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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36

리나(메이플스토리 DS)

파일:메DS.jpg
메이플스토리 DS의 주요 인물
주인공 파일:npc_DS_전사_stand.png
전사
파일:npc_DS_도적_stand.png
도적
파일:npc_DS_궁수_stand.png
궁수
파일:npc_DS_마법사_stand.png
마법사
조연 해치 리나 만지 파풀라투스
리네스 에레고스 미네르바 그외
<colbgcolor=#FFE86A><colcolor=#000> 리나
파일:npc_DS_리나_일러스트1.png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이명 도적의 여자친구
메이플 요원
시리아를 닮은 아가씨
출신지 빅토리아 아일랜드 커닝시티
직업 커닝시티 메이플요원
무기
전용기 플래시 점프
활동 지역 빅토리아 아일랜드[1]
오시리아 대륙[2]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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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npc_DS_리나_일러스트1.png
스탠딩 일러스트
도적과 같은 메이플 조합에서 일하는 메이플 요원이다. 어리지만 사리에 밝다.

메이플스토리 DS의 등장인물이자 도적 편의 히로인 및 소꿉친구로 메이플 요원을 하고 있다. 도적과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 관계. 샤레니안의 왕비 시리아를 닮았으며 이 때문에 작중 주위에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편.[3][4][5]

2. 작중 행적

메이플 조합에서 일하고 있었던 도적은 프롤로그에서 활동정지를 먹고 쉬고 있던 상태로 등장한다. 메이플 조합 지하에서 시간만 때우며 지루해 미칠 지경이던 도적에게 스킬 사용 허가 시험 소식을 알려줘 복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챕터 1부터는 가위에 눌린 도적을 깨우는 것으로 이야기 시작.[6] 이제 막 복귀한 도적한테 일거리를 잡아준다. 밥값 안 내고 도망친 폭탄범을 잡아야 하는데 우선 엘리니아에서 온 마법사를 찾아 올 것을 얘기한다. 이 얘기를 하면서 마법사가 은근 미덥지 못해 보인다고 덧붙이는 건 덤.[7] 후에 도적이 마법사랑 합류한 다음 폭탄범을 잡은 뒤 마법사에게 보상인 비행선 탑승권을 넘겨준다.

하지만 직후 10만 메소가 들어왔다며 신나서 촐랑대던 도적이 의뢰인인 왕서방의 도자기[8]를 깨는 사고를 쳐 빚을 내자 같이 활동하게 된다. 왕서방의 의뢰로 샤레니안에서 루비안[9]을 찾기 위해 도적과 함께 페리온의 발굴 현장으로 향한다.[10] 그리고 발굴 현장에 도착하고 도적이 전사랑 같이 멧돼지를 잡으러 가는 동안 텐트 안에서 기다린다.[11] 도적이 멧돼지를 헤치우고 돌아온 다음 석판을 해독한 후, 루비안을 크리슈라마한테 넘겼다는 말을 리네스로부터 듣고 크리슈라마를 만나러 슬리피우드로 향한다. 슬리피우드로 향하는 포털을 찾아내고 슬리피우드로 향하는 절벽 사이를 플래시 점프로 가볍게 건너 슬리피우드에 도착한다.

슬리피우드에 도착하고 사원으로 가서 크리슈라마한테 가서 루비안에 관한 얘기를 하지만 크리슈라마한테는 루비안이 없다고 한다. 대신 사원 지하에 자신보다 루비안에 관해 더 잘 아는 자가 있다며 지하로 들어간다. 지하에 있는 신전으로 들어가 신전 안쪽에서 샤레니안을 멸망시킨 악마를 물리친다. 그리고 흥분한 도적을 말리는 사이 악마의 몸 속에서 샤레니안의 신관이었던 마누스의 영혼이 나타난다.[12] 루비안은 샤레니안의 왕의 옥좌 앞에 있는 마법 장치에 있고 샤레니안 입구의 돌풍을 없앨 방법인 고요의 피콜로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신전 밖으로 나오려는 도중 부상을 입은 크리슈라마로부터 사원이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에 연루된 전사와 해치를 여관으로 옮긴다. 그리고 그 사건의 주동자가 리네스임을 알게 된다.

그 후 도적이 고요의 피콜로를 얻으러 골렘의 사원으로 간 사이 여관에 남아 전사와 해치를 감시한다. 그러나 도적이 골렘의 사원에서 리네스한테 당하고 고요의 피콜로를 빼앗긴 직후 찾아와 도적을 슬리피우드 여관으로 옮긴다.[13]

리네스한테 빼앗긴 고요의 피콜로를 되찾으려고 발굴 현장으로 가지만 그곳은 이제 접근 금지가 된 상황. 그 때 그들 앞에 만지가 나타나고 리네스는 고요의 피콜로로 연주해야 할 멜로디를 모른다며 그들에게 일을 시킨다. 도적이 궁수를 만나러 간 사이에 만지로부터 루비안의 노래를 듣고 악보를 쓴다. 그리고 도적이 돌아온 후 비밀 통로를 통해 발굴 현장으로 몰래 들어온 다음 리네스로부터 다시 고요의 피콜로를 되찾아 온다.

하지만 커닝시티로 돌아온 직후 도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해치한테 납치당해 발굴 현장으로 끌려간다. 그걸 알고 찾아온 도적이 리네스한테 또 마법 공격을 당해 기절하자 도적을 깨운다.[14] 그리고 리네스를 쫓아 샤레니안 유적으로 들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왕의 옥좌가 있는 방에 도달하여 리네스를 찾아내지만 리네스가 마법 장치를 열어 루비안에 손을 대버리고 거기서 루비안에 봉인된 악마가 나타난다. 악마를 쓰러뜨리나 싶었지만 이내 악마한테 납치되어 시공의 균열 속으로 사라진다.

악마한테 납치되어 여신의 시계탑으로 끌려오지만 악마가 에레고스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마침 자신을 구하러 온 도적과 함께 에레고스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한다. 그러나 도중에 해치가 훼방을 놓는 바람에 기절. 도적이 에레고스를 완전히 해치운 뒤 루비안을 회수한 후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이후 도적, 전사, 궁수, 마법사가 루비안의 원죄와 싸우는 것을 해치, 미네르바와 지켜본 후, 싸움이 끝나고 커닝시티로 돌아간다.

에필로그에서는 왕 서방의 지원으로 도적과 함께 메이플 조합을 개업한다.진 엔딩후 해금되는 캐릭터별 일러스트를 보면 단도와 중도를 무기로 쓰는 게 나오는데,게임 출시 후 본가에서 등장한 듀얼블레이드와 유사한 전투 방식이다.

스토리 내내 도적을 좋아한다는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챕터5 에선 리네스에게 당한 도적을 대려오면서 서럽게 울었다고 하며, 챕터6에선 도적이 궁수에게 친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화를 냈고, 챕터7 에선 둘이 서로 가까이 붙어있다가 부끄러움을 타고, 도적에게 고백을 하려다 당황해서 대충 얼버무린다. 또한 이런 분위기를 직장 동료들은 다 아는지 메이플 요원 중 한 명은 아예 도적을 리나의 남자친구 취급 한다. 하지만 결국 에필로그까지 도적과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미래는...[15]

3. 관련 문서


[1] 커닝시티, 페리온, 공사장, 지하철, 폐지하철, 발굴현장캠프, 발굴현장, 비밀통로, 샤레니안 궁전, 슬리피던전, 슬리피우드 [2] 시계 탑 [3] 마누스가 리나를 보고 아가씨라고 하다가 시리아 왕비로 오해하고 갑자기 경어를 하며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다가 후에 가서야 다르다는 걸 인지한다. 그 외에도 전사, 도적 챕터 10에서 죽은 시리아 왕비를 보고 리나와 잠시 헷갈려했다.시리아 치고는 젊다고 시리아 간접디스하는건 덤이다. [4] 다만 작중 주인공 일행이 많아봐야 10대 중후반이고, 시리아는 엄연히 아들까지 있는 유부녀라는걸 감안하면 리나쪽이 어려보이는건 당연하다. [5] 창작물의 유부녀 캐릭터가 다 그렇지만, 일러스트상으론 리나와 차이없이 완전 판박이다. 어릴때부터 함께했다는 샤렌 8세와 에레고스가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걸 감안하면, 시리아 역시 그정도 나이대로 보인다. [6] 도적은 늘 꾸던 부모님 꿈을 꾸고 있던 것. [7] 추가로 직후 여신의 시계탑에 관해 얘기하려는데 들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8] 그냥 도자기도 아니고 샤레니안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도자기이며 아무런 손상 없이 기적적으로 발굴되었다고 한다. [9] 이 때 도적이 루비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걱정한다. [10] 본인도 가끔은 메이플 조합 밖을 벗어나고 싶을 때도 있다며 따라온다. 또한 도적에게 밥 사 준다고 약속한 거 잊지 않았냐고 하는데, 정황상 도적이 과거 리나에게 빚을 진 적이 있던 듯. [11] 이 때 도적이 조합 안에만 박혀 있느라 둔해졌을 거라 하자 둔해진 주먹에 한 대 맞고 싶냐며 만담을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12] 이 때 시리아로 오해받는다. 이에 관련해선 후술. [13] 여담이지만 여관을 나온 후 로니의 말에 따르면 도적을 이리로 옮기는 동안 정말 서럽게 울면서 왔다는데 본인은 누가 울었다며 성질을 내곤 잡아뗀다. [14] 이 때 둘이 서로 밀착해 있자 홍조를 띄운다. 이후 던전 안으로 혼자 가려는 도적에게 같이 가겠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이 일이 끝나고 나면 난 너에게..'라고 하다가 말을 얼버무린다. [15] 서로 호감이 있는 묘사가 있고, 도적의 엄마와 외모가 판박인 것이 이어지도록 암시한다고 노렸다봐도 무방하다. 또 2회차가 나왔다면 아마 이야기가 나왔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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