고 무기 장착도 못하기 때문에 버려졌다. [13] 초창기 리니지는 '정당한 후계자 데포로쥬가 뜻있는 동료를 모아 반왕 켄 라우헬을 쳐 없앤다'는 스토리의 원작 리니지에서 영향을 크게 받았다. 때문에 어떤 직업이든 길드 또는 클랜을 만들 수 있는 타 게임과 다르게, 리니지 1은 오직 군주 캐릭터만이 혈맹을 만들 능력이 있다. 그러나 초창기 군주 클래스는 나쁜 의미로 밸런스형 직업이었으니, 기사보다 근접전이 약하고, 요정에 비해 활의 DPS가 절반 수준이었으며, 마법은 20레벨까지 찍어야 간신히 2단계까지만 사용 가능해서 '그런 기능이 있다' 수준이었다. (다크엘프 출시 이전에는 군주 마법이니 요정 마법이니 하는 것들도 없었다.) 게다가 혈맹원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서는, 또 컨셉질을 위해서는 전투에는 하등 쓸모 없는 카리스마에 스탯을 투자해야 했으며, 카리스마에서 스탯을 빼는만큼 근접전 성능은 기사에 근접하게 올라가긴 했지만 결국은 기사의 하위호환이었기 때문에, 그럴 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기사를 키우는 게 합리적이었다. 그나마 궁여지책으로 찾은 활로라는 게 높은 카리스마 수치를 이용해 개를 많이 테이밍하여 끌고다니는 개떼 전술이었을 정도. 당연히 순수 게임적 재미는 떨어졌기 때문에 대부분은 오로지 혈맹을 만들기 위해 키우는 캐릭터였으며, 때문에 혈맹 장려책 겸 하여 군주에게 이런저런 혜택이나 버프가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주어졌다. 그 중 하나가 군주 10레벨만 되어도 혈맹원에게 호칭을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이었다. [14]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기본 캐릭터보다 공속이 빠른 몬스터(대표적으로 해골)로 변신하고 다니는 게 대세였기 때문에, 종종 군주가 직업을 못 알아보게 다른 몬스터로 변신한 상태로 자신의 호칭을 바꿔가며 사람들을 농락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데다 레벨업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별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