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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2:36:28

박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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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참치
Rinotuna
파일:리노참치.jpg
<colbgcolor=#034694><colcolor=#fff> 닉네임 리노참치 (Rinotuna)[1]
본명 박리노[2]
나이 불명이나 12학번이다.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성별 남성
학력 홍익대학교 ( 애니메이션학과 / 학사)[3]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작가, 강사, 스트리머
소속 아틈
사용 툴 파일:포토샵 로고.svg 어도비 포토샵
관련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4]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5]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아트 스타일3. 작품4. 서적5. 사건사고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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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웹툰 작가. 서울에 위치한 아틈 강사이기도 하다.

2. 아트 스타일

캐주얼체와 실사체를 자유롭게 오가는 화풍이 특징이다. 강렬한 색감과 센스있는 디자인, 안정적인 데포르메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호평을 받고 있다.

남성 캐릭터는 남성적이게, 여성 캐릭터는 귀엽게 그린다. 또한 딱히 작가가 선호하는 성별도 없는듯, 고른 성비로 작품을 투고한다.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서 문신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레터링이나 스쿨계열을 주로 선호한다.

SNS에 주로 업로드하는 그림은 2차 창작이 아니라 오리지널 계통으로, 식물, 동물, 사물등 랜덤한 주제를 바탕으로 의인화한다.

그림 한구석에 항상 자신의 오너캐를 그려넣는다.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3. 작품

4. 서적

도서명 표지 저자 출간일
친절한 드로잉 파일:친절한 드로잉.jpg 박리노 2017.
05.15
친절한 컬러링 파일:친절한 컬러링.jpg 2017.
12.25
다이나믹 드로잉 파일:다이나믹 드로잉.jpg 2019.
02.20
친절한 빛과 색 파일:친절한 빛과 색.jpg 2021.
01.15

5. 사건사고

저서 '친절한 드로잉'에서 세일러 수영복을 입은 여성 캐릭터 일러스트를 예시로 두고 '여성은 가슴과 엉덩이가 발달해 허리를 중심으로 곡선이 강조됩니다'라는 설명을 넣었다가 트위터에서 미성년자 성적대상화라는 이유로 물의를 빚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나온 저서는 그림 공부를 위해 사물과 인체를 그릴 때 해부학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며, 성적인 부분만을 강조했다기보단 성별의 차이에 따른 인간의 구조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건조한 설명으로서 충분히 나올 법한 발언이었다. 거기다 박리노는 상의 탈의를 한 남캐도 즐겨 그리는 등 여캐 벗겨먹기에 미친 '빻은' 작가가 아니었을 뿐더러, 섹시한 여성의 그림을 그렸다고 박리노가 실제로도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만 바라볼 것이라는 추측은 구시대적인 발상에 기반한 억까에 가깝다. 당장 나가이 고 미우라 켄타로등과 같이 수위가 센 만화나 게임을 제작한 작가들도 지극히 정상인인 경우가 태반이다.

작가는 트위터 계정으로 해당 문구에 대한 사과를 올렸는데, 문제는 인스타그램으로는 욕설이 섞인 푸념을 올리는 바람에 추가로 사과문을 썼다. 또한 최근 판본에선 해당 내용이 개정되었다.

6. 여담

파일:친절한 드로잉 일본어 버전.jpg

[1] 2021년 11월 13일 방송 20시 13분 경, 채팅으로 "참치는 아가미 근육이 없어서 평생 헤엄 치며 살아야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멋지다고 먼 옛날에 지었삼." 이라며 닉네임에 대한 뜻을 직접 밝힌바 있다. [2] 2021년 10월 25일 방송에서 유입 시청자의 이름에 대한 질문에, 본명이며 종교는 없으나 이탈리아 식 세례 명이라고 밝혔다. [3] 12학번이다. 2021년 9월 21일 방송에서 밝힘. [4] 개인 페이스북 계정. [5] 페이스북 페이지 [6] 본인을 피나펭귄의 ' 마망' 이라고 표현하며, 방송중 가끔 '항상 마망이 응원하고 있다.' 고 말한다. [7] 시기상 Cintiq Pro 16R (DTH-167) 나오기 전이라 리뉴얼 버전 아닐 가능성이 높다. [8]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 필연적으로 방송시간이 늘어나면서 방송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와 벌서 10시간이나 방송하셨네요.'같은 말을 하기 때문에 별거 아닌거 같아도 본인에겐 꽤 스트레스인듯. 2023년 기준으로 최근에는 방송시간언급에 별 말을 하지 않으나, 이전엔 방송시간 언급하지 말아달라며 몇 번 호소한 적이 있었고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누군가 방송시간을 언급하면 언급하면 안된다며 가르쳐주는 풍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